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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날들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시간

김신회 | 웅진윙스 | 2009년 10월 13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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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날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46g | 128*188*30mm
ISBN13 9788901101019
ISBN10 8901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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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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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십여 년 동안 TV 코미디 작가로 일했다. 보노보노에게 첫눈에 반했다가 살짝 지루해했다가 또다시 생각나서 푹 빠졌다가 한참 안 보고 있다가도 불쑥 떠올라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정주행하기. 이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어느새 보노보노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다.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 양 자주 직언을 하는 사람. 전반적인 성격은 너부리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끔 반성하면서 ... 십여 년 동안 TV 코미디 작가로 일했다. 보노보노에게 첫눈에 반했다가 살짝 지루해했다가 또다시 생각나서 푹 빠졌다가 한참 안 보고 있다가도 불쑥 떠올라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정주행하기. 이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어느새 보노보노를 친구로 여기며 살고 있다.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 양 자주 직언을 하는 사람. 전반적인 성격은 너부리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끔 반성하면서 지낸다.

다정하지만 시니컬하고, 대범해 보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긴장한다. 웃기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그 말을 듣지 않는 대부분의 시간을 울적하게 보내고 ‘못 하겠다’는 말을 달고 살면서도 결국 하는 사람, ‘하자’보다 ‘하지 말자’를 다짐하며 지내왔지만 처음으로 해보자고 결심한 것이 ‘책임감 갖기’ 면서도 여전히 무책임과 책임의 경계에서 허둥대며 살아간다.

『가벼운 책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심심과 열심』,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을 썼고, 『보노보노의 인생상담』을 우리말로 옮겼다. 『나의 복숭아』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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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시폰원피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나는 어느 날, 낯선 길로 떠났다.
그리고 그녀도 나처럼, 낯선 길로 떠났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도, 이내 길 위에서 막연히 불안해졌고, 두고 온 것이 그리워졌지만, 마치 가드를 올린 채 사각 링에서 묵묵히 버티는 권투선수처럼 스스로를 위로하며 길이 끝나는 곳까지 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지금, 우리는 같은 것을 보았을까? 여기엔 그녀의 여행의 외로움을 보듬어준 사람들과 그녀의 이야기가, 호기심 많은 소녀의 일기처럼 빼곡히 담겨 있다. 그건 어쩌면 나의 이야긴지도 모른다. 아니, 길을 떠나는 당신들의 이야긴지도 모르겠다.
김동영 (일명 생선, 라디오작가,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저자)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여자들의 소박한 삶을 여행이라는 소재와 함께 써내려간 매력적인 여행기’라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실은 그녀가 그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죄다 써버렸기 때문에 통쾌하면서도 어쩐지 분한 기분이 드는 거다.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적당한 규모의 동지들이 모이게 된다면 난 홍대 근처에서 ‘우리는 어쩐지 분하다!’라는 피켓을 들고 데모를 벌일 것이다. 단, 작가가 머리를 긁적이며 ‘아, 이것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라며 맥주 한 잔씩 돌린다면 분노를 가라앉히고 화해의 악수를 청할 용의도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요조yozoh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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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아주 사소하고 보편적인 것들의 이야기
평점9점 | h*****2 | 2010-01-07 | 신고


2010년에는 스스로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다. 그 중 첫 번째는 단연 독서에 대한 내용. 1년 365일 동안 책 100권 읽기, 다만 그 모든 책들에 대해 서평을 꼭 쓸 것 그리고 시리즈물은 한권으로 취급할 것. 태생이 워낙 한가지에 오래도록 집중을 못 하는 체질이라 책 한권도 꽤 느릿하게 읽고, 한 번 펜을 들면 빠르게 해결하지만 그 펜을 들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이 바로 나다. 그래서 내가 세워놓고도 ‘과연…?’이라는 의문을 품었던 바로 그 계획, 그 안에서의 첫 번째 타자가 바로 이 책이었다. <가장 보통의 날들>

온라인 서점에서 추천하는 도서 배너를 이것저것 클릭해보다 우연히 흘러들어간 페이지에서 발견한 책이었다. 근래에 에세이·산문집·여행기에 푹 빠져있다 보니 우선 내 시선을 잡아끄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마치 10년 후의 내 모습일 것만 같았던 저자 소개 코너였다.

(저자, 김신회) 일 년에 아홉 달쯤 일하고 석 달은 여행을 떠나며, 여행을 떠나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낸다. 회사 다니는 친구들에겐 부러움을 사고,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자유로워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정작 스스로는 통장잔고를 확인할 때마다 헛웃음만 나온다.

나는 이 부분에서부터 이 책에 이미 온 맘을 뺏겨버렸다. 평소에는 잘 읽지 않는 책의 샘플 예문부터 추천사, 출판사 서평까지 모조리 읽어치웠다. 식사를 할 때 일 년 내내 농사를 짓느라 굽은 허리가 필 줄 모르는 우리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쌀 한 톨도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모습과 같이…


그리고 결코 짧지 않은 페이지를 읽어내려 가며 “지금 당장 사버리자”라고 결심을 굳히게 만들었던 또 하나의 단서. 재작년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알게 됐고 그 이후로 때 묻지 않은 맑은 음색에 푹 빠져버린 가수, 요즘은 홍대 여신으로 잘 알려진 요조yozoh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는 사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여자들의 소박한 삶을 여행이라는 소재와 함께 써내려간 매력적인 여행기’라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실은 그녀가 그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죄다 써버렸기 때문에 통쾌하면서도 어쩐지 분한 기분이 드는 거다.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적당한 규모의 동지들이 모이게 된다면 난 홍대 근처에서 ‘우리는 어쩐지 분하다!’라는 피켓을 들고 데모를 벌일 것이다. 단, 작가가 머리를 긁적이며 ‘아, 이것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라며 맥주 한 잔씩 돌린다면 분노를 가라앉히고 화해의 악수를 청할 용의도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요조yozoh (뮤지션)

이렇게 부푼 기대를 한 움큼 던져줌으로써 말라가는 고학생의 지갑을 또 다시 열게 만든 이 책은 제목에서 주는 느낌만큼이나 유별난 임팩트를 주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책을 구매하기에 이른 나의 결심을 후회하게도 만들지 않았다. 그저 아주 보편적인, 사소한, 일상적이고도 흔하디흔한 이야기들. 하지만 너무나 평범해서 우리가 쉽게 흘려보내고도 눈치 채지 못하는 그런 소중한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었다.


요조yozoh, 나는 그녀의 청아한 음색이 참 좋다. /사진출처 (☞ http://club.cyworld.com/yozohschool)


나는 정말 이런 책이 너무나 두렵다.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결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책임감 하나로 일상의 모든 것을 짊어지고 있는 나에게, 모든 것을 내던지고 떠나라고 외치는 것만 같기 때문이다. 당장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이대로 인생이 끝나버릴 것만 같은 처참한 기분. 여행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이 없이도 무작정 발걸음 닿는 곳으로 나서야 할 것 같은 기분을 온 맘 가득 안겨주는 그런 책을 또 한권 만나버렸다. 그것도 신년 첫날부터 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나는 요즘 에세이·산문집·여행기 장르의 책들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덕분에 전문 작가가 아닌 사람들의 소박한 문체도 꽤 자주 접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방송작가를 직업으로 갖고 있다. 이런 장르에서,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삼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만난다는 것. 아마도 이 책이 나에게 준 유일한 특별함이 아닐까 싶다.

새해에는 약 5개월간 맡아오던 업무가 끝나버려서 졸지에 월급이 반으로 뚝 줄어들게 되었다. 당장 다른 일을 구한다고 해도, 여러 가지 공백 기간을 메우려면 이번 달은 꽤 촉박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는 좌불안석,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다. 아.. 나도 당장 요조여신과 함께 홍대 어딘가에서 저자를 향해 시위라도 펼쳐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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