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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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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 다운

안 알파야 글 / 루이스 필레야 그림 / 유아가다 | 한울림어린이 | 2009년 10월 07일 | 원제 : Down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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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 다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72g | 148*210*20mm
ISBN13 9788991871502
ISBN10 8991871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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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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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저자 : 안 알파야 An Alfaya
1964년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에서 태어났다. 연극에 관심이 많아 극단에서 활동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알파야의 작품들은 치밀한 심리 묘사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5년 『맨발의 그림자』로 스페인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라사리요 상을 받으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꾸준히 쓰고 있다.
역자 : 유아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다.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과 중남미의 좋은 그림책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노랜드 지식탐험대 시리즈』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 『얘가 먼저 그랬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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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21번째 염색체] 중에서 (pp.87-88)

줄거리

시로는 어른들의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엄마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이란 언제나 “더 크면 알게 된단다.”는 것뿐, 호기심 많은 소년 시로의 머릿속은 늘 물음표로 가득 차 있다. 이모는 이모부의 머릿속에서 나사가 하나 빠졌다고 하고, 다운증후군인 사촌은 아무래도 중국 사람인 것 같다. 게다가 ‘염색체’란 무엇인지…… 제대로 대답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런 시로에게는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을 친구도 동생도 없다. 새로 전학 간 학교는 아직 낯설기만 하고, 전학 오기 전 가장 친했던 친구 미겔에게는 절교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전학 갈 학교의 아이들이 화성인처럼 생겼다니! 시로는 자신을 속이고 놀린 미겔을 용서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이모부가 쓰러지고 사촌 다운은 학교 화장실에서 틀어박혀 나오지 않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가다가다 보면
경기부천부곡6-* 최*아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은 기예르모와 시로이다.

기예르모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

시로는 그런 기예르모를 '다운'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엄마는 기예르모에게 다운이라고 부르면 화부터 내신다.

절대 이모랑 이모부 앞에서 기예르모를 다운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이다.

 시로의 엄마는 모르신다. 기예르모도 자신을 다운이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말이다.

 시로는 언제부터인가 호기심이 생겨났다.

'다운은 중국사람인가?' 시로는 아무리 다운을 자세히 살펴 보아도, 통통한 얼굴에 찢어진 눈...

시로는 다운이 누구를 닮은건지 궁금해 한다. 엄마한테 물어보면 엄마는 '그야 당연히 이모랑 이모부

를 닮은 거지'라고 말씀하시고는 더 질문하면 화를 내신다.

 그러던 어느날 시로가 잠자리에 들기 전 다운에 대한 질문을 또 하였다.

그러자 엄마는 다운이 중국사람처럼 생긴 이유는 염색체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시로는 엄마의 말

로 인해서 궁금증이 풀리기는 커녕 더더욱 궁금해졌다.

 학교에서도 염색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선생님께 지적을 받고, 결국에는 선생님이 염색체에 대

하여 알려주신다.

 다운은 꽃을 좋아한다. 꽃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다운은 잠자리에 누워 잠이 안 올때면 양을 세지 않고, 꽃이름을 말하며 잠자리에 들고는 한다.

 한번은 다운이 다니는 학교 담임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다운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엔 시로와 엄마가 가서 다운과 차근차근 얘기를 한 다음에야 겨우 나올 수 있었다.

 시로는 다운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시로의 이모부는 몸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계신다.

시로의 엄마가 다운에게 아빠는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였다.

그래서 다운은 아빠를 위해 철물점에 가서 나사를 사오기로 하였다.

가다가 시로의 친구인 미겔을 만나게 되고, 돈이 부족했던 시로는 미겔에게 돈을 빌려서 나사를 사

게된다.

다운과 시로는 집에 돌아와서 꽃이름을 세며 잠이 들었다.

 나와 다르다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그 사람과 나는 한끗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차이를 안 좋게 생각하면서 무시하기 마련이다.

나는 무시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무시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끗차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경기부천부곡6-* 이*지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시로라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 사춘 기예르모가 다운이라는 병에 걸려서
둘이 같이 나오는 순순한 동화 책이며 나의 생각을 깨달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난 처음 이책을 읽기 전에는 장애인과 보통 사람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 하였다.
왜냐 하면 모습도 얼굴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난 장애인과 짝도 되어 보았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1달을 앉았는데
왜 나만 2달을 앉았는지 억울하였다.
하지만 장애인을 도와주며 내 생각에도 많이 바뀐것 같다.
장애인도 우리처럼 사람이고, 보통사람도 장애인이나
병에 걸릴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장애인과 앉는 것은 싫어 할 수 있지만
앉고 나서는 친해지길 바란다.

내사촌다운
경기부천부곡6-* 김*승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이야기에 나오는 다운의  집은 우리집과 다르다. 대가족과 핵가족으라는것과 키우는 동물도다르고 거의 모든것이 다르다고 보면된다 사촌도 중국인이아니고 우린사건도 안 일어나는데
다운의집은 매일 사건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호기심에 읽는 것 일 수도 있다.
사고는 치면안되는데 다운은 너무 많이 사고만치는 것만 같다. 까딱하면  사고 치는 것 같다.
나는 다운처럼 사고치면 안되겠다. 매일 사고치면 부모님도 속이 탈 것 같다.나는그러지 말아야 겠다.나는 선생님말도 잘들어야겠다.
  


 

시로와 그의 사촌 기예는 생김새가 달라요.
경기부천부곡6-* 박*우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지금껏 염색체란 말을 들어본 적도, 그런 말이 있느 줄도 몰랐다.
하지만 ('내 사촌 다운')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이 책의 주인공 시로가 전학 온 학교의 시로의 새 담임 선생님께서 자세하지는 않지만 카드로써 시로의 반친구들과 함께 설명을 해주셨다.
시로는 (기예르모이 엄마) 이모와 자신 엄마와의 대화를 듣고 이모가 이모부가 아픈 탓인지 무척이나 힘들어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모 머리에서 나사가 빠져버렸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점점 다운(기예르모)이 자신과 생김새가 달라서 중국사람일 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같게 된다.
염색체란 말을 엄마께 잘 시간에 물어보지만 대답을 해주시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물어본 결과 선생님이 대답해준다.
시로의 새 담임 선생님은 우리가 염색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친척이나 가족들을 닮은 거라고 설명해주신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염색체가 있다고 한다.
나도 다운이 중국사람인지 시로의 나라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기쁘다(나는 에델랑모와 세라핀이모부를 닮아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심한 사촌 다운
경기부천부곡6-* 김*영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소심한 사촌 다운
 
(
  "이모부, 이보무는 왜 머리에 나사가 빠졌어?" "몰라!"... 미래의 어느나, 다운과 그의 사촌, 가족드은 많고도 많은 사건을 겪었습니다. 사건보다는 많은  일 이었습니다.
 
예로 들자면, '궁금증'. 그 궁금증은 바로 '자신의 사촌 다운이 중국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옛날'친구 에게 전화를 하려 했지만, 그 때까지도 화가나서 차마 마을 못하고 궁금증을 덮어 놓았습니다. 만약 저면 이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며 전화로 화홰를 한 뒤에, 궁급증을 풀려고 노력하고, 미겔이랑 다시 친해질려고 노력합니다.
 
다운과 이모부, 이모는 모두 국적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모님과 이모부님은 중국인이 아니지만. 다운은 중국인 입니다. 만약 제가 다운이라면 국적이 부모님과 다르다면 정말 말로만듣던 '가출'을 할지도 모르겠고, 우울증에 걸릴수도 있을지, 자신도 모를 것입니다. 불쌍하니까.... 이런 사람들이, 효녈아동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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