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팅 게일’을 읽고

 

 

태어나서 어떻게 자라왔는지를 알 수 있는 위인전 책을 좋아한다.

방학 때 가장 재미있게 본 책이 가장 유명한 간호사 ‘나이팅 게일’이다

나이팅게일이 살았던 시대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안좋게 생각해서 가족들도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전쟁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간호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전쟁터에 가서 하루도 쉬지 않고 다친 병사들을 정성껏 돌보아서 많은 사람들을 살렸다.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간호에 대해서도 배우고 병원 원장도 된다 전쟁이 끝난뒤 고향으로 내려가서 간호에 대한 책도 쓰고 간호학교도 만들었다. 나이팅 게일은 지금 현재 간호사가 있게 해 주신 분이다. 지금 우리가 큰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나이팅게일은 남을 도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왜나하면 너덜거리는 인형도 정성을 다해 꿰매주고 늙고 병든 말도 건강해 질 수 있게 해주고 ‘캡’이라는 커다란 개의 다친 다리를 치료해 주는 곱고 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이팅게일은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며 봉사와 희생으로 살았던 대단한 분이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면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는 것 같다.

힘든 친구가 있으면 지나치지 말고 도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팅게일은 영국의 부잣집 딸로 태어났습니다 넉넉한 가정이었으므로 무엇이든지 마음먹은 대로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팅게일은 돈과 명예를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전부를  병들어 신음하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썼습니다. 그 무렵엔 간호사를 매우 천하게 여기던 때라 식구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그녀는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이를 고집하여 열심히 보살폈습니다 .

나이팅게일의 이러한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는 마침내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팅게일을 '백의의 천사' 또는 '간호사의 어머니' 라고 칭송하였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플로렌스가 기르는 캡이라는 개가 다리를 다쳐 몹시 앓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플로렌스는 그 이야기를 듣고 매일 찾아가 더운 물로 캡을 찜질해주며 정성껏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캡의 다리는 쉽게 완쾌될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플로렌스이 첫번째 환자였으며 처음해보는 간호였습니다. 30살때부터 영국과 독일에서 간호교육을 받은 나이팅게일은 크림 전쟁이 일어나자 38명의 간호사를 이끌고 달려가 부상병들을 돌보았습니다 .부상병들은 나이팅게이일을 램프를든 천사라 불렀습니다. 야전병원장으로 활약한 나이팅게일은 귀국하여 빅토리아 여왕에게 병원 개혁안을 올렸고 간호 학교를 세웠습니다.

 

 나이팅게일은 1872년 은퇴할때까지 간호법을 개혁하고 뒤낭의 적십자 운동에 협력하는 등 눈부시게 활동하였습니다. 나는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정신을 꼭 본받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어렸을 때 부터 사람이나 동물을 치료해 주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나이팅 게일의 꿈은 간호사였답니다. 
저는 나이팅 게일의 꿈이 간호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이팅 게일은 사람이나 동물을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나와 정말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사람의 병을 치료해 주는 게 꿈은 아니지만 동물의 병을 치료해 주는 수의사가 꿈입니다.
어느 날, 나이팅 게일이 부모님께 '저는 간호사가 되겠어요.' 라고 말했어요.
부모님께서는 '안돼! 그 일은 천한 사람들이 하는 거야.' 라고 하셨지만도 나이팅 게일은 자신이 하고 싶은 간호사 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어째서 간호사는 천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지?
나는 나이팅 게일 부모님의 말씀이 이해가 않되었고, 나이팅 게일에게 꿈을 버리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1853년 크림 전쟁이 시작 되어 다치는 병사들이 많아졌습니다.
신문에서는 야전 병원에서 다친 병사들이 치료를 못해가고 있습니다! 제발 병사들을 구해주십시오! 라고 써있었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그 기사를 보고서 야전 병원으로 가서 청소를 하고 병사를 치료도 해 주어 기쁘게 해 주었지만, 나이팅 게일이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런 나이팅 게일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 더러운 곳에서까지 병사들을 치료해 주며 기쁘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그런 쓰레기 장 같은 곳까지에서도 동물을 치료해야 한다면 많이 힘들어 차츰 포기를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나이팅 게일의 마음을 본받아 그런 곳까지에서도 동물들을 치료해 줄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이팅 게일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나이팅 게일이 하루 빨리 낳길 바랬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어떻게든 병이 낳아 다시 병원으로 가서 병사들을 치료해주었습니다.
저는 쉬지도 않고 낳자마자 바로 치료를 해주는 나이팅 게일이 대단하고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길고도 긴 크림 전쟁이 끝이나 나이팅 게일의 임무도 끝이 났습니다. 나이팅 게일은 병사들을 치료해 주고 기쁨을 주었다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고, 여러개의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행복이 넘치는 생활을 하다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유명해지고 여러개의 훈장을 받은 나이팅 게일이 정말 자랑스러웠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이팅게일 간호학교 학생 언니들에게

안녕? 언니들 잘 지내고 있어?

얼마 전 직업 체험관에서 수술하는 체험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 했더니,
엄마가  '나이팅게일' 이라는 책을 권해 주셔서 읽게 되었어.
그래서 이렇게 언니들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나는 지금까지 나이팅게일 이란 이름도 모르고 알지도 못했어.

텔레비전에서 떠돌이 개가 홍역으로 먹지도 못하고 아파하는 것을 보고 '내가  치료 해 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어.
나이팅게일이  병원에서 병사들이 죽어간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는 것이 내 마음과 비슷한것 같아.

만약에 내가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시대에 있었다면 나도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를 다녔을 거야.

그리고 내가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는데 다리에 빨간 점이 생겨 서있지도 못하고 엄마 등에 업혀 있어야만 했었어.
그런데 엄마는 힘들어 하지 않고 내 걱정만 하셨어.
이런 엄마 마음으로 나는 환자를 간호 했을 거야.

언니들도 엄마같은 마음으로 환자들을 간호 해 주었으면 좋겠어.

언니들이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잘 지내.
그리고 이 세상에 아프고 다치는 사람이 줄었으면 해.

안녕

                                                                                                                                       2010년 9월 26일
                                                                                                                                                이지민 올림
 

(((사랑을  나누어  준  백의의  천사...............))010-6219-7417

나는 일생동안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살았던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의 전기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 전쟁으로 말미암아 큰 상처를 입고 신음하는 병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숭고한 사랑에는 절로 머리가 숙여졌다...
나이팅게일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많은 정을 가지고 있는 소녀였다.
가난하고,  병든  천한 사람들을 간호 해 주는 일 뿐아니라,
사람들에게 관심을 못 받는 개나 말 등 짐승들을 치료해 줄 정도로 마음씨가 아주 고왔다...
나는 병들어 아파하는 사람들이나 가난하고 지져분한 사람 특히 장애우를 만나게 되면 나도모르는 사이에 슬쩍 피하게 된다....
괜한 병을 옮긴다는 생각과 무서운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나이팅게일의 전기를 읽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가난이나 병,또는 장애라는것은 그 사람이 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또한 좋지 못한 환경을 만났기 떄문이라는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또, 어쩌면 우리들도 가난해 질수도, 나쁜 병에도 걸릴수 있다...
나이팅게일은 자라면서 아픈 사람을 치료해 줄수 있는 간호원이 되고 싶어했다.
그래서, 천한 직업이라고 여기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굽히지 않고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간호원이 된 나이팅게일은 고통으로 신음하는 병사들을 치료하기위해 위험한 전쟁터로 떠났다.
나는 신음과피비린내로 가득 찬 병원에서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주었던 나이팅게일 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처음에는 여자라고 비웃던 병사들도 나중에는 나이팅게일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동했다고하니,,
역시 사랑은 정말로 위대한 것인가보다....
나는 지금까지 간호원이라 하면 흰 가운을 입은 아름다운 아가씨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간호원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아픈사람을 사랑으로 감싸 주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녔으며,
의사 선생님들 못지않게 환자를 돌보는데에도 중요한 일을 하고있다는사실을 더욱 더 잘알게되었다.
나의 친척 분중에 한분은 의사 선생님이시다...
다음 번에 선생님을 만나뵈면,

"삼촌 나이팅게일 같이 가난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치료를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나중에 훌륭한 의사나 간호사가 될때까지는 못하니 부탁드릴께요..."


라고말씀을 드릴것이다.....
나또한 이제까지 의사가 되어희귀병아이들의 치료를할수있는 약을 계발하는게 꿈이었는데
이번에 간호사로써 환자들을 따뜻하게 대하는것두 좋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노력하고 모든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줄수있는 사람이되어야겠다고
다시한번 마음을 먹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