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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의 사태

[ 양장 ]
김도언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07월 3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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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5쪽 | 426g | 137*208*30mm
ISBN13 9788932019734
ISBN10 893201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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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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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돼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계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자음과모음), 『악취미들』(문학동네), 『랑의 사태』(문학과지성사),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민음사), 『꺼져라 비둘기』(문학과지성사), 경장편 『미치지 않고서야』(중앙북스) 등과 산문집 『불안의 황홀』(멜론)...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돼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계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펴낸 책으로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자음과모음), 『악취미들』(문학동네), 『랑의 사태』(문학과지성사),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민음사), 『꺼져라 비둘기』(문학과지성사), 경장편 『미치지 않고서야』(중앙북스) 등과 산문집 『불안의 황홀』(멜론), 『나는 울지 않는 소년이었다』(이른아침), 『소설가의 변명』(가쎄), 시집 『권태주의자』(파란), 성인동화집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문학세계사), 인터뷰집 『세속도시의 시인들』(로고폴리스) 등이 있다. 현재 서울시 은평구에서 헌책방 ‘살롱 도스또옙스끼’를 운영하고 있고 197~80년대 브리티시록을 LP로 들으며 술 마시는 걸 소박한 행복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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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내 생애 최고의 연인」
출판사의 편집장인 ‘나’와 ‘나’보다 열두 살이나 어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 ‘소년’은 은밀한 연인 관계이다. 회사에서 언제라도 일을 맡기지 않을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소년은 늘 당당하다. 어느 날 예치지 못한 회사일로 인해 약속 시간에 늦은 ‘나’ 때문에 둘은 크게 다투고 소년은 연락을 끊어버린다. 원치 않는 옛 애인과의 만남을 소년에게 들키면서 상황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결국 ‘나’는 소년의 이력서에 적힌 주소를 보고 소년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중증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소년의 아내와 대면한다.

「전무후무한 퍼스트베이스맨」
21년 경력의 마흔에 접어든 프로야구 선수가 은퇴를 결심을 하고 팬들에게 편지를 쓴다. 그는 만년 꼴지인 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선수이다. 그의 나이 스물여섯에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지만 이후에 그는 30홈런도 100타점을 넘겨본 적도 없다. 어느 날 감독이 그의 1루 수비를 그만두게 한 후, 그는 결국 야구를 떠날 마음을 먹게 된다. 그가 1루수에 그토록 애착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대팀 선수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 그 어떤 경기보다 야구가 휴머니즘을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선수는 남을 돕는 것이 휴머니즘의 정신이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1루에 진출한 상대 팀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그를 위해 자신의 팀 전략을 다 이야기해주곤 했다. 그런데 그가 1루 수비를 하지 않게 된 이후, 1루에 진출한 상대 팀 선수를 가차 없이 아웃시키는 자신의 팀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참을 수 없는 비애와 절망감에 사로잡혀 야구를 그만두기로 한 것이다.

「어느 위대한 소설가의 자술 연보」
이 소설은 한 소설가의 일대기를 그가 태어날 때부터 72세가 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술 연보의 형식으로 쓰고 있다. 1936년 일제 강점기에, 저명한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으로 조선 카프의 동인으로 활동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그는 1945년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에 승리한 일본이 1950년 한국의 주권을 완전히 흡수?병합하여 ‘대일한본국’이란 국호를 달고 단일 통일국가를 이룩한 시기에 유년 시절을 보낸다. 대학에서는 문학 동아리를 조직하고 졸업 후에도 시와 평론, 소설 등을 꾸준히 쓰다가 여고 교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한 여학생을 만나 사랑에 빠진 뒤 학교를 그만두고 자유로운 연애를 즐긴다. 그 와중에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다양한 상을 수상한 그는 71세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으나 거절하고, 2007년 현재 72세의 나이에 여전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살아간다.

「권태주의자」
열세 살의 어느 여름, 담장 위의 고양이가 갑자기 뛰어내려 뺨을 할퀴고 도망간 일에서 권태를 자각한 화자는 스스로를 권태주의자라 말하며 진정한 권태주의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삼촌이 운영하는 탁구장, 앞다리가 없는 개 등은 그가 생각하는 권태의 정서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소설가인 친구와 술을 마신 다음 날, 그는 자신의 소설집에 실렸던 작품 중 권태주의자의 정신을 담은 소설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권태주의자로 나갈 것을 다짐한다.

「랑의 사태」
화자는 도서관에서 자신의 삼촌이 펴낸 시집을 읽고 있는 랑과 처음 만난다. 할머니가 운영하는 모텔 맨 꼭대기의 666호에 사는 랑은 자신을 버린 부모들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버린다. 어느 날, 랑이 실종되었다며 화자에게 경찰이 찾아오고, 그는 랑의 모텔 방 666호에 있는 커다란 냉장고 안에서 랑을 찾는다.

「다큐멘터리 가족극장」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이 작품은 아버지와 어머니, 큰형, 작은형의 이야기가 나누어져 펼쳐진다. 텅 빈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원했지만 끝까지 그런 공간을 가지지 못했던, 가족들을 위해 성실한 삶을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연민하였을 아버지의 삶. 어렸을 때에는 함께 찬송가를 부르며, 나이가 들어서는 병상의 아버지를 위해 함께 기도를 하며 어머니와 나누었던 교감. 음악을 좋아했으나 지금은 평범한 가장이 된 큰형과 큰형 방에서 들었던 음악과 작가가 많은 영향을 받았던 큰형의 친구와 얽힌 추억. 이란성 쌍생아로 생활의 모습은 작가와 많이 다르지만 온몸으로 자신의 삶과 자신을 믿는 가족들의 삶을 밀고 나가는, 거룩하고 고매한 예술가로 생각되는 작은형에 대한 동경 등이 에피소드들을 통해 드러난다.

「안으로 나가고 밖으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고찰」
청탁 받은 소설을 단 한 줄도 쓰지 못하고 있던 작가는 깊은 새벽 모니터 앞에 앉아 ‘어떻게 밖으로 들어갈 것인가’라는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져보았던 거룩하고 품위 있는 질문을 떠올린다. 그것은 오래전의 어느 밤, 아버지가 술을 먹고 늦게 귀가하는 아들에게 툭 던지듯이 내뱉은 질문이다. 아버지는 또한 작가에게 김성동의 『만다라』를 던져주기도 했는데 그 소설 속에서도 작가는 비슷한 화두와 맞닥뜨린다. 그리고 『만다라』에서 던져진 화두를 상기하는 동안 스스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낸다.

「다크블루, 시간의 풍경」
오래된 나무 서랍 안에서 건져 올린 몇 장의 흑백사진과 편지와 비망록을 꺼내보며 화자의 개인적인 감상을 담아낸 네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번째 이야기는 어린 시절 사소한 신체 접촉이나 시각적인 자극으로 인해 여자와 섹스를 생각하게 된 에피소드들이고, 두번째 이야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죽음을 어린 나이에 지켜보며 큰 감흥 없이 그것을 단지 놀이의 수단으로 여겼던 기억, 세번째 이야기는 헌금 액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적은 헌금을 내고도 포상을 받은 일화이다.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 이야기는 전학을 와서 친구가 없던 한 아이와 하교를 같이 한 날, 그 아이가 밤늦게 화자의 집으로 함께 놀기 위해 찾아와서 당황했던 일이다.

「백하동 가는 길」
교사인 화자는 직장에서는 학생에게 체벌을 한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집에서는 아내와 별거를 시작하는 등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다. 그의 친구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아내는 교환교수로 외국에 나가기까지 하는데 정작 자신은 매번 교수 임용에서 떨어지고 시간 강사를 하는 윤섭과 점점 글을 쓰기 힘들어져 문단에서 밀리는 처지의 소설가 재호가 그들이다. 이 셋은 매일같이 함께 모여 술을 마시며 서로의 고통을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시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한 그들은 평소 자주 가던 해장국집 주인이 알려준 백하동이라는 마을을 찾아간다. 매우 들떠 있던 셋은, 그러나 짓다 만 건물과 스티로폼 조각만 날리는 백하동에 실망하고,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오싹해져서는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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