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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늑대

이선주 그림 | 푸른나무 | 2003년 03월 20일 | 원제 : The cry of the wolf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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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141011
ISBN10 8974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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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려 건국신화: 동쪽 나라의 왕이 되소서』, 『야시골 미륵이』, 『도토리와 산고양이』, 『전우치전』, 『꽃신』,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엄마의 바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려 건국신화: 동쪽 나라의 왕이 되소서』, 『야시골 미륵이』, 『도토리와 산고양이』, 『전우치전』, 『꽃신』,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엄마의 바다』, 『길가메시의 모험』 등이 있다.
저자 : 멜빈 버지스
1954년 태어나 영국의 잉글랜드에서 성장했다. 신인 작가로서 격찬을 받은,의 출간을 시작으로, 80년대 청소년 문제를 소재로 한 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
역자 : 유시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그 자신 교육학도였던 역자는 이 책에서 '뭔가 특별한 선생님들의 가슴 찡한 실화들'을 적확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감각적이면서도 정감 어린 문체로 옮겨 냈다. 유시주의 저서로는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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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 26-29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최후의 늑대
경남김해우암6-* 최*호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김 없이 학교에서 아침 자습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 그래서

책을 고르는 중 눈에 띄는 이것... 멸종 위기인 늑대 의 내용

최후의 늑대 라는 걸 읽게 되었다. 늑대의 무서운 얼굴과 날카로운 눈매

가 왠지 무 엇 인가에 분노 한 눈 매 였다.

처음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한 벤이라는 꼬마가 총을 들고 사냥을 하고

있는데 이상한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는 총 솜씨를 보여 주면서

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그렇게 벤은 한말의 실수로, 늑대들 에게 위기가

닥쳐 오기 시작한다. 그 사람은 사냥꾼 이면서도 아주 잘인 하고 짝 이 없는

잘인한 사냥꾼이다. 그리고 이 내용에 나오는 늑대 들은 영국 늑대들이고

멸종 위기에 아슬 하게 피해온 70여 정도 밖에 안되는 늑대들이다.

여기 영국에 늑대 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냥꾼은 늑대 들을 추적 하기 시작했다.

그 사냥꾼은 제니 라는 개를 대리고 있었는데  그 개는 늑대와 싸우다

한쪽 다리가 작다. 사냥꾼은 늑대 들을 처첨히 죽여 갔다.

그리고 늑대 들은 3마리 암컷 과 수컷 그리고 세끼 늑대 밖에 남지 않았다.

암컷의 이름은 실버 이고 남편이 이름은 아나 새끼의 이름은 그레이컵이다.

그리고 새끼인 그레이컵은 소년의 목장에서 하루하루 자란다. 하지만

사냥꾼에게 잡혀 그 개의 젖을 먹고 크게 되는데 난중에 머리인

코니와 아나 에게 구출이 된다. 하지만 얼마 안되 코니와 아나는 죽게 된다.

그래서 늑대 는 그레이컵은 빼고 모두 전멸 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레이컵은 떠돌이 늑대 신세가 되었다. 사냥꾼은 그레이컵이 살았다는 걸 고

그레이컵을 추척 하기 시작하며 잡을려고 하지만 결국엔

사냥꾼이 쫒기는 신세가 되었으며 결국 사냥꾼은

바다에 져서 그 속에 가라앉았다.

이 책을 읽고 난 정말 인정머리 없는 사냥꾼인 참 어리 석다는 생각 이 들었다.

세상에 있는 희긔한 모든 동물들을 다 죽이고 살아 가며

동물이 없으면 우리 인간도 마찬 가지 인것을 모르는 어리 석은 인간이다.

맬빈 버지스 작가는 이렇게 말을 했다.

“늑대와 인간이 나란히 살게 된다면 누가 악당일지 생각하면 분명하다고”

최후의 늑대를 읽고서
경기이천증포6-* 임*진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최후의 늑대
 
 
                                                                                    증포초등학교
                                                                                          6학년5반
                                                                                              임수진
 
요즘 산에 가봐도 야생동물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멧돼지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있지만 호랑이와 늑대등은 이미 멸종된지 오래이다.
 
이 책도 한 사냥꾼이 벤이라는 소년을 통해 멸종된것으로 알려져 있던 야생 늑대에 관해 듣게된다. 희귀한 동물을 사냥하길 좋아하는 그 사냥꾼은 늑대를 잡으러 다녔다.
 
그당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있던 늑대들은 약70마리,7개의 무리로 나뉘어져있었다. 사냥꾼은 늑대들을 다 잡아버려 단 3마리의 늑대만이 살아남는다. 그 중 실버와 그레이컵은 벤네 가족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만 다시 사냥꾼에게 쫒긴다. 그 와중에 그레이컵이 사냥꾼에게 잡히게 되고 사냥꾼은 그레이컵을 사냥할 때 이용하려고 살려두고, 사냥꾼의 개 제니는 그레이컵을 나중에 도와준다. 한편 그레이컵의 부모인 실버와 코나는 그레이컵을 구출했지만 죽게되고 그레이컵만 남아 떠돌게 된다. 
 
몇년 후 그레이컵은 사냥꾼을 만나고, 사냥꾼이 자신을 사냥하려 했지만 상황을 뒤바꿔버린다. 결국 사냥꾼은 그레이컵에게 죽임을 당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보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먹이사슬이 깨져 어려움이 인간에게 닥칠것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선 피해를 조금 보더라도 자연의 섭리를 지켜주면 자연은 우리에게 더 좋은것을 베풀어 줄 것이다.
 
 
 
 
 
 
 
 
 

★★★ 이 아이디는 아빠 아이디 입니다. ★★★

최후의 늑대
충남서산4-* 정*은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늑대란 동물... 나는 그저 무섭고 사나운 동물이라고 생각했다. 나 외에도 이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전 지금의 내 생각,사납고 우리에겐 없어져야 하는 늑대의 존재를 담은 이 생각... 지금으로선 그 생각을 버려야 될 듯 하다 며칠전 나는 이 책을 읽었다. 현재 '늑대' 라는 동물은 멸종위기 중의 한 동물이다. 그 원인은 바로 사냥꾼 이라고 한다 사냥꾼이란 직업이 생겨냐 소중한 하나하나의 생명을 없애는지... 이사실을 너무 안타깝게로만 생각하는 내가 그저 아쉽기만 한다. 이런일이 없었다면 어쩌면 우리는 늑대를 두려워 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아직 늦은 지금이지만 늑대와도 친해질수 있는 날이 우리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 이뿐만 아닌 언제 찾아 올수 없는 날이 다가와 늑대 외의 동물과 함께 어우릴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동물과 사람의 낙원이... 행복한 지구의 삶이...
최후의 늑대
충남부춘6-* 최*원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책을 읽고 늑대는 사람을 해치거나 다치게하는 동물이 아니란걸 알게 됬다.빨간모자처럼 늑대가 못되게 구는 늑대는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뿐이지 실제로 늑대가 가축을 해치거나 사람을 해쳤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한것 같다.(희귀동물이여서 그런가?) 그런데 사람은 왜늑대를 해치는 걸까? 이야기속 사냥꾼도 무자비하게 영국 늑대를 죽이다 자기가 죽이고 싶어하던 '최후의 늑대'인 그레이 컵에게 쫓겨 바다로가 도망 가다가 결국 죽고 만다. 나도 나에게 해를 주진 않았지만 가끔 곤충을 괴롭힌적이  있는데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 겠다. 

최후의 늑대
충남부춘6-* 한*민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늑대라는 말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늑대의 멸종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생명과 환경 위에 군림하고, 끊임없이 다른 생명들을 위협해 온 인간이란 존재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 늑대는 대표적인 "야수", "악당"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작가 멜빈 버지스는 늑대에 대한 이러한 속설은 거짓이거나 과장되었다고 단언한다. 그는 절박한 생존의 위기에 부닥친 늑대들의 사투를 그들의 시각에서 보여줌으로써, 생명을 가진 다른 많은 존재들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무리가 다 죽고 홀로 살아남은 꼬마 늑대 그레이컵. 비록 존재는 하되, 삶의 뿌리인 종족과 문화를 잃고 이미 '유령'이나 마찬가지가 된 어린 늑대에게서 생명체의 고통과 외로움을 절절히 느낄 수 있다.  늑대가 나쁜 생물이 아니다. 그리고 늑대가 왜 멸종한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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