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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견우직녀>
칠월칠석이 되면, 두 별이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그 위치가 매우 가까워지게 되요.
견우와 직녀는 자기 할 일을 모두 안해서 둘이 헤어졌다.
나는 견우와 직녀가 떨어져 살아야 하는 벌을 임금님이 안 내렸으면 하늘나라 사람들이 매우 힘들었을 거 같다. 왜냐하면 견우가 소를 몰며 농사를 짓는 일을 하고, 직녀는 베를 짜는 일을 하는데 견우와 직녀가 자기 할 일을 미루니까 곡식과 채소 그리고 옷감이 벌써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 할 일을 미뤄서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하지않고 부지런하게 살 것이다.
이 이야기의 뒷부분에는 견우와 직녀가 헤어져서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인 칠석날,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없어서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그 눈물 때문에 땅에서 홍수가 나서 동물들이 살 곳을 잃었어요. 그래서 까치와 까마귀가 견우와 직녀에게 다리를 만들어주었어요.
그래서 건우와 직녀가 눈물을 그쳤어요. 동물들은 다행이었어요. 견우와 직녀가 행복해졌어요.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만들었는데 정말 힘들었을 거 같아요.
책의 내용 궁금증은 견우와 직녀가 떨어져 살아야 하는 벌을 받았을때 동쪽 끝과 서쪽 끝이 떨어져 있는데 임금님이 견우와 직녀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그리고 까치와 까마귀와 견우와 직녀가 몸무게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떨어졌을거 같아요.
'옛날 옛날 하늘나라 임금님에게 '직녀'라는 예쁜 딸이 있었는데 직녀는 온종일 배틀을 짰다. 직녀의 배틀 짜는 솜씨는 매우 좋았다.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 직녀가 배틀 짜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직녀가 만든 옷을 입어보고 싶었다.
'견우'라는 한 청년이 살았는데 그 청년은 하늘나라의 소를 돌보았다, 만약 아픈 소가 견우 손에 들어오면 며칠 만에 몸에 살이 붙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튼튼한 소로 바뀌었다. 견우 역시 소를 돌보는 솜씨는 매우 좋았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견우가 손 보아준 소를 보고 싶었다.
견우와 직녀가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 둘이 결혼했다. 그런데 견우와 직녀는 할 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하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임금님은 은하수를 중심으로 견우와 직녀를 서쪽과 동쪽으로 따로 이별을 시켰다. 임금님은 견우와 직녀에게 7월7일에만 만나라고 하였다. 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7월7일을 손꼽아 기다렸다.
7월7일이 되었다. 하지만 은하수 때문에 견우와 직녀는 가까이 가지 못햇고 슬퍼서 울자 홍수가 났다. 육지에 있는 동물들이 피해를 입자 회의를 통해서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만들어서 견우와 직녀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 견우와 직녀처럼 좋아하는 일을 먼저 하면 모든 일을 못 하게 된다. 작은 일을 위해 큰 일을 못 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아주 옛날 옛날에 견우와 직녀가 살았습니다.
견우는 소를 잘 돌봐주었고 직녀는 예쁜 옷감을 잘 만들었습니다. 어쩌다 둘은 만사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둘이 사랑에 빠져 일을 잘 안하게 되자 사람들은 예쁜 옷도 입지 못하고 농사는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임금님이 둘이 너무 붙어 다닌다며 서로 떨어져서 살라고 했습니다. 일년에 한번만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헤어져 각자 할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임금님이 만나도 된다고 한 날에 만나러 갔지만 은하수를 건널수 없었습니다. 견우와 직녀는 만나고 싶어서 울었습니다. 눈물은 비가 되었고 흘러 넘쳐 밑에 사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빗물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둘을 불쌍히 여긴 까마귀와 까치들이 갑자기 많이 몰려왔습니다. 새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다리를 만들어 떨어져 있는 견우와 직녀를 만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아침이 되어 헤어지게 되는 건 너무 슬펐습니다.
7월 7일 비가 내리면 견우와 직녀가 눈물을 흘려서 비가 된 거라고 합니다. 일도 잘 하면서 서로 잘 만나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나도 나중에 새들이 만들어 준 다리를 건너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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