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강력추천 토토 생각날개-06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김경화 글/김숙경 그림 | 토토북 | 2008년 12월 22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6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6건) | 판매지수 19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08g | 175*228*20mm
ISBN13 9788990611703
ISBN10 8990611709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2명)

천천히 세상을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내 친구 철이와 우야랑 발맞춰 걷는 게 좋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왕세자의 입학식』, 『내 마음이 보일지도 몰라』,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 천천히 세상을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내 친구 철이와 우야랑 발맞춰 걷는 게 좋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왕세자의 입학식』, 『내 마음이 보일지도 몰라』,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뒤통수 좀 삐딱하면 어때』 같은 책을 썼습니다. 조금 느려도 단단하게, 설레고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야기와 그림 너머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작가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API(Advanced Programme in Illustration)를 수료했다.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미스터 몽실과 다섯 개의 꿈』, 『내가 슈퍼맨이라고?』, 『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에디슨 아저씨네... 이야기와 그림 너머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작가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 API(Advanced Programme in Illustration)를 수료했다.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미스터 몽실과 다섯 개의 꿈』, 『내가 슈퍼맨이라고?』, 『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에디슨 아저씨네 상상력 하우스』, 『퀴즈 킹』, 『풍선 바이러스』, 『어린이 박물관-발해』, 『사랑 이야기, 담을 넘어 도망친 내시의 아내』, 『문명과 역사를 만든 소금 이야기』, 『길모퉁이 행운돼지』, 『마음대로봇 1, 2』, 『캡틴 샬럿』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위대한 달력
서울서울등명4-** 최*빈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위대한 달력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를 읽고
 
 '일,토,일,토,일,토,일'
 월요일 아침이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다. 왜 일요일은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는 걸까? 학교에 늦겠다며 빨리 서두르라고 재촉하시는 엄마께
 "도대체 누가 일주일을 이렇게 정한 거에요?"
 하고 묻자 엄마는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김경화 글, 토토북 펴냄)라는 책을 내밀며 읽어 보라고 하셨다.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달력이 없었던 시절, 사람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루의 시작이 나라마다 달라 나라 사이의 전쟁도 일어났다고 한다. 왕이 나랏일을 보기 위해 세금을 걷을 때에도 일일이 날짜를 세어 기록해 두어야 다음 세금 내는 날짜를 정할 수 있었다. 종교 의식을 행할 때도 하늘의 변화를 살펴 좋은 날을 골라야 했기 때문에 달력은 꼭 필요했다.
 달력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니힘든 일이 많을 것 같다. 일 년 내내 기다려지는 생일이나 어린이 날도 정확히 언제인지 알기 어려울 것이다. 친구와 약속을 할 때도 몇월 며칠로 정하지 못하고 '해가 세째 번으로 뜨는 날 만나자'는 식으로 약속을 정해야 하니 복잡하기도 하고 해가 안 보이는 흐린 날엔 어떻게 헤아려야 할 지도 모를 것 같아 약속을 지키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먼 옛날 사람들은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보고 '태음력'이라는 달력을 만들었다. 하지만 태음력은 해가 갈수록 계절과 달력이 맞지 않게 되어 농사지을 때도 쓸모가 없게 되었다. 그 후에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모두 살펴 만든 '태음태양력'이 사용되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달력은 '그레고리력'이다. 이 달력은 로마에서 유래 된 것이어서 달의 이름이 로마신화에 나오는 인물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로마의 첫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의 생일이 있는 8월에 자기 이름을 붙이고 2월에서 하루를 빼서 31일로 날수를 늘렸다고 한다. 아우구스투스는 욕심이 심한 것 같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달력을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마음대로 바꾸다니 말이다.
 일주일이 7일이 된 것은 성경에 '하느님이 6일 동안 세상을 만들고 7일째 쉬었다'는 구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하느님이 5일쯤 쉬셨다면 일요일이 5일로 늘어났을 텐데 아쉽다.
 우리나라에서도 달력을 만들었다. 세종대왕 때 집현전 학자들이 '칠정산 내편'과 '칠정산 외편'이라는 달력을 만들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들여온 달력이 우리나라와 맞지 않아 불편을 겪자 하늘을 관찰하고 역서를 연구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달력을 만든 것이다. 우리는 태음태양력을 사용해 왔다. 24절기를 정하고 농사를 짓고 살림을 살피고, 건강을 돌보았다. 24절기가 지금까지도 이용되고 계절의 변화와도 맞는 것을 보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평소 무심코 보았던 달력이 이제는 평범해 보이지 않는다.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도 정확한 달력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달력이 위대하게 느껴진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달력이지만 그동안 소중함을 몰랐다. 달력이 없는 세상은 무척 혼란스러울 것이다. 달력이 고마운 발명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소중한 달력에 보람되고 귀한 추억들로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생활해야 겠다.
 
 
최규빈과의 관계는 엄마입니다.
행복한 하루
경기시흥서해5-* 김*원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달력, 달력하면 많은 궁금증이 생각난다. 예를 들어 ‘왜 일주일은 7일일까?’ 라는 궁금증과 ‘열두 달은 과연 무슨 뜻을 가지고 있을까?’ 등등의 많은 궁금증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달력에 대해 모르던 궁금증을 풀게 되었다.

먼저, 일주일이 7일인 이유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성경을 보면 6일 동아 세상을 만들고 7일 때 되는 날 쉬었다는 구절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열두 달 중 1월은 야누스의 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월은 더러움을 씻어내는 달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리고 3월은 마르스의 달이라는 뜻을, 그리고 4월은 ‘열다.’ 라는 뜻을 지닌 말에서 유래되었고, 5월은 봄의 여신 마이아의 달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6월은 결혼과 출산의 여신인 유노의 달이라는 뜻, 그리고7월은 율리우스의 달, 그리고 8월은 아우구스투스의 달이라는 뜻과 또, 9월은 셉템베르로 셉템은 숫자 7을 뜻한다. 9월에 7을 뜻하는 이유는 ‘누마왕’이 일 년을 열두 달로 늘이면서 월래 있던 달의 이름이 두 달씩 뒤로 밀려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9월, 10월, 11월, 12월의 이름에 옛 로마력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개인 적인 궁금증이다. 어떤 궁금증이냐면 ‘내가 태어난 날에는 무슨 날 이였을까?’하며 궁금해 하였더니 1월 6일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한다. 얼마나 추운지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을 뻔 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춥다고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잊을 수 없는 문장이 있다. 바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냥 지나간 하루가 다른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수 있다.’라는 문장이다. 내가 이 문장을 잊을 수 없는 이유는 내가 이 말처럼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 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달력은 사람들끼리 정 한 날짜를 제대로 알려주고, 자연이 변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달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처럼 겉모양도 예쁘게 꾸며져 있는 예쁘고 멋진 달력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주는 좋은 달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달력의 유래
경기시흥서해5-* 신*원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사람들은 세금을 거두는 날, 돈을 빌리거나 돌려주는 날 등을 기억하기 위해서 날짜를 세는 규칙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달력’이다. 조상들이 해와 달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만든 달력이 태음력과 태양력이다. 태음력은 달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계절의 변화는 잘 맞지 않았고 태양력은 태양을 기준으로 일 년의 길이를 365.219일로 정했기 때문에 4년마다 하루가 빨라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계절과 맞는 달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그레고리력’이라는 달력을 만들어 냈다.         ‘그레고리력’은 율리우스력을 고쳐서 만든 달력이다.            만약 내가 달력을 만드는 사람이었다면  싫증나고 짜증나서 중간도 못간 채로 만드는 것을 포기하였을 텐데 옛 조상들은 달력을 만들 때 끈기를 가지고 달력을 만들어서 이렇게 훌륭한 달력이 만들어진 것 같다.

달력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만든 우리나라 달력은 중국 달력을 우리나라 24절기에 맞게 고쳐서 만든 달력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달력은 옛날부터 필요했었고, 옛날부터 발전해 와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이 완성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 조상들이 만들다가 힘들다고 달력 만드는 것을 그만 두었다면, 지금까지 날짜를 세지 못해서 혼란스러워했을 것이다. 또 이번 계기로 달력에 대한 여러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일 년 열두 달 달력 속에 숨겨진 조상들의 지혜’
경기시흥서해5-* 홍*진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기 전날 밤인 4월과 5월의 행사 같은 것을 적기 위해 달력을 보았었다. 달력을 볼 때마다 나는 1년이 365일인 이유, 1주일이 7일인 이유와 하루가 왜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인지 궁금해 했었다. 다행이도 이번에 읽은 이 책에는 그 이유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눈에 읽힌 여러 내용 중에 첫 번째로 내 눈길이 가장 많이 갔던 내용은, 달력이 만들어진 이유였다.

사람들이 농사를 짓게 되면서 한곳에 모여 살기 시작했고, 그 것이 점차 커져가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그 도시들은 이웃도시와 경쟁을 했었고 군인이나 일꾼을 먹여 살릴 돈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왕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거두어 필요한 돈을 마련했고 이를 위해 하루하루가 바뀌는 날짜를 기록해야 했다. 왜냐하면 때에 맞추어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기 위해서였다. 날짜를 세는 일은 왕족뿐만 아니라 일반 보통 사람들에게도 중요했다. 사람들은 신을 모시기 위해 신을 모시는 날도 정해야 했고, 거래를 할 때 돈을 빌리거나 빌려 줄 때에도 날짜를 세고 기록을 남겨야 했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는 태음력과 태양력이다.

태음력은 달의 변화에 맞추어 만든 달력이다.

태음력은 29.53059일이 한달이라 일년이 약 354일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과 달력이 잘 맞지 않아서 지금은 널리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태양력은 태양의 운행에 따른 달력이다.

태양력은 달의 모양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1년을 약 365일로 정한 달력이라 계절의 변화와 잘 맞아 농사를 지을 때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 태양력도 4년마다 약 하루씩 빨라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달력을 계절에 맞추기 위하여 달력에 날이나 달을 덧붙이게 되었다.

이 이유 때문에 지금 우리가 쓰는 달력에서 4년마다 2월이 28일, 29일로 하루씩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것이다.

 세 번째는 ‘그레고리력’이다.

그레고리력이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달력이다. 그레고리력은 로마의 율리우스력을 고쳐서 만든 달력이다. 율리우스달력은 로마의 율리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달력이었다. 율리우스력이 시간이 지남으로써 점차 계절과 맞지 않게 되어 그레고리우스라는 사람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그레고리력을 만든 것이다. 고레고리력은 만들어진지 500여년이 지나서야 세계적으로 쓰이는 달력이 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일주일이 7일인 이유이다.

이 것은 내가 제일 궁금해 했던 것이라 제일 눈이 많이 갔다.

옛날에는 일주일을 세는 단위가 나라마다 달랐다고 한다.

옛날 아프리카 사람들은 일주일을 4일로 묶고 로마 사람들은 일주일을 8일로 정했다. 이는 장이 서는 날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같은 동양에서는 한 달을 열흘씩 묶어 초순, 중순, 하순으로 나누었다.

일주일이 7일이 된 것은 종교적인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바빌로니아라는 나라에서는 별을 섬기는 전통에서 시작되었고, 유대인은 성경에서 그 유래를 가져왔다고한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느님이 6일 동안 세상을 만들고 7일째 되는 날 쉬었다는 구절이 있어서 기독교를 믿는 많은 나라에서 일주일을 7일로 정한 것이다.

 나는 여태까지 달력을 보면서 그냥 궁금증만 가지고 있을 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알 수 있게 된 것이 좋았다.

앞으로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에처럼 그냥 궁금증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보아야겠다.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충남서산서동6-* 박*흠 | 2009-08-2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사냥꾼들은 사냥을 보름달뜨는날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보름달이뜨기만을 아무리 기다려도 안떳다. 그러자 사람들은 추측을했다. 그러자 한 사냥꾼이말했다. "저 산꼭대기에있는 늑대가 보름달을 베어 먹었는지도 몰라. 우리들이 제 먹이를 빼앗을까 봐 방해하는 거라고." 이집트 사람들은 동틀 무렵을 하루의 시작으로 삼았고,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해가 뜰 때, 아라비아 사람들은 해가 머리 위에 떠 있는 정오를, 또 유대인들은 해질 무렵을 하루의 시작으로 삼았어. 우리 조상들은 해가 뜰 때를 하루의 시작으로 보았지. 천문학자들은 하루의 시작을 해가 가장 높이 뜬 정오로 생각해. 그래서 하루를 그날 정오부터 다음날 정오까지로 정하고 있지. 태양뿐만 아니라 별의 움직임으로도 하루를 알 수 있어. 별이 하늘을 한 번돌고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때가 하루가 된단다. 하지만 천문학자들의 생각처럼 정오를 하루의 시작으로 정했다면 생활하는데 무척 불편했을 거야. 모두 한창 일하는 시간에 날짜가 바뀌고, 심지어 점심을 먹는 사이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될 테니까.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의 활동 시간을 생각해 움직임이 적은 자정(밤12시)을 하루의 시작으로 삼고 있어. 달은 약30일을 주기로 차고 기울어. 이런 달의 변화에 따라 만든 달력을 태음력이라고 해. 태음력은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를 한 달로 정하고, 일 년에 열두 달은 둔 달력이야. 태음력은 달이 차고 기우는 29.53059일을 한 달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 년이 약 354일이 돼. 그러니까 계절 변화에 따른 일년의 길이(계절 주기)와 약11일 정도 차이가 나. 하지만 이슬람교인들은 지금도 종교적인 이유로 태음력인 이슬람력을 쓰고 있어. 태약력을 먼 옛날 이집트에서 시작되었어. 이집트인들은 시리수스별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일 년을365일로 정한 이집트력을 만들었어 일년을 365일로 정한 이집트력도 4년마다 약 하루씩 빨라지게 되느 거지. 이집트력은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달력으로 이어졌고, 우리가 쓰는 달력에서 4년마다 2월이 28일에서 29일로 하루씩 늘어나는 이유도 이때문이야. 천문학자들은 원래 있던 열두 달 외에 새로운 달을 달력에 끼워 넣기로 했어. 이렇게 덤으로 생긴 새 달을 '윤달' 이라고 불렀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달력은 '그레고리력'이라고하는 달력이야.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그레고리력은 4년마다 2월의 날수가 28일에서 29일로 하루씩 늘어나는 규칙을 지키고 있어.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24절기, 일주일이 왜 7일인지, 우리가 무슨 달력을 쓰는지, 달력을 왜 만들었는지 알게 되었다. 또 달력을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았다.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회원리뷰 (6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6/ 10.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