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다양한 동물이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미 많은 동물이 멸종 위기에 있다. 멸종 위기 동물에는 북극곰, 고라니, 담비, 흑두루미, 푸른 바다거북 등등이 있다. 그리고 늑대가 있다.  늑대는 사냥꾼을 피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벤이라는 여자한테 늑대가 살아있다는 말을 들은 사냥꾼은 늑대를 찾으러 갔다. 그래서 결국 늑대 중 몇몇은 죽었다.  그래서 산 늑대 중 용감하고 지혜로운 늑대 그레이컵은 사냥꾼을 절벽으로 유인해 사냥꾼을 바다로 빠뜨렸다.  나는 이 책이 동물을 죽이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이 늑대가 죽어간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북극곰, 고라니, 담비, 흑두루미 그리고 늑대들처럼 멸종위기 동물이 생기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을 아껴야 하지만 벤처럼 동물을 보호하고 사냥꾼처럼 잔인하게 죽이는 것이 없어야 한다. 또는 그레이컵처럼 용감한 동물이 늘어나야 한다. 우리는 인간으로써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동물을 죽이지 않고 사랑하면서 보호해야 하고 '나 혼자 쯤이야.' 라는 생각이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미래의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그레이컵이 샤냥꾼을 복수한 것처럼 동물이 우리를 복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물에 대한 책과 "최후의 늑대"처럼  동물이 죽어간다고 주장하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또는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길러야 한다. 나는 앞으로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금의 멸종 위기 동물처럼  나중에 멸종 위기 동물이 생기지 않게 보호하고 말로만 하지 않고 실천 해야겠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순간 ‘왜 최후의 늑대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야생에서는 늑대가 없어도 동물원에는 있을 것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다. 그런데 늑대가 멸종되었다니... 처음 부분에서 나오는 내용이 나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서문에 따르면 늑대가 사람을 공격하고 죽인다는 속설이 진실이라고 입증된 사례는 없으며 실제로 그런 일은 동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한다. 도대체 늑대들이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인간은 늑대를 그렇게 증오하게 된 것일까?

 내 생각에는 양 떼와 소와 같은 가축을 키우는 농가의 사람들이 늑대가 자신들의 가축을 잡아 먹기 때문에 농가에 피해를 주는 늑대를 없애기 위해서 늑대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늑대를 죽이는 것을 합리화한 것 같다. 또 한국 늑대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 보았다.  한국 늑대는 현재 멸종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 시대 때 늑대를 무차별적으로 사냥해서 약 2,600마리가 잡혀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1950년대에 쥐 퇴치 운동으로 상위 포식자인 늑대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먹이 사슬에 피해가 가면서 늑대 멸종이 가속화 되었다. 공식적으로 기록된 마지막 한국 늑대는 1997년 서울대공원의 동물원에 있던 늑대라고 한다.

 이 책은 늑대의 멸종에 관한 책이지만 실제로는 지구상의 많은 동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물론 자연생태계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저절로 멸종하는 동식물들도 있지만 사람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어서 멸종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른다. 이 말은 인간이 지구 생태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다는 말이다. 과연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어떤 근거로 말할 수 있을까? 인간도 위대한 자연을 구성하는 일부일 뿐이다. 멸종위기 동물은 멸종되면 그 동물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 인간이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르고 동식물들을 멸종시키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인 것 같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공장이 멈추고 관광도 멈추어서 지구가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동물들이 다시 돌아왔다. 베네치아에 돌고래가 돌아오고, 멕시코에는 야간통행 금지 시간이 되면 양들이 도심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이처럼 코로나19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 환경을 보호해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 방법은 첫째,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갖는다. 둘째,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셋째, 멸종위기 동물 캠페인에 기부하고 ‘샥스핀같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각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멸종 위기 동물들에게 관심을 갖고 생태계를 보호해야겠다.

 얼마 전, 뉴스에서 멧돼지가 도심에 출현해서 학교 운동장까지 온 것을 보았다. 알고 보니 인간들이 멧돼지를 잡아먹는 호랑이 같은 최상위 포식자들을 너무 많이 사냥해서 멧돼지들의 개체수가 점점 많아져서 멧돼지가 먹을 것이 없어서 도심으로 와서 먹을 것을 찾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동물을 멸종시킬 정도로 강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이기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나는 이 책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사람은 이기적인 마음을 참고 다른 사람들과 생명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에서도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지구에서도 다른 생명체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고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그래야 평화롭게 오래 살 수 있다.

 사자성어 중에서도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저지른 짓은 꼭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뜻의 속담 '누워서 침뱉기'라는 말도 있듯이 처음부터 정직하게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결론은 이 책에서 최후의 늑대인 '그레이컵'만 살아 남았고 나머지 늑대들은 다 죽었다. 이 또한 우리의 사냥으로 인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자: 부천 부곡초등학교6학년1반10번 조 유진
책제목: 최후의 늑대
사냥감이 되었던 영국의 늑대들. 사람들은 늑대들의 데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늑대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한다.늑대가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일은 일어나지않았다.그저 동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다.나는 늑대를 보면 허스키가 기억난다. 허스키는 매우 늑대와 흡사하다.이 책소개를 보면 <미네르바의 올빼미> 시리즈 제2권 『최후의 늑대』. 이 시리즈는 파괴되어가는 가연과 생명, 우리 시대에 잊혀져 가는 가치와 문화 같은 주제들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로 소박하고 진지하게 바라보고자 한다.동물에 대해 오랫동안 형성되어온 이미지는 멸종 유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수많은 동물중에서도 늑대의 이미지는 그들이 서식하던 모든 지역에서 공동의 적으로 비춰지는 흉악한 '악당'이었다. 도대체 늑대들이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인간은 늑대를 그렇게 증오하게 된 것일까? 늑대가 사람을 공격하고 죽인다는 속설이 진실이라고 입증된 사례는 없으며 실제로 그런 일은 동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영국 늑대의 마지막 무리가 멸종되어 가는 과정을 현재의 시간대로 ？グ？ 그려냈다. 아울러 작가는 현대인의 마음속에 각인된 늑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늑대의 진실을 동물학적 지식을 통해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라고나와있다. 이것처럼 작가는 늑대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쓴 것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늑대를 사냥하는 나쁜 사냥꾼에 데해 이야기 해볼려 한다.
 
처음에 늑대들은 숲에서살고있었다.하지만 한 사람 말실수 때문에 실력좋은 사냥꾼이 늑대를 잡기위해 숲을 없에고,늑대를 보이는데로 사냥하는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늑대를 잡는다.그런 늑대가 불쌍한 마을 사람들이 사냥꾼에게 늑대가 어디에 있는지 이야기를 안해준다.늑대에 우두머리인실버무리는 사냥꾼에게 추격당한다.그래서 짝을 잃게된다.다음으로 실버는 다른늑대 코나와 결혼을 하고 새끼를 낳는다.임신도중 사냥꾼이 공격을 해와서 실버가 다리부상을 당하고 갈곳이없어 아이집에 머물게 된다.그러면서 새끼를 낳게된다.새끼는총 3마리를 낳는다.하지만 2마리는 사냥꾼에의해 죽음을 맞이한다.마지막남은 새끼가 잇었다.그새끼에이름은 그레이컵. 그 아이가 늑대우리에 마지막이 될 최후의 늑대이다.코나와실버는 사냥꾼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그걸 다 본 그레이컵은 사냥꾼에게 계속 복수를 해온다.ㅁㄹ론 사냥꾼은 그레이컵을 잡기위해 온방법을 다 써서 그레이컵을 잡을려한다.하지만 그레이컵꾀에 넘어간 사냥꾼은 물에빠져 죽게된다.
 
나는 이 최후의 늑대 책이 어떤 교훈으을 주는지 알 것 같다.1. 을 소중히 여기자! 2.나쁜짓을 하면 무조건 그의 대가를 받는다.라고생각한다.멸종위기에 늑대를 발견했다고 무작정 보는데로 싸죽이는 나쁜 사냥꾼은 생명을 소중히 하지않았다.그에따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똑똑한 그레이컵이 최후의 늑대이자 최후의 승리자일수도 있다.나는 이 늑대를 보면서 복수화신이 기억난다.그레이컵은 정말 부모님에 원수와 무리에 원수를 갑기위해 사냥꾼을 죽인 것을 보고 복수의화신이 기억난다.솔직히 돈에 눈이빨린 사냥꾼에 죽음은 불쌍하지만,100마리넘게죽이 늑대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한다.난 피 못본다.늑대같은 큰 동물을 죽여본적은 없다.만약 내가 늑대 한 마리를 죽인다면 나는 두려울 것 같다.자책감과후회가 파도오듯 밀려올 것이다.

다시 쓰는 '최후의 늑대'

나는 이 책의 내용을 바꾸고 싶다. 내가 어릴 적에 읽었던 동화의 내용처럼 바꾸고 싶다. 사냥꾼이 늑대를 사냥하다가 숲에서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늑대가 나타나서 사냥꾼을 구해주었다. 그런데 구해주는 것에 조건이 있었다. 다시는 야생동물을 사냥하지 않겠다는 조건이었다. 사냥꾼은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냥꾼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 후 사냥꾼은 사냥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구해준 늑대를 위해 생태계를 보존하는 노력을 하였다. 그래서 야생동물들은 숲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었다는 것이 내가 바꾸고 싶은 내용이다. 많을 책을 읽다보면 뒷부분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예측 가능할 때가 많다. 이 책도 그랬기 때문에 나는 책을 읽은 후 상상을 해보았다. 내가 바꾼 내용이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이어도 좋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 사냥꾼이 바다에 가라앉아 죽었을 때 통쾌하면서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냥꾼을 살리면서도 늑대를 죽이지 않는 해피엔딩의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 나의 마음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 벤은 우연히 숲에서 사냥꾼을 만나 영국에 늑대가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누설하는 큰 실수를 한다. 사냥꾼은 곧 수천 마리의 늑대들을 죽였다. 결국 늑대는 결국 두 마리가 남게 되었다. 실버와 새끼 그레이컵이다. 실버와 그레이컵도 사냥꾼을 피해서 생활하다가 우연찮게 벤의 집으로 가게 된다. 벤의 집에서 잠깐 머무르지만 사냥꾼은 실버를 죽이고 그레이컵만 영국에 홀로 남게 된다. 그레이컵이 최후의 늑대인 것이다. 그레이컵은 사냥꾼과 정면승부를 벌이고 결국에 사냥꾼은 바다에서 죽게 된다.

나는 그레이컵이 벤과 헤어질 때 벤에게 '이제 나한테 가족은 없어. 나를 기다리고 있는 딴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야. 나를 부르는 건 그저 동족에 대한 그리움뿐이야.' 라고 텔레파시를 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제 그의 동족은 없다. 슬프게도 그레이컵은 그것을 알고 있다. 어린 새끼 늑대가 너무 일찍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알아버린 게 아닐까? 나는 마음이 몹시 아팠다. 늑대가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최후의 늑대에서는 사냥꾼이 죽인 늑대들을 어떻게 하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안다. 뉴스 같은 것을 보면 야생동물을 사냥해 비싼 가격에 파는 밀렵꾼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아마사냥꾼도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기 위해 생명을 죽이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늑대에게 우리 인간들이 어떠한 잘못과 죄를 끼쳤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간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다. 하지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최후의 늑대, 최후의 여우, 최후의 곰, 최후의 호랑이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이 책을 읽는 우리의 몫인 것이다.

매원초등학교 4학년 난초반 고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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