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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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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12

하늘을 나는 북극곰

[ 양장 ]
메리 폽 어즈번 저/노은정 | 비룡소 | 2002년 10월 31일 | 원제 : Magic Tree House Polar Bears Past Bedtime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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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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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94쪽 | 246g | 145*213*15mm
ISBN13 9788949150666
ISBN10 8949150662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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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메리 폽 어즈번은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첫 권이 1992년 발매된 이후 유명세를 누려왔다. 이 시리즈는 2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 40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했고, 그리스 신화에 매료되어 종교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녀는 졸업 후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넓혀나갔는데, 그리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16개국, ... 메리 폽 어즈번은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첫 권이 1992년 발매된 이후 유명세를 누려왔다. 이 시리즈는 2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 40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했고, 그리스 신화에 매료되어 종교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녀는 졸업 후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넓혀나갔는데, 그리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16개국, 아프가니스탄, 히말라야 등지를 여행했다. 이런 그녀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기에 이르렀는데 이것이 바로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의 시작이었다.

그녀의 이야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어린이이며 어린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모험 이야기라는 데에 있다. 주인공들은 잭과 애니 남매로, 다소 소극적이나 모범생인 잭과 활발하고 적극적인 애니가 대비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게 만들어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잭과 애니 남매가 책 속의 세계로 들어가 모험을 하는 동안 신기한 동물이나 역사적인 사건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시종일관 긴장감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게 된다.

그녀는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책과 내용을 구성하려고 노력하는데, 독자들과 편지나 이메일을 통해 소통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인터랙티브한 작가로서의 면모나 아이들의 읽기 속도에 맞춰 장을 많게 내용은 짧게 나누고 쉬운 문장으로 풀어쓴 문체는 바로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그녀의 책은 교육적으로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더욱 지지를 받았다. 메리 폽 어즈번은 공룡부터 중세 기사에서 미라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회, 역사, 과학 등의 교양지식 분야로 나누어 책 속에 담았다. 실제로 책 속에서도 애니와 잭이 메모를 하며 지식을 하나하나 얻어가는 과정이 함께 하기에, 사람들은 모험 이야기 속에서 지식을 배우는 어린이 교양서로써 그녀의 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녀는 어린이 교양서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마녀 위니] 시리즈를 비롯해 『여기에 토끼는 없다고!』, 『화가 난다, 화가 나!』, 『감기 걸린 눈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간다아아!』 등이 있어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마녀 위니] 시리즈를 비롯해 『여기에 토끼는 없다고!』, 『화가 난다, 화가 나!』, 『감기 걸린 눈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간다아아!』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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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8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경기부천석천6-* 원*선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잭이 잠을 자려고 하는데 창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소리의 주인공은 부엉이였다. 애니가 동물들의 말을 잘알아들어서 애니를 깨워서 물어보았더니 모건할머니가  보낸 징조라고 하였다. 잭과 애니는 올빼미를 따라서 모건할머니가 있는 오두막으로 갔다. 할머니가 마법사서가 되는 마지막 수수께기를 주셨다.이번에 가는곳은 북극이다. 할머니가 북극탐험이라는 책을 주셨다. 수수께끼 내용은 '나는 본래 모습을 가리고 진실을 숨긴다. 하지만 때로 내안의 용기를 끄집어내기도 한다. 나는 누구일까?'이였다. 책에 북극 원주민들은 바다 표범,순록,북극곰,고래등등 샤냥해서 옷을 만들어 입는다고 한다. 잭과 애니가 마중나올 사람을 기다리는데 늑대 소리 같은게 희미하게 들려왔다. 그래서 창밖을 보았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앞이 잘 않보였다. 울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잭과 애니가 무섭고 추워서 덜덜 떨고있는데 바다표범 샤냥꾼을 만났다. 바다표범 샤냥꾼이 장갑, 털 바지, 외투, 신발을 주었다. 개썰매를 타고 이글루로 갔다.  북극 지방 사람들이  먹을것, 옷 도구등을 바다표범에서 얻는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알았고, 신기했다. 잭과 애니는 곰가면을 쓰고 새끼 북극곰을 만나 술래잡기도 하고 즐겁게 노는데 어미곰이 왔다. 새끼 북극곰이 있는 빙판이 금이 갔다. 그러자 어미곰이 납작하게 엎드려 새끼 북극곰을 구하고 잭과 애니도 어미를 따라 납작 엎드렸다. 어두웠던 하늘이 갑자기 빨강, 초록, 보라색의 오로라가 나타났다. 오로라가 어떨지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잭과 애니는 가면을 벗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어딘지 알수가 없었다. 길을 잃고 헤메는데 사냥꾼을 만나 수수께끼를 풀수 있었다. 수수께끼의 답은 가면이었다. 마법의 오두막집에 왔더니 다섯번째 두루마리에 수수께끼가 적혀있었다. 네번의 모험에서 얻은 답의 첫글자를 따서 조합해 보니 '집'이었다. 드디어 수수께끼를 풀고 마법사서가 되었다. 드디어 수수께끼의 미스터리가 풀렸다.

마법의 시간여행
경북포항두호남부2-* 이*현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랑 동생이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다.
내가 빌린책은 "마법의 시간여행'이라는 책이다.
제목을 보니 너무 신기할거 같아서였다.
주인공인 잭과 애니와 함께 시간여행을 빨리 가봐야겠다.
잭과 애니가 하얀올빼미의 안내를 받으며 모건할머니를 찾아간다.
이번에 북극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오라고 수수께끼를 주었다.
잭과 애니는 이번 문제만 맞춰오면 마법의 사서가 되게 해주겠다고 했다
애니는 너무 기뻤다.
잭과 애니는 책을 챙기고 북극으로 갔다.
북극에서 바다표범사냥꾼도 만나고 시베리안허스키라는 개들도 보게되었다.
사냥꾼은 동물들에게서 배울게 많다고 말했다.
어느날 아기북극곰들이랑 놀다가 얇은 얼음위에서 나오지 못하게되었다
어미북극곰이 그걸 보고 아기북극곰을 구하러왔다.
그리고 나갈깨 팔을뻗고 다리를 벌려 하늘을 날듯이 가는것이었다.
얼음이 깨지는 소리도 나지 않았다.
잭과 애니도 그대로 보고 따라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얼음이 안깨지고 무사히 나올수있었다.
마침내 잭과 애니는 수수께끼 정답  HOME를 맞추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건할머니는 잭과 애니에게 약속대로 마법의 사서 카드를 주었다.
잭과 애니는 너무 기뻤다.
마법의 사서라는게 정말 있는걸까?
책을 읽고 궁금한게 너무 많았다.
나도 꼭꼭꼭!  꿈속에서 시간여행을 해보고싶다.
오늘은 빨리 자야할거 같다.
마법의 시간여행- 하늘을 나는 북극곰
경북안동복주2-* 박*호 | 2010-09-19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잭과 애니의 마법 오두막집에서 일어나는 모험의 이야기로‘북극’에 대한 것이에요.
마법의 오두막집에는 새롭고 신기한 모험의 여행이 가득합니다.
잭과 애니는 매일 마법의 오두막집에 가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데,
책을 들여다보고 주문을 외우면 책 속에 나오는 장소로 이동을해요.
그 곳에는 신기하지만 무서운 것도 많아요.
이번에 여행한 북극에서는 북극곰, 늑대처럼 울부짖는 허스키 개들과
개썰매를 끄는 에스키모인, 바다표범 사냥꾼 아저씨를 만나요.
바다표범 사냥꾼 아저씨가 북극곰은 하늘을 난다고 했는데,
나는'북극곰이 어떻게 하늘을 날수 있을까?' 궁금했어요.
북극곰이 납작하게 엎드리고 팔과 다리를 쭉 벌리고 기어가는 모습이
하늘을 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또,북극곰이 얋은 얼음 위를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마법의 오두막집으로 가서 잭과 애니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은 지구온난화 현상 때문에 오존층이 파괴된데요.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남극과 북극 얼음이 녹아 내리면
‘그 차가운 물에 높은 산들과 건물들이 물에 잠기겠지?'라는 생각을 하니까 무서웠어요.
그래서, 온난화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주요 원인은 공장과 자동차에서 뿜어내는 매연가스 때문이래요.
매연으로 인한 피해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대중교통 이용이나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면 좋데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북극곰들이 아파할 것 같아요.
저는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과학자가 되면 지구 파괴를 막는 물질을 꼭 발명할 거에요.

나를 똑똑하게 만들어준 책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 내가 퀴즈 내볼게, 맞추어봐” 나는 책을 읽을 때 마다 엄마에게 맨날 퀴즈를 낸다. 엄마가 뭐라고 해도 나는 무시하고 내 말만 한다. 이 책은 내가 너무 읽기 싫었지만, 상식왕 대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읽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도 내가 다 앍고 엄마에게 제대로 읽었는지 테스트를 받아야하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런 식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재미있어 지려고 하면 엄마가 문제를 내고 못 맞추면 다시 읽으라는 소리 때문에 나는 이 책이랑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는 북극에도 계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북극에서도 아주 추울 때, 덜 추울 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북극에서는 시베리안 허스키로 썰매를 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사는 곳은 자동차로 끌고 다니는데 말이다. 이 책을 보고 내가 사는 곳이랑 북극이랑 차이점을 많이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에 북극에서 산다면 나는 아마 “이글루”란 집에서 추워서 한발자국도 못 움직였을 것 같다. 학교도 안가고 참 좋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참 지루할 것 같다. 이글루에는 텔레비전, 냉장고가 있을까? 만약 텔레비전이 있으면 텔레비전을 보면서 있으면.... 내가 천국에 왔을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그런데 만약 슈퍼가 없다면 배고파서 죽던가 아니면 추워서 죽을 것 같다. 나도 하늘을 나는 북극곰이 되었으면 좋겠다. 북극곰은 털로 추위를 이겨낸다고 한다. 털이 많을수록 더 좋겠다. 왜냐하면 더 따뜻하기 때문이다. 내가 북극에 가면 북극곰파카를 입고 가면 참 따뜻하고 참 포근하겠다. 그런데 요즘에 조금씩 추워진다. 그런데 이 날씨에 장갑을 낄 수가 없다. 그러나 북극에서는 장갑을 끼고 다녀서 참 손도 안 시렵겠다. 상식왕대회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는 읽기 싫었는데 다 읽고 나서는 북극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알게 된 느낌이다. 이제는 책을 상식왕 때문에 읽는다는 것도 그리 나쁜일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더 똑똑해 지는 기분이 들게 하니까.
내가 만약 북극에 산다면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떻게 북극곰이 하늘을 날 수가 있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책을 펴보니까 잭과 에니가 엎드려서 북극곰처럼 기어가는 것이 하늘을 나는 것처럼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제목을 지은 것이었다. 나는 오래 전부터 북극에 대해 정말 궁금하였다. 그 중에서도 북극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이글루의 안은 추운지, 안 추운지, 북극광 “오로라”는 어떻게 생기는지 정말 궁금하였다. 그런데 내가 읽으니까 내가 궁금한 것들이 모두 해결 되었다. 북극에 사는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도움을 받아 살고, 이글루의 안은 바깥보다 섭씨 18도나 따뜻하다는 것, 북극의 북극광 오로라는 우주의 먼지가 지구의 공기와 충돌해서 생긴다는 것들을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조금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조금씩 있었다. 북극곰들이 바다표범 사냥꾼들의 선생님처럼 바다표멈 사냥꾼들을 가르치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북극 말고도 남극이 훨씬 궁금하다. 그런데 내가 만약 북극에 가서 산다면 나는 맨처음으로 북극을 돌아다닐 것이다. 그리고 새끼 북극곰들과 같이 놀 것이다. 그다음에 아주 조금 있으면 깨질 것 같은 얼음에서 이 책에서 나온 방법처럼 기어다닐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글루를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한번 지어볼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바다표범을 잡아볼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일을 하는 것보다 그냥 뛰어노는 것이 더 좋다. 이글루를 짓거나 바다표범을 잡는 일은 나에게는 어려울 것 같으니까 나는 그냥 뛰어 노는 것이 더 좋을 것같다. 하늘을 나는 북극곰을 읽고 북극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풀렸다. “책은 자기가 직접 북극에 가지 않아도 그곳에 가는 느낌이 드는 것이로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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