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chboxtwenty - Show [A Night In The Life Of] <br/>Disc - 1 장<br/>상영시간 - 96분<br/>자막 - 한국어.영어<br/>화면비율 - 1.85:1<br/>오디오 - DD 5.1 & dts, NTSC<br/>지역코드 - 3<br/><br/>◀ 웰컴 투 브로드웨이 <br/>Disc - 1 장<br/>상영시간 - 56분<br/>화면비율 - 1.85:1<br/>오디오 - DD 5.1 & dts, NTSC<br/>지역코드 - 3<br/><br/>◀ 리버댄스 : 월드 투어<br/>Disc - 1 장<br/>상영시간 - 76분<br/>화면비율 - 4:3<br/>오디오 - DD 5.1 & dts, NTSC<br/>지역코드 - 3<br/><br/>◀ 익스플로시브 댄스<br/>Disc - 1 장<br/>상영시간 - 88분<br/>화면비율 - 4:3<br/>오디오 - Dolby Surround Prologic 4.0<br/>지역코드 - 3<br/><br/>◀ 모타운 - Standing in the Shadows of Motown) <br/>Disc - 1 장<br/>상영시간 - 110분<br/>자막 - 한국어.영어<br/>화면비율 - 4:3<br/>오디오 - 6.1 DTS-ES, Dolby Digital 5.1 EX, Dolby Digital 2.0<br/>지역코드 - 3

◀ Matchboxtwenty - Show [A Night In The Life Of]
1. Cold
2. Real World
3. All I Need
4. Soul
5. Disease
6. Could I Be You
7. 3 AM
8. Mad Season
9. Feel
10. Hand Me Down
11. If You’re Gone
12. Bright Lights
13. Bent
14. Unwell
15. Back to Good
16. Downfall
17. You’re So Real
18. So Sad So Lonely
19. Long Day
20. Push

플로리다 출신의 포스트 그런지록 그룹인 매치박스 트웬티는 미국 록의 주류 사운드로 자리 잡았다. 너바나 보다는 펄잼이나 REM에 더 가까운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이 그룹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첫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은 일곱 개의 놀라운 싱글을 선보였는데 모두 라디오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주되었습니다.

1997년에 “Push”라는 싱글이 모던 록 차트에 1등이 되기 전에는 1996년 10월에 출시된 데뷔 앨범은 주류 음악계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다. 세 개의 싱글이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앨범은 수 백만 장이 팔렸고 앨범의 인기는 치솟았다. “Yourself or Someone Like You”는 차트를 완전히 독차지 하지 않으면서도 전세계적으로 2천만 장이 넘게 팔렸다. 1998년까지 5백 만장이 팔렸고 2002년까지 미국에서만 천이백만 장이 팔렸다. 앨범은 천만 장이 넘게 팔린 음반에 부여되는 RIAA의 다이아몬드 상을 받을 자격을 획득했다. 빌보드는 매치박스 트웬티가 부른 5곡이 일등을 차지했다고 전한다.

매치박스 트웬티의 마지막 순회공연은 2001년에 있었다. 공연은 크게 성공했다.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은 10분도 채 안돼 매진되었다.

8년 전 데뷔한 후 매치박스 트웬티는 가장 존경 받고 성공적인 록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계속되는 성공으로 매치박스 트웬티는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특별한 밴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 밴드의 매력과 강인함은 10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의 결과이다. 1998년 롤링 스톤이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치루는 설문 조사에서 “최고의 신인밴드”로 뽑혔다. 매치박스 트웬티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으로 수 많은 주류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수 백만 장이 팔리며 국제적으로 성공했다.

매치박스 트웬티는 수 많은 상을 받았다. 6개의 MTV 음악상을 받았고, 4개의 VH-1상을 받았고 1999년에 매치박스 트웬티 리드 싱어 롭 토마스가 카를로스 산타나의 “Supernatural” CD 작업에 참가해서 세 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롭 토마스는 “Smooth”라는 노래를 작곡했는데 이 노래는 빌보드가 최근 “영원한 노래”로 선정했다. 롭 토마스는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작곡가” 상의 영예를 2년 연속 가졌다.

◀ 웰컴 투 브로드웨이
America - Slovak Philharmonic Orchestra(L. Bernstein: West Side Story)

Maria - Ramon Vargas(L. Bernstein: West Side Story)

Tonight - Gail Gilmore, Ramon Vargas(L. Bernstein: West Side Story)

Somewhere - Renata Scotto(L. Bernstein: West Side Story)

On The Street Where You Live - Paolo Coni(L. Loewe: My Fair Lady)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 Melanie Holliday(L. Loewe: My Fair Lady)

My Man's Gone Now - Gail Gilmore(G. Gershwin: Porgy and Bess)

Granada - Ramon Vargas(A. Lara)

Summertime - Gail Gilmore(G. Gershwin: Porgy and Bess)

Memories - Renata Scotto(A.L. Webber: Cats)

Embraceable You - Gail Gilmore(G. Gershwin)

I've Got Rhythm - Gail Gilmore(G. Gershwin)

Cancan - Melanie Holliday(J. offenbach: Gaite Parisienne)

세계의 유명 오페라 스타들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마이 페어 레이디”, “포기와 베스”, “캣츠”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에 등장하는 인기곡들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초일류 예술가들의 눈부신 콘서트를 경험하게 해준다. 1992년 바르셀로나의 팔라우 조르디에서 사람들은 최상급의 갈라 퍼포먼스를 즐겼다. 명 지휘자 콘라드 라이트너의 지휘로 슬로바키아 필 하모닉의 연주와, 멕시코 태생의 세계 최고의 테너 래먼 바가스, 미국의 가수 멜라니 홀리데이, 다재다능한 메조 소프라노 게일 길모어, 전설의 레나타 스코토 등이 청중을 사로잡으며 감동과 리듬, 잊을 수 없는 멜로디로 충만한 공연을 선사한다. 스페셜 피쳐로 예술가들의 바이오그래피가 있으며 게일 길모어의 유명한 아리아들도 들을 수 있다.

◀ 리버댄스 : 월드 투어
1994년 4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The Point` 극장에서 마치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유로비전 송 콘서트` 공연 중에 막간을 이용해서 이루어진 7분간의 댄싱 공연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이다.

이후 전 세계에 탭 댄스 열품을 몰고 오며, 평론가들로부터 아일랜드의 정서를 세계적인 것으로 승화시킨 당대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리버댄스]는 아일랜드 전통 민속 무용인 탭댄스를 주축으로 플라멩고와 고전발레, 현대 무용의 진수까지 맛 볼 수 있는 역동적이고도 장엄한 작품이다. [리버댄스- 월드 투어]는 춤과 노래에 대한 그들의 매력과 에너지 그리고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낸 타이틀이다. 카메라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이루어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런던 그리고 뉴욕으로 이어지는 공연,

그리고 마침내 국제적인 대 성공을 이루어내며 박스 오피스를 강타하기 까지.... 그들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무대와 함께 제작 과정 및 창작의 뒷이야기들을 매우 독특한 시각으로 담고 있다.
무대 안 밖에서 발산하는 그들의 열정과 에너지, 공연 내용은 당신을 즐겁게 할 것이며, 이러한 마법 같은 경험은 당신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리버댄스가 더블린에서 처음 공연을 가졌을 때, 발을 구르는 소리와 소용돌이치는 듯한 음악, 관객들의 숨가쁜 호흡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것은 춤에 대한 순수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환희, 그리고 오랫동안 억압돼있던 감정의 표출이기도 했다. 그러나 냉정한 쇼 비지니스 세계에서 유행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즉각적인 변화에 대응하지 못 하면 그 어떤 선전, 마케팅도 소용이 없는 법. 새로운 에너지로 항상 충전되어야 한다. 리버댄스는 항상 새로운 에너지와 자극을 얻기 위해 세계를 각지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관객을 찾는다.

또한 관객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관객과의 호흡을 맞춘다. 전통춤은 일체감에서 시작되며, 개인과 개인을 하나로 묶는 소속감을 주기도 한다. 발걸음만 맞추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세대, 계층, 출신에 관계없이 춤을 추는 동안에는 모두 하나의 공동체라는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다.

움직임, 리듬, 행동양식 등은 세대를 거쳐 전해지며 세월이 지나 여러 형태로 변한다 하더라도 전통춤이 지닌 의미인 공동체의 연대성에 관한 의식은 그 밑바탕에 변함없이 존재한다. 리버댄스가 쉽게 국제적인 교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이며, 동시에 창조적, 세계적인 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역동적인 춤이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아일랜드인의 가슴 깊숙이 내재 되어있는 아일랜드의 전통문화를 잘 표현해 냈기 때문이다.

리버댄스는 아일랜드 전통 춤의 뿌리를 단단하게 했다. 기존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전통춤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깊이 각인 시켰으며, 한 세대에 획을 그었다. 또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것들이 이후 다른 공연과 댄서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리버댄스에 열광했던 나이 어린 댄서들은 현재 성장하여 수많은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들에게 이미 리버댄스는 새로운 전통이었던 것이다.

◀ 익스플로시브 댄스
1. Program Start: Czardas Overture from Coppelia
2. Riverdance
3. The Birmingham Royal Ballet
4. Antonio Marquez & Dancers
5. The Jiving Lindy Hoppers
6. The English National Ballet
7. The Club Salsa Dance Company
8. The Royal Ballet
9. Wayne Sleep & Dancers
10. The English National ballet
11. The Royal Ballet
12. Riverdance End Credits

[리버 댄스] 1997년 그래미 "올해의 최우수 뮤지컬" 부문 수상
1994년 첫 공연을 가진 [리버댄스]는 관객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전세계에 탭댄스 열풍을 몰고 왔다. 이 작품은 완벽한 안무구성과 치밀한 내용전개에 부합하는 다양한 동작들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아일랜드 전통 민속 무용인 탭댄스를 주축으로 플라멩고와 고전발레, 현대무용의 진수까지 맛 볼 수 있는 역동적이고도 장엄한 작품이다. 또한 아일랜드 관현악단의 연주와 합창단의 코러스가 생동감과 현장감을 가미하여 웅장한 아룸다움을 일품이다. 우아함과 아름다운 춤의 대명사 발레 `춤추다`(dance)의 뜻을 지닌 이태리어 `발라르`(ballare)와 무도장(ballroom)에서 주어지는 춤을 지칭하는 `발로`(ballo)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발레는 행진의 입장식과 여러 이야기들을 마임제스처로 전달하는 막간극. 그리고 여러 커풀들춤과 뒤이은 행렬식의 그랑 발레로 구성되었다. 사실 초기의 발레는 단지 패턴을 갖춘 춤의 공연을 뜻할 뿐 특별한 극적인 스토리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점차 무용을 통해 극적인 스토리를 전하는 형태를 의미하게 되었고 오늘날 발레의 의미는 기하학적인 스텝의 배열로 이루어지는 춤을 통해서 통일된 내용의 극적인 이야기의 전개가 이루어지는 형식이라고 볼 수 있다.

정열의 꽃 "살사"
살사는 쿠바에서 전해진 미국 댄스 음악으로 정열적이고 다이나믹한 8박자 리듬이 특징이다. 1940년대에 차랑고등의 무도반주음악 연주양식과 맘보, 볼레로, 차차차 등의 무도 리듬이 혼합되어 생겨났다. 1950년대 미국-쿠바간 수교단절로 쿠바의 음악가들이 푸에르토리코와 미국의 뉴욕으로 대거 이주하여 빅밴드의 스윙, 재즈 양식에 쿠바색이 섞인 라틴재즈로 발달하였다. 1960, 1970년대에는 민족의식이 작용하여 쿠바 음악적 양식을 띠게 되었고 여기에 푸에르토리코, 남아메리카의 음악 요소들이 섞였다. 1964년 도미니카 사람이 설립한 음반사 파니아(Fania)가 살사를 상업적인 음악장르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다시 만들어진 쿠바 댄스음악’보다는 이미 익숙해진 살사라는 말을 널리 퍼뜨렸다. 그 결과 파니아사가 1970년대 살사와 살사음반 시장을 장악하였다. 1970년대 말부터는 아프로-카리브 스타일의 적극적인 현실묘사의 살사 대신 부드럽고 감상적인 로맨틱 스타일이 주류를 이었다. 1990년부터는 힙합이나 하우스 계통의 La India, Marc Anthony 등이 신선한 이미지로 살사팬들을 확보하였다.

1998년 9월 15일 영국 런던의 '로열 알버트 홀'에는 각기 다른 전문성을 지닌 세계 최정상급의 댄서들이 모였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라는 이름의 역동적인 댄싱 퍼포먼스. 그들이 모여서 선보인 각양 각색의 춤을 DVD로 담은 것이 바로 이번 타이틀이다.

공연은 스펙타클한 무대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River Dance와 안무가 Wayne Sleep의 솜씨로 그 무대를 연다. 이번 타이틀의 가장 큰 특징은 장르 불문, 스타일 불문의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로얄 발레단'의 우아한 고전 발레에서 정열의 “살사”, 그리고 역동적인 “River Dance”의 탭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무대에서 감상 할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모타운 - Standing in the Shadows of Motown)
■ Live Performances by :

GERALD LEVERT "Reach Out" & "Shotgun"
JOAN OSBORNE "Heat Wave" & "What Becomes Of The Brokenhearted"
MESHELL NDEGEOCELLO "You Really Got A Hold On Me" & "Cloud Nine"
BOOTSY COLLINS "Do You Love Me" & "Cool Jerk"
BEN HARPER "Ain't Too Proud To Beg" &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CHAKA KAHN "What's Going On"
CHAKA KAHN & MONTEL JORDAN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그들이 만든 No.1 레코드는 비틀즈, 비치 보이스, 롤링 스톤즈, 엘비스 프레슬리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

1959년, 베리 고디는 디트로이트의 재즈와 블루스 씬에서 성공한 최고의 뮤지션들을 모아 새로운 레코드사를 차리고 곡들을 선별하기 시작했다. 14년 이상 그들은 'My Girl'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What's Going On'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외에 가슴 설레는 수많은 곡들로 모타운의 디트로이트 시대를 이끌었다. 놀랄만한 성공 끝에 이들 무명의 뮤지션들은 비치 보이스, 롤링 스톤스, 엘비스 그리고 비틀즈를 합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넘버 원 히트곡들을 만들어냈고, 이로써 그들은 팝 뮤직의 역사에 있어 최고의 히트 머신으로 기록되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펑크 브라더스'라고 불렀다. [모타운 Standing in the Shadows of Motown]에서 이들 펑크 브라더스는 모타운 레코드사에서 첫번째 곡을 연주한지 41년, 그리고 그들이 한데 모인지 30년이 지나 디트로이트에 다시 모여서 그들의 음악을 연주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얘기한다. 이 작품은 1989년 롤링 스톤과 BMI의 '랄프 J. 글리슨 뮤직 북 어워드'에서 수상한 동명의 책에 기초하고 있으며, 2000년 12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디트로이트에서 촬영되었다. [모타운]은 인터뷰와 각종 자료들, 스틸 사진, 나레이션, 새로 촬영된 장면들, 20개의 모타운 마스터 트랙 등을 통해 펑크 브라더스의 전설을 들려준다. 또한 펑크 브라더스가 샤카칸과 벤 하퍼, 붓시 콜린스, 몬텔 조단, 미셸 엔디지오첼로, 조안 오스본, 제랄드 리버트 등과 함께 하는 모타운 클래식 12편의 새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모타운은 미국 음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작품은 떠들썩한 60년대를 배경으로 "모타운 사운드"가 진화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관객들을 여행에 동참하도록 이끌고 있다. 낮에는 히츠빌 스튜디오를 지배하고 밤에는 디트로이트의 클럽 씬을 장악했던 이들은 모타운 사운드가 태동한 디트로이트에서부터 70년대 로스 앤젤레스에서 소멸하기까지 그들의 음악적 뿌리와 업적, 그리고 그 불꽃이 사그라든 기억들을 되짚어가며 우리를 영혼과 감정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전 세계의 댄스 플로어에서부터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이 일어나고 베트남 전쟁이 터지기까지, 펑크 브라더스가 만들어낸 음악은 40년 이상 문화적 바탕의 중대한 역할을 하였다. [모타운]은 이러한 그들의 음악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들 영웅적인 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모타운 사운드를 그저 연주해낸 것이 아니라 모타운 사운드 그 자체였다.

이번 [모타운 Standing in the Shadows of Motown] DVD의 서플먼트와 사운드는 레퍼런스급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6.1 DTS-ES와 Dolby Digital 5.1 EX의 사운드 파워는 국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환상적인 음질을 제공한다. 게다가 화려한 부가영상은 다양성과 독특함마저 갖고 있어 종합선물세트를 만나는 것과 같은 방대함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