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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정판매
발행일 | 2008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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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7쪽 | 438g | 197*245*15mm |
ISBN13 | 9788983397935 |
ISBN10 | 8983397934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나는 처음에 우장춘이 누구이며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내용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우장춘은 일본에서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에게 조선인의 피가 흐른다며 놀림을 받았다. 나는 그런 우장춘이 고통스러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장춘은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될 동식물의 좋은 품종을 만드는 육종학을 중학교에서 배우게 된다. 또한 우연히 옆집 아이의 이모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면서 우장춘은 식물 과학자로써 일을 하다가 사고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만약 내가 그런 일을 겪게 된다면 절망에 빠져서 자신감을 잃을 것 같았다. 하지만 우장춘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1937년에 중일 전쟁이 일어났는데, 처음에는 일본이 유리했지만 상황이 역전되어서 일본이 결국 전쟁에서 지게 된다.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우장춘은 일본에서 살다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또다시 6.25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우장춘과 그의 동료들은 전쟁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연구를 계속해서 국민들을 잘 살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해서 그런지 우장춘은 결국 심한 병을 얻게 된다. 심지어 수술도 실패해서 그는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나라가 평화로워지자 그는 문화표창 상을 받고 1959년 8월 새벽에 아내 고하루와 의료진들이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나는 거의 평생을 나라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바치며 연구를 한 우장춘이 정말 대단했다. 여러 고난을 견디고, 후회 없이 삶을 마친 우장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그 당시에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며 다시 한 번 멋진 사람이라고 느꼈다.
이 책은 과학자인 우장춘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처음에 우장춘이 누구이며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내용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우장춘은 일본에서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에게 조선인의 피가 흐른다며 놀림을 받았다. 나는 그런 우장춘이 고통스러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장춘은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될 동식물의 좋은 품종을 만드는 육종학을 중학교에서 배우게 된다. 또한 우연히 옆집 아이의 이모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면서 우장춘은 식물 과학자로써 일을 하다가 사고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만약 내가 그런 일을 겪게 된다면 절망에 빠져서 자신감을 잃을 것 같았다. 하지만 우장춘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1937년에 중일 전쟁이 일어났는데, 처음에는 일본이 유리했지만 상황이 역전되어서 일본이 결국 전쟁에서 지게 된다.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우장춘은 일본에서 살다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또다시 6.25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우장춘과 그의 동료들은 전쟁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연구를 계속해서 국민들을 잘 살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해서 그런지 우장춘은 결국 심한 병을 얻게 된다. 심지어 수술도 실패해서 그는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나라가 평화로워지자 그는 문화표창 상을 받고 1959년 8월 새벽에 아내 고하루와 의료진들이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나는 거의 평생을 나라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바치며 연구를 한 우장춘이 정말 대단했다. 여러 고난을 견디고, 후회 없이 삶을 마친 우장춘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그 당시에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며 다시 한 번 멋진 사람이라고 느꼈다.
얼마 전, 동아마트에서 씨없는 수박을 보았다. 신기한 마음에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우장춘 박사님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집에 돌아와 우장춘 박사님에 대한 위인전을 읽어 보았다.
박사님의 어린시절은 일본이 우리를 지배하던 때였다. 얼마전 TV로 각시탈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그 시대가 우장춘 박사님 어릴적 시대인것 같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쳐나간 우장춘 박사님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일본에서는 우장춘 박사님에게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기회를 주지 않았다. 박사님은 사표를 내고 그만두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니 여기저기서 박사님을 데려가려고 했다. 박사님은 월급은 적지만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 그 곳에서 피튜니아와 나팔꽃을 연구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였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육종학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참으로 우리에게 도음을 주는 학문인 것 같다.
마침내 대한민국이 광복을 하자, 박사님은 우리나라에 맞는 각종 음식을 연구했다, 박사님은 좋은 배추를 농민들에게 심으라고 했는데, 농민들이 믿지 않아서 씨없는 수박을 만들어 농민들을 믿게 만들었다. 박사님이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이 대단했다. 나라면 그 생각조차 못했을 것 같다. 과학의 힘으로 씨없는 수박을 만들 수 있다니 참으로 신기하다. 내가 나중에 커서 훌륭한 육종학자가 된다면, 사과처럼 작고 껍질이 얇고, 껍질에 즙이 많아 먹으면 집중력이 좋아지는 수박을 만들 것이다.
나는 박사님을 존경한다. 나도 박사님처럼 어려움이 있어도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고자 한 일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노력없는 결실은 없는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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