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

50명의 세계적인 과학자와 신학자들이 바라본 신

러셀 스태나드 편 / 이창희 역 | 두레 | 2002년 07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9,800원
판매가 8,82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413g | 153*224*20mm
ISBN13 9788974430535
ISBN10 8974430533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역자 : 이창희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과 졸업하고 소르본느대 통역대학원에서 한-영-불을 전공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시 통역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과학 서적 전문 번역가로 『피자의 열역학』, 『과학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과학 이야기』, 『과학의 세계, 미지의 세계』,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 이야기』, 『예수도 몰랐던 크리스마스 과학』, 『지난...
저자 : 러셀 스태나드
영국 개방대학의 물리학과 명예교수이다. 과학과 종교간의 대화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현대 과학에 대한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저술했다. 어린이들에게 현대 과학을 안내해주는 유명한 책들의 저자이기도 하며,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나와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기도 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예스24 리뷰

김정희 candy@yes24.com
“과학과 종교는 전쟁중인가? 이들이 서로 싸워야 한다는 생각은 20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은 이를 재고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적 `신이 있다, 없다'로 친구들과 언쟁할 때, 진화론만 들먹거리면 신은 있다고 주장하던 아이들이 대개는 할말을 잃어 슬금슬금 화제를 돌렸던 것 같다. 그러다 머리가 커져 아는 것이 많아지면서 유신론을 주장하던 친구들은 이제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확고한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거론하며 의기양양해하기도 했다. 화석 연구로 보건대, `빠진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싸움은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드러내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어느 한 쪽이 옳으면 다른 한 쪽은 틀릴 수밖에 없는 적대적인 관계. 애리조나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 마티네즈 휼렛은 `신인가 과학인가, 꼭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통해 어릴 때부터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살아왔지만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하게 된 학생들이 “신과 과학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일이 많다고 술회하며, 사람들은 으레 과학과 종교가 원래 적대적인 관계에 놓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중요한 두 분야-과학과 종교-는 정말로 대립 관계에 있는 것인가? 우연과 확률까지 떠안게 된 현대 과학은 뉴튼 이후의 고전 과학에 이어 세계를 보는 우리의 눈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신에 대한 인간의 지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나? 『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진 책이다.

“그 답을 찾기 위해 나는 과학과 종교의 상호 관계에 대해 계속되고 있는 담론에 기여한 50명의 저명한 저술가들을 접촉했다. 그리고 21세기인 지금까지 알려진 것에 비추어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할 측면에 대해 짤막한 에세이를 써 달라고 부탁했다.”

각각 채 두 페이지가 안 되는 짧은 분량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전개되는 것을 특징으로 해서, 세계 석학들의 50 여 편의 에세이는 종교와 과학은 공존하고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는 방향으로 모아지고 있다. 진화론과 창조론을 예로 들어 본다면 인간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 진화되었다는 찰스 다원의 주장은 엄연한 사실이지만 신이 그렇게 진화되도록 예정해 두었다는 것. 성경에 등장하는 신은 가끔 기적의 창조자로 비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자연적 과정(진화와 같은)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과학의 눈먼 메커니즘에 의무를 부여하는 것은 창조주로서의 신”이라는 것이다.

원자 이하의 차원에서는 엄격한 인과율이 들어맞지 않으며 불확실성과 우연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주지시켜준 양자물리학은 신의 무게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어쩌면 우연은 “신이 이미 알고 사용하는 도구일 수도 있다” “신은 피어나는 꽃 한 송이 한 송이의 세부까지 지정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를 재창조할 잠재력이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면 된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책은 어쩌면 과학자들이 신에게 바치는 헌사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은 신의 존재를 굳게 믿는데, 논리와 말발이 서지 않아 번번히 논쟁에서 먼저 입을 다무는 사람이라면 아주 반길 만한 책이다.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0/ 10.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