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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2년 0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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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3쪽 | 416g | 230*300*15mm |
ISBN13 | 9788984140493 |
ISBN10 | 898414049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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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형도 동물원을 좋아한다. 우리가족은 동물원에 자주 가지만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동물원에 한번도 못갔다. 빨리 바이러스가 없어져서 앤서니 브라운책의 가족처럼 동물원에 가고 싶다. 동물원에 가지는 못하지만 이책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내 집에 살고 있는 귀여운 가족>
2학년 홍영택
내가 이 책을 읽으려고 고른 이유는 우리집에도 작은 동물 농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는 귀여운 노란색 햄스터 토리, 닭 사랑이와 닭이, 회색 장수풍뎅이 장수, 자꾸 탈출하는 소라게 등껍질이가 산다. 7살 때부터 우리집 베란다 동물농장에 이 식구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 동물에 대한 이 책이 다른 책들보다 궁금했다.
이 책의 줄거리는 4 가족인 엄마, 아빠, 나, 동생이 동물원에 놀러가는 이야기이다. 식구들은 동물원에 가는데 차가 막혀서 가는 길부터 꼬였다. 겨우 동물원에 도착했는데 대장인 아빠가 매표소에서 자꾸 소리를 질러서 책을 보는 내가 창피했다. 동물원 가는 즐거운 날인데 말이다. 드디어 동물원 안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보고 싶은 재미있는 동물 보다 재미 없는 동물부터 봐야 했다. 그리고 아빠는 초콜릿도 못먹게 했다. 동물원인데 말이다. 가족이 코끼리 우리 안으로 들어갔을 때 냄새가 풀풀 났다. 코끼리도 슬프게 구석에서 가만히 있는 듯이 보였다. 그림 속 코끼리는 왠지 우울해 보였다. 우리 속에 갇힌 코끼리를 보면서 우울해졌다. 동물원에 있는 기린, 호랑이, 펭귄을 보았는데 나는 재미가 없고 먹을 것만 생각했다. 점심은 감자 튀김, 햄버거, 콩을 먹고 동생과 원숭이 모자를 샀다. 마지막으로 오랑우탄을 보러 갔는데 오랑우탄은 아무리 고함을 지르고 유리문을 탕탕 두드려도 쳐다 보지 않았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슬퍼졌다. 특히 동물들의 표정이 너무 슬퍼보였다.
책을 다 읽고 이상한 꿈을 꿨다. 동물들이 사바나 초원같은 곳에서 행복해지는 꿈이었다. 책에서 엄마가 '동물원은 동물을 위한 곳이 아니고 사람을 위한 곳'이라고 말했다. 나도 동감이었다. 우리 집 동물농장의 귀여운 동물들은 애완동물들이라 그런지 사람에게 익숙하고 잘 지낸다.
우리 동물농장에 사는 닭은 살충제 달걀을 안 낳는 건강한 닭이다. 사람이 달걀을 많이 낳게 하려고 동물에게 안 좋은 것을 주면 결국 이렇게 나쁜 결과가 된다. 사람의 욕심은 나쁘다. 다른 닭들은 참 불쌍하다. 우리 집 닭들은 넓은 곳에서 놀 수 있어서 건강하다. 우리야 말로 진짜 닭의 주인이다. 그래서 인지 우리 집 닭들은 행복해보였다.
동물들이 진짜로 행복해지는 동물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귀여운 가족 동물들이 슬프면 옆에 있는 사람도 마음이 아프다. 나는 내 가족인 동물들을 사랑한다. 토리, 사랑이, 닭이, 장수, 등껍질을 키우면서 나는 힘들었던 적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동물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동물원
난 동물원이라는 책을 봤다.
이 책 속 사람들이 동물 같아서 웃겼다.
내가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
불편하고 슬플 것 같다.
왜냐하면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라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만지니깐.
추운 나라에 동물은 더운 나라에선 아플 것 같다.
이제 동물원에 가면 낮잠 자는 동물 안 깨우고, 동물한테 장난치지 않고, 소리지르지 않도록 불편하지 않게 할 것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글도 좋지만 그림 때문에 내가 좋아한다. 벌써 3학년이 되었지만 잠시 시간이 날 때나 몸이 피곤할 때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는다. 앤서니 브라운은 자신의 생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주인공의 마음까지 그림에 담아낸다. 내용이 단순한 책이지만 그림을 읽고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다. '동물원'이란 책 역시 인물의 마음과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동물원은 사람을 위한 곳이다. 사람들이 동물을 우리 안에 가둬 놓고 구경하는 곳이다. 우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동물을 관찰할 수 있지만 동물은 자유를 뺏긴 셈이다. 책의 중간 쯤에 동물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알록달록 생동감이 든다. 갇혀 있지 않으니가 말이다. 그러나 동물들은 몸의 색을 잃어버리고 불행해 보였다. 맨 마지막 장에 '동물들도 꿈을 꿀까?'라고 나와 있다. 마음이 아팠다. 장남감처럼 사람들의 마음대로 키워지는 동물들의 인생은 누구 것일까? 희망이 없는데 꿈을 꿀 수 있을까? 아니면 넓은 들판과 산을 달리는 꿈을 꿀까? 꿈 속에서 사람들을 원망할까? 작가는 사람이 우리 속에 갇힌 그림도 그려놓았다. 사람이 우리에 대신 갇혀서 동물들의 마음을 알아보라고 하는 것 같다. 그 옆 그림에는 나무까지 갇혀있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이 불쌍해서 가슴이 아팠다. 다행히 7월에 돌고래 쇼를 위해 갇혀있던 남방돌고래 '제돌이'가 제주 바다로 풀려났다. 그때 나는 이 책 '동물원'이 생각났다. 모두 풀려나지 않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갇힌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뉴스여서 기뻤다.
나도 동물원에 가면 음료수 같은 먹을 것만 생각나서 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아빠가 '와하하' 하고 크게 웃는 모습이 마치 하마 같아서 재미있었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구석에 가만히 있거나 갇혀 있기만 해서 불쌍한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만약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이라면 빠져 나오려고 작전을 짰을 것이다. 그래서 동물들이 동물농장 같은 좀 더 넓은 곳으로 가서 마음껏 뛰어다니면 좋겠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동물들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다.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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