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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단짝

이미애 장편동화

[ 양장 ]
이미애 저 | 은행나무아이들 | 2002년 07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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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단짝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27g | 155*207*20mm
ISBN13 9788987976976
ISBN10 898797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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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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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미애 (Mi Ae Lee)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1994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2000년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큰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에헤야데야 떡타령』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외 여러 권과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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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한유민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하였다. 수상 경력으로는 출판미술 신인 대상전 금상과 황금도깨비 공모전 우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가 그린 책으로는 『고구려 나들이』『구렁덩덩 새 선비』『아이, 시원해』『지붕 위의 내 이빨』『그냥 갈까 아니아니 손잡고 가자』『가만히 들여다보면』등이 있고,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난 북 치는게 좋아, 난 노래하는 게 좋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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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8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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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만의 단짝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5-* 권*연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며칠전 나는 '나만의 단짝'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다. 마침,단짝이 필요했던 나는 그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유정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아이의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남자 성격이 조금 섞여있어 친구를 잘 사귀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인가!! 유정이가 싫어하는 공주병 은비가 유정이네 집에서 며칠동안 머무르겠다는 것이다.처음엔 볼우물이 들어가고, 애교스러운 말투가 유정이는 싫었다.그래서 은비가 찾아와도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났다. 그리고 은비는 유정이가 다니는 미술 학원을 같이 갔다. 거기서 미술 선생님은 유정이가 겨우겨우해서 들은 '제법인걸...'을 은비는 거기서 그림을 그리자 마... 더보기
며칠전 나는 '나만의 단짝'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았다. 마침,단짝이 필요했던 나는 그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유정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아이의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남자 성격이 조금 섞여있어 친구를 잘 사귀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인가!! 유정이가 싫어하는 공주병 은비가 유정이네 집에서 며칠동안 머무르겠다는 것이다.처음엔 볼우물이 들어가고, 애교스러운 말투가 유정이는 싫었다.그래서 은비가 찾아와도 싫어하는 티가 팍팍 났다. 그리고 은비는 유정이가 다니는 미술 학원을 같이 갔다. 거기서 미술 선생님은 유정이가 겨우겨우해서 들은 '제법인걸...'을 은비는 거기서 그림을 그리자 마자 들었다. 그래서 유정이는 은비에게 화를 내고,혼자 가버렸다. 나같아도 그런일이 있으면 은비에게 화를 낼것 이다.은비는 울지 않았고,유정이는 걱정이되서 은비를 다시 찾으러 갔다. 유정이는 은비와 같이 생활 하며 정이 들어 단짝이 되었다. 하지만 유정이는 개학이 되고나서 이상해졌다.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이다. 은비는 바다같은 친구를 원했다. 나도 정말 바다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유정이는 다시 은비에게 돌아왔고,은비는 엄마를 따라 미국으로 갔다...... 다시 친해자자 마자 은비가 미국으로 가다니....... 이 이야기는 슬프기도 하고,재미있기도 하고,감동적이기도 하다... 또,단짝이 소중하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그리고 바다같은 친구 되려면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과... 유정아!!은비야!! 참아...참으면 돼.... 3년을 참고 견뎌서 다시 만나기를 바랄께...... 꼭 다시 만나라!!~ 바다같은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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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단짝
| 2005-11-01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은비를 질투하고 싫어하는 유경이, 방학 동안 은비아줌마가 캐나다에서 일을 하게 되어 같이 한집에서 살게 되었다. 여러 날 동안 은비의 행동과 모습 때문에 미워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유경이와 은비의 우정은 질투심을 극복하게 된 우정이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은비는 외국으로 떠나게 된다. 은비의 여러 행동 때문에 질투심이 난 유경이가 약간 미웠고 어떻게 은비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은비와 유경이가 사이좋게 놀아 마음이 왠지 뿌듯했다. 나도 우리 반 애들 중 몇명이 얄밉고 미웠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질투심을 벗어나 친구들과 ... 더보기
 은비를 질투하고 싫어하는 유경이, 방학 동안 은비아줌마가 캐나다에서 일을 하게 되어 같이 한집에서 살게 되었다. 여러 날 동안 은비의 행동과 모습 때문에 미워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유경이와 은비의 우정은 질투심을 극복하게 된 우정이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은비는 외국으로 떠나게 된다.
 
 은비의 여러 행동 때문에 질투심이 난 유경이가 약간 미웠고 어떻게 은비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은비와 유경이가 사이좋게 놀아 마음이 왠지 뿌듯했다.
 
 나도 우리 반 애들 중 몇명이 얄밉고 미웠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질투심을 벗어나 친구들과 사이 좋게 우정을 쌓아 나가야겠다.
 
 "나 안가 외국가기 싫어 나 안 갈래 이제 친구도 생겼는데 이제 겨우 외롭지 않은데 난 유경이 너랑 헤어지는거 싫어. 그래그래 가지마 가지마 은비야 가지마" 이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작성자 :  이근영학생의 학교도서관 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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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가고 싶은 친구를 떠올리며' <나만의 단짝을 읽고...>
| 2005-10-22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닮아가고 싶은 친구를 떠올리며... '한 친구가 나에게 '나만의 단짝'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었다. 난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있는 두 아이의 얼굴이 담겨져 있는책의 표지와 나만의 단짝이라는 책 제목부터가마음에 들었다.'친구와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그런 내용만이 가득 담겨있겠지?' 난 이렇게 생각 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여기에 나오는 두 아이의 엄마는 서로 친했지만, 주인공인 두아이는 그러지 못했다.그러나 나중엔 서로에게 상처주고용서하며친한 친구가 된 은경이와 은비.이 두 아이를 생각하니난 나와 한 친구를 떠올리게 되었다.선머슴같은 은경이와 공주같은 은비. 성격이 ... 더보기
'닮아가고 싶은 친구를 떠올리며... ' 한 친구가 나에게 '나만의 단짝'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었다. 난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있는 두 아이의 얼굴이 담겨져 있는 책의 표지와 나만의 단짝이라는 책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친구와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그런 내용만이 가득 담겨있겠지?' 난 이렇게 생각 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여기에 나오는 두 아이의 엄마는 서로 친했지만, 주인공인 두아이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나 나중엔 서로에게 상처주고 용서하며 친한 친구가 된 은경이와 은비. 이 두 아이를 생각하니 난 나와 한 친구를 떠올리게 되었다. 선머슴같은 은경이와 공주같은 은비. 성격이 정 반대인 이 두 아이는 한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은경이 눈에는 은비가 예쁜척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은비가 자신의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어서 눈에 거슬렸다. 반면, 은비는 친구가 없었는데 은경이 같은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은경이가 자기를 받아주지 않아서 맘에 걸렸고, 불편해 했다.  은경이네 가족과 은비는 함께 피서를 가게 되었다. 바다에 처음 가보는 은비로선 뜻깊은 일이었다. 한 텐트에서 은경이는 은비와 3박 4일동안 지내게 되었다. 원래 한방에서 생활했지만, 텐트에서 함께 자는 건 처음이었기에 둘 다 설레었고, 이번 기회에 더 친해질 수 있으리라 믿었다. 예상대로 은비와 은경이는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 또, 은경이는 은비에게 바다 같은 친구가 되리라 다짐했다. 그 후 두 아이는 서로에게 상처도 주고 용서도 해주며 아주 친한 단짝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은비와 은경이를 떠올리며 생각한 나와 한 친구의 사이. 나는 은경이다. 활발하고 남자같다는 말을 많이듣는... 그리고 한 아이는 은비다. 예쁜척을 하는 건 아니지만 조용하고 얌전한... 이 책의 내용과 흡사하게 나와 그 아이의 엄마는 서로 친했다. 그러나 나와 그 아이는 그러지 못했다. 2.3학년 때 같은 반이 었는데도 말이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서로 말을 붙이지 못했다.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서로의 눈치를 살피는게 고작이었다. 나와 그 아이가 지금 6학년이니 우린 도대체 몇년동안 서로 모른척 한 것일까? 그러나 6학년에 와서 우린 서로를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난 그 아이의 차분한 점을 닮아가려고 하고, 그 아인 나의 활발한 점을 닮아가려고 했다. 가끔씩 서로의 뜻이 맞지 않아서 상처주는 일도 있지만 그건 잠시뿐.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말을 하고 서로를 보고 웃게 된다. 그 아이의 웃는 모습은 정말 예뻤다. 우린 지금도 아름답고 예쁜 우정을 키워나간다. 친구들이 나 하면 그 아이. 그 아이하면 날 떠올릴 정도로 그런 친한사이로 말이다. 난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서로'와 '함께'. 그리고 '버팀목'과 '우리'라는 말을 좋아하게 되었다. 우린 서로 도와주고, 우린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우정을 키워나갈 것이고, 우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그 친구에게 말해주고 싶다.  "친구야, 나에게 나무같은 친구는 누군지 아니? 바로 너야. 앞으로도 우리 우정 변치말고 영원히 우리 엄마들처럼 오래 가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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