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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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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 | 추수밭 | 2008년 03월 25일 | 원제 : A Young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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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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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50g | 153*224*30mm
ISBN13 9788992355254
ISBN10 89923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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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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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사학자, 정치학자, 사회비평가, 사회운동가, 희곡 작가였으며, 흑인 민권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등에 앞장선 진보적 지식인이었다. 스펠먼대학교 역사학 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역임했고, 보스턴대학교의 명예교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국 민중사』 외에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오만한 제국』, 『역사를 기억하...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사학자, 정치학자, 사회비평가, 사회운동가, 희곡 작가였으며, 흑인 민권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등에 앞장선 진보적 지식인이었다. 스펠먼대학교 역사학 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역임했고, 보스턴대학교의 명예교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국 민중사』 외에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오만한 제국』, 『역사를 기억하라』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작들과 정치 활동에 대한 기여로 미국의 사회주의 지도자 유진 데브스를 기념해 만든 유진 데브스 상을 받았다.
저자 : 레베카 스테포프
인디애나 주 출생으로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주요 관심분야는 고고학, 진화론, 역사학이며, 그 분야에 관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많은 책을 저술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Saddam Hussein: The Terrifiying Inside Story of the Iraqi Nuclear and Biological W...
역자 : 김영진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미국사 전공 박사과정 중에 있다. 한국미국사학회 편집간사를 지낸 바 있는 그는 미국의 좌파에 대해 주로 연구했는데, 특히 미국의 사회주의, 아나키즘, 신디컬리즘의 뿌리가 1820년대 로버트 오웬(Robert Owen)의 뉴하모니(New Harmony) 운동에 있다고 생각하여 석사 시절 「뉴하모니의 실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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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312

출판사 리뷰

과연 역사를 이끌어가는 존재는 누구인가
지금 미국은 대선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 있다. 특히 정치 신인이자 흑인인 오바마의 선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부시 행정부의 부패에 질려버린 젊은 층이 정치를 외면할 법도 한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민주당과 무당파는 물론 공화당까지 포용해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오바마에 거는 기대가 크다. 최근 대선을 치른 한국의 경우와 비교가 되는 건 왜일까? 정치의 깃발을 새로 바꾼 지 10년밖에 안 되었는데, 참을성이 없는 대중은 다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길을 선택했다.
사실 역사를 움직이는 데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국민이다. 그 변화의 속도나 양상이 눈에 띄는 곡선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잘 알려진 정치적 영웅들에 가려져 왔지만,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은 하찮고 미약한 존재들, 보통 사람들인 것이다. 우리는 미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가? 제대로는 파악하고 있는 것일까? 세계를 알려면 그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을 파악해야 하는데, 우리는 단순히 선망의 대상이 아니면 반미의 대상으로만 여길 뿐이다. 그 이유는 ‘미국’만 볼 뿐, ‘미국의 평범한 사람들’을 볼 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이 시대 진보를 대변하는 세계적 학자, 하워드 진
여기 우리의 시각을 바르게 교정하고, 명쾌한 답변을 줄 학자가 있다. 바로 하워드 진이다. 하워드 진은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학자이다. 그는 노엄 촘스키와 함께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실천적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전뿐만 아니라, 민권, 여권(女權), 인종 차별, 제3세계 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행동해왔다. 2006년엔 미국에 파병 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해서도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 정부의 좋은 평가를 받는 것보다 전 세계 다른 나라들, 자국민의 존경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대표작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는 1980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0만 부가 훨씬 넘게 팔려나갔으며, 미국의 수많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재로 채택될 정도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책이다. 국내에서는 1986년 『미국민중저항사』라는 이름으로 일월서각에서 출간되었다가, 2006년 『미국민중사』라는 이름으로 시울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미국의 감춰진 역사를 읽는 새로운 시선
“역사를 바라볼 때 선택과 강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느 한쪽을 편들어야 한다면, 나는 민중의 관점에서 역사를 읽고 싶다”는 하워드 진의 말처럼, 이 책은 기존의 미국사 책들이 일관해온 정복자, 영웅의 시각이 아니라, 그들의 야욕에 희생당한 수많은 민중의 시각에서 역사를 재해석한다. 콜럼버스부터 부시까지 미국의 지배층은 모든 유혈사태와 전쟁 이 국가이익, 야만에서 문명으로의 진보, 선진화 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주장해왔다. 역사서들 또한 이들이 마치 역사 속 시련에서 국민을 구해낸 영웅인 듯 보여줄 뿐이었다. 그러나 그 같은 목적으로 국민을 희생시킬 권리는 누구에게 있단 말인가? 하워드 진은 구원자라는 존재를 거부하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끊임없이 저항해온 민중을 주목하길 권한다. 평범한 그들의 역사 안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이다.
사실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새롭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그 비판의 대상이 누구인지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하워드 진은 이 책을 두고 ‘미국 혐오 역사책’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사람들은 내가 ‘미국 정부’를 비판한 것을 ‘미국’을 비판했다고 오해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건국 초기부터 돈과 권력을 지닌 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는 시종일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미국 역사의 흐름을 짚어준다.

미국사 입문서이자 하워드 진 사상의 입문서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는 바로 저자가 2007년 『미국민중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인문 독자들과 미국사를 처음 접하는 젊은 독자들을 위해 다시 쓴 책이다. 그 전의 책보다 쉽고 간략하게, 그러나 깊이는 그대로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책을 내면서 최근 2006년 말까지의 역사를 보강했다. 이 시기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시기이며,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된 지 3년 반이라는 세월이 흐른 시점이기도 하다. 그 시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본인의 시각을 자유롭게 넘나들어 설득력을 높이는 하워드 진의 특기가 잘 살아 있다. 또한 원서에는 없지만 그 당시 치열한 삶의 현장이 느껴지는 그림과 사진들을 삽입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미국 역사의 로드맵이 눈앞에 명확히 그려질 것이다.

추천평

“하워드 진의 글은 한 세대의 의식 전체를 바꿔놓았다. 그리고 역사와, 역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의 차원을 바꿔놓았다.”
- 노엄 촘스키

“이 책은 하워드 진과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저서이며, 미국의 역사 그 자체를 이해하는 데도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책이다.”
- 데이비스 조이스 (《하워드 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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