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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후쿠다 다카히로 글/이경옥 | 다림 | 2007년 08월 2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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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36g | 152*210*20mm
ISBN13 9788987721972
ISBN10 898772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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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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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후쿠다 다카히로 (Takahiro Fukuda,ふくだ たかひろ,福田 隆浩)
1963년에 태어나 일본 효고교육대학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나가사키 현에 살면서 특수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열풍』으로 제48회 고단샤아동문학상 신인상에 입선했고,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빨간 머리 여의사 앤』, 『여름 기자』, 『비밀』, 『우리들의 시간은 흐 른다』, 『넘어진 교실』, 「내가 보디가드!? 사건 파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963년에 태어나 일본 효고교육대학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나가사키 현에 살면서 특수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열풍』으로 제48회 고단샤아동문학상 신인상에 입선했고,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빨간 머리 여의사 앤』, 『여름 기자』, 『비밀』, 『우리들의 시간은 흐 른다』, 『넘어진 교실』, 「내가 보디가드!? 사건 파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텐리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일본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에 간 내 동생』, 『불균형』, 『모두가 고릴라』, 『우리들은 바다로』, 『오렌지 소스』, 『우리들의 최악의 여름』,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텐리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일본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에 간 내 동생』, 『불균형』, 『모두가 고릴라』, 『우리들은 바다로』, 『오렌지 소스』, 『우리들의 최악의 여름』,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등이 있다.
그림 : 이토 치즈루
1962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1983년 나고야 조형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3년 도쿄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나고야와 도쿄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그밖에도 그룹전이나 기획전 등에 참가했다. 이토 치즈루는 스페인과 발리, 멕시코 등을 여행하면서 문화적인 감동을 받았는데 그것이 자신의 그림 세계의 바탕이 되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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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서울서울내발산초등학교6-* 조*영 | 2021-08-2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소리가 나고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한 마음, 소리의 형태는 알겠지만 자세한 부분은 볼 수 없는 사람들, 바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일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의 주인공 사토미는 이것을 절감하고 있는 청각장애가 있는 아이다. 자신과 같은 학생 몇명과 농아학교에 다니고 있다. 사토미의 생활은 평범하다. 아니, 오히려 행복한 배경에 있다. 자신이 청각 장애라는 결점 따위는 신경 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그러나 느낌인지, 혹은 사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청각쪽이 좋지 않은 사토미는 항상 소외되고 점점 자신 안으로 움츠러드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았다. 그런 사토미에게 변화를 가져다준 인물은 어떤 편찮으신 할머니이시다.

 

어느날, 도서관을 들른 사토미는 [죽음 계곡의 여왕] 이라는 책을 읽어 달라는 어떤 할머니께 부탁을 받는다. 자신의 어눌한 말투와 불분명한 발음과 귀,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읽어주라는 부탁을 고려하며 썩 내켜하진 않지만 결국 자신에게 다가오는 내용과 자신에게 적용되고, 새로운 감정을 가져다 주는 이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사랑 받고 용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깊은 감명과 여운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마치 판타지처럼 무척 신비로운 느낌을 가지게 되면서도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고, 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주변의 여러 사람들도 분명히 자신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소외감을 느끼고 있거나, 혹은 이 주인공처럼 일상적인 대화와 서로 소통하고 , 또 이해하는 것에  그저 그렇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가족, 혹은 주변사람들과 자신과의 사이에 알 수 없는 벽을 느끼지 않을까?

 

어딘가의 결점 때문에, 아니면 그냥 삶의 목표가 없어 한심해 보일 때, 이런 감정이 누군가가 지나치게 자신을 배려하려고 자신이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를 소외감과 자신의 무기력함과 원망을 비난 할수도 있다. 사토미는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를 불안해 해서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죽음 계곡의 여왕] 이라는 책을 접하며 그 책의 주인공의 불안감을 공감하고, 또 자신의 모습을 그 소녀에게로 투영시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비록 그 과정 중에 자기비하와 슬픔, 절정으로 치솟는 울분을 느껴야 했지만 결국 자기 자신과 주위의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된 사토미가 비록 책속의 인물이라도 정말 좋고 감동적이였다. 또 사토미를 통해 주변의 사람들도 약간씩의 호전적인 변화가 생겨난다. 대표적인 예로 책을 사토미에게 읽어달라 했던 무뚝뚝한 아프 할머니도 어린 사토미를 통해 내면의 감정과 따뜻함이 살아나며 그동안 별거 해있던 사랑하는 딸과 다시 살아가게 된다. 나 역시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의 책에 들어있는 [죽음계곡의 여왕]의 주인공 소녀와 사토미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 책속의 책, 그러니깐 액자식 구성의 [죽음계곡의 여왕]의 소년의 모습에 나 자신을 투영시켜 보기도 했다. 그리고 사토미처럼 다양한 나의 내면을 알아가기도 했다. 동시에 그 할머니가 사토미에게 남긴 마지막 쪽지도 마음에 무척 와닿았던 것 같다. ‘쉴곳이 없다면 만들면 돼, 단념하지 말 것, 꿈을 버리지 말 것, 자신을 믿을 것,  -또 한명의 나의 딸에게- 라고...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를 읽고
경기부천상원초등학교5-* 김*연 | 2019-08-13 | 제16회 YES24

이 책은 청각 장애아 사토미가 '죽음 계곡의 여왕'이라는 책을 휠체어에 탄 할머니께 읽어 드리며 이 세상이 정말 멋진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이다.

 

난 처음에 이 책이 구성이 너무나 신기했다. 책속에 다시 책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의 내용도 재미가 있었지만 책 속에 있는 '죽음 계곡의 여왕'도 재밌었다.

 

사토미는 자신이 청각 장애아인 것이 참 슬펐을 것 같다. '왜 다른 사람들은 말할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는데 왜 나는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 내가 청각 장애인이 아니라서 사토미의 마음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회만 된다면 위로해주고 싶다.

 

'죽음 계곡의 여왕'에서 나온 소녀와 사토미는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책에서도 사토미는 소녀와 자신이 비슷하다고 했었다. 다른데 왠지 모르게 어딘가 비슷한 듯하다. ‘죽음 계곡의 여왕은 사토미의 마음속을 거울같이 비춰주고 사토미는 주인공인 소녀와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나는 '죽음 계곡의 여왕'에 나온 소녀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 무시무시한 죽음의 계곡에 가서 여왕과 맞서 싸우다가 심지어 여왕을 구원해주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정말 용감한 것 같다. 가기 전까지는 무서워 했던 소녀가 어떻게 그런일을 할 수 있었을까? 어떤 힘이 소녀를 강하게 만들었을까?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었을까? 정말 대단하다.

 

 소녀를 이 무시무시한 세계로 끌어들인 할머니가 여왕의 어머니라는게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여왕이 어머니가 자기 곁을 떠날까봐 어머니를 가둬 놓았다는 것이 씁쓸했다.

 

나는 사라가 너무 불쌍하다. 사라도 책에나온 소녀처럼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녀일텐데 여왕이 무시무시한 힘을 써서 자신의 분신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라는 분신이 된 순간 얼마나 슬프고 괴로웠을까? 그런데 소녀가 여왕을 구원해주고 죽음의 계곡이 풍성한 대지로 바뀌었을 때 사라는 여왕의 마법에서 풀려났을까? 꼭 풀려났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사라는 자신의 살던 곳으로 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죽음 계곡의 여왕' 이야기에서는 백수정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백수정은 테루족의 탐이 소녀에게 준 것이다. 여왕의 위험성을 알려준것도, 소녀가 빛을 향해 갈 때 소녀를 붙들고 있던 여왕을 때어내준 것도, 어둠속으로 떨어지는 여왕을 구해주고 어둠을 대지로 바꿔준 것도 백수정이었다. 백수정은 심오한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토미는 유코가 부러웠을 것 같다. 유코는 확실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는 삶의 목표가 없다고 슬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는 할 줄 아는게 없는 것 같아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사토미도 이제 목표가 생겼다. 바로 사서이다. 사토미가 자신의 목표를 찾아서 다행이다. 나도 갖고 싶은 직업이 있다. 바로 작가이다. 난 상상하는 것도 좋아하고 책보는 것도 좋아한다.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동심이 꽤 많은 편이다. 수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써서 보여주고 싶다.

 

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사토미의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자기 딸이 청각 장애인이어서인줄은 상상도 못했다.  할머니는 딸에게 책을 많이 읽혔는데 그결과 훌륭한 어른이 됐다. 역시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쌓이고 지혜가 생기는 것 같다.

  

나는 마지막에 할머니가 쓴 편지가 가장 감동적이었다. ‘편안히 쉴 곳이 없다면 만들면 돼. 네가 바란다면 이 세상 어디든 네 마음에 드는 곳이 될 수 있을 거야. 단념하지 말 것, 꿈을 버리지 말 것, 자신을 믿을 것이란 구절이다. 할머니는 편지 끝부분에 이렇게 썼다. ‘또 하나의 내딸에게할머니는 사토미에게 책을 읽히면서 딸과 같이 책을 읽던 때가 생각났을 것 같다.

 

죽음 계곡의 여왕이 사토미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처럼 나도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책을 많이 만나고 싶다.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난 일,그자체가 행복.
경기용인성서5-* 박*정 | 2012-09-0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 보고 듣고 느낀다.그 중은 행복하거나 아름다운 것들도 있겠지만 쓰디 쓴 절망감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들도 있을 것이다.그런 쓴 감정을 더 짙게 느끼는 이들이 있다. 그중하나가 이책의 주인공인 사토미이다.
사토미는 자신이 귀가 들리지 않아서 정말 이 세상에 태어날 필요가 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자신은 단지 자신의 귀가 불편하다는 점 때문에 꿈을 가질 수 없다는 생각과 열등감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처럼 귀가 들리지 않는 딸을 가진 할머니와 '죽음 계곡의 여왕'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면서 사토미는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찬 세상의 반대편인, 빛이 가득찬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게 된다. 이책에서 드러난 사토미의 변화가 대단해 보이기만 했다.
최근에, 패럴림픽의 경기가 방송에 계속 나왔었다. 어느 날, 끊임없이 리모컨을 이리 저리 누르던 나는 패럴림픽 수영 경기에서 잠시 멈추었다. 수영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고 있었다. 수영 경기가 끝나고 나오는 수영 선수의 팔을 무심코 본 나는 깜작 놀랐었다. 팔이 없었다.
그런데도 경기를 당당하게 마치고 나온 선수의 얼굴에는 자신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가득 차 있었다.그 선수는 아마도 그 경기를 참가하기 이전에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너무 큰 행복이요 행운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사토미와 그 수영 선수에 비해 나는 아주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지고 태어 났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내 꿈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 보지 않았다.그리고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난 것이 행복인지도 몰랐고 그 세상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란 것도 알지 못했었다. 그리고 이 멋진 세상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자신이 꿈을 향해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 지도 깨닫지 못했었다.
아니, 깨닫기는커녕 '아,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난 왜 태어나서 이 험악한 세상에 살아야 하지?' '지친다.' '부모님은 날 왜 태어나게 하셔서! 아, 머리아파.' 와 같은 생각을 했었다. 이 얼마나 바보같고 어리석은 생각인가? 나는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고사하고 태어난 것이 걱정스럽고 한숨이 나오기만 했다.그리고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나 나의 환한 미래, 아름다운 꿈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고 단지 학업에 찌들려 한숨만 포옥 쉬었던 나. 이제는 이 책을 읽고 그런 생각은 버리고 나의 빛나는 미래에 생각 해 보려 한다.나의 반짝거리는 꿈을 생각하고 그 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그리고 정말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것, 그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이라는 것을 이제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런 행복을 느끼게 해준 부모님께도 잠깐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

그런 온갖 감정들이 섞여 하나로 뭉치는 이 아름답고 멋진 세상,
그것만으로도,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이 아닐까?

장애인이라고 해서 한계는 없다.
경남김해신명5-* 박*윤 | 2011-09-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학습지 숙제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재미가 없고,' 장애인은 너무 싫어'라는 생각을 가진채 너무 읽기 싫고, 책을 왜 읽어야 되는 지 모를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책을 읽어 나갈 수록 2가지나 되는 책 내용이 한 책에 들어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이책의 주인공인 일본인 사토미는 귀가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끼고 다녀야 하는 청각장애인 입니다. 사토미는 여느 초등학생과 다를 거 없이 평범한 중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또, 도서관 사서라는 반듯한 꿈도 가지고 있는 소녀입니다.  사토미가 그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그 책을 쓴 사람이 자기와 같은 청각장애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농아학교 방과후면, 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어떤 할머니를 만나 {죽음 계곡의 여왕}이라는 책을 읽으며 친해지게 됩니다.     
  한책의 다른 내용인 {죽음 계곡의 여왕}이야기는 어느 한 소녀가 어머니를 살리기 위하여 무서움과 위험을 무릅쓰고 어두운 동굴로 죽음계곡의 여왕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사토미와 {죽음 계곡의 여왕}을 쓴 작가와 같이 장애인또는 청각장애인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 말 한마디를 해주고 싶습니다."장애인이면 뭐 어때요? 순수하고 사랑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다를 것 없지요... 안 그래요? 이책을 일고 힘내세요....!!
  저는 사토미가 힘을 내서 반듯한 꿈인 도서관 사서라는 꿈을 꼭 이루기 ㄹ바라고 또 사토미가 힘을 내서 청각장애인이라는 벽은 넘어뜨리고 꺠뜨려 산산조각을 내길 바랍니다. "사토미, 힘내! 화이팅!!  너는 도서관 사서가  될 수 있을거야. 너의 꿈을 잃지 말고 간직해!  너의 장애는 그저 남들과 조금... 아주 조금.. 다를 뿐이야. 장애가 있다고 해서 너에게는 어떠한 한계도 존재하지 않아. 오히려 네가 평범한 아이들보다 더욱 참된 숨겨진 보석일 수도 있어 .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하루를 힘내 살아간다면 사토미 너에게 기적이 일어날거야. 너에게 한계따윈 없어! 다시한번 화이팅!!!

내가 만들어 가는 멋진 세상
대구대구고산5-* 문*연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이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이기도 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세상은 참 멋지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예쁜 꽃들, 풀들과  또, 그와 반대로 첨단 기술이 낳은 지금의 로봇, 점점 발달해 가는 수 많은 첨단 시설들 이런 두 가지가 이 세상에 공존한다는 것이 참 멋진 것 같다.
  어쩌면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참 다행으로 여겨야 할 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가 개미로 태어났다면 우리보다 큰 무언가에 짓밟힐 수도 있다. 또 꽃이었다면 한 순간에 꺾여 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사토미도 사람으로 태어났다. 다만 우리와 조금 다를 뿐이다. 사토미는 청각장애아이다. 그것으로 사토미는 확실한 꿈도 삶의 의욕도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한 할머니로부터 '죽음 계곡의 여왕'이라는 책을 읽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사토미는 이 책을 읽게 되면서 꿈과 삶의 의욕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 멋진 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비록 책 속이긴 하지만 사토미는 자기처럼 자신을 쓸데없는 존재로 생각하는 주인공에게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주인공은 엄마를 위해 죽음의 여왕과 싸워야 했고 그 책을 쓴 작가는 자신의 열등감과 외로움을 이겨 낼 희망을 찾고 있었다. 사토미는 자신을 가둬둔 세계에서 나가지 않으려는 자신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세 사람 모두 무언가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점에 사토미는 많은 위로를 받는다. 
  나도 책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의 마음이 자꾸 흐트러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내가 지금 공부해서 꿈을 이룬 다음을 생각하고 싶을 땐 이 책을 읽는다. 그러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고 다행으로 여기게 된다. 그리고 내가아무 탈 없는 사라믕로 태어난 걸 감사한다. 만약 내가 청각장애인이었다면 모든 일에 쉽게 절망했을 것이다.
  세상과 친해지려 하지 않았던 사토미는 주인공이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것을 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어 의지가 강해진다. 나도 사토미처럼 의지가 강해지고 싶다. 그래서 내 꿈을 이루어 남에게 인정받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할머니께서 사토미에게 해 준 말이 기억에 남는다. 꼭 나에게 해 준 말처럼 들린다. '편안히 쉴 곳이 없다면 만들면 돼. 네가 바란다면 이 세상 어디든 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을게야. 단념하지 말 것. 꿈을 버리지 말 것. 자신을 믿을 것.'
  세상은 내가 울타리를 치는 만큼만 보이는 것 같다. 비록 지금의 내 세상은 작지만 언젠가 꿈을 펼 칠 크고 멋진 나의 세상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울타리를 넓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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