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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2년 03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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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29g | 210*297*15mm |
ISBN13 | 9788974749330 |
ISBN10 | 8974749335 |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꿈을 이룬 사람 이야기
‘바다로 간 화가’를 읽고
행복한 청소부에 있는 바다로 간 화가는 바다로 가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한 화가의 이야기이다.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꿈꾸어 온 바다로 떠나는 화가를 보고 나는 솔직히 감동받았다. 이상하게도 읽고 또 읽게 되는 책이다.
바다로 간 화가는 처음에 큰 도시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화가는 바다를 가고 싶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바다에 가기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다. 바다에 대한 책을 읽기도 하고, 바다에 간 사람 이야기도 듣고, 가기 위해 돈도 모으고, 자신이 하루에 먹는 것을 줄여갔다. 자전거도 팔고 심지어 부모님이 남겨주신 찻잔 세트와 옷장, 소파 등 자신의 집에 있는 걸 다 팔아서 바다로 떠났다. 얼마나 가고 싶으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바다로 갔을까?
나의 생각은 바다로 간 화가는 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다. 아무리 바다에 가고 싶어도 자신의 모든 것을 팔고 가니까 돌아와서도 가난해지는 거다. 그러나 한편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가난한 화가는 평생 가고 싶은 바다에 못가고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기로 하였다.
어렵게 준비하여 뭔가를 이루었을 때 더 기쁘다. 화가는 바다에 도착해서 매우 기뻤을 것이다. 나는 내가 사는 곳이 바다 근처다 보니 바다를 많이 가 봐서 바다에 간 화가처럼 기쁨을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것만은 안다. 바다에 간 화가는 매우 뿌듯하고 바다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때 행복했을 거라는 걸 말이다.
난 살면서 기쁠 때가 많다. 그중에 하나는 바로 내 생일날이다. 생일날은 선물도 받고 엄마가 맛있는 음식도 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내 생일날이 제일 좋은 날이고 기쁜 날이다.
바다에 간 화가는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그렸다. 화가는 바다를 그렸는데 날마다 그림이 달랐다. 그림을 그릴 때 손가락이 말이 안 들었을 때도 있었다. 화가는 정말 바다를 좋아하는 것 같다. 얼마나 많은 그림을 그렸으면 손이 말이 안 들었을까? 화가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화가는 바다를 떠나 다시 도시로 돌아 와야 했다. 왜냐하면 돈이 없어서다. 화가는 돌아 올 때 그림 한 뭉치와 돌멩이 한 줌, 조개 한자루, 하얀모래 한 봉지를 가지고 섬을 떠났다. 화가는 도시로 온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지만 바다를 보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슬프지 않다고 했다. 화가는 욕심이 없는 군자 같다. 나도 화가의 군자 같은 마음을 본받고 싶다.
독서골든벨을 학교에서 할 때 '청소부 아저씨'책이 골든벨 종이에 써 있었다.
그런데 뒷표지에 '바다로 간 화가'라는 책이 그려져 있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서 보고 싶었고 나도 화가가 꿈 또는 장래희망이어서
더 보고 싶었다.
줄거리는 화가는 무엇이든지 그렸다. 하지만 화가는 꿈이 있었다.
그 꿈은 바다에 가고 싶은 꿈이었다. 하지만 화가는 돈이 없었다.
결국에는 꿈에 그리던 바다를 보게 된다.
"화가 아저씨, 제 얼굴도 예쁘게 그려주세요."
나라도 아저씨라면 바다를 보고 싶었을 것 같다.
화가가 바다를 본 게 인상 깊었다. 나도 나중에 화가가 되면
바다에 가서 바다를 똑같이 그리고 싶다.
저는 이 책이 권장도서여서 재미있을거 같아 읽었습니다. 이책의 제목은 바다로 간 화가 입니다.
저는 바다를 많이 가보았지만 여기 내용의 화가는 바다를 처음가는 이야기로 나왔습니다.
저는 화가가 바다를 처음가는게 신기하였습니다. 화가가 그림속을 들어가 여행하는게 아주 감동 적이였습니다.
이책의 주이공은 화가입니다. 화가는 바다를 가기위해 이것저것을 모두 팔았습니다.
저도 이 화가처럼 생활을 해보고 싶습니다.
주인공은 가난에서 살지만 우리는 중간쯤에서 삶니다. 화가랑 한번 생활을 바꾸어 보고싶습니다.
그런데 이 화가는 바다에 갈려고 집안에 있는것도 다팔아버린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감동적인 부분이 왜 감동적이냐면 늙었는데 그림속으로 들어가서 생활을 하겠다는 말이 감동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이책을읽고 저도 화가처럼 그림속으로 들어가 여행을 하고 많은 그림을 그려보고 싶고, 물건을 판화가의 집이 어떤지 보고싶었습니다.
저도 그림을 잘그릴수 있도록 그림을 자주 그려보겠습니다.
내 힘으로 찾는 행복
'바다로 간 화가'를 읽고
행복은 어떻게 찾아오는 걸까? 꼭 노력을 해야지만 행복이 찾아올까?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런 것이 궁금했었다. 하지만 바다로 간 화가라는 책이 내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나는 고정관념이 심했던 아이이다. 특별한 사람들만이 성공할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특히 심했다. 이 책에 나오는 화가는 누구나 노력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내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었다.
이 화가는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보이는 것은 모두 그렸다. 하지만 그 화가는 바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그래서 항상 바다를 상상해야 했고 또 바다에 갔다온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어야 했다. 그럴수록 화가는 바다가 더 궁금해졌다. 화가는 결국 바다로 가기로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오직 바다로 가는 것만 생각했다. 이런 걸 보면 이 화가는 정말 용감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한편은 화가가 정말 바다를 그리고 싶어했다는 걸 느꼈다. 나도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화가처럼 용감해져야 겠다.
화가는 돈을 열심히 모아서 바다로 갈수 있었다. 그 화가는 바다를 딱 보는 순간 마치 이 세상에 화가와 새로운 멜로디만 존재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나도 이 느낌을 알고 있다. 시험을 보아서 1등을 하면 마치 내 어깨에 날개가 달려 날아갈듯이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정말로 화가처럼 이 세상에 나와 새로운 멜로디만 존재하는 것 같았다. 결국 답을 찾은 것이다. 행복은 가끔 저절로 찾아올 때도 있지만 노력해서 착아오는 행복이 더 많고 보랆있다. 나도 내 노력으로 만든 행복을 느낄 것이다.
화가는 자신의 소원을 다 이룬 후 도시로 돌아홨다. 화가는 도시로 다시 돌아온 것을 후회했지만 바다를 보았고 또 그렸기 때문에 슬퍼하지 않았다. 나도 내 행복을 잃게 되더라도 슬퍼하지 않고 또다른 행복을 찾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내 행복을 언제나 찾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나는 누구보다도 많은 행복을 나 스스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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