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야 안녕!

나는 11살 이 현제야. 책 표지 에서 너와 할아버지 표정이 우습고 재미있는데 전쟁이라고 하니까 급 호기심이 생겼어. 할아버지가 네 방에서 지내신다고 했을 때 우울하고 짜증이 났지?

 나도 그랬을 거 같아! 네가 제일 좋아하는 방을 빼앗겼으니 말이야. 그렇지만 나쁜 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모든 일이 좋아 질 거야. 그래도 다락방의 경치는 좋으니까 괜찮아 라고말이야. 너와 할아버지는 서로에게 소중한 물건을 숨기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뺏기도 했어. 내 생각에는 가족끼리 싸우는 건 부끄러운 일이야. 더 챙겨줘야 하는 가족끼리 싸우는 건 수컷을 잡아먹는 사마귀가 웃고 갈 따름이라고 생각해. 고민이 많았던 할아버지는 너에게 방을 돌려주려고 아빠의 사무실을 개조해서 사용하게 해 달라고 하셨어. 하지만 아빠는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만 할아버지의 간절한 부탁 덕분에 사무실이 할아버지의 방 이됐어. 결국 양보하면 이렇게 잘 풀리는 걸 그렇게 기 쓰고 싸웠잖아. 조금의 양보로 풀릴 일인데 전쟁을 하는 건 양보를 안 하기 때문이야. 서로 양보를 하면 싸울 일이 없는 거지. 물론 너에겐 작은 일이 아니고 아주 큰 일이었어. 아기 때부터 지냈던 사랑하는 방과 이별했기 때문이지. 그러니 삐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거야. 그래서 전쟁을 시작했잖아. 그렇지만 그 사건은 핵폭탄 발사 버튼을 누른것과 마찬가지야.

네가 선을 넘을 짓을 했어. 할아버지의 틀니를 숨겼잖아. 왜 그런 짓을 했니? 할아버지에게 정중히 부탁했으면 모든일이 식은 죽 먹기로 술술 풀렸을텐데 너는 뜨거운 죽 먹기처럼 어려운 방법으로 자신의 방을 빼앗으려 했어.

어떤 전쟁도 일어나면 안되지만 특히 가족 끼리는 절대로 안돼! 나도 이제부터 형에게 양보하고 전쟁을 멈추려고해. 너도 할아버지랑 화해 했으니까 나도 할꺼야. 가족은 늘 한편이니까!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내 방찾기 전쟁 이라는 책을 보았다. 나는 이 책이 재미있어보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개구쟁이 피터와 잭 할아버지가 방을 찾기 위하여 전쟁을 버리는 이야기다.
피터는 2층에 있는 자기방에 살았다. 그치만 잭 할아버지는 다리를 다치셨고, 할머니께서 며칠전에 돌아가신뒤로 더욱 슬퍼하셨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플로리다에서 피터네 집에서 그것도 피터방에서! 할아버지가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터는 할아버지와 전쟁을 버리기로 하였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이사오신 뒤로 피터는 3층 손님방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전쟁선포를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할아버지에게 쪽지를 남겼다. 방을 돌려다라고 비밀용사의 이름으로......
이렇게 할아버지와 전쟁을 하면서 마지막엔 할아버지의 틀니를 가져와 숨키 면서 전쟁은 끝나고 또 피터의 방이 바뀌었다. 지하에 있는 아빠의 사무실로 할아버지와 함께 전쟁을 벌이지 않고도 행복하게 이세상에 사는 날이 아닐때까지 계속계속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갈 것이다. 피터는 마지막 피터가 이글을 쓸때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주신 클라인 선생님께서 쓰는 글이다. "클라인 선생님 제가 포기 하려고 할 때 마다 응원,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목된 철자는 신경 쓰지말고 재미있게 보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나는 이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고, 책이 이렇게 큰 즐거움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겼다. 그래서 이 책을 여러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는 큰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책에서 전쟁이라는 말이 나왔을때 전쟁은 무섭기만 하고 시끄럽고 재미없다고만 생각 했기때문에 이렇게 전쟁이 재미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 방 찾기 전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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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잭할아버지, 제니퍼, 피터, 엄마, 아빠 이렇게 5명이다. 피터는 자기의방을 너무나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잭할아버지께서는 피터의 집에 오신다고 하셨다. 제니퍼는 할아버지와 놀생각에 기분이 날아갈 거같았지만 피터는 잭할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는 자기의 방을 쓰신다고 해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다. 엄마는 피터의 방에있는 물건을 2층에 있는 방으로 옮겼다. 잭할아버지께서 도착하시고 피터는 2층에 있는 방에서 잠을 잤다. 그 방은 귀신이 튀어나올 것처럼 으스스했다. 피터는 1층에있는 자기의 방에서 자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 피터는 할아버지께 둘만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피터는 잭할아버지의 공격을 기다렸는데 잭할아버지께서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피터는 밤에 몰래 할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틀니를 훔쳤다. 다음날 아침, 할아버지께서는 불쌍한 표정으로 피터의 2층방으로 갔다. 그러고선 입을 오물오물 거리며 틀니를 달라고 하셨다. 틀니가 없으니까 정말 잭할아버지의 얼굴이 달라보였다. 하지만 피터는 지금은 전쟁중이라며 틀니를 주지 않았다. 그래서 잭할아버지께선 항복이라며 틀니를 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잭은 밝게 웃으며 할아버지께 틀니를 드렸다. 피터가 옆에 있던 1층 자기의 방을 보았다. 그런데 거기에는 무언가가 써있었다.거기에는"피터의 방"이라고 써있었다. 그걸 본 피터는 할아버지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책을 읽고 나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피터와 잭할아버지가 '내방 찾기 전쟁'을 한것이었다. 이책은 정말 때론 감동적이고, 때론 재미있고 웃긴 것같다.

 

이 책을 읽은 동기는 논술 학원에서 수업을 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할아버지와 손자인데,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외로운 할아버지가 손자의 집으로 이사를 오는데 3층 방을 써야되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다리가 아프셔서 손자방을 할아버지가 쓰고 손자가 3층 방으로 가게된다.자기 방을 빼앗껴서 슬픈 손자는 가족 몰래 할아버지께 내 방 찾기 전쟁을 선포한다.

그래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할아버지와 손주 사이여서 티격태격 다투지는 못 하고 서로의 물건을 마구잡이로 숨기고 나서 꼭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는 이상한 전쟁이 된다.

전쟁이 있고 난 후에 활기가 없으셨던 할아버지께서 활기를 찾으셨고 활기를 찾으신 할아버지께서 지하에 있는 작업실을 직접 자기 방으로 만들어 그 곳에서 살고 손주는 자기 방을 찾는 내용이다.

나는 내 방을 한번도 빼앗겨 보지않아서 손주의 마음을 모두다 이해하지는 못 하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한다.제가 이사를 갔을 때 누나에게 더 큰 방을 빼앗겼을 때 저는 손주의 마음을 어느정도 느꼈을것입니다.

저도 그 때 손주와 할아버지께서 한 전쟁을 저도 했다면 큰 추억이 됬겠지만 지금은 뭐,,,,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한번 전쟁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나라 전쟁도 이렇게 서로간의 필요한 물건은 바꾸고 재밌는 전쟁을 해서 서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 전쟁을 했으면 좋겠네요.

남․북 간이 이런 전쟁을 하면서 서로 친해져서 빨리 통일하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