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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21C 지식인은 어디에 서 있는가

김상환 등기획 / 정재왈 진행 / 정운영 등저 | 산처럼 | 2002년 03월 25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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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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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153*224*30mm
ISBN13 9788990062000
ISBN10 89900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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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시대의 화두를 풀어가는 지식인들의 지형도

목차

저자 소개

기획위원(가나다 순) 김상환 서울대 교수·철학 김성기 문화비평가·사회학 이동철 용인대 교수·동양철학 임경순 포항공대 교수·과학사 임지현 한양대 교수·서양사 정과리 연세대 교수·불문학 기획·진행 정재왈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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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 213 ~ 214
--- pp. 66 ~ 69
--- pp. 103 ~ 107
--- pp. 399 ~ 400
--- pp. 177 ~ 178
--- pp. 430 ~ 432
--- pp. 430 ~ 432

추천평

제1부 20세기에 대한 거역
서구의 야만 사회를 비판하는 언어학자이자 행동하는 양심인 촘스키를 필두로 하여, 사회주의 혁명을 미완이라고 보는 캘리니코스, 오리엔탈리즘이란 동양을 억압하고 지배하기 위해 서양이 가공한 것임을 폭로한 반오리엔탈리즘의 사이드, 과학의 객관성은 오래된 허구라고 보는 사회구성주의자들을 비롯한 전통적 과학관의 반역자들, 아버지라 여긴 서구 문화를 해체하고 주체적인 문학을 이루고자 했던 중남미 작가들, 진정한 성(性) 평등은 차이에 대한 인정이라고 보는 급진적 페미니스트 이리가레 등이 소개되었다. 제1부 <20세기에 대한 거역>은 서구적 근대에 내장된 타자화의 메커니즘, 배제와 차별의 논리를 드러내서 비판,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그려본 것이다. 결국 21세기의 저항과 운동도 이런 흐름의 연장에서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제2부 세계화의 도전과 응전
제2부에서는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의 기본틀로 세계체제를 창안해 낸 월러스틴, 민주주의 시장경제에서 역사는 끝났다고 보는 후쿠야마, 반세계화의 사령탑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자유 무역이 '규모의 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는 국제 무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위대한 폭로자' 폴 크루그먼, 네트워크 시대 금융자본주의의 제왕 소로스, 다국적 투기 자본을 제지하고 있으며 세계화 추세에 변수(變數)로 작용하고 있는 NGO, 다국적 연구집단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거대 과학의 기수들, 사이버 시대에 넷(net)으로 서구와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는 혁명가 마르코스 등을 소개하였다. 1970년대 이후 전 지구적 사회 변동을 판독하는 키워드가 된 '세계화' 깃발을 의기양양 쳐들고 있는 자들과 반세계화의 역풍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식인들인 것이다.

제3부 기로에 선 모더니티
민중의 일상을 역사학의 대상으로 끌어들여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을 연《고양이 대학살》의 저자 로버트 단턴, 데리다 사단의 제2세대 해체론자들인 낭시와 라쿠라바르트,《성찰적 근대화》의 공동 저자로서 '성찰적 근대화론'의 기수들인 벡, 기든스, 래쉬, 라캉의 정신분석학으로 대중문화를 새로 읽은 지젝, 서구가 소외시킨 타자(他者) 즉 여성, 하층민 등에게 귀기울이고 말을 걸며 서구 배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포스트콜로니얼리즘의 스피박, 기능성 중심에서 인간 위주의 건축을 꾀하고 있는 벤투리, 젱크스 등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기수들, 결정론적 세계관에 마침표를 찍고 혼돈에 숨어 있는 규칙성을 발견한 카오스와 복잡계 과학의 선구자들이 제3부에 소개된 지식인들이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서구 중심으로 완성된 '근대적인 가치관'인 모더니티는 인간의 이성에 대한 불신이 거세지면서 타격을 받기 시작했고, 이를 극복하려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등장하였다. 제3부는 세계의 지식인들이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자신의 학문 세계를 구축하고 세계화 시대를 해석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제4부 새로운 환경을 위하여
사회생물학, 지식통합론 등 도발적 이론으로 논쟁을 촉발하며, 자연친화사상 즉 바이오필리아 가설을 내세운《개미》의 저자 에드워드 윌슨, '생태적 효율 혁명'으로 지구의 환경 위기에 대안을 제시한 독일의 환경정치가 바이츠제커, 해마다 지구의 건강을 진단하여《지구 환경 보고서》를 내놓고 있는 월드워치 연구소의 사령관 레스터 브라운, 남성중심적인 과학이 어머니인 대지를 죽였다고 폭로하고 고발하며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생태여성주의자 반다나 시바 등이 제4부에 소개되었다. 여기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자연에 대한 변형력이 증대함에 따라 야기된 생태계의 위기를 다루고 있다. 오늘날 지식인들의 핵심 화두로 자리잡은 환경사상의 다양한 기원과 여러 갈래의 분파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제5부 21세기의 억압과 해방
흑인 문화의 정체성을 치열하게 탐색한 흑인 문학의 대모 토니 모리슨, 공동체를 떠나서 개인의 자유는 없다고 본 '공동체주의'의 두 축 테일러와 매킨타이어, 다중(多衆)의 자율적 힘이 세계를 바꾼다는 자율주의 정치철학자이자《제국》의 저자 안토니오 네그리, 차별 없는 사회를 향한 길고도 먼 도정에 서 있는 현대 평화학의 창시자 요한 갈퉁, 아메리카의 정복에서 시작된 유럽의 근대성을 폭로하고 타자를 포용하는 트랜스모더니티를 주장하는 엔리케 두셀, 경제가 진화할수록 인간은 퇴화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현대 산업문명을 비판하며 경제적 수축을 강조하는 이반 일리치 등이 제5부에 소개되었다. 여기에서 21세기에 억압은 무엇이며 해방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지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제6부 문화와 예술의 새 천지
네트워크의 정보 시대를 탐구 영역으로 삼아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열고 있는 성찰적 정보사회론자 마누엘 카스텔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예술가의 영감과 공학자의 기술이 만나 첨단 예술을 실험하고 탄생시키고 있는 미래 예술의 산실 MIT 미디어 랩, 단순 음계를 반복하여 클래식 문법을 비웃는 미니멀리즘 음악의 기수 스티브 라이히, 문화는 삶의 해석을 둘러싼 투쟁의 장(場)이라는 '문화 연구'의 대부 스튜어트 홀 등이 제6부에 소개되었다. 디지털적인 방식으로 조작 가능한 매체를 일상으로 접하는 시대에 문화·예술·지식계에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경향과 시도, 지식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7부 새로운 정신과 물질 공간의 전개
인류의 미래를 바꿀 '10억 분의 1m 세계'인 나노테크놀로지의 개척자 리처드 스몰리, 현실 저 너머의 진리와 환상을 그린 환상 문학의 최고봉 어슐라 르 귄, 마음의 작동 원리가 컴퓨터와 같다는 인지과학의 선구자이자 급진적 심리철학자인 대니얼 데닛, 외골수 벤처 정신으로 인간의 지놈 지도를 작성한 크레이그 벤터, 라캉의 제자이자 주체적 욕망으로 정신분석학의 새 지평을 연 자크 알랭 밀레, 인종이나 젠더의 경계를 무너뜨릴 기계와 유기체의 잡종 사이보그가 미래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선언한 테크노사이언스의 여전사 도나 해러웨이 등이 제7부에 소개되었다. 물리학이 대세인 상태에서 시작된 20세기 과학은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상징하듯이 거시적 차원과 미시적 차원에서 물질 공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놓았다. 또한 20세기 후반의 정보화 물결은 디지털에 의한 가상 공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공간들의 착종하는 다면체를 탐색하는 일들은 21세기 지식의 방향을 예측하는 데 불가결하다. 제7부에서 그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제8부 새로운 21세기를 향하여
제8부에서 첫 번째로는 가까운 미래의 지적 풍토에 대한 한 자유주의자의 전망으로 소설가 복거일의 글을 실었다. 그는 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자유주의가 대세일 것이라고 '가까운 미래의 지적 풍토'를 전망하였다. 두 번째에는 서구 편향을 벗어나 아시아를 보고자 하는 '주변부의 시선'들 즉 아시아문화연구라는 지식인 네트워크를 주목하여 소개하였다. 다른 부에 비해 짧게도 두 편의 글이 실렸으나 21세기의 미래를 전망하며 '지금, 여기'의 우리가 할 일과 갈 길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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