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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04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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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8쪽 | 440g | 148*210*20mm |
ISBN13 | 9788949121055 |
ISBN10 | 8949121050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은 다른 사람을 깊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만길이가 우연히 보게된 노인을 보살피면서 한양으로 갈때부터 도착하고 돌아가는 중 여러 어려움과 고난에 맞서 이겨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득상이의 아버지께서 산적이 되시고 나서도 지금까지 든든하게 살아가는 장면이다. 아버지가 과논비에서 최부자 집으로 간 것도 억울한데 산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득상이는 얼마나 슬펐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이겨내며 밝은 모습을 한 득상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다. 나라면 내 옆에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두려워하고 괴로왔을 텐데 득상이의 그 긍정적인 모습을 닮고 싶다.
또한 만길이가 칠복이를 구하려고 불 속으로 뛰어든 장면이다. 만길이는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도 그런 용감한 행동을 하였을까?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행동은 정말 용감했다.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고 하지만 주저없이 당당히 불속으로 들어간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또 만길이가 칠복이을 찾고 불때문에 못 나올때 노인이 만길이를 구해줄 때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살려주는 장면이 멋졌다. 이렇게 바로 의지하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세번째로 인상적인 장면은 만길이가 노인 대신 장판에 엎드려 곤장을 맞는 장면이다. 죄인들도 그 고통스러운 곤장을 덜덜 떨며 겁내는데 만길이가 노인을 대신하여 그 아픈 고통을 참아내는 장면이다. 만길이가 곤장을 맞으면서 "어머니!"라고 말할 때 울컥했다. 큰 고통에서도 생각나는 단 하나의 이름은 바로 '어머니'였다는 것, 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엄마를 생각하며 그 순간을 이겨내려고 할때가 있었다.
마지막 인상적인 장면은 득상이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마을에 들어가 무기고를 털려고 하던 중 도끼로 자물쇠를 깨는 소리가 너무 커서 포졸에게 들켜버리던 때 연기를 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긴 장면이다. 그런 상황이면 "아이고 나죽었다!"하고 끝났다 했을텐데 침착하고 당황하지 않게 연기하고 생명의 위기를 무사히 넘긴 득상이가 지혜로왔다. 나는 돌발상황에서 허둥되기만하고 차분하게 해결을 잘 못한다. 그런점에서 득상이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었던 것 같다. 만약 이 상황에서 득상이가 잘 못 해결했다면 1명의 포졸들이 수십, 수백명의 귀로 잘못 전달되어 새로운 세상 만들기에 실패했을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우리에게 살면서 힘든일이 쉴새없이 닥쳐올지라도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만 있으면 겨울처럼 혹독한 고통 이후에 다가올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찬 봄이 올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괴로움이 있으면 그것을 이겨내면 마침내 행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위험과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크게는 우리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언젠가 행복한 나라에서 모두가 행복한하게 살게 되기를 바래본다.
만길이의 봄을 읽고
남해초등학교 윤지찬
나는 만길이의 봄이라는 책을 5학년때 논술부에서 논술부선생님께서 주신 책이었다. 나는 책을 너무 안 읽어서 이 책이 두꺼워서 읽기가 너무 힘들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정말 재미있었다. 어느 한 마을에 만길이 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만길이는 누나가 있다. 그 누나의 이름은 만순이었다. 그 마을에는 최 부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만길이 보다 3살이 더 많은데 천민이라서 만길이가 반말을 한다. 그때는 겨울이었다. 어느 날 득상이 와 만길이는 산에 갔는데 산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연기도 안나고 불도 안켜진 한 오두막집이 있다고 하였다. 만길이가 저기에 가보자고 하니까 득상이가 옛날에는 선왕과 가깝게 지냈다던 화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득상이 와 만길이가 그 오두막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콜록’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둘은 깜짝놀라서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는데 ‘콜록’하는 소리가 한번더 들려왔다. 득상이 와 만길이는 소리가 나는 곳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잘 안 열려서 세게 밀어서 열었다. 그랬더니 집안에 어떤 할아버지가 만길이 와 득상이에게 호통을 쳐서 만길이와 득상이는 무서워서 나왔다. 얼마후 득상이는 최 부자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토끼몰이를 못간다고 하였다. 그 손님은 한양에서 온 선비라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만길이는 친구들을 모아서 토끼 몰이를 하는데 꿩이 보이자 친구들과 헤어져서 꿩을 잡으러 가는데 전에 가 보았던 오두막집이 보여 가 보았다. 오두막집의 노인의 몸은 차디찬 얼음과 같고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 있었다. 만길이는 노인의 몸을 따뜻하게 한 후 보리쌀로 밥을 지었다. 그때였다. 득상이 와 한 선비가 어찌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듣고 선비는 기뻐하며 네가 노인을 살렸다고 말하였다. 또한 선비는 만길이에게 매일 노인을 돌봐 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자 만길이는 그 소식을 어머니에게 말하자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득상이는 산적이 되러 떠나버리고 누나는 시집을 가 버려서 만길이는 정말 슬퍼서 몇 날 며칠 동안 노인의 집에 머물렀다. 그런데 득상이가 갑자기 절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거기에는 인덕스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득상이는 순간 인덕 스님을 만길이로 착각하고 만길아 하고 불렀는데 아니었다. 그러자 인덕 스님이 그 만길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동무라고 하였다. 그때 만길이는 노인과 산적들에게 잡혀있었는데 그 산적들의 소굴에는 부엌에 쪼그리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만길이가 그 아이에게 불을 한번 지펴보라고 하니까 그 아이가 와서 불을 지피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나가 버렸다. 만길이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깐 그 아이의 형이 불에 타 죽어서 그 기억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부엌에 불이 났다 그런데 그 아이는 부엌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만길이는 그 아이를 구하려고 불속에 들어가서 그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그러자 그 후로는 만길이도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곧 떠나야 했기 때문에 노인은 그림을 그려서 주고 만길이는 나무로 오리를 만들어서 주고 한양으로 떠났다. 거기에는 김 참판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자 노인은 매일 술만 먹었기 때문에 김 참판이 화가 났다. 그래서 노인과 만길이는 김 참판 집에서 가서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노인이 쓰러져서 만길이가 산아래 주막에 가서 노인이 죽어간다고 구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슬펐다. 그런데 어떤 한 스님이 와서 도와주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책에서 만길이가 너무 불쌍하다 누나도 시집을 가버린데다가 노인도 죽고 자기의 동무 득상이도 없고 내가 만약 이런일이 있었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들은 맨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거나 하지만 만길이의 봄 이 책에서는 결말이 정말 슬픈것 같다. 그리고 이책의 만길이도 너무 불쌍하다. 비록 어쩌다가 만난 아이가 불속에서 구해줘서 대접을 받았지만 만길이는 너무 불쌍하다. 하지만 만길이는 마음이 참따뜻한것 같다. 왜냐하면 어쩌다 만난 아이도 구해주고 친구 동무랑도 잘 지내고 그리고 모르는 집에 들어가서 모르는 노인을 만났지만 노인을 돌봐서 돈도 받고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노인은 끝내 죽고 말았다는 점이 슬프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김홍도라는 화가가 이렇게 살았나 하고 알수 있어 좋았고 이책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고 읽으면서 책에 대해서 좀더 알수 있었던 계기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만길이의 봄을 읽고
남해초등학교 윤지찬
나는 만길이의 봄이라는 책은 5학년 때 논술부 선생님께서 주신 책이었다. 책을 너무 안 읽었고 심지어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읽기가 너무 힘들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어느 한 마을에 만길이 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만길이는 누나가 있다. 그 누나의 이름은 만순이었다. 그 마을에는 최 부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만길이 보다 3살이 더 많은데 천민이라서 만길이가 반말을 한다. 그때는 겨울이었다. 어느 날 득상이 와 만길이는 산에 갔는데 산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연기도 안나고 불도 안켜진 한 오두막집이 있다고 하였다. 만길이가 저기에 가보자고 하니까 득상이가 옛날에는 선왕과 가깝게 지냈다던 화원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득상이 와 만길이가 그 오두막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콜록’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둘은 깜짝놀라서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었는데 ‘콜록’하는 소리가 한번더 들려왔다. 득상이 와 만길이는 소리가 나는 곳의 문을 열려고 했는데 잘 안 열려서 세게 밀어서 열었다. 그랬더니 집안에 어떤 할아버지가 만길이 와 득상이에게 호통을 쳐서 만길이와 득상이는 무서워서 나왔다. 얼마후 득상이는 최 부자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토끼몰이를 못간다고 하였다. 그 손님은 한양에서 온 선비라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만길이는 친구들을 모아서 토끼 몰이를 하는데 꿩이 보이자 친구들과 헤어져서 꿩을 잡으러 가는데 전에 가 보았던 오두막집이 보여 가 보았다. 오두막집의 노인의 몸은 차디찬 얼음과 같고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 있었다. 만길이는 노인의 몸을 따뜻하게 한 후 보리쌀로 밥을 지었다. 그때였다. 득상이 와 한 선비가 어찌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듣고 선비는 기뻐하며 네가 노인을 살렸다고 말하였다. 또한 선비는 만길이에게 매일 노인을 돌봐 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자 만길이는 그 소식을 어머니에게 말하자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득상이는 산적이 되러 떠나버리고 누나는 시집을 가 버려서 만길이는 정말 슬퍼서 몇 날 며칠 동안 노인의 집에 머물렀다. 그런데 득상이가 갑자기 절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거기에는 인덕스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득상이는 순간 인덕 스님을 만길이로 착각하고 만길아 하고 불렀는데 아니었다. 그러자 인덕 스님이 그 만길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동무라고 하였다. 그때 만길이는 노인과 산적들에게 잡혀있었는데 그 산적들의 소굴에는 부엌에 쪼그리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만길이가 그 아이에게 불을 한번 지펴보라고 하니까 그 아이가 와서 불을 지피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나가 버렸다. 만길이는 왜 그런지 알아보니깐 그 아이의 형이 불에 타 죽어서 그 기억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부엌에 불이 났다 그런데 그 아이는 부엌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만길이는 그 아이를 구하려고 불속에 들어가서 그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그러자 그 후로는 만길이도 대접을 받았다. 그런데 곧 떠나야 했기 때문에 노인은 그림을 그려서 주고 만길이는 나무로 오리를 만들어서 주고 한양으로 떠났다. 거기에는 김 참판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자 노인은 매일 술만 먹었기 때문에 김 참판이 화가 났다. 그래서 노인과 만길이는 김 참판 집에서 가서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노인이 쓰러져서 만길이가 산아래 주막에 가서 노인이 죽어간다고 구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슬펐다. 그런데 어떤 한 스님이 와서 도와주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책에서 만길이가 너무 불쌍하다 누나도 시집을 가버린데다가 노인도 죽고 자기의 동무 득상이도 없고 내가 만약 이런일이 있었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들은 맨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거나 하지만 만길이의 봄 이 책에서는 결말이 정말 슬픈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만길이도 너무 불쌍하다. 비록 어쩌다가 만난 아이가 불속에서 구해줘서 대접을 받았지만 만길이는 너무 불쌍하다. 하지만 만길이는 마음이 참따뜻한것 같다. 왜냐하면 어쩌다 만난 아이도 구해주고 친구 동무랑도 잘 지내고 그리고 모르는 집에 들어가서 모르는 노인을 만났지만 노인을 돌봐서 돈도 받고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노인은 끝내 죽고 말았다는 점이 슬프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김홍도라는 화가가 이렇게 살았나 하고 알수 있어 좋았고 이책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고 읽으면서 책에 대해서 좀 더 알수 있었던 계기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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