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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가는 기차

한혜영 저 | 예림당 | 2001년 12월 3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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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가는 기차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4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268196
ISBN10 893026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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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한혜영
작가 파일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1989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조가, 1998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팽이꽃』, 『뉴욕으로 가는 기차』, 『비밀의 계단』, 『붉은 하늘』,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이민 간 진돌이』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창작상과 미주문학상을 수상했다. 1994년 〈현대시학〉,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시작을 활동도 시작해 시집 『태평양을 다...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1989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조가, 1998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팽이꽃』, 『뉴욕으로 가는 기차』, 『비밀의 계단』, 『붉은 하늘』,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이민 간 진돌이』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창작상과 미주문학상을 수상했다. 1994년 〈현대시학〉,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시작을 활동도 시작해 시집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뱀 잡는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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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뉴욕으로 가는 기차
경기안양부흥5-* 이*빈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국에 살고 있는 한 한국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부모님이 하던 사업이 망하게 되어 할수 없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태양이다. 태양이는 매일 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받았다. 만약 다른 미국 아이와 태양이가 싸움이 일어날 때면 무조건 반 아이들은 미국 아이 편만 들었다. 그래서 매일 친구와 싸우면 얘들이 미국 아이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데 태양이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선생님한테 일러바쳐, 매일 태양이만 혼났다. 태양이네 부모님은 좁은 골목에 작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루는, 불행하게도 그 많은 세탁소들 중에 태양이네 부모님이 일하시는 세탁소... 더보기
 

  미국에 살고 있는 한 한국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부모님이 하던 사업이 망하게 되어 할수 없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태양이다. 태양이는 매일 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받았다. 만약 다른 미국 아이와 태양이가 싸움이 일어날 때면 무조건 반 아이들은 미국 아이 편만 들었다. 그래서 매일 친구와 싸우면 얘들이 미국 아이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데 태양이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선생님한테 일러바쳐, 매일 태양이만 혼났다. 태양이네 부모님은 좁은 골목에 작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루는, 불행하게도 그 많은 세탁소들 중에 태양이네 부모님이 일하시는 세탁소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총을 들고 있었다. 태양이네 엄마는 총에 맞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했다. 하지만 태양이는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서 강도가 들고 있던 총이 장난감 총인 줄 착각하고, 한국에서 열심히 배운 태권도로 총을 든 강도에게 단 한번에 달려들어 무찔렀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강도가 들고 있던 그 총은 진짜 총이였던 것이다. 그래서 태양이는 총을 들고 있던 강도를 용감하게 무찔러 신문 기사에 실려 동네에서 유명한 스타가 되었다.

  난 정말 깜짝 놀랐다. 만약 잘못 달려들었다가는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 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그것보다 미국에서 한국 전통을 살려 태권도로 총을 들고 있던 강도를 단 한번에 멋지게 무찌른 태양이가 정말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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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 항상 용기와 꿈을 가지자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항상 용기와 꿈을 가지자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읽고 - 6학년 1반 이 한 솔 나는 뉴욕으로 가는 기차라는 책으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하늘이와 태양이다. 이 둘은 형제인데 둘이 성격이 다르다. 하늘이는 태양이의 형이다. 하늘이는 차분하며 조용하고 태권도는 잘하는데 주먹을 언제 써야 하는지도 아는 아주 착한 아이다. 그 반대로 태양이는 명랑하고 조그만 일이라도 참을 줄 모르는 엄청난 개구쟁이이다. 꼭 태양이는 ... 더보기
항상 용기와 꿈을 가지자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읽고 - 6학년 1반 이 한 솔 나는 뉴욕으로 가는 기차라는 책으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하늘이와 태양이다. 이 둘은 형제인데 둘이 성격이 다르다. 하늘이는 태양이의 형이다. 하늘이는 차분하며 조용하고 태권도는 잘하는데 주먹을 언제 써야 하는지도 아는 아주 착한 아이다. 그 반대로 태양이는 명랑하고 조그만 일이라도 참을 줄 모르는 엄청난 개구쟁이이다. 꼭 태양이는 나와 닮았다. 하늘이와 태양이는 지금 현재 한국이 아닌 미국 뉴저지 주에 와 있다. 그 나라의 태양이와 같은 또래 아이들은 자기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 크게 차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늘이와 태양이는 꾹 참고 미국생활에 적응 해가고 있다. 하늘이의 엄마, 아빠는 자그마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것 때문인지 하늘이와 태양이는 더욱더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나라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잘먹고 잘 사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 살면 그 나라 사람들은 가만히 차별을 하는지 모르겠다. 태양이는 자기를 따돌리는 친구 중에 제일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 바로 후랭크 라는 아이이다. 나 같아도 싫어하겠다. 후랭크는 태양이가 가만히 있는 것을 눈뜨고 못 봐주는 아이이다. 어느날 미술시간이었다. 태양이는 한국에서 그리 던 데로 사람들의 얼굴을 살색으로 칠했다. 그러나 다른 같은 반 친구들은 모두 노란색이나 개나리 색으로 칠 하 는 게 아닌가! 이 때, 후랭크가 이것을 터집 잡아 싸움까지 만들어버렸다. 후랭크는 좀 가만히 좀 있지! 하필이면 그 때,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갑자기 후랭크는 배를 움켜쥐며 울어버렸다. 선생님은 놀라서 물어보았다. “Are you okay?” “Yes, I'm.…….” 후랭크는 꼭 죽을 것만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고는 선생님이 무슨 일인지 말해보라고 하니까 후랭크는 숨도 쉬지 않고 정확하게 대답했다. 태양이도 어느 정도는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 후랭크가 얘기한걸 듣고있던 태양이는 큰 소리로 소리쳤다. “You are a liar!” 선생님은 태양이를 교무실로 끌고 갔다. 선생님은 태양이 보고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하셨다. 그러나 잘 알아듣지 못한 태양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태양이 얘기를 들은 엄마는 앞치마를 둘러멘 채 교무실로 들어오셨다. 놀란 태양이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나 같아도 바로 울어버렸을 것이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엄마도 영어가 서툰 나머지 선생님의 큰소리만 듣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나는 절대 유학 이나 외국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아니, 못 나가 산다. 내가 외국에 나가 살다가 태양이와 하늘이처럼 차별 대우를 받으면 어떡하나! 나는 이 책을 지은 지은이 즉, 글쓴이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무엇을 알리기 위해 지었는지를…….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설마 외국에 나가서 살지 말겠는가. 이 책을 계속 읽어보면 태양이네 반에서 야구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태양이는 볼을 던지기 전 후랭크와 잠시 눈싸움을 했다. 후랭크 눈 속에는 지난번의 부진을 만회해 보겠다는 의지가 이글거렸다. “스트라이크!” 첫 번째 공이 스트라이크 존으로 정확하게 들어가자 선생님께서의 오른손이 힘차게 올라갔다. ‘좋아’ 방망이를 고쳐 잡는 후랭크의 눈빛이 다시 한 번 번뜩였다. ‘후랭크 녀석! 오늘도 역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어.’ 이런 내용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글쓴이가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언제나 후회하지말고 실망하지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자! 라고 말이다. 이 생각은 방금 썼던 내용에서 힌트를 얻었다. 나는 이 책의 내용 중에 이 내용이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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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용기와 꿈을 가지자
| 2005-05-10 | 제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항상 용기와 꿈을 가지자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읽고 - 남해초 6학년 1반 이 한 솔 나는 뉴욕으로 가는 기차라는 책으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하늘이와 태양이다. 이 둘은 형제인데 둘이 성격이 다르다. 하늘이는 태양이의 형이다. 하늘이는 차분하며 조용하고 태권도는 잘하는데 주먹을 언제 써야 하는지도 아는 아주 착한 아이다. 그 반대로 태양이는 명랑하고 조그만 일이라도 참을 줄 모르는 엄청난 개구쟁이이다.... 더보기
<이한솔 학생의 학교 선생님으로 한솔이의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항상 용기와 꿈을 가지자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읽고 - 남해초 6학년 1반 이 한 솔 나는 뉴욕으로 가는 기차라는 책으로 지금 글을 쓰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셨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하늘이와 태양이다. 이 둘은 형제인데 둘이 성격이 다르다. 하늘이는 태양이의 형이다. 하늘이는 차분하며 조용하고 태권도는 잘하는데 주먹을 언제 써야 하는지도 아는 아주 착한 아이다. 그 반대로 태양이는 명랑하고 조그만 일이라도 참을 줄 모르는 엄청난 개구쟁이이다. 꼭 태양이는 나와 닮았다. 하늘이와 태양이는 지금 현재 한국이 아닌 미국 뉴저지 주에 와 있다. 그 나라의 태양이와 같은 또래 아이들은 자기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 크게 차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늘이와 태양이는 꾹 참고 미국생활에 적응 해가고 있다. 하늘이의 엄마, 아빠는 자그마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것 때문인지 하늘이와 태양이는 더욱더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나라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잘먹고 잘 사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 살면 그 나라 사람들은 가만히 차별을 하는지 모르겠다. 태양이는 자기를 따돌리는 친구 중에 제일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 바로 후랭크 라는 아이이다. 나 같아도 싫어하겠다. 후랭크는 태양이가 가만히 있는 것을 눈뜨고 못 봐주는 아이이다. 어느날 미술시간이었다. 태양이는 한국에서 그리 던 데로 사람들의 얼굴을 살색으로 칠했다. 그러나 다른 같은 반 친구들은 모두 노란색이나 개나리 색으로 칠 하 는 게 아닌가! 이 때, 후랭크가 이것을 터집 잡아 싸움까지 만들어버렸다. 후랭크는 좀 가만히 좀 있지! 하필이면 그 때,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갑자기 후랭크는 배를 움켜쥐며 울어버렸다. 선생님은 놀라서 물어보았다. "Are you okay?" "Yes, I'm.……." 후랭크는 꼭 죽을 것만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고는 선생님이 무슨 일인지 말해보라고 하니까 후랭크는 숨도 쉬지 않고 정확하게 대답했다. 태양이도 어느 정도는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 후랭크가 얘기한걸 듣고있던 태양이는 큰 소리로 소리쳤다. "You are a liar!" 선생님은 태양이를 교무실로 끌고 갔다. 선생님은 태양이 보고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하셨다. 그러나 잘 알아듣지 못한 태양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태양이 얘기를 들은 엄마는 앞치마를 둘러멘 채 교무실로 들어오셨다. 놀란 태양이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나 같아도 바로 울어버렸을 것이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엄마도 영어가 서툰 나머지 선생님의 큰소리만 듣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나는 절대 유학 이나 외국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아니, 못 나가 산다. 내가 외국에 나가 살다가 태양이와 하늘이처럼 차별 대우를 받으면 어떡하나! 나는 이 책을 지은 지은이 즉, 글쓴이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무엇을 알리기 위해 지었는지를…….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설마 외국에 나가서 살지 말겠는가. 이 책을 계속 읽어보면 태양이네 반에서 야구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태양이는 볼을 던지기 전 후랭크와 잠시 눈싸움을 했다. 후랭크 눈 속에는 지난번의 부진을 만회해 보겠다는 의지가 이글거렸다. "스트라이크!" 첫 번째 공이 스트라이크 존으로 정확하게 들어가자 선생님께서의 오른손이 힘차게 올라갔다. '좋아' 방망이를 고쳐 잡는 후랭크의 눈빛이 다시 한 번 번뜩였다. '후랭크 녀석! 오늘도 역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어.' 이런 내용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글쓴이가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언제나 후회하지말고 실망하지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자! 라고 말이다. 이 생각은 방금 썼던 내용에서 힌트를 얻었다. 나는 이 책의 내용 중에 이 내용이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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