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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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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여성 인물 이야기 -01 , 여성 인물 이야기-1

이태영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박정희 저 | 아이세움 | 2001년 12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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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3쪽 | 454g | 175*235*20mm
ISBN13 9788937811692
ISBN10 89378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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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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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정희
작가 파일
1963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코틀랜드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여성으로 태어난 것을 억울하게 여겼던 외할머니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여성 의식을 싹틔웠다. 서당 훈장의 딸이었던 외할머니가 문맹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녀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외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쳤고, 할머니를 문맹에서 벗어나게 한 일이 아직도 일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믿... 1963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 코틀랜드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여성으로 태어난 것을 억울하게 여겼던 외할머니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여성 의식을 싹틔웠다. 서당 훈장의 딸이었던 외할머니가 문맹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녀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외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쳤고, 할머니를 문맹에서 벗어나게 한 일이 아직도 일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믿는다. 환갑을 넘어서야 한글을 읽게 된 외할머니는 교회를 다니며 성경을 읽을 수 있음을 항상 기뻐하셨다.
두 딸의 엄마로서 딸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우리나라 여성들을 탐구하고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우리나라 1세대 여성학자 이이효재를 가까이에서 인터뷰하고, 그녀의 삶과 철학을 재구성한 살아 있는 역사서이자 이야기이다.
저서로는 『티타늄 다리의 천사 애덤 킹』, 『외할매 만세』, 『여성 인물 이야기』 5권, 『나는 당당하게 살리라』, 『도서관 할머니, 책 읽어 주세요』, 『닥터 로제타 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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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오영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의류학과와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공부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 그리는 일을 하면서 어린이들의 생각, 고민, 주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된 뒤에도 마음에 남는 그림을 꼭 한 장쯤은 그리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작품으로는 『딱지, 딱지, 코딱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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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는 딸이에요
경기고양백양3-* 김*민 | 2010-09-24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대한민국 최초의 첫 여변호사이태영은 1914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강한 시대였습니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는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집안일만 했습니다. 허나 이태영은 남녀 차별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당당히 학교에 다니고 변호사라는 큰 꿈을 앉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태영이 10살 때 였습니다. 학교 웅변 대회에 나갔는데 남 녀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는 주제로 큰 박수를 받고 대상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이태영의 마음을 기특하게 여기고... 더보기

대한민국 최초의 첫 여변호사 이태영은 1914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강한 시대였습니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는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집안일만 했습니다.

허나 이태영은 남 녀 차별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당당히 학교에 다니고

변호사라는 큰 꿈을 앉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태영이 10살 때 였습니다. 학교 웅변 대회에 나갔는데

남 녀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는 주제로 큰 박수를 받고 대상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이태영의 마음을 기특하게 여기고 상을 준 것이지요.

나는 우리나라 이태영 첫 여변호사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마 이태영 변호사님이 없었다면 지금쯤 나는 학교 문턱도 못 밟고 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아기보며 허드렛일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태영 변호사님이 작은 법당을 차리고 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차별을 고쳐

나갔음에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이리 당당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반은 여자가 회장이고 반장도 여자 입니다. 학급 임원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고 공부도 여자가 훨씬 더 잘합니다.

엄마가 그러시는데 요즘은 여자들이 전문직 직업을 갖는 경우도 옛날 보다

훨씬 많아졌다고 합니다. 

나는 이태영 변호사님이 힐러리 보다 더 자랑스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나도 나중에 판사가 되는것이 꿈이고 희망인데 이태영 변호사님을 본받아

이 나라의 법도를 잘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딸이라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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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많은 한 여자의 행동
광주광주정암5-* 전*원 | 2010-09-19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이태영' 이다. 사람들에게 '이태영'을 아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 온다. 나도 처음에 '이태영'의 위인전을 읽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글을 쓸수 없었을 것이다. 이태영이 자랐을 당시는 일제 강점기였고,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던 시대였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남자,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여자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어서 이태영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 보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이태영도 여자와 남자는 동등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더보기

내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이태영' 이다.
사람들에게 '이태영'을 아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 온다.
나도 처음에 '이태영'의 위인전을 읽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글을 쓸수 없었을 것이다.
이태영이 자랐을 당시는 일제 강점기였고,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던 시대였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남자,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여자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어서 이태영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 보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이태영도 여자와 남자는 동등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했다 , 하지만  법에 정해져 있다며 친척 오빠가 부인에게 계속 일을 시키는 것을 보고, 법을  뜯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여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훗날 이태영은 변호사가 되어 여자들을 도와 주는 일을 하였다, 어느날 기가 막힌 한 여자의 하소연을 듣고는 소송을 걸어 남자대 여자로 열심히 변호하여 드디어 재판에서 이겼다. 여자의 승리 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여성에게 불리한 법이 고쳐질리 없었다. 실망한 그녀가 좌절하고 있을때 그녀에게 힘을 준 사람은 그녀의 남편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그 일이 있은 후 의원 선거에 나갔다
남편이 자신을 뽑아 달라고  선거 운동을 끝낼 때 즈음 한 여인이 단상 앞에 나갔다, 바로 이태영이었다, 관람석에서 소리 쳤다. "여자가 웬 말이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그러자 이태영은
"암탉이 울어도 암탉은 알을 낳아서 계속 생계를 이어 갑니다". 심사위원들은 이태영의 연설에 감동을 하여 그녀의 남편을 의원으로 뽑아 주었다. 내가 이태영이라면 아무 말도 못 하고 단상에서 내려 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태영은 당차고 무척 감동적인 연설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런 일이 신문에 실렸어도 법은 그대로이니 여성에 대한 차별은 바뀌지 않았다.
유산이나 재물은 남자만이 가졌고 여자는 주지 않는 것은 불공평 하다고 생각했던 이태영은 갖은 노력으로 가족법을 개정 하는데 성공했다, 궂은 일을 하느라 굽어 버린 엄지 손가락을 매만지던 남편과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공자를 따른 조선시대에서 부터 시작된 남녀차별은 용기 많은 한 여자로 인해 법이 바뀌면서 변화의 초석을 마련 하였다. 방석이 땀으로 젖도록 공부를 하여 이루어낸 양성 평등은 우리 가슴에 영원토록 남아 있을 것이다. 난 그녀의 용기를 진정으로 존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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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변호사
강원원주구곡5-* 양*연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꿈은 변호사인데 아직 뚜렷한 목표는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이태영은 여성 최초의 변호사로서 여성 인권을 위해 평생을 다 바쳐서 노력 해 왔기 때문에 나도 이 책을 읽고 내 뚜렷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읽어봤다. 이태영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지만 그녀의 큰 오빠가 태영을 귀여워 해 주었다. 어느날 이태영은 오빠가 올케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서 오빠에게 왜 여자라고 무시하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큰 오빠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태영보고 나중에 변호사가 되라고 했다. 그때부터 태영의 꿈은 변호사가 됐다. 태영은 변호사의 뜻도 몰랐으나 한 번 도전 하면 끝을... 더보기
나의 꿈은 변호사인데 아직 뚜렷한 목표는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이태영은 여성 최초의 변호사로서 여성 인권을 위해 평생을 다 바쳐서 노력 해 왔기 때문에 나도 이 책을 읽고 내 뚜렷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읽어봤다. 이태영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지만 그녀의 큰 오빠가 태영을 귀여워 해 주었다. 어느날 이태영은 오빠가 올케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서 오빠에게 왜 여자라고 무시하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큰 오빠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태영보고 나중에 변호사가 되라고 했다. 그때부터 태영의 꿈은 변호사가 됐다. 태영은 변호사의 뜻도 몰랐으나 한 번 도전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여서 최초의 변호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남존여비' 라고 남자는 귀하고, 여자는 천하다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박혀있었다. 그래서 아무리 자신이 똑똑하거나 뛰어나도 여자이면 무시당했다. 나도 예전에 여자를 천하게 대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심각하게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여성 인권을 위해 평생을 다 바친 이태영에 대해 그리 많이 생각 해 보진 않았지만, 이제서야 그녀가 한 일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됐다. 이태영은 열심히 공부하여 고등고시에 합격했다. 그러나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판사가 되지 못하고 변호사가 됐다. 만약 이태영이 여성의 인권을 위해 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여자는 천하게 여겨져서 직업의 한계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이태영이 존경스러워진다. 그 후이태영은 정일형과 결혼을 하고 변호사로써 남녀 평등을 위해 일했다. 그리고 여성 법률 상담소를 만들어서 남편에게 맞고 사는 여자들의 하소연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혼자서 그 일을 해내기는 어려워서 집안일도 하지 못하게됐다. 그래서 다른 변호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더니 100여명의 변호사들이 자원 했다. 그리고 여성 상담을 해주는 도중에 여성을 위한 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가족법 개정 운동을 했고 그로부터 삼십칠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이 흐른뒤 가족법이 개정되었다. 나는 이태영이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쳐가면서 까지 혼자만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했던 것 처럼 나도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도 아버지와 똑같이 자식에 대해 부모로서 자격을 갖고, 이혼할 때에 부부가 동등하게 재산을 나누고,아들과 딸이 똑같이 유산을 물려받는다는 당연한 권리를 얻기 위해 무려 만 삼천오백오 일 동안의 피나는 노력과 싸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나도 이태영 변호사처럼 더 살기 좋을 나라를 만들어 가고 싶다. 그리고 만약 이태영 변호사의 이런 노력이 없었으면 지금도 여성이 차별을 받으며 살아야 했을 것이다. 지금도 우리나라에는 공평하지 못한 법이 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 변호사가 된다면 공평하지 못한 법을 개정하여 더욱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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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힘이 세다, 이태영!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하세요? 예진이의 담임선생님입니다. 예진이는 평소에 글쓰기와 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꼬맹이 문학소녀랍니다. ^^ 예진이의 기대가 이루어져 좋은 경험이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이태영'을 아니? 난 주말에 이태영을 만났어. 지금부터 그 만남의 이야기를 들려줄께. 이태영은 불평등에 맞서 싸운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변호사야. 그러니까 이태영이 용감히 맞서 싸우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는 여자 변호사가 언제 나왔을지 모르지. 난 이태영이 가지고 있는 '끈기'를 배우고 싶어. 왜나하면 난 어려운 일에는 금방 싫증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서 말이야. 사실 문제집도 조금 풀다가 싫증나면 ... 더보기
안녕하세요? 예진이의 담임선생님입니다. 예진이는 평소에 글쓰기와 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꼬맹이 문학소녀랍니다. ^^ 예진이의 기대가 이루어져 좋은 경험이 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이태영'을 아니? 난 주말에 이태영을 만났어. 지금부터 그 만남의 이야기를 들려줄께.
 
  이태영은 불평등에 맞서 싸운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변호사야. 그러니까 이태영이 용감히 맞서 싸우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는 여자 변호사가 언제 나왔을지 모르지. 난 이태영이 가지고 있는 '끈기'를 배우고 싶어. 왜나하면 난 어려운 일에는 금방 싫증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서 말이야. 사실 문제집도 조금 풀다가 싫증나면 덮어버린 적이 있었거든. 하지만 이태영은 끈기가 있었기에 변호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평등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끈기있게 잡지와 신문에 수십번을 올렸지. 결국엔 국회에 올려서 남녀 불평등이 많이 없어질 수 있었대. 아마 나였더라면 어땠을까?  어쩌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을지도 몰라. 이태영은 정말 존중받을 만한 분인 것 같아. 여자가 살기 좋게 해주신 여자의 신이라고 불러도 될 꺼야. 한번은 이태영이 어렸을 때 옆집에 사는 일본이아에게 이런 말을 한 적도 있었대 "여기는 우리나라야! 어서 너희집 일본에 가!"라고 말이야. 그 아이는 일본인 어른에게 일렀고 그 일본인은 어린아이였던 이태영을 크게 꾸짖었어. 그 때 난 마음이 아팠어. 하지만 어쩔 수 없었지. 그래도 이태영은 침착하게 행동했어. 내가 이태영에게 배우고 싶은 또 한가지는 바로 이거야. 이태영의 '침착함'.
 
  난 이 책을 통해 이태영에게 끈기와 침착함을 배웠어. 그리고 이태영에게 배운 것 두가지를 잘 기억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거야. 너희들도 이 책을 읽어봐! 그리고 무엇을 배웠는지 나에게 얘기해주렴.
접어보기
불평등에 맞서 싸운 우리 나라 최초의 여변호사 : 이태영!!
| 2005-11-02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딸이에요. 어떻하지요? 아들을 낳으면 우리 동네가 기쁘다고 해요. 딸을 낳으면 엄마들이 울어요. 늘 이러면 어떻하지요?" 무대 위에서 웅변을 하던 꼬마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슬픈 마음이 든 것입니다. 이 아이는 뒷날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된 이태영입니다. 이태영은 어릴때부터 공부를 좋아하였고 늘 당당하고 야무졌습니다. 그 후 이태영은 여자는 법공부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변의 반데에도 불과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다가 `만약 내가 이태여이라면 변호사가 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더보기
"나는 딸이에요. 어떻하지요? 아들을 낳으면 우리 동네가 기쁘다고 해요. 딸을 낳으면 엄마들이 울어요. 늘 이러면 어떻하지요?"
  무대 위에서 웅변을 하던 꼬마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슬픈 마음이 든 것입니다. 이 아이는 뒷날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된 이태영입니다.
  이태영은 어릴때부터 공부를 좋아하였고 늘 당당하고 야무졌습니다. 그 후 이태영은 여자는 법공부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변의 반데에도 불과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다가 `만약 내가 이태여이라면 변호사가 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저는 변호사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겁니다. 저는 그런 제가 부끄럽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이제껏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할 수 없고, 끈기와 노력이 부족하여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무척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껏 여자라서 할수 없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이 책에서 얻은 여자라는 자부심과 끈기로 해보이겠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할수 없었던 일들이 수없이도 많고 여자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아야만 했던 그때, 불평등에 맞서 싸워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변호사가 된 `이태영'이야말로 그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아닐까요?
 
-도서실에 방문한 수진이에게 아이디를 빌려줬습니다.
 겟노는 밀성초등학교 3학년 교사로 도서실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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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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