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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연오랑과 세오녀

[ 테이프 1, 교재 별매 ]
편집부 | 가나출판사 | 2001년 09월 30일 리뷰 총점6.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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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연오랑과 세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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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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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연오랑과 세오녀
충남서산4-* 조*림 | 2008-09-0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연오랑과 세오녀는 왜 한국 사람인데 일본 사람들의 왕이 되었을까?아무래도 우리한국 사람인 연오랑과 세오녀가 착해서 그렇겠지! 역시 우리 한국 사람이 최고야. 그런데 연오랑이 바위를 타고 일본에 간게 사실일까?만약 사실이면 나도 큰 바위를 타고 일본에 가고싶다.왜냐하면 오고 갈때 돈 안드리고 가다가 온천에 갈때만 돈을 쓰면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연오랑과 세오녀가 만날 수 있었을까?지극한 사랑 덕분이 겠지?아~ 나도 그렇게 진정한 사랑을 받고 싶다. 더보기
연오랑과 세오녀는 왜 한국 사람인데 일본 사람들의 왕이 되었을까?아무래도 우리한국 사람인 연오랑과 세오녀가 착해서 그렇겠지! 역시 우리 한국 사람이 최고야. 그런데 연오랑이 바위를 타고 일본에 간게 사실일까? 만약 사실이면 나도 큰 바위를 타고 일본에 가고싶다. 왜냐하면 오고 갈때 돈 안드리고 가다가 온천에 갈때만 돈을 쓰면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연오랑과 세오녀가 만날 수 있었을까? 지극한 사랑 덕분이 겠지? 아~ 나도 그렇게 진정한 사랑을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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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과 세오녀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정*희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늘 책꽂이에서 전에 자주 읽었던 삼국유사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게 되었다.너무 어렸을 적 읽었던 책이라서 줄거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옛날 신라시대 아달라왕 4년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동해 바닷가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고기잡이를 하면서 해초를 뜯고 있는 도중. 갑자기 바다 위에서 본 물고기 한마리가 나타나 연오랑을 싫고 멀리 멀리 갔다.한참이 지나 큰 물고기는 섬나라 일본에 닿았다. 사람들은 물괴를 타고 온 연오랑에게 절을하고 높이 섬겨 그들의 임금으로 삼았다.판편 집에 있던 세오녀는 남편이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 더보기
나는 오늘 책꽂이에서 전에 자주 읽었던 삼국유사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게 되었다. 너무 어렸을 적 읽었던 책이라서 줄거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옛날 신라시대 아달라왕 4년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동해 바닷가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고기잡이를 하면서 해초를 뜯고 있는 도중. 갑자기 바다 위에서 본 물고기 한마리가 나타나 연오랑을 싫고 멀리 멀리 갔다. 한참이 지나 큰 물고기는 섬나라 일본에 닿았다. 사람들은 물괴를 타고 온 연오랑에게 절을하고 높이 섬겨 그들의 임금으로 삼았다. 판편 집에 있던 세오녀는 남편이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다음날 아침 일찍 바닷가로 나가 바위위에 놓여 있는 남편의 신발을 찾아 내고, 슬퍼하고 있는데 갑자기 세오녀가 서 잇던 그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둥둥 떠 내려가 연오랑이 닿았던 일본에 닿았다. 세오녀를 발견한 일본 사람들은 임금이 된 연오랑에게 알리고 연오랑과 세오녀는 일본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세오녀는 그의 신부로서 왕비가 되었다. 그런데 신라에서는 신라의 땅을 밝게 비추던 해와 달이 빛을 내지 못 하고 온세상이 어둡기만 애서 점쟁이를 불러 물어보았더니 해와 달의 밝은 빛을 내는 힘이 일본으로 갔다고 하였다. 그래서 임금은 사신을 보내 연오랑과 세오녀를 돌아오도록 부탁했지만 되돌아 올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세오녀가 짠 비단을 가지고 돌아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 해와달이 다시 빛나기 시작했고. 임금은 그 비단을 국보로 삼아 잘 보관하였는데 그 보관한 창고는 귀비고 이고 제사를 지냈던 곳은 영일현 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사람이 물고기도 타고 바위도 타서 둥둥 떠가고 해와 달의 빛이 그 사람들을 따라가다니.. 정말 신기하고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삼국유사를 즐겨읽는 것 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더욱 신기하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귀비고와 영일현을 보고 싶다. 만약 내가 물고기나 바위를 타고 어디론가 떠내려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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