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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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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오카 슈조 글/김중석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02월 20일 | 원제 : たんぽぽ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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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334g | 184*234*20mm
ISBN13 9788901063461
ISBN10 89010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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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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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글 : 오카 슈조 (Shuzo Oka,おか しゅうぞう,丘 修三)
1941년 일본 쿠마모또현(態本縣)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청각장애아 교육을 전공한 뒤 토오꾜오(東京) 도립 특수학교에서 오랫동안 장애아를 가르쳤다. 마흔살에 큰 병을 앓고 나서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그 뒤 장애아의 현실을 다룬 동화들을 써왔다. 오카 슈조는 작품 속에서 장애를 동정이나 연민의 대상으로만 다루지 않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솔직하고 진실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1941년 일본 쿠마모또현(態本縣)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청각장애아 교육을 전공한 뒤 토오꾜오(東京) 도립 특수학교에서 오랫동안 장애아를 가르쳤다. 마흔살에 큰 병을 앓고 나서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그 뒤 장애아의 현실을 다룬 동화들을 써왔다. 오카 슈조는 작품 속에서 장애를 동정이나 연민의 대상으로만 다루지 않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솔직하고 진실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우리 누나』는 장애아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똑바로 바라보고, 장애인을 비롯한 타인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게 되는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과 고통을 같이 짊어져야 하는 가족, 이들 주위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의 선악과 위선과 화해, 그리고 감동과 교감이 조금도 과장되지 않게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오카 슈조의 대표작인 『나는 입으로 걷는다』는 스무 살이 넘도록 누워서만 지내온 다치바나의 특별한 산책법을 소개한다. 엄마가 다치바나를 특별한 침대에 뉘어서 길가에 내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침대를 밀어 달라고 입으로 이야기해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치바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기도 한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인간은 살아 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음을 보여준다.

오카 슈조는 대표작 『우리 누나』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수상했고 『나는 입으로 걷는다』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우리 누나』, 『나는 입으로 걷는다』를 비롯하여 『바람을 닮은 아이』, 『민들레』, 『힘들어도 괜찮아』, 『치에와 가즈오』가 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김난주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우리 문학을, 일본에서 일본 근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누나』, 『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 기차』,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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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혼자 집을 찾아 나서다 길을 잃게 된 꼬마 치카가 마법처럼 한 남자 아이를 만나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민들레 홀씨에 실어 하늘로 띄워 올리듯 풋풋하고 애틋하게 그려 낸 표제작 『민들레』를 비롯해, 길에서 주운 고양이를 살리려고 두 팔을 걷어붙인 요코와 유키의 이야기를 쓴 『고양이가 준 세뱃돈』, 애지중지하던 애완용 새를 잃고 속상해하는 미도리의 안타까움과 그런 손녀의 마음을 헤아려 준 할아버지의 사랑이 담뿍 담긴 『돌아온 삐삐』,

소중한 한때를 나눠 가진 친구의 죽음을 나름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도모의 마음 상태를 무당벌레와 별을 빌어 감각적으로 표현한 『날아라, 무당벌레!』, 1부터 10까지 전혀 다른 형제의 좌충우돌 대격돌을 통해 진한 가족애를 보여 준 『꿀돼지와 말라깽이』,‘'혼자’임을 받아들이고 커 가는 도모코의 감정선과 이웃집 할머니와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끌어 낸 『할머니의 선물』,이모의 사마귀 뒤에 숨은 사연을 재미있게 풀어 준 『우리 이모는 부처님』, 그리고 집에서 키우던 말에 얽힌 안타까운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는 『노을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민들레
서울상현초3-*** 김*인 | 2017-08-27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작은책마을 민들레를 읽었다 거기 안에는 고양이가 준 세뱃돈, 돌아온 삐삐, 민들레, 날아라 무당벌레, 꿀돼지와 말라깽이, 할머니가 준 선물 우리이모는 부처님, 놀을 이야기 이렇게 8가지 이야기가 있다. 아직은 날아라 무달벌레 중간까지 밖에 못 읽었지만 맨날 읽으면 금방다 읽을 수 있을거 있다. 나는 다음주 일요일까지 다 읽기로 해볼것이다. 아주 재밌고, 바쁠거 갔다. 하여튼 성공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볼것이다. 아주 재미있고 끝내면 상쾌할거같다

고양이가 준 세뱃돈
경기수원정자4-* 송*형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용기있는 치카
전북남원노암2-* 정*솔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민들레를 읽고..]
 
 
 
처음 이 책 제목인 '민들레'를 보았을 때는 '민들레' 꽃에 관한 책일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노란색 꽃잎을 가진 '민들레 꽃' 을 참 많이 좋아하였기 때문에 책을
 
읽기 전부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까? 궁금하였습니다.
 
첫 장을 넘겨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치카'란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치카는 수영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영이 끝난 후 계단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는 치카의 모습이 귀여워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치카의 귀여운
 
얼굴이 점점 불안해 보였습니다.왜냐하면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엄마가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치카가 너무 불쌍하고 서럽게 느껴졌습니다.
 
치카 모습을 그대로 닮은 그림자가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그 그림자에게 대꾸를 하는 치카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울음을 꾹꾹 참고 집으로 가는 치카가 왠지 불안했는데, 3학년과 비슷한 
 
나이인 것 같은 오빠가 도와주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빠는 치카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민들레 씨앗 두개를 꺾어 하나는 자기가
 
후~~~하고 불고 또 다른 하나는 치카를 주어 치카가 후~~하고 바람과 함께
 
날려 보냈습니다. 다시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자전거를 탄 치카의 엄마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오빠는 치카를 집까지 데려다 주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치카를 그렇게 도와준 오빠의 표정은 기분이 좋은 일이 있는 듯
 
참 맑아 보였습니다. 치카는 참아내는 용기와 착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저도 마음이 따뜻하고 용기 있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카를 도와준 오빠가 길 잃은 아이를 도와주는 경찰관 아저씨 같기도
하였습니다. 치카를 도와준 오빠를 치카는 평생 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오빠와 치카처럼 용기있고 길 잃은 아이들을 도와주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는 부끄럼을 많이 타서 치카처럼 용기 있게 행동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제부턴 용기를 내어 발표도 많이 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들레를 읽고
경북구미원호2-* 박*영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치카는 수영학원이 끝났는데도 엄마는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치카는 한참 기다리다가 매일 가던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매일 가든곳으로 가다보니 치카가 잘 알고있는 슈퍼마켓이 나왔어요.
그길을 지나 하얀 모서리만 지나면 치카의 집이 나와요.
그 하얀모서리를 돌자 세상에 공사중이에요.
그래서 아저씨가 치카에게 '저쪽으로 가면 길이 나온단다'하고 말하였어요.
그런데 치카는 그길을 잘 몰라요.
집에 안갈수도없고 가고싶어도 길을 몰라 치카는 할수없이 발걸음을
옮겼어요.
그러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곳이 나왔어요.
치카는 참았던 눈물을 다 쏟아내었어요.
그때 모르는 오빠가 치카를 일으켜주었어요.
가는길에 치카는 민들레를 보았어요. 사실은 그오빠도 길을 잘 몰라요.
치카는 민들레를 '후'하고 불어보았어요.
치카는 너무예뻐서 '와'하고 감탄했어요.
그때 오빠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길을 찾았어요.
오빠는 치카에게 가자고 말했어요. 치카는 민들레 몇송이를 뜯어서
그것을 '후'불면서 오빠뒤를 따랐어요.
오빠는 치카의 집을 찾아주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고양이가 준 세뱃돈
대구대구황금2-* 이*정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양이가 준 세뱃돈 나는 고양이가 준 세벳돈을 읽고 감동적인 부분이 뒷 부분에 들러갔다. 어떤 유키와 요코라는 아이가 살았는데그 아이가 비내리는 날 길을 가는데 길에서 벌벌 떨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보았다 ‘그 . 고양이는 얼마나 추웠을까?’그레서 유키와 요코는 그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서 집으로 대리고 갔다. 하지만 엄마 아빠랑 다 키우기 힘들다고 원래자리로 나두고 오랬다 엄마 아빠가 버리고 오라는 말을 듣자 유키와요코는 이비내리는 날에 나두고 오래서 걱정이 되었다 그레서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 ‘내가 만약 유키나 요코 였다면 버리고 왔을까 그냥 때를 부려서 키웠을까? 내가 만약 지금 때를 부리고 있었으면 벌써부터 엄마한테 혼나고 잇을것같다.’ 하지만 유키와 요코는 계속 자기가 책임지고 키운다고 때를 부려서 엄마 아빠가 허락을 해 주셨다. 유키와 요코가 고양이 이름을 금붕어라고 지었다. ‘고양이 이름이 금붕어라니 진짜웃기다.’유키와 요코 가 금붕어를 키운지 얼마 안되 금붕어가 영양실조 로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 ‘금붕어가 많이 밥을 못 먹었을까?’금붕어 진찰이 끝나자 유키와 요코가 세벳돈으로 병원비를 냈는데 돈이 모자라서 나중에 준다고 했다. 그레서병원을 빠져나노니까 금붕어가 계속 야옹야옹 거려서 보니까 고양이손에서는 나를 살려주어서고맙다는 인사말이 들은 편지와 고야이가 직접주는 세벳돈이 있어어 이걸로 병원비를 조금 더 냈다 그레서 이제목이 고양이가 준 세벳돈이다. “나도 내가 동물을 도와줘서 나도 동물 한테 편지와 세뱃돈을 받고 싶다.” 이다정아빠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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