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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12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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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3쪽 | 404g | 186*241*20mm |
ISBN13 | 9788930210805 |
ISBN10 | 893021080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가장 곱고 좋은 마음
-콩쥐팥쥐전을 읽고
이 세상에서 가장 곱고 좋은 마음은 무엇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제 생각에는 욕심을 안부리는 착한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아는 속담이 있어요. 바로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것이예요. 이 속담의 뜻이 욕심을 부리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저는 이 속담을 잘 기억해 두었어요. 그런데 이 속담을 잘 생각해 보면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쁜 일을 하면 그 일이 다시 저한테 돌아올 것 같아서예요.
콩쥐팥쥐 이야기에는 콩쥐가 꽃신을 줍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니 신데렐라 이야기와 비슷한 것 같아요 꽃신을 가져ㅏ다 준 사람이 사또인데 제 생각에는 사또가 왕자같고 콩쥐가 신데렐라 같아요. 우리나라의 옛이야기와 신데렐라 이야기가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옛날 사람들은 왜 계속해서 콩쥐팥쥐 이야기를 전해 주었을까요? 또 곰곰이 생각해 보니 팥쥐처럼 게으름을 피우고 다른 사람들을 막 대하지 말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서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팥쥐와 팥쥐 엄마처럼 살면 진짜로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면 마음이 불편한데 팥쥐엄마와 팥쥐는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잘 모르겠어요.
이 책의 교훈은 팥쥐처럼 나쁘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예요. 저는 원래 그렇게 나쁜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더욱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콩쥐처럼 착하게 살면 꼭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은 착하게 살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옛이야기 책을 많이 읽어야 해요.
옛날 어느 마을에 콩쥐라는 아이가 살았다. 콩쥐의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새 장가를 들었다. 새어머니는 팥쥐라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새어머니는 팥쥐는 맛있는 음식, 편한 일 시켜주고 콩쥐는 밥도 잘 안 주고 힘든 일만 시켰다. 어느 날은 콩쥐는 나무 호미로 자갈밭을 매라면서 보릿겨 밥을 싸주고, 팥쥐는 쇠 호미로 모래밭을 매라 하고 쌀밥을 줬다. 콩쥐가 밭을 아무리 매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심지어 밥도 까마귀가 다 먹어서 울고 있는데 암소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몸을 깨끗이 씻고 밑구멍에 손을 넣어보라고 했다. 다 씻고 오니 암소가 자갈을 다 매 놓고, 밑구멍에 손을 넣으니 과자며 음식이 가득 나왔어 콩쥐는 그걸 배불리 먹고도 남은 음식을 싸서 집에 가져갔다. 새어머니는 팥쥐와 빼앗아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그러고는 다음 날 팥쥐에게 콩쥐가 한 것을 시키더니 콩쥐는 상처 투성이가 되었다. 새어머니는 그런 팥쥐를 보고 거짓말을 했다며 콩쥐를 때렸다. 여러날이 지나자 새어머니는 콩쥐와 팥쥐를 불렀다. 콩쥐에겐 볶은 콩과 뻑뻑한 새 북을, 팥쥐에게는 길이 잘 든 헌북과 찰밥을 줬다. 그러고는 콩쥐가 더 베를 잘 짜자 바꿔서 주었더니 그래도 콩쥐가 배를 더 잘 짰다. (줄임) / 나는 팥쥐와 새어머니처럼 욕심을 부리고 남을 너무 미워하지 않겠다.
콩쥐팥쥐는 예전부터 정말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알거 같은 이야기책이다.
콩쥐 팥쥐에 콩쥐는 새어머니에게 항상 구박받으면서도 말을 잘듣고 싫지만 억지로라도 하는 그런 콩쥐를 보면서 뭐랄까....내가 콩쥐라 생각하며 구박받는다 생각하니 끔찍하네요.콩쥐팥쥐를 보면서 콩쥐를 도와주는 가축을 보며 콩쥐에 평소 심정을 알수가 있었습니다.콩쥐와팥쥐 이야기는 교훈보다는 남을 시기하지말고 어떤 사람이든 모두 똑같이
좋은 대우를 하며 차별을 하지말라. 이런 교훈을 주는 책 같습니다. 저는 새어머니와팥쥐가콩쥐도 함께 좋은 가족으로 생활하고 새엄마가 자신의 친딸처럼 콩쥐를 이뻐하고
사랑했다면 좋은 가족이 되었을지도 몰랐을거 같습니다.
콩쥐팥쥐는 우리나라 유명한 전래동화처럼 전래동화들 중에서는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전래동화를 갑자기라도 읽고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콩쥐팥쥐를 적극 추천 드리겠습니다.
불쌍한 콩쥐에 마음과
시기와질투로 쌓인 새어마와팥쥐에 마음은 N극과S극 같습니다.
콩쥐와 팥쥐를 읽으면서
나도 사람들을 시기 하지말고 평등하게 사람을 대하자는 교훈을 얻은거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네요!
나쁜행동을 하면 벌을 받고 착한 행동을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는걸 느꼈습니다
나도 착한일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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