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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 반양장 ]
김현정 그림 | 지경사 | 2001년 09월 30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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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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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07803
ISBN10 8931907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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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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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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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책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길고 짧고』『호기심 꿀꿀』『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등의 작품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어린이책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길고 짧고』『호기심 꿀꿀』『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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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안네의 일기
충남서산5-* 김*민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안네라는 사람이 누군지 안네의 일기 내용이 진짜 일기인가 궁금해서이다. 읽어보니 안네란 사람은 유대인이고 내용은 진짜 일기가 맞다. 안네는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다.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자랐다. 독일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는 2년 동안 일기를 쓰면서 외로움을 견뎌 내며 살다가 1944년 8월에 은신처가 발각되자 유대인 포로 수용소를 떠돌다가 1945년 5월 독일의 베르겐 베르젠 수용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내가 안네라면 외롭고 답답해서 죽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안네라는 사람은 참 대단한거다. ... 더보기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안네라는 사람이 누군지 안네의 일기 내용이 진짜 일기인가 궁금해서이다. 읽어보니 안네란 사람은 유대인이고 내용은 진짜 일기가 맞다. 안네는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다.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자랐다. 독일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는 2년 동안 일기를 쓰면서 외로움을 견뎌 내며 살다가 1944년 8월에 은신처가 발각되자 유대인 포로 수용소를 떠돌다가 1945년 5월 독일의 베르겐 베르젠 수용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내가 안네라면 외롭고 답답해서 죽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안네라는 사람은 참 대단한거다. 어떻게 일기 하나로 외로움을 견뎌내고 살았을까? 그것도 어린나이에... 숨어서 살때에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난 죽고도 남았을 것이다. 유대인이라는 것은 왜 있었을까? 지금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것은 사람차별이다. 차별이라는게 얼마나 기분 나쁘고 슬프다는 것은 독일사람들은 몰랐을 것이다. 안네는 다른사람에게는 모르지만 나에게는 최고이다. 안네를 존경하고 싶다. 아! 생각해보면 안네는 일기를 잘 쓰는 것 같다. 난 일기를 8살인가 7살때부터 일기를 썼는데도 아직도 잘 못쓴다. 이 책을 읽고 일기쓰는 실력 능력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하하하~ 안네, 너는 참 대단해 나같았으면 죽었을 텐데... 일기를 쓸 힘도 없을텐데 그리고 무서웠을 테고 꿈과 희망도 없을텐데... 용기도 없고 아무튼 참 대단해! 안네! 책에 나온 "안네의 일기" 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혼을 만날수 있을거라고 한다. 답답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고 조마조마하고 슬프고 화났을텐데도 그것을 참고 견뎌내어서 아픔을 견뎌낸 안네는 최고의 사람이다. 또 다시 안네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어서 좋다! 안네가 마지막으로 일기에 써논 "나의 소망은 죽어서도 영원히 사는것" 이라는 글 모든 것을 이겨낸 유대인 소녀 안네의 빛나는 용기가 참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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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충남서산5-* 신*늘 | 2009-09-2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처음 이 학교에 왔을 때 망설였다. 처음에는 나의 꿈을 이루고 시골과 도시의 차이,자연을 느끼러 왔을 뿐 아무 이유,대책없이 왔다.그러고보니 인천에서는 대책이 있는데...실망도 하고 용기를 더 내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직 산꼭대기를 안올라오고 포기하는 사람처럼 다시 포기를 해야할까?하는 생각을 했다.내가 안네를 볼 수 없고,내 몸이 따스한 땅 속에서 사라질 쯤 그때 안네를 볼 수 있을 것 같아.나는 안네처럼 끈질긴 의지를 포기햇는데 안내는 나를 비웃지 않았다.오색빛 처럼 아름답고 따스한 꿈을 가졌어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다.오히려 달래는 것 같았다.나의 꿈은대채 무었일까?결국 이 곳에 와... 더보기
나는 처음 이 학교에 왔을 때 망설였다. 처음에는 나의 꿈을 이루고 시골과 도시의 차이,자연을 느끼러 왔을 뿐 아무 이유,대책없이 왔다.그러고보니 인천에서는 대책이 있는데...실망도 하고 용기를 더 내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직 산꼭대기를 안올라오고 포기하는 사람처럼 다시 포기를 해야할까?하는 생각을 했다.내가 안네를 볼 수 없고,내 몸이 따스한 땅 속에서 사라질 쯤 그때 안네를 볼 수 있을 것 같아.나는 안네처럼 끈질긴 의지를 포기햇는데 안내는 나를 비웃지 않았다.오색빛 처럼 아름답고 따스한 꿈을 가졌어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다.오히려 달래는 것 같았다.나의 꿈은대채 무었일까?결국 이 곳에 와서도 꿈을 찾지 못한 것일까?이런건 싫어.정든 인천으로 갈래.나는 여러번 생각을 했다.그리고 1~2달 정도 나는 고민에 잠겼다. 그리고 한두달 뒤에 나는 부반장 선거에 나가 1표 차이로 민지에게 졌다.하지만, 나는 실망에 주저않은 것이 아니다.나는 꿈을 이룰 수 있다.이런 생각에 기쁨이 생겼다. 나는 꼭 꿈을 이룰 것이다.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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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네!
서울서울한남5-* 배*영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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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충남서산4-* 이*옥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2차 세계 대전은 유대인소녀 안네의 가족을 절망으로 몰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무서운 독일 나치도안네의 꿈과 희망만큼은 짓밟진 못했습니다.안네에게는 키티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지요.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 키티를 벗삼아 답답한 은신처의 생활을 꿋꿋이 견녀낸안네!! 더보기
제2차 세계 대전은 유대인소녀 안네의 가족을 절망으로 몰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무서운 독일 나치도 안네의 꿈과 희망만큼은 짓밟진 못했습니다. 안네에게는 키티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 키티를 벗삼아 답답한 은신처의 생활을 꿋꿋이 견녀낸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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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충남서산5-* 장*정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유대인이 나치에게 박해받던 시대의 안네.난 안네의 일기를우리 학교도서관에서 처음 읽어보았다.그때는 감동에 가슴이 벅차올랐다.하지만 지금!원작을 읽어보니 머리가 벅차올랐다.하지만 더많은 감동을 주었다.하루하루 마음을 졸여야 했을 것이다.왜냐하면 들키면 독일군에게 잡혀 끔찍한 수용소에서 생애를 마쳐야 하니까 말이다.내가 만약 이 상황이면 일기는 귀찮고 쓸새가 없으니 안 썼을것이다.그리고 입은 근질근질,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들오들,몸은 간질간질 거렸을텐데...나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일!안네는 은신처 식구들과의 갈등을 매우 당연하다고 여겼다.그래도 안네는 괴로우며 머리를 쥐어뜯고 펑펑 울어버리고 싶었을거다... 더보기
유대인이 나치에게 박해받던 시대의 안네.난 안네의 일기를 우리 학교도서관에서 처음 읽어보았다.그때는 감동에 가슴이 벅차올랐다.하지만 지금!원작을 읽어보니 머리가 벅차올랐다.하지만 더많은 감동을 주었다.하루하루 마음을 졸여야 했을 것이다.왜냐하면 들키면 독일군에게 잡혀 끔찍한 수용소에서 생애를 마쳐야 하니까 말이다.내가 만약 이 상황이면 일기는 귀찮고 쓸새가 없으니 안 썼을것이다.그리고 입은 근질근질,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들오들,몸은 간질간질 거렸을텐데...나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일! 안네는 은신처 식구들과의 갈등을 매우 당연하다고 여겼다.그래도 안네는 괴로우며 머리를 쥐어뜯고 펑펑 울어버리고 싶었을거다.그리고 너무나도 잘난 언니 마르고와 너무나도 얌전한 페터 때문에 더더욱 힘들었을거고...나같으면 "왜 계속 저에게 간섭하시는 거죠? 저도 이제 지겹다구요!!!" 라고 '욱'했을 텐데...안네는 인내심이 나보단 강하다고 생각한다.나도 인내심을 길러야지~! 안네가 수용소 이야기를 썼었는데 유대인은 남녀노소 머리를 삭발시키고 유대인들끼리 그냥 같은 방을 사용하게 했다는 것이다.그리고 나중엔 대부분 가스실에 들어가거나 흉기에 맞아 사망한다고 한다.그런데 유대인의 특유한 외모와 머리모양 때문에 탈출은 꿈에도 하지 못 한다고 써줬다.나는 언제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덮친다. 안네가 일기를 쓸 무렵에는 안네와 나는 또래인데 안네가 페터를 좋아한다고 한다.난 여지껏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해봤다.애들이랑 '진실게임'이란 게임을 하면 항상 나오는 단골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어떤 이성또래에게 관심이 있냐는 질문이다.난 생각을 해보지 않았으니 없다고 하면 아이들이 금방 수긍을 한다.아마도 이런 생각? '하긴, 뭐 나도 생각 해보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난 요즘에 외모에 좀 신경을 쓰는 것 같다.예민해지거나 안네처럼 되려는 것 같다.어쨌든 나의 또래의 책이어서 내 눈길을 더 끌어서 읽었다.이런 점은 빼고 거의 흡사하다.원작으로 읽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안네의 일기"를 읽어보니 그 시대에 항상 노심초사해야 했던 유대인들이 너무 불쌍하다.그리고 글을 잘 쓰는 안네가 부럽기도 하고,그 시대에 안 태어난 것이 다행이기도 하다.다시 한번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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