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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왜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인지 궁금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민수! 민수는 정말 늦둥이다.
그러던 어느날 민수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하지만 민수는 너무 어려서 할수있는게 없었다.
민수는 하루만에 고아가 되었다.민수를 돌봐줄사람은 큰형과 작은형이 있었지만 큰형네는 사정이 않되서 작은형과 작은 형수와 같이 살게 되었다.
작은 형수는 뚱뚱한 체형이다.그래서 민수는 속 으로 뚱이 형수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민수는 잠을 자다가 바지에 오줌을 쌌다. 민수는 속으로 부끄러웠지만 참았다.
민수는 원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전학을 갔다. 민수의 짝꿍인 진혁이, 진혁이는 장난이 많은 아이다. 처음 학교에 온 민수를 불러서 같은반 친구에게 놀리라고 시켰다. 민수는 어쩔수없이 놀렸고 선생님께 혼이났다. 민수는 너무 분해서 형수에게 말을 했다. 다음날, 형수가 반에 찾아와서 진혁이를 혼을 냈다.
하지만 그래서 민수는 뚱이 형수가 싫었다.
하지만 뚱이 형수는 민수가 원하는것을 다해줬다. 어느날 민수가 맹장이 터져서 아파하고 있을때 뚱이 형수가 민수를 업고 택시를 타고 헐레벌떡 응급실에 갔다. 다행이 민수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됐고 그날이후 민수는 형수를 싫어하던 마음을 잘라버렸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친척중 싫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괜히 미안해지고 반성이 된다.
저는 2학년에 재학중인 박준호입니다.
이 책은 엄마가 도서관에서 추천해서 읽게 되었는데, 넘 잼 있어서 저녁 한나절에 다 읽었습니다.
한번씩 좋아 하는 책을 읽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버릇이 있거든요.
주인공 민재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나랑 똑같은 학년이지요.
2살때 아버지가 돌아 가셨고, 엄마는 2학교 입학하던 날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한 순간 고아가 되어버린 민재는 큰형 보다는 작은 형과 뚱이 형수와 살게되었습니다.
"뚱이 "는 작은 형수가 넘 뚱뚱해서 민재가 처음에 붙어준 이름입니다.
뚱이 형수는 민재를 "도련님"이라고 부릅니다.
뚱이 형수는 민재한테 잘해주지만 민재의 마음은 영 반대입니다.
작은 형은 소방관입니다. 집에서 늘 말썽만 부린 형은 형수를 만나서 사람이 되어 소방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민재는 시간이 지날 수록 형수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되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형수앞에서는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민재는 급성 맹장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게 미웠던 형수는 민재를 아들같이보살펴로얼음같이 굳어버린 민재의 마음은 물이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던 중 형수의 볼에 살짝 뽀뽈를 하다가 방구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민재와 형수는 이제 하나가 됩니다.
나도 이 처럼 사람을 외모로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안 좋아 하는 친구들에게도 한번 손을 내밀어 볼까 합니다.
그래야 씩씩한 사나이가 될테니까요...
민재라는아이가 큰형과 스물다섯 살이나 차이가 난다. 그런데 어느 날, 민재 엄마가 교통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민재의 아빠는 민재가
2살 때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런데 민재는 집에 혼자 있어서 형들이
데리고 살아야 되는데 큰형수는 싫다고 했다. 그런데 작은형수가 좋다고 해서 민재는 작은형집에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민재는 작은형수가 싫었다. 왜냐하면 형수는 뚱뚱하고 민재의 엄마가 싫어해서 민재는 작은형수가 싫었다. 그리고 민재는 작은형집에 가까운 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작은형수와 같이 살면서 민재는 작은형수가 좋아졌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밥을 먹는데 작은형수가 임신한지 3개월이 됬다고 말했다. 그런데 작은형수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가 민재보고 삼촌이라고 불러야 되서 웃기다.
나는 민재의 작은형수처럼 남을 먼저 생각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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