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미국민중사 세트
공유하기
소득공제

미국민중사 세트

1492 ~ Present

[ 양장 전2권 ]
하워드 진 저/유강은 | 이후(시울) | 2006년 08월 31일 | 원제 :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2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49,600원
판매가 44,64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미국민중사 세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45쪽 | 2,2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19780
ISBN10 8995619783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사학자, 정치학자, 사회비평가, 사회운동가, 희곡 작가였으며, 흑인 민권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등에 앞장선 진보적 지식인이었다. 스펠먼대학교 역사학 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역임했고, 보스턴대학교의 명예교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국 민중사』 외에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오만한 제국』, 『역사를 기억하...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다. 역사학자, 정치학자, 사회비평가, 사회운동가, 희곡 작가였으며, 흑인 민권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등에 앞장선 진보적 지식인이었다. 스펠먼대학교 역사학 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역임했고, 보스턴대학교의 명예교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국 민중사』 외에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오만한 제국』, 『역사를 기억하라』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작들과 정치 활동에 대한 기여로 미국의 사회주의 지도자 유진 데브스를 기념해 만든 유진 데브스 상을 받았다.
국제 문제 전문 번역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쏟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The LEFT』, 『노동계급 세계사』, 『우리 시대의 병적 징후들』, 『불안한 승리』, 『21세기를 살아가는 반자본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E. H. 카 러시아 혁명』, 『핀란드 역으로』, 『미국민중사』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국제 문제 전문 번역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쏟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The LEFT』, 『노동계급 세계사』, 『우리 시대의 병적 징후들』, 『불안한 승리』, 『21세기를 살아가는 반자본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E. H. 카 러시아 혁명』, 『핀란드 역으로』, 『미국민중사』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줄거리

* 아래로부터의 역사, 짓밟히고 빼앗긴 민중들의 수많은 독립선언!

- 인디언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비어 있는 땅이 아니라 인디언 부족들이 살고 있는 영토에 자리를 잡은 것이었다. 유럽인들이 거듭 이야기하듯이, 인디언들은 친절하게 유럽인들을 맞이하며 무엇이든 기꺼이 나누려고 했다. 이런 모습은 로마교황의 종교와 국왕의 정부, 서구 문명을 특징짓는 돈에 대한 열망, 그리고 이런 문명을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전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등이 지배하던 르네상스기의 유럽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특성이었다.
그럼에도 500년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고 있던 인디언들에 대한 유럽의 역사는 침략과 수탈로 시작됐다. 유럽인들의 행동 이면에는, 또한 인디언 대학살과 속임수와 야만성의 이면에는, 사유재산에 뿌리를 둔 문명에서 태동한 독특하고 강렬한 충동이 있었다.
1900년대에 인디언들과 함께 살았던 미국인 학자 존 콜리어John Collier는 인디언의 정신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만약 우리가 그들의 정신을 가질 수 있다면,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 대지에서 끝없이 지속되는 평화를 이루며 살게 될 것이다.” 신화라는 것은 결함이 있기 마련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여러 종족을 절멸시키면서 진보가 내세운 구실과 정복자와 서구 문명 지도자들의 시각에서 서술된 역사에 의문을 던지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것이다.

- 흑인
과연 ‘인종주의’가 백인이 흑인에 대해 갖는 ‘자연스러운’ 반감의 결과였을까? 이 질문은 중요한데, 역사적 정확성의 문제만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자연스러운’ 인종주의를 강조하는 것은 사회체제의 책임을 완화시키기 때문이다. 인종주의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볼 수 없다면, 그것은 어떤 특정한 상황이 낳은 결과이고 따라서 우리는 그런 상황을 제거해야만 한다.
우선하는 다른 요인이 없다면 어둠과 검은색은 밤이나 미지의 것과 연결되어 그런 의미를 띠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들과는 다른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그런 존재가 어떤 조건 아래 있는가 하는 점은, 단지 피부색에 따라 인간 이하의 존재로 격하시키는 최초의 편견이 어떻게 잔인함과 증오로 전환되는지를 보여주는 관건이 된다.
우리는 순조로운 상황 아래서 백인과 흑인이 서로에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를 시험해 볼 방법은 없다. 초기 아메리카에서 흑인과 백인이 처해 있던 상황은 적대와 학대의 방향으로 강력하게 규정되어 있었다. 그런 상황 아래서는 두 인종 사이의 하찮은 인간애의 표시조차도 공동체를 바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보여주는 증거로 간주될 수 있다. 17세기 아메리카 대륙에서 흑인의 독특한 예속관계에도 불구하고 백인과 흑인이 공동의 문제, 공동 작업, 주인에 대한 공동의 적대감을 가지게 되는 곳에서는 서로를 동등하게 대했다는 증거가 있다. 한 노예제 연구자가 지적한 것처럼, 17세기의 흑인과 백인 하인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적 차이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인종적인 이질감이나 공포감과 수백만 흑인의 대규모 노예화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전자에서 후자로의 이행은 ‘자연적인’ 경향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다. 역사적인 조건의 결과라고 이해하는 것이 합당하다. 우리는 이제 아메리카 흑인들을 노예제라는 함정으로 몰아넣은 역사적으로 복잡한 그물을 보게 된다. 굶주린 정착민들의 필사적인 생존 욕구, 고향에서 쫓겨 온 아프리카 흑인들의 무력감, 노예무역상과 농장주의 강력한 이윤 추구, 가난한 백인들이 느낀 우월한 지위에 대한 유혹, 탈주와 반란을 막기 위한 정교한 통제체제, 흑인과 백인의 협력에 대한 법적, 사회적 처벌 등이 그것이다.

- 여성
역사책의 비가시성 속에서 여성들은 흑인 노예와 마찬가지인 어떤 존재였다(따라서 노예 여성은 이중적인 억압에 직면했다). 여성의 생물학적 특수성은 흑인의 피부색과 얼굴 생김새와 마찬가지로 그들을 열등한 존재로 대우하는 근거가 됐다. 여성들에게 있어 실제로 피부색보다 생물학적으로 더 중요한 무언가-출산자로서의 지위-가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성이나 너무 어리거나 나이가 들어 임신을 할 수 없는 여성들까지 사회의 모든 여성을 뒤로 밀어내는 전반적인 압력을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 하인, 성적 배우자, 친구, 자기 아이의 출산자?교사?보호자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는 여성의 육체적 특성은 남성들에게 편리한 도구가 되어 버린 듯하다.
여성들은 산업이나 전쟁, 사회운동에서 그들의 활동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경우에 아내, 어머니, 여성, 가사노동, 외모 가꾸기, 고립감 등의 감옥에서 처음으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용적인 이유 때문에 -일종의 가석방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을 감옥에서 끌어낼 때마다 필요성이 없어지면 다시 여성을 감옥으로 밀어 넣으려는 시도가 행해졌으며, 이로 말미암아 여성들은 변화를 위해 투쟁하게 됐다.

- 노동자
미국의 산업 및 정치 엘리트들은, 국가를 장악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경제성장의 행진을 조직하려고 했다. 이것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기계를 만들어 내는 천재적인 발명가와 새로운 기업의 유능한 조직자, 또는 관리자가 필요했으며 또한 토지와 광물이 풍부한 국토, 고되고 비위생적이며 위험한 노동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인력이 필요했다. 엘리트들은 흑인 노동자, 백인 노동자, 중국인 노동자, 유럽 이민 노동자, 여성 노동자 등의 도움과 희생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그들은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인종, 성별, 출신 국적, 사회계급 등에 따라 차별적으로 보수를 주어 분리된 억압 층위를 만들어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칼 맑스가 묘사했던 자본주의 국가와 거의 똑같이 행동하고 있었다. 질서 유지라는 중립성을 가장하면서 부자들의 이해에 봉사했던 것이다. 부자들이 서로 합의를 이루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정책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국가의 목표는 상층계급의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고 하층계급의 반란을 통제하며 체제의 장기적인 안정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채택하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노동자들은 점점 조직화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동료에게 눈을 돌리고 효과적인 저항 수단들을 이용하면서 점점 성장했다. 수많은 도전과 좌절을 경험하면서, 노동자들은 짧은 순간이나마 노동과 투쟁과 교우와 자연 속에서 느끼는 기쁨을 통해 서로를 도울 수 있는 길을 발견했다.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