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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미하엘 엔데 | 베틀북 | 2001년 07월 3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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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쪽 | 435g | 235*310*15mm
ISBN13 9788984880597
ISBN10 898488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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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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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미하엘 엔데 (Michael Andreas Helmuth Ende)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작가이다. 1960년에 첫 작품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하면서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는 독일 작가이다. 1960년에 첫 작품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하면서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연극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2차 세계대전 즈음, 발도로프 스쿨에서 공부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쟁 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시동안 공부를 더 하고 나서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배우, 연극평론가, 연극기획자로 활동했다.

그는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데, 그 후 1970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함으로써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꿈꾸는 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미하엘 엔데의 영원한 걸작 『모모』에는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찾아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에겐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주는 행복한 이야기로,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놓고 쉴 수 조차 없는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미하엘 엔데는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망각의 정원』은 미하엘 엔데의 유고작으로 그의 모든 상상력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집과 거리 심지어 사람들의 모습마저 모두 똑같고, 꿈꾸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도시 노름 시에 사는 소피헨은 꿈을 꿀 줄 알고 자주 꿈꾸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꿈을 꾸다 길을 잃어버린 소피헨이 망각의 정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지만 똑같은 모양의 집에서 사는 똑같은 사람들이 사는 노름 시의 모습을 통해 시간과 물질과 돈의 노예가 되어 바쁘게 살아가며 꿈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망각의 정원이라는 판타지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우리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그 외에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마법의 수프』『렝켄의 비밀』『보름달의 전설』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면서 철학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 즐거운 여행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1995년 미하엘 엔데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의 언론들은 그를 단지 작가로서가 아니라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비판한 철학가'로 재평가하며 엔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역자 : 문성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번역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독일 본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하늘을 나는 교실』『브레멘 음악대』『마쯔와 신기한 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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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류혜숙 (ruru100@yes24.com)
『모모』로 잘 알려진 미하엘 엔데의 그림 동화『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매우 환상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담은 아름다운 작품이다.

어느 오래된 작은 도시에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혼자 사는 할머니의 이름은 오필리아. 훌륭한 연극 배우가 되기를 바라는 부모 덕분에 셰익스피어 희곡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 연극 배우가 되지 못하고, 객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배우들이 잊어버린 대사를 대신 불러주는 일을 하는 동안 어느덧 늙어버린다. 오필리아는 유명한 희극과 비극에 나오는 대사를 모조리 외울 정도로 연극을 사랑했지만 영화관과 텔레비전이 생겨나고 세상이 변하면서, 오래된 소도시의 옛 극장은 사람들에게 차츰 잊혀진다. 모두가 떠난 빈 공간에 홀로 남은 오필리아는 무대 안에 숨어 있던 버림받은 그림자를 만나게 되고,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를 받아들인다. 그림자가 두 개가 된 오필리아를 보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오필리아는 소문을 듣고 자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그림자를 거절하지 못하고 모두를 따뜻하게 받아들인다.

오필리아는 `그림자 장난꾼', `무서운 어둠', `외로움', `덧없음', `밤앓이', `힘없음' 등의 이름을 지닌 그림자들과 사귀면서 그림자에게 연극 대사를 가르쳐 주고, 그림자들은 할머니를 도우려고 순회 공연에 나서게 된다. 넓은 세상을 두루 다니며 공연하는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늘 인기였고, 관객은 오필리아에게 항상 박수 갈채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필리아에게 무시무시하게 크고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오는데, 그녀는 `죽음'이라 불리는 이 그림자마저 기꺼이 받아들인다. 어둠과 빛이 교차하며 오필리아와 그림자들은 천국에 도달했고, 오필리아는 그림자들과 함께 천사들을 위한 공연을 하며 배우들이 대사를 잊어버리지 않게 작은 목소리로 대사를 불러 주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어른들의 마음에까지 뭉클함을 전하는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삶과 죽음, 외로움과 이루지 못한 꿈 등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주제에 접근해 간다. 그러나 그림자가 지닌 부정적 이미지조차 아름다운 삶의 가치로 형상화시키며, 고독과 외로움, 늙음과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어린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배려하고 있다.

시간을 뺏어가는 회색 사나이의 음울한 모습 등 『모모』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미카엘 엔데의 세계관은 아동물을 다루는 작가들의 일반적인 경향처럼 밝고 가볍지만은 않다. 엔데는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서도 삶의 어두운 이면을 강하게 포착해 내는데, 엔데의 이러한 세계관은 단순히 부정적인 현실 인식에 머물지 않고, 그늘진 현실 속에서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하는 탁월한 문학적 능력으로 승화된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의 스토리 이상으로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이 보여주는 삽화는 매우 뛰어나다. 다소 어두운 톤의 몽환적 그림은 신비로운 스토리의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으며 매 페이지마다 상상력의 영감을 불어 넣어준다. 바닷가에 홀로 앉아 있는 할머니의 굽은 어깨에선 당시 그녀가 느꼈을 진한 고독과 슬픔이 배어 나오며 몽환적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그림자의 느낌과 눈보라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오필리아의 모습까지 머리 속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지만 그림자와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오필리아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음 한켠이 서늘해지는 한편 따뜻한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오필리아의 외로움이 마음 깊숙이 느껴지는 동시에 그림자와의 아름다운 우정이 전달되면서 소외된 것에 대한 연민까지 마음 속에 뭉클하게 솟아난다.

책 속으로

--- p.1
--- p.17

출판사 리뷰

미하엘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으로 살린, 환상적인 작품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멋진 오필리아 할머니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2-* 김*호 | 2023-09-2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필리아 할머니는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배우가 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뒤에서 작은 목소리로 대사를 불러 주었어요. 어느날 주인 없는 그림자가 오필리아 할머니를 찾아왔어요. 그 후로 더 많은 그림자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다행히 그림자들에게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따뜻한 옷도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도 그림자들은 할머니가 고마워서 좋은 생각을 했어요. 그림자로 극장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을 데리고 극장을 했고 모두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 날 오필리아가 차를 타고 가는데 엄청 큰 그림자가 오필리아의 차 앞에 나타났어요.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에게 너도 주인이 없니?” 라고 말했어요. 그림자는 없다고 말한 다음에 자신의 이름이 죽음이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래도 오필리아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들였고 눈을 뜨자 천국이었어요. 오필리아는 하느님과 천사들을 만났고 빛들을 만났어요. 그래서 오필리아의 빛극장을 열어 하느님도 와서 연극을 보았어요.

내가 오필리아라면 다른 그림자는 모두 받아들이겠지만 죽음이라는 그림자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왜 오필리아는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들였을까요? 내 생각은 오필리아는 할머니이니까 이제 나이가 들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죽음을 받아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늙었다고 해도 죽음은 무서울텐데 오필리아 할머니는 갈 곳이 없는 그림자에게 집이 되어주고 싶었나 봐요. 나는 오필리아에게 누구든지 소중하게 대하는 법과 마음을 따뜻하게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오필리아가 주인이 없는 그림자들에게 이름을 지어 준 것도 참 친절한 행동인 것 같아요. 저도 외로운 사람들에게 멋진 일을 하고 싶어요. 책을 읽고 멋진 오필리아 할머니를 알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서울서울길원초등학교4-* 신*호 | 2021-08-28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필리아는 결혼하지 않은 할머니고, 작고 오래된 극장 안 무대 앞에 있는 작은 상자 안에서 배우들에게 대사를 알려줬다. 어릴 적 오필리아의 꿈은 연극 배우였지만 너무 작은 목소리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어다. 오필리아는 극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 행복했다.

 어느 덧, 세상이 발전하면서 텔레비전과 영화관이 생겨 사람들은 작은 극장에는 가지 않았다. 결국 오필리아는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오필리아가 극장에 남아서 옛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주인 없는 그림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오필리아는 주인 없는 그림자들을 받아줬다. 그 후 주인 없는 그림자들은 오필리아한테 왔고, 같이 살게 되었다. 오필리아의 방안은 그림자들로 가득 찼고 어두워졌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자들이 방안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싸웠다. 오필리아는 그림자들에게 모든 연극 대사를 알려주었고 그림자들은 밤마다 연극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과 집 주인은 오필리아가 이상하다고 수근거렸다. 집주인이 월셀를 두배로 올려서 오필리아는 집을 나가에 되었다. 오필리아는 물건을 챙기고, 차표 한장을 사서 기차를 탔다. 오필리아는 자신이 살 던 곳에서 멀찍이 떨어졌을 거라고 짐작한 장소에서 내려 걷다가 바닷가에 도착했다. 오필리아는 바닷가에서 쉬어가려고 하자 잠이 들고 말았다. 그 사이 그림자들은 의논을 하여 오필리아가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림자 연극공연을 하기로 했다. 공연은 성공적으로 됐다. 오필리아의 연극이 재미있는 대가로 사람들은 돈을 조금씩 냈다. 오필리아는 여러곳을 다니며 그림자 연극 공연을 했다. 얼마 안있어 오필리아는 유명해졌다. 오필리아는 그 동안 번 돈으로 낡은 자동차를 사서 공연을 하러 다녔다. 

 눈이 오는 날, 오필리아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만났다. 오필리아는 '죽음'의 그림자를 받아주었고, 주인이 없는 그림자들과 천국으로 갔다. 그 후로 오필리아와 그림자들은 천사들 앞에서 빛 공연을 했고, 천사들은 인간의 삶을 배웠다.

 오필리아가 '죽음'의 그림자들을 받아주기 전에 오필리아는 자기가 그 그림자를 받아주면죽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도 '죽음'의 그림자를 받아 준것이 대단하다. 나 같으면 그 '죽음'이라는 그림자를 받아주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이루고 싶은  꿈도 아직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죽으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영원히 못 보게되고 그러면 너무 슬프다. 다행히 오필리아는 천국으로 올라가 원하는 공연을 계속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을 것이다. 그리고 오필리아가 천국으로 갔다는 것은 죄가 거의 없고 평생을 착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나도 착하게 살아서 나중에 죽게 되면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서울서울영훈초등학교3-* 심*리 | 2019-09-03 | 제16회 YES24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필리아는 멋진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멋진 뮤지컬 배우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대 밑에서 작은 목소리로 배우들에게 대본을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오필리아에게 그림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오필리아의 그림자가 하나씩 늘어나면서 그림자 극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오필리아가 그림자 극장을 열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필리아를 보면서 목소리가 작아서 처음 자기가 원하던 일은 하지 못했지만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을 재미있고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부산부산해강1-* 이*인 | 2010-09-01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필리아는 아이때 부터 연극을 하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작아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커서 배우들이 대사를 까먹지 않게 대사를 불러 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모든 대본을 다 외웠다.

그런데 어느날 아무 사람도 없는데 그림자 하나가 보였다.

사람의 그림자가 아닌 자기 혼자 사는 외로운 그림자일뿐이였다.

그 그림자의 이름은 "그림자 장난꾼 " 이였다.

그래서 오필리아는 그림자가 두개가 되었다.

그 이후에 외로운 그림자들은 오필리아를 찾아서 왔고 오필리아는 그 그림자들에게 연극 대사를

가르쳐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오필리아는 집에서 쫒겨났다.

그림자들은 오필리아의 작은 손가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오필리아는 살던곳에서 먼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가방을 들고 떠났다.

그림자들은 오필리아를 돕기 위해서 좋은 생각을 해냈다.

그것은 커다란 하얀침대보를 걸고 그림자 공연을 하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아이들만 공연을 보러 왔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공연을 보았다.

그리고 공연을 본 사람들은 돈을 조금씩 내었다.

오필리아는 그 돈으로 차를 사서 다른 곳을 다니며 연극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어마어마 하게 큰 그림자가 불쑥 나타났다.

그 그림자 이름은 "죽음"이었다. 오필리아는 그 그림자도 받아주었다.

그래서 오필리아는 천국에 가게 되었다.

그림자들도 천국으로 가서 빛이 되어 오랫동안 함께 공연을 보여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불쌍하고 슬픈 그림자들을 도와주는 오필리아 마음이 좋고 아름다운 마음이라

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경기시흥서해5-* 최*현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이책이 짧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오필리아의 할머니는 그림자들이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 난 그림자를 보면 누군가 따라오는것

같아서 무섭다.

그래서 내가 만약 오필리아 할머니였다면 그림자들과 친구를 안할것 같다.

그리고 그림자 때문에 사람들이 수군대는 것 같은데 나같으면 참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화를 낼 것 같지만 할머니는 그런 것을 그냥 지나친 것이 오필리아할머니의 성격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그림자친구들과 함께 천국에 가는 것이 부럽다.

진짜로 만약 할머니처럼 그림자들이랑 친구를 해서 천국을 가는 거라면 나같으면 못갈 것 같다.

왜냐하면 난 그림자를 특히 밤에 무서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 그림자가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면 난 그전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살거지, 그림자와는 친구가 안될 것 같다.

나는 오필리아의 할머니께서 그 작은 목소리로도 사람들, 그림자들에게 자신있게 연극을 보여주는 것이 부러웠다. 내가 작은 목소리였고 작은 목소리로 연극을 했다면 부끄럽고, 연극을 안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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