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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 이야기

[ 양장 ]
장철문 글 / 윤미숙 그림 | 비룡소 | 2006년 05월 30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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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 이야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62g | 281*233*15mm
ISBN13 9788949101194
ISBN10 8949101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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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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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장철문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창작과 비평》 겨울 호에 「마른 풀잎의 노래」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바람의 서쪽』과 동화 『노루 삼촌』을 펴냈다. 현재 어린이 책 기획 및 집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윤미숙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로 볼로냐 라가치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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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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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흰 쥐 이야기를 읽고
광주영천4-* 손*영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아버지 콧속에 사는 생쥐는 기이하다. 사람의 콧속을 드나들 수 있을 만큼 작고 털 색깔도 하얀색이라서 신비롭다. 어쩌면 그 작은 생쥐는 사람의 몸 속에서 살면서 무척 힘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할아버지가 잠을 잘때만 생쥐는 할아버지 몸속에서 나올 수 있다. 밖에 나와서 하는 생쥐의 행동은 할아버지 꿈속에서 나타난다. 작고 힘이 없고 낙숫물을 제대로 건널수도 없고 먹이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는 생쥐의 모습은 너무도 크고 위험한 세상에서 사는 힘없는 할아버지의 모습인것 같다. 생쥐가 잘못되어서 물에 빠지거나 죽으면 할아버지도 돌아가실것같다. 하지만 작은 생명체의 움직임을 살피고 귀하게 여기는 할머니의 ... 더보기

할아버지 콧속에 사는 생쥐는 기이하다. 사람의 콧속을 드나들 수 있을 만큼 작고 털 색깔도 하얀색이라서 신비롭다. 어쩌면 그 작은 생쥐는 사람의 몸 속에서 살면서 무척 힘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할아버지가 잠을 잘때만 생쥐는 할아버지 몸속에서 나올 수 있다.  밖에 나와서 하는 생쥐의 행동은 할아버지 꿈속에서 나타난다. 작고 힘이 없고  낙숫물을 제대로 건널수도 없고 먹이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는 생쥐의 모습은  너무도 크고  위험한 세상에서 사는 힘없는 할아버지의 모습인것 같다.  생쥐가 잘못되어서 물에 빠지거나 죽으면 할아버지도 돌아가실것같다. 하지만 작은 생명체의 움직임을 살피고 귀하게 여기는 할머니의 손길이 생쥐를 살렸다. 큰 물웅덩이 앞에서 쩔쩔매는 생쥐에게 건너갈 길을 마련해주고 소똥을 먹는 생쥐를 보고 배가 많이 고팠겠구나 하시며 측은한 마음도 써주시고  집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생쥐를 위해 잘 살라고 축복도 해주셨다.  그래서인지 생쥐는 할머니네 집으로 돌아온다.그런데 그냥 돌아온게 아니다.  잠에서 깬 할아버지의 꿈속을 통해 황금이 있는곳을 알려주려고 돌아온것이다. 할머니가 생쥐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황금의 위치도 몰랐을테고 생쥐를 잃은  할아버지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것 같다.  살아있는것들을 존중하고 작은 마음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큰 복이 되어서 돌아오는것 같다. 나도 할머니처럼 작은 동물들 산에 핀 꽃들도 아끼고 귀하게 여겨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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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 이야기"를 읽고나서....
광주광주조봉2-* 이***민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희 학교에서는 토요일마다 "어머님 독서회 산밭"에서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적인 동화책을 들려 주십니다. 어느날은 '흰 쥐 이야기'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조용히 앉아 그림을 바라보는데 그림속에서 나오는 할머니가 꼬~옥 시골에 계신 증조 할머니 같아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다시한번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바느질을 하시는 할머니와 낮잠을 주무시는 할아버지... 너무나도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깜짝 놀랐어요. 주무시고 계시는 할아버지 콧구멍에서 웬 조그만 흰쥐가 들락날락~ 요리저리 돌아 다니는거에요. 그 모습을 본 할머니... 더보기

저희 학교에서는 토요일마다 "어머님 독서회 산밭"에서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적인 동화책을 들려 주십니다. 어느날은 '흰 쥐 이야기'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조용히 앉아 그림을 바라보는데 그림속에서 나오는 할머니가 꼬~옥 시골에 계신 증조 할머니 같아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다시한번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바느질을 하시는 할머니와 낮잠을 주무시는 할아버지... 너무나도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깜짝 놀랐어요.  주무시고 계시는 할아버지 콧구멍에서 웬 조그만 흰쥐가 들락날락~ 요리저리 돌아 다니는거에요. 그 모습을 본 할머니가 저희 엄마였더라면 당장 몽둥이를 들고와 그 쥐를 내리쳤을텐데.... 물론 저도 그 흰쥐가 무서워 근처에도 못가고 소리 지르며 엉엉 울었을거랍니다.
마음착한 할머니는 조그마한 흰쥐가 요리저리 움직이는 모습만 가만히 지켜 보시더니 건널수 없는곳은 바느질자로 다리를 놓아 주며 쪼르르 건너게 도와 주기도 했어요. 배가 고픈 흰쥐를 소똥이라도 배불리 먹게 지켜봐 주시고 골목, 논둑, 마을, 산길을 지나서... 할머니는 돌담앞에서서 흰쥐가 나오기만 기다렸어요. 비바람이 불어도 할머니는 집에 가시지도 않고 작은 흰 쥐를 지켜 주었어요.한참이 지나도 돌담에서 나오지 않자 배곯지 말고 잘살아라는 마음으로 집에 돌라와 다시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할머니는 마치 흰쥐가 손자손녀라도 된것처럼 정성껏 보살펴 주셔서 너무감사하고 따뜻했어요.
주무시던 할아버지 잠에서 깨어나시자 꿈이야기를 할머니에게 들려 주셨어요. 꿈이야기를 다 듣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꿈속의 길을 지나 그솟에 가보았더니 정말 황금 항아리가 있었어요. 황금 항아리를 집으로 가지고 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요.

꿈 속의 작은 동물 흰쥐지만 괴롭히지 않고 정성껏 잘 돌봐주시는 할머니의 마음 너무 따뜻한 분이세요.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알고 황금 항아리가 있었나 봐요.저도 할머니처럼 작은것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할머니가 흰쥐에게 바느질자를 놓아주어 건너게 된것처럼 저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있으면 손을 내밀어 언제든 도와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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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 이야기를 읽고
경북경주용황1-* 김*담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흰 쥐 이야기를 읽고... 나는 쥐가 징그러웠어요. 쥐가 너무 빠르니깐 날 잡아 먹으려 달려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이야기에 나오는 쥐는 귀여웠어요. 흰 색이고 귀가 예쁘고 귀엽게 등이 길어요. 쥐 눈이 초롱초롱 하니까 귀여워요. 흰 쥐가 할아버지 코에서 들락날락 하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쥐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자가 되라고 그런거 같아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쥐가 콧구멍에서 들락날락 할까요? 내 콧구멍으로는 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비염도 있는데 쥐까지 들락날락 거리면 밤새도록 재채기를 하느라 잠잘 시간도 없지 않겠어요? 하지만 보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는 건 아주... 더보기

흰 쥐 이야기를 읽고...

나는 쥐가 징그러웠어요. 쥐가 너무 빠르니깐 날 잡아 먹으려 달려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이야기에 나오는 쥐는 귀여웠어요. 흰 색이고 귀가 예쁘고 귀엽게 등이 길어요. 쥐 눈이 초롱초롱 하니까 귀여워요.

흰 쥐가 할아버지 코에서 들락날락 하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쥐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자가 되라고 그런거 같아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쥐가 콧구멍에서 들락날락 할까요? 내 콧구멍으로는 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비염도 있는데 쥐까지 들락날락 거리면 밤새도록 재채기를 하느라 잠잘 시간도 없지 않겠어요?

하지만 보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는 건 아주 좋아요.

내가 만약 보물을 찾게 되면 집도 없어서 길에서 신문지 덮고 자는 사람에게 보물을 조금 나눠 주고 싶어요. 우리 엄마도 조금 달라고 하시니까 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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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 이야기
충남서산2-* 이*호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비 오는 어느 날 할아버지는 낮잠을 주무시고, 할머니는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 코에서 호로록 소리가 나면서 조그맣고 하얀 생쥐가 들락날락하는 것이었다. 너무 신기한 할머니가 생쥐를 가만히 지켜보는데 생쥐가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다. 가만 가만 따라 가며 빗길에 다리도 놓아주고 소똥을 먹는 모습도 지켜보았다. 돌담을 돌아간 생쥐가 나오지 않자 할머니는 하는 수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왔더니 그 흰 생쥐가 다시 할아버지 콧구멍으로 호로록 들어갔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꿈을 꾸었다며 하시는 말씀이 생쥐가 한 일이랑 똑같은 것이었다. 신기해진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생쥐가 간 돌... 더보기
비 오는 어느 날 할아버지는 낮잠을 주무시고, 할머니는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 코에서 호로록 소리가 나면서 조그맣고 하얀 생쥐가 들락날락하는 것이었다. 너무 신기한 할머니가 생쥐를 가만히 지켜보는데 생쥐가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다. 가만 가만 따라 가며 빗길에 다리도 놓아주고 소똥을 먹는 모습도 지켜보았다. 돌담을 돌아간 생쥐가 나오지 않자 할머니는 하는 수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왔더니 그 흰 생쥐가 다시 할아버지 콧구멍으로 호로록 들어갔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꿈을 꾸었다며 하시는 말씀이 생쥐가 한 일이랑 똑같은 것이었다. 신기해진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생쥐가 간 돌담길을 따라가 구덩이를 팠더니 황금이 나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 뒤로 행복하게 사셨다. 아마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착한 일을 많이 하셔서 금도끼 은도끼의 산신령님 같은 착한 쥐를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보내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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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쥐 이야기
충남서산2-* 가*우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할아버지는 자고 있고 할머니는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이상한 소리가 나서 할아버지를 쳐다 봤는데 콧 속에 쥐가 있었다. 그 쥐는 밖에 나가서 발을 빼고 넣고 그래서 할머니가 길쭉한 실보관함을 놓아 주었다. 쥐는 그것을 건너 길을 갔다. 가다가 소똥을 발견해 먹고 산을 넘어 굴속에 들어갔다. 할머니는 집에 돌아 왔다. 잠시후 쥐가 다시 와서할아버지 콧 구멍에 들어 갔다. 할아버지가 일어나서 이상한 꿈을 말해 주었다. 맨뒤에 꿈은 황금을 찾았는 것이다. 할머니는산을 넘어 굴을 파보 았더니 황금이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어 오래오래 행복 하게 살... 더보기
옛날에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할아버지는 자고 있고 할머니는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이상한 소리가 나서 할아버지를 쳐다 봤는데 콧 속에 쥐가 있었다. 그 쥐는 밖에 나가서 발을 빼고 넣고 그래서 할머니가 길쭉한 실보관함을 놓아 주었다. 쥐는 그것을 건너 길을 갔다. 가다가 소똥을 발견해 먹고 산을 넘어 굴속에 들어갔다. 할머니는 집에 돌아 왔다. 잠시후 쥐가 다시 와서할아버지 콧 구멍에 들어 갔다. 할아버지가 일어나서 이상한 꿈을 말해 주었다. 맨뒤에 꿈은 황금을 찾았는 것이다. 할머니는산을 넘어 굴을 파보 았더니 황금이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어 오래오래 행복 하게 살았다. 나도 황금을 찾아서 부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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