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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6년 04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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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쪽 | 317g | 190*250*15mm |
ISBN13 | 9788934921592 |
ISBN10 | 893492159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 도서:우리는 손으로 말해요 >를 읽고
파주 한가람초등학교 4학년2반 김예지
이 책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관한 이야기로 우리가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좋지않다.때문에 장애인들은 힘들 것 같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관심 아닌 관심을 받기 때문이다.
우리들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로 바뀌어야 한다.
리자는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데 씩씩한 친구다.리자에게는 친구들이
없었지만 리자가 수화를 쓰며 말하는 것을 보고 친구들이 하나 둘 리자에게
수화를 배우고 싶어 하며 서로 친구가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리자의 친구들처럼 우리가 장애인에 대해서
‘우리랑 틀리’네’하면서 왕따 아닌 왕따를 시키며 함께 놀지 않는다는 것은
잘 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그 이유는 장애인 친구들은 ‘우리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다가가려는 진실한 마음이 필요하다.
장애인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과 다르지 않다.나와 조금 다르다고 놀림받아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학교엔 다른 학교에 비해 장애인친구들이 많은 편인데 서로 잘 어울리고 함께 배려하며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준다.나도 장애인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이름은 가람이다.
가람이는 태어날 때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해서 걸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래서 난 가람이와 함께 있을 때 걷기 편하게 해 주려고 어깨동무를
해주고 가방도 들어준다.가람이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데 휠체어를 타면 편할 것 같은데 휠체어는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 가끔은 좀 불편해 보일 때도 있다.그런데 가람이는 늘 씩씩하게 목발을 짚고 다닌다. 그런 가람이를 보면서 난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도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인 것 같다.
앞으로도 나는 가람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
5학년때도 같은 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리자는 청각장애인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아무런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어느날 리자는 놀이터에 갔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리자와 놀아주지도 않고 바보라고 놀림만 당하고 있는데
토마스가 리자에게 다가가서 수화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신기했는지 다 모여서 수화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작년에 우리 학교에서 학예회를 하기 위해서 모임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나는 수화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손으로 말을 한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배워봤습니다.
저희 엄마도 수화공부를 하시면서 장애인 복지관에 자원봉사를 하러 다니십니다.
엄마랑 같이 수화공부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뀐거같습니다.
예전에는 장애인을 보면 괜히 무서워서 도망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건 잘못한게 아니라
나와 다른 몸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는 걸말입니다.
수화는 청각장애인들도 사용하지만 언어장애인들도 사용을 하는 하나의 언어입니다.
열심히 더 배워서 수화통역사도 되어보고싶습니다.
리자는 소리를 들을수 없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놀림받는다. 리자는 손으로 말을 하는데,손을 뱅글뱅글 돌리고 휘젓으며 표현을 합니다. 그런 리자를 이상하다고 친구들은 놀립니다. 그런데 어느날 토마스라는 남자아이가 이사를 왔습니다. 토마스는 손으로 말하는 리자와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토마스의 부모님은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토마스는 들을수 있어서 리자와도,친구들과도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토마스는 정말 대단한 아이였습니다. 이런 토마스를 라자는 만나면서,친구들 과도 친해지고, 놀림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여러가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것같다. 세상의 소리를 어떤지,별,달,동물,곤충들 등은 모두 어떤소리를 내는지 듣고 싶어 한다. 우리는 평범하게 들을 수 있는모든소리들을 소리를 듣지 못하는 친구들은 들을수는 없지만, 상상을 하면서 행복할수 있는 것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인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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