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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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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5쪽 | 366g | 167*215*20mm |
ISBN13 | 9788971845714 |
ISBN10 | 8971845716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나는 이 책을 보고 김만덕이라는 사람이 어떤 대단한 일을 했길래 위인전에 실렸을까 라는 생각으로 읽어보았다.
이 책의 줄거리는 김만덕의 어린시절부터 시작이 된다. 김만덕은 어린시절,부모님을 여의고 오빠들과 힘들게 살던 상태였다. 하지만 기생의 양녀가 되고,양어머니를 따라 기생이 된다. 하지만 기생의 삶이 마음에들지 않았던 김만덕은 사또에게 호소하여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게 되고, 전부터 하고싶었던 상인 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좋은 질의 물건을 팔아 부를 쌓고,나라의 역병이 돌때는 쌀을 나라에 기부해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배를 타고 금강산 여행을 다녀오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2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첫번째는 아무리 힘든 삶을 살아도 언젠가는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김만덕도 부모님을 여의고 힘들게 살았지만,결국엔 상으로 금강산 구경을 다녀왔다. 나도 이런적이 있는데, 힘든 아빠의 일을 도와드렸더니 아빠가 용돈을 주셨던 일이 있다.
두번째는 내가 베푸는것, 하는것에 따라 나의 평판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김만덕도 질 좋은 물건을 팔았더니 라이벌이던 상인보다 더 많이 물건을 팔아 돈을 더 많이 벌었던 것이었다. 나는 이런적이 없지만 이런 상황이 생기면 김만덕처럼 지혜롭게 행동할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김만덕의 업적에 대해 알게되었고,김만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게되었다. 나도 안좋은일이 닥치면 나만 생각하지말고 베풀며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제주의 빛 김만덕을 읽고 내가 김만덕이라 생각하며 자서전을 써 보았습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평생을 제주도에서 살았다. 나는 가난하지만 화목했던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컸다. 그러나 나의 어린시절 행복은 그리 길지 못했다. 제주도에 돌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죽어갔다. 죽음의 그림자는 우리가족에게도 찾아왔고 부모님이 돌림병에 걸려 돌아가셨다.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우리 남매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막막했다. 하지만, 이웃에 사는 대정 할머니께서 우리 남매를 친손자 손녀처럼 돌봐주셨다. 그러나 대정할머니의 형편도 넉넉치 못했기에 우리 삼남매는 먹고살기 위해 뿔뿔이 헤어져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기생이 되었다. 양인이었던 나는 기생으로 살던 시절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죄를 짓는다는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제주목사에게 찾아가 원래의 신분인 양인으로 회복해 주고 기적에서 내 이름을 빼 달라고 간청드렸다. 다행히 양인의 신분이 확인되어 나는 기생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신분을 회복한 나는 기생생활을 하는 동안 모아둔 돈으로 바닷가 근처에 객주를 차렸다. 다행히 내가 차린 객주는 많은 많은 상인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객주가 어느 정도 자리 잡힌 후에는 배를 사서 직접 제주도에 필요한 물건을 구해오기도 했다. 그 덕에 다는 돈을 매우 많이 벌어 큰 상인이 되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긴 만큼 제주도에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았겠지만 제주도에는 무려 4년 동안이나 기근이 계속되었다. 그래서 제주도의 사람들은 매일 굶어 죽고 있었다. 그때 나는 어린시절 우리남매를 조건없이 돌봐주셨던 대정할머니가 떠 올랐다. 굶주림의 고통이 어떤지 누구보다 잘 알았던 나는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대정할머니'가 되기로 했다. 나는 곳간을 열어 굶주린 사람들에게 죽을 끓여 배고픔을 해결하게 하였다. 또 그동안 모았던 재산으로 배를 띄워 직접 곡식을 구해오기도 하였으며 그 곡식으로 제주도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마침내 제주도를 덮었던 기니긴 기근은 끝이났다.
나의 작은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려 기분이 좋았는데 사람들은 나를 '제주의 빛'이라며 칭찬해 주었다. 그 뿐 아니라 멀리 한양에 있는 임금니께도 나의 선행이 알려져 임금님께서 나의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였다. 나는 임금님을 직접 뵙고 싶고 금강산도 구경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제주도를 떠나 한양의 궁궐에서 임금님도 뵙고 금강산의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
어린시절 나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매우 가난한 삶을 살았다. 먹고살기 위해 기생이 되었지만 기생으로 살아가던 내내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누가 될까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하지만 기생으로 살았던 시절의 경험 덕분에 객주를 차려 큰 상인이 될 수 있었고 그 덕에 제주도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로인해 궁궐과 금감산도 갈 수 있었다.
지난 나의 삶을 되돌아보니 힘들고 굴곡진 세월도 있었지만 이만함녀 내가 살아온 삶이 보람있고 뿌듯하다.
이 책은 논술 학원에서 추천받아 읽게되었다.
이 책은 제주의 거상인 김만덕에 대한 이야기 이다.
김만덕이 태어나던 해, 제주에는 돌림병이 도라 김만덕의 부모님도 돌아가셨다.
김만덕이 그리고 김만덕은 기생이 되고, 제주 목사를 찾아가 다시 양인이 되었다.
그리고 포구 앞에 객주를 차려, 제주의 큰 거상이 되었는데 전부 제주 백성들을 위해 썼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김만덕이 죽어가는 제주 아이를 위해 아이에게 죽을 떠먹여 주고, 제주 백성들에게 자신의 제산을 다 털어 곡식 5만석을 나눠주는 장면이다.
김만덕은 자신이 평새 모은 재산을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쓰지 않고, 굶어가는 제주 백성들을 위해 쓴 것이 감동적이고, 자신도 가난했던 경험이 있는데 사람들을 위해 전 재산을 쓴 것이
정말 후대에도 꼭 있어야 할 베푸는 정신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김만덕 이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김만덕은 제주의 빛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만덕은 1739년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시절 김만덕이 살던 제주도의 환경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흉년으로 많은 사람이 굶었고, 돌림병으로 부모님까지 여의였습니다.
김만덕은 슬프지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가까운 대정할머니를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대정할머니는 연세가 많으셔서 계속 함께 살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만덕은 기생 설향의 수양딸로 들어가 살기로 하였습니다.
기생의 수양딸로 살던 김만덕은 신분을 바로 잡고자, 제주목사를 찾아갔습니다.
이처럼 김만덕은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당당하게 살았습니다. 제주목사를 찾아가 신분을 되찾은 김만덕은 자기만을 위한삶과, 물질적 돈이 인생의
최고 가치라고 생각하지 않고, 객주상인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배려하였습니다.
김만덕은 제주도에 흉년으로, 굶주리는 사람들이 늘게 되였을때, 손수 죽을 끊여서 주변에
배풀고 살았고, 그녀의 희생정신은 널리 소문이 나서, 임금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임금님은 김만덕을 크게 칭찬하셨고, 궁궐과 금강산 구경을 마음것 할수있는 큰상을
내렸습니다.
김만덕의 살아온 삶을 보면서, 현대인들이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행동이 많음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책을 읽고, 타인을 위해 희생 할줄아는 솔선수범 자세와
작은것도 나눌줄 아는 베품의 따듯함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눔은 꼭 내가 갖은게 많아야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작은것도 나누는 이가 많으면
배가 되고,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
같습니다.
<제주의 빛 김만덕>을 읽고
-진정한 나눔,빛이 되다-
와석초등학교 5학년7반 전지훈
저는 얼마 전 <제주의 빛 김만덕>을 읽었습니다.
김만덕은 조선 정조시대에 제주도에 가뭄이 4년 동안 계속 되었을 때 제주도의 백성들을 살린 사람입니다.
돌림병으로 인해 제주 백성들만 88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김만덕도 어린 나이에 어머님을 돌림병으로 잃었습니다.다행히 삼 남매에게는 대정 할머니가 있었습니다.만약 대정 할머니마저 없었다면 삼 남매는 완전한 고아가 되었을 것입니다.그 뒤,김만덕은 고아였기에,설향이라는 여자의 수양딸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설향은 기생이었기에 만덕을 관아의 기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그래서 김만덕은 기생이 되었습니다.기생이 싫었던 만덕은 기생이 아니라며 목사에게 기적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했고 자신이 기생이 아닌 이유를 판관에게 말했습니다.그 후 김만덕은 객주가 되었습니다..만덕의 객주는 동쪽 성문 밖에 있었습니다.원래의 객주상이라면 돈을 많이 받고 싶어 정직하지 않게 꼼수를 사용 했을 텐데 김만덕은 객상들에게 정직하게 객주 일을 했습니다.그 덕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고 돈이 많은 부자가 되었습니다.김만덕은 검소해서 번 돈들을 자랑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얼마 후 조선에는 흉년이 들었는데 그 흉년이 4년 동안 이어졌습니다.그 때문에 사람들은 먹을 것이 부족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김만덕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어렸을 때 겪어 보았기에,그녀는 전 재산을 들여 곡식들을 구입하여 제주도 백성들에게 나눠 줄 죽들을 만들었습니다.그 소식을 들은 백성들은 먼 곳에서 김만덕을 찾아 왔습니다.이때,죽을 먹기 위해 온 백성들이 너무 힘들어,줄을 서다 기절한 사람들도 있었고,심지어 어린 아이도 줄을 서다 쓰러졌습니다.김만덕은 직접 아이에게 죽을 먹이려 했지만 아이는 죽었습니다.나라에서 백성들을 지원해주기위해 곡식을 실어 보냈지만, 배 다섯 척이 풍량에 휩쓸려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기 때문에 제주도의 백성들은 더욱 더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래도 김만덕은 힘을 내어 많은 제주 백성들을 살렸습니다.정조는 그런 소식을 듣고 김만덕을 불렀습니다.정조는 김만덕에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물어보자 김만덕은 금강산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정조는 어떤 말이든 다 들어주었습니다.
책의 이름이 “제주의 빛”인 것은 제주도 백성들이 어려울 때 빛이 되어주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 김만덕 할머니께서 그곳에 없으셨다면 당시의 제주 백성들은 굶어서 죽었을 것입니다.김만덕 할머니가 있기에,제주 백성들이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김만덕 할머니였으면 저의 행복을 누리며 돈을 사용하며 살았을 것 같습니다.김만덕 할머니께 본받고 싶은 점은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또는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는 정신입니다.
김만덕 할머님께 궁금한 점이 있어요 왜 제주 백성들을 자신의 전 재산을 다 들여서 도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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