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3,000원 |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5년 06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396g | 165*225*16mm |
ISBN13 | 9788961555227 |
ISBN10 | 8961555227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북한도 우리와 모두 같아요.
'남북 공동 초등학교'를 읽고
며칠 전, 학교에서 나와 친구들에게 이번 아프간 사태에 대해 조사해 오라고 숙제를 내줬다. 숙제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던 중, 나는 좀 무서운 기사를 보았다. 그 기자의 생각이지만 미국이 다음으로 도와주는 것을 철수할 예정인 곳이 대만인데, 이렇게 미국이 계속 지지해주는 것을 철수하다간 어쩌면 우리나라까지 철수할수도 있다는 것이였다. 순간 난 등골이 오싹했다. 현재 미국은 최대 강대국이다. 그런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우리를 공격하지도 못하고 쳐들어오지도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떠나면 어떨까? 기사에서 본 바로는 북한의 방사포는 65km, 신형 방사포는 200km까지 날라갈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은 즉, 북한이 우리에게 미사일을 쏘면 수도권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였다. 머릿속으로 6.25 때나 일제강점기처럼 된 우리나를 생각하니 또 한번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꼭 통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역시 스쳐갔다. 그래서 난 나같은 어린이들이 통일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3가지 골라봤다. 첫번째는 '북한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 를 계속 생각하는 것이다. 뇌는 최면을 걸면 진짜 그렇게 생각이 바뀐다. 그러니 계속 북한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바껴 나중에 통일을 위해 힘쓸 수 있다. 두번째는 북한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그럼 북한을 더 잘 알게돼 통일할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마지막은 바로 이 책(남북공동초등학교)을 읽으면서 북한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이다. 사실 난 북한이라는 낱말을 들으면 우리의 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북한사람들도 우리와 생김새도 언어도 같은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통일을 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다. 그래도 그 문제들을 다 해결해 꼭 통일이 되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지금 몇십년 째 북한과 휴전 중인 상황에 처해있다.
휴전, 언제 전쟁이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태이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잘 살아간다. 그렇지만 꼭 모든 이들이 잘 살고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나는 안
다.
북한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사람, 반대로 남한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 하는
사람. 서로 같은 땅에 살지만 서로를 하염없이 그리워해야만 하는 사람들. 이것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른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이산가족들의 아픔은 어느 정도 공감했고, 그
렇다고 생각했지만 통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은 잘 해본 적이 없었다. 물론 이산가
족들의 아픔 역시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실 통일이 되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
지는 생각해본 적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오늘 독후감을 쓰는 '남북 공동 초
등학교' 라는 책을 읽고는 통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주인공 종학이가 사는 대성동은 일명 '자유의 마을'이다. 왜 자유의 마을이라고 불리냐면, 대성동은 휴전선 남쪽 '비무장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북한과 아주 가까운 이 곳에, 남북 공동 초등학교가 생긴다. 남북 공동 초등학교는 북한의 아이들과 남한의 아이들이 함께 다니는 초등학교다. 종학이와 친구들은 처음엔 북한에서 온 아이들의 낯선 말투와 행동을 받아들이지 못해 잘 친해지지 못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고 나중에는 서로를 진짜 친구로 대하며 그 무엇보다도
값진 우정을 나눈다.
나는 남북 공동 초등학교라는 주제가 우선 되게 신선했던 것 같다. 남북의 아이
들이 함께 다니는 초등학교라니. 상상이 잘 안되면서도, 다 똑같은 인간 어린이들
이기에 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모습이 어느 정도는 머릿속에 그려진다. 드라마
등의 매체를 통해 북한 사람들이 어떤 말을 쓰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문화와,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는지도 아주 조금은 알았다. 아무래도 내가
사는 남한은 민주주의인 반면, 북한은 공산주의라는 것이 제일 큰 차이점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며 휴전선을 허물기 전에, 마음의 담을 먼저 허물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나 역시 북한 사람들을 우리보다 훨씬 낮춰서 이야기하는 오만한 자들의 이야기를 공감 못하며 '왜 저런 말을 해?' 했지만, 속으로는 나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제대로 아는 게 없다 보니, 우리의 상상력은 주체 못할 정도로 커져 커다란 혐오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했을 때 북한 사람들도 우릴 그렇게 보고 있을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면 상대의 무조건적인 배려를 바라기보다는 나부터 먼저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남북 공동 초등학교 등의 시설을 많이 만들어, 남한 사람들과 북한 사람들이 함
께 살아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생기는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훗날 통일이 되었을 때를 대비하는 것도 통일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무턱대고 통일을 하면 그 뒤에 찾아올 산더미 같은 문제점과 사고들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을 하는 데에는 통일 비용이나 문화적인 차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다.
그렇지만 통일을 하면 장점도 많다. 우선 북한의 많은 천원자연을 이용해, 우리나
라의 기술력이 더욱 발달할 것이고 앞서 말했던 이산가족의 아픔도 줄어들 것이
다. 또 휴전 상황이라는 불안감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남한의 남자들
이 의무적으로 행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도 없어질 가능성이 생긴다.
남북 공동 초등학교라는 책은, 내게 북한에서 온 친구들이 생긴다는 희망과 기대감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통일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먹게 만들어주었다.
하루 빨리 남한과 북한이 다시 하나 되기를, 그리고 종학이와 만봉이(북한에서 온 종학이의 학교 친구)가 남북 공동 초등학교가 아닌 일반 초등학교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남북 공동 초등학교라고? 너무 신기하다! 정말 있는 걸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대통령들이 너무 한심하였다. 왜냐하면 문재인과 김정은이 악수를 하고 이야기도 하였는데, 통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을 만든 작가가 한 말이 있다. “우선 우리 모두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해. 땅 위에 있는 휴전선을 허물기 전에, 먼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담을 허물어야 하거든. 둘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해”
이 말을 듣고 너무 멋있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종학, 춘배, 정모, 은별, 구철, 난숙, 북한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겨울날 남한 아이들은 눈싸움 놀이를 할 눈총알을 가지고 눈싸움을 하고 썰매도 타였다. 어느 날, 북한 친구들이 왔다. 아주 재미 있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 종학이가 창복이가 반장선거에 나갔을 때 똑같은 표를 받아서 오줌 멀리 누기 시합을 한 일이다. 옛날에는 오줌 멀리 누기 시합이 재미있었을까? 나는 전혀 생각하기가 싫은데…… 나는 차라리 오줌 멀리 누기 시합 보다는 노래를 하거나 아주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고 풀이과정이 어느 정도 맞고 답이 맞는 친구가 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찰흙을 가지고 무엇을 만드는 시간이었지만 남한 친구들은 자유로 하지만 북한 친구들 김일성 어바이 수령 동지 동상을 만든 일이다. 내 생각에는 종학이는 참 착한 아이인 것 같다. 왜냐하면 고향에 가려하기 하루 전날 술을 먹고 오들오들 떠시 다가 돌아가신 찐따 할아버지를 동상으로 만들어 고향에 대려다 드리고 싶은 마음이 참 착한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한 아이들은 마음 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대통령이 화나진 않을까? 그리고 남북 공동 초등학교 아이들이 재미있는 일을 하였는데 바로 옷을 서로 바꿔 입는 것이었다. 나도 남북 공동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 그 이유는 남북한 여자 친구와 한번 옷을 바꿔입고 싶기 때문이다. 전부터 북한 아이들의 교복이 예뻤기 때문이어서 한번 바꿔입기 싶다.
정말로 이런 학교가 생겼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남한 아이와 북한 아이로 나뉘어 싸우는구나.”
그림에 남한 아이와 북한 아이가 서로 째려보는 장면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다 읽어보니 완전 다른 내용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북한아이들이 불쌍했다.
이 책 내용에 미술 만들기 시간에 북한 아이들은 전부 김일성 동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아이들에게 오직 김일성 어쩌고저쩌고만 가르치는 것 같다. 마치 정신을 김일성에게 지배당한 것 같다. 요즘은 김정은으로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아이들은 김정은만 알고 김정은만을 위하고 김정은만 생각할 것이다. 또 미술시간에 만든 건 전시할 텐데 복도에 김정은 동상만 세워져 있을 것이다.
옛날 남한 아이들도 가난에서 썰매 대신 자루를 탔다고 한다.
나는 자루를 타면 엉덩이가 아주 아플 것 같다. 또 돌에 걸리면 자루가 뚫려서 똥침을 맞을지도 모른다.
나는 북한 아이들이 방학에 놀러 오면 게임이란 엄청난 놀이를 알려 주고 같이 할 것이다. 또 밥도 맛있는 걸 먹어서 북한 아이들이 놀라는 모습도 보고 싶다.
남북 공동 초등학교는 실제로 없지만 만약 있다면 통일이 됐을 때, 초등학교를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문제점과 장점을 생각해 학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런 학교가 생긴다면 다녀보고 싶기도 하다.
3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