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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이의 오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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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이의 오줌 나무

장주식 글/정성화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5년 10월 15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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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이의 오줌 나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371g | 165*217*20mm
ISBN13 9788984311664
ISBN10 898431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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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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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장주식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남한강이 흐르는 강촌에 살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걸으면 좋은 남한강 스물한 개 길을 소개하는 『한강 걷는 길』 이어 북한강을 걸을 때 생각한 것들을 담은 『북한강 걷는 길』을 썼다. 작가는 오랫동안 동화와 소설을 써 왔다. 동화 『그해 여름의 복수』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소가 돌아온다』 『좀 웃기는 친구 모두』 등과 청소년소설 『순간들』 『길안』 『제로』 등을 썼다. 동양고전도 좋아하여 여러 사람... 남한강이 흐르는 강촌에 살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걸으면 좋은 남한강 스물한 개 길을 소개하는 『한강 걷는 길』 이어 북한강을 걸을 때 생각한 것들을 담은 『북한강 걷는 길』을 썼다. 작가는 오랫동안 동화와 소설을 써 왔다.
동화 『그해 여름의 복수』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소가 돌아온다』 『좀 웃기는 친구 모두』 등과 청소년소설 『순간들』 『길안』 『제로』 등을 썼다. 동양고전도 좋아하여 여러 사람들과 원전강독을 해 왔는데 그 결과로 『논어의 발견』 『논어 인문학 1,2』 『노자와 평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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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정성화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밝고 명랑한 색채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제1회 한국 안데르센상 출판미술 부문 최우수상,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 부문 3위에 입상했다. 그린 책으로 『만국기 소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재주 많은 삼형제』 등이 있다.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밝고 명랑한 색채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제1회 한국 안데르센상 출판미술 부문 최우수상,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 부문 3위에 입상했다. 그린 책으로 『만국기 소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재주 많은 삼형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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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44 새움이와 오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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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거짓말은 착한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이 있다.
경남남해6-* 조*아 | 2008-09-0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거짓말을 하는 나쁜 어린이라면 어떨까?학교 생활이 재미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긴 것 같기도 하고 학교에 가기가 싫을 것이다.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반겨주는 친구도 없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왕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또한 거짓말을 당하는 친구는 어이가 없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할것이고 거짓말을 한 친구가 미워졌을 것이다.이처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한다.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과 한번 바꾸어 생각하면 거짓말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새움이의 오줌나무'라는 단편이야기 중 '거짓말쟁이 김미선... 더보기

 내가 거짓말을 하는 나쁜 어린이라면 어떨까?학교 생활이 재미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긴 것 같기도 하고 학교에 가기가 싫을 것이다.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반겨주는 친구도 없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왕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또한 거짓말을 당하는 친구는 어이가 없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할것이고 거짓말을 한 친구가 미워졌을 것이다.이처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한다.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과 한번 바꾸어 생각하면 거짓말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새움이의 오줌나무'라는 단편이야기 중 '거짓말쟁이 김미선'이라는 편을 읽고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미선이라는 아이는 국어시간에 글을 잘 써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했다.선생님께서 잘했다고 상으로 곰돌이 푸 인형을 받게 되었다.미선이가 발표한 내용 중에 이층침대를 샀다는 내용이 있었다.하지만 그 말은 거짓말이였다.미선이의 거짓말은 다음날 학교에서 들통나고 말았다.미선이의 한 친구가 미선이의 오빠를 만나게 되어 물어보았다는 것이다. 친구들은 선생님께 이 사실을 고자질하여 미선이는 상으로 받은 곰돌이 푸 인형을 다시 선생님께 돌려주어야 했다.고자질 한 친구들고 거짓말을 한 미선이 모두가 다 잘못한 것 같은데 미선이 혼자 왕따가 되었다.미선이는 학교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나는 미선이가 거짓말을 한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을 바로 고자질하는 친구도 나쁘다고 생각한다.내가 미선이의 친구였다면 미선이에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수 있도록 타일러 반성하게 하고 앞으로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그때는 정말로 선생님께 말씀드린다고 하였을지도 모른다.우선 선생님께 고자질은 하지않고 미선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선생님께 받은 곰인형은 스스로 돌려드리라고 할 것이다.하지만나는 친구들도 이해한다.왜냐하면 미선이가 그전에도 거짓말을 자주하였다.그래서 친구들이 이층침대를 샀다는 말도 믿지못해 미선이오빠에게 물어보았다고도 생각된다.이층침대의 거짓말 때문에 미선이와 같이 놀아주는 친구는 없었다.한편으로는 미선이가 불쌍하지만 내가 미선이 친구라도 미선이를 피할 수도 있었다.

미선이의 곁에는 하얀토끼가 있었다.미선이가 거짓으로 발표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하얀토끼가 미선이에게 말을 걸어 알게 된 토끼이다.거짓말이 들통 난 다음날 미선이는 학교에 가기싫어 꾀병을 부려 학교에 가지않게 되었다.하얀토끼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거짓말을 세번만 참고 안하면 된다고 하였다.하얀토끼의 말을 듣고 미선이는 거짓말을 안하려고 굳게 다짐하였다.두번째까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세번째에는 친구들을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미선이가 친구들을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친구의 우정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나와 생각이 같은 하얀토끼도 친구들을 위한 마음이기때문에 용서해 주었다.그 하얀토끼의 정체는 미선이의 마음속에서 온 하얀토끼라고 말하며 사라졌다.미선이가 자기의 가슴을 만져보니 토끼의 보슬보슬한 털이 만져지는 것 같았다.

난 거짓말을 하면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여 거짓말을 되도록 안하려고 했다.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나의 생각이 180° 달라졌다.거짓말은 다른사람을 위해 착한 거짓말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나도 나중에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착한 거짓말인지 나쁜 거짓말인지 생각을 하면서 착한 거짓말은 하고 나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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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이의 오줌나무
경남남해초등학교6-* 김*환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골에는 할머니랑 살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주인공 새움이도 할머니랑 살면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꼬마입니다.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새움이에게 히망의 편지를 쓸까 합니다.새움아 안녕?나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있는 김동환이라는 형이란다새움이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아주 큰 나무가 있나 보구나.우리 동네에도 마을회관 앞에 큰 정자 나무가 있단다그 나무 그늘 밑에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 낮에는 시원하게 보내고 젊은 아저씨들은 저녁에 모여서 이런 얘기 저런얘기를 하고 우리처럼 어린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놀고 술래잡기도하고 얼음 땡,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말타기랑 재미있는 놀이를 한단... 더보기
시골에는 할머니랑 살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인공 새움이도 할머니랑 살면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꼬마입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새움이에게 히망의 편지를 쓸까 합니다. 새움아 안녕? 나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있는 김동환이라는 형이란다 새움이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아주 큰 나무가 있나 보구나. 우리 동네에도 마을회관 앞에 큰 정자 나무가 있단다 그 나무 그늘 밑에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 낮에는 시원하게 보내고 젊은 아저씨들은 저녁에 모여서 이런 얘기 저런얘기를 하고 우리처럼 어린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놀고 술래잡기도하고 얼음 땡,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말타기랑 재미있는 놀이를 한단다 새움이도 같이 놀면 좋겠는데 아쉽다 그치 새움이네 동네 정자나무도 아마 새움이가 매일 같이 놀아 주니까 삼백살까지 살았나 보네 새움이 엄마는 미국에서 더 씩씩하고 용감하게 자란 새움이를 꼭 만나러 올거야 그떄까지 할머니랑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지 엄마가 빨리 새움이를 만나러 올것 같은데 나도 어렸을떄 엄마랑 떨어져 있어 봤는데 엄마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할머니께 떼를 썻단다 우리 할머니는 떼를 쓰면 엄마가 안 오신다고 겁을줘서 그때 부터는 할머니 말씀을 잘 들었더니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 지금 내 동생이란다. 새움아 엄마가 놀던 정자나무아래에서 이젠 새움이가 놀고 있네 엄마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정자 나무는 이제 없어졌지만 예쁜 새싹을 남겨 주었지 세움이의 동생인가 보다 그나무가 튼튼하게 자라면 엄마가 빨리 올거야 그러니까 착하고 예쁜 어린이가 되고 나무도 잘 키워서 엄마가 오면 나무그늘에 앉아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아야해 형이랑 약속하자 안녕 2006년 6월 15일 목요일 동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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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거짓말은 싫어요-
경남남해초등학교6-* 조*아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쁜 거짓말은 싫어요- 새움이의 오줌나무- 거짓말 쟁이 김미선 남해 초등학교 6학년 4반 조 준 아 내가 거짓말을 하는 나쁜 어린이 라면 어떨까? 학교생활이 재미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긴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반겨주는 친구도 없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못 지내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당하는 친구는 황당하고 어이없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할 것이다. 이처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한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거짓말에 속임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과 한번 바꾸어 생각하면 거짓말에 속임을 당하여 화나는 사람의 입장을... 더보기
-나쁜 거짓말은 싫어요- 새움이의 오줌나무- 거짓말 쟁이 김미선 남해 초등학교 6학년 4반 조 준 아 내가 거짓말을 하는 나쁜 어린이 라면 어떨까? 학교생활이 재미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긴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반겨주는 친구도 없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못 지내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당하는 친구는 황당하고 어이없어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할 것이다. 이처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한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거짓말에 속임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과 한번 바꾸어 생각하면 거짓말에 속임을 당하여 화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는 “거짓말쟁이 김미선”이라는 단편을 읽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 미선이라는 아이는 국어 신간에 발표를 잘하여 선생님께 상으로 곰 인형을 받게 된다. 미선이가 발표한 내용 중에 이층침대를 샀다는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그 말은 거짓 이였다. 미선이의 거짓말은 다음 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들통 나고 말았다. 미선이의 한 친구가 미선이 오빠에게 물어 보았다는 것이다. 친구들은 선생님께 이 사실을 고자질하게 되고 미선이는 상으로 받은 곰 인형을 다시 돌려주어야 했다. 나는 미선이가 거짓말 한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을 바로 고자질하는 친구도 나쁘다고 생각한다. 내가 미선이의 친구였다면 미선이에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수 있도록 타일러 반성하게 하고 앞으로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그 때는 정말로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린다고 하였을 것이다. 우선 선생님께 고자질은 하지 않고 미선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선생님께 받은 곰 인형은 스스로 돌려드리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도 이해한다. 미선이가 그 전에도 거짓말을 자주 하였으니 친구들이 이층침대를 샀다는 말도 믿지 못해 미선이 오빠에게 물어보았다고 생각된다. 이층침대의 거짓말 때문에 미선이와 같이 놀아주는 친구는 없었다. 내가 미선이 친구라도 그럴 것 같다. 미선이의 곁에는 하얀 토끼가 있었다. 미선이가 발표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하얀 토끼가 미선이에게 말을 걸어 알게 된 토끼이다. 거짓말이 들통 난 다음 날 미선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려 학교에 가지 않게 되었다. 하얀 토끼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거짓말을 세 번만 참고 안하면 된다고 하였다. 하얀 토끼의 말을 듣고 미선이는 거짓말을 안 하려고 굳게 다짐하였다. 두 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세 번째에는 친구들을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미선이가 친구들을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친구의 우정이 아닐까? 그래서 하얀 토끼는 친구들을 위한 마음이기 때문에 용서해 주었다. 그 하얀 토끼의 정체는 미선이의 마음속에서 온 토끼라고 말하며 하얀 토끼는 사라졌다. 미선이가 자기의 가슴을 만져보니 토끼의 보슬보슬한 털이 만져지는 것 같았다. 미선이가 토끼의 보슬보슬한 털이 만져지는 느낌을 갖는 것은 토끼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서 만져지는 느낌일 것이다. 난 거짓말을 하면 무조건 나쁜 것 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생각이 달라졌다. 거짓말을 착한 거짓말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앞으로 나쁜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나의 친구 어린이 여러분들 거짓말은 나쁜 것입니다. 처음부터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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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이의 오줌나무
경남남해초등학교6-* 김*환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골에는 할머니랑 살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인공 새움이도 할머니랑 살면서 엄마를 그리워 하는 꼬마에요 새움이는 들락날락 마당에 나갔다가 골목까지 나갔다가 마을 어귀까지 나갔다가 들어오면 할머니는 엄마가 그렇게 보고 싶냐고 물어 봅니다. 할머니도 가끔씩 새움이랑 같이 엄마를 기다려 주기도 하지요 해가 산으로 넘어가면 바람이 스스스 불고 나뭇잎이 몇개 떨어집니다. 새움이가 할머니께 나무가 몇살이냐고 물어 봤더니 삼백살정도라고 말을 해주었더니 새움이는 삼백살이라는 것을 아직 이해 하지 못하는 나이에요 그래서 할머니보다 더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할... 더보기
시골에는 할머니랑 살고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인공 새움이도 할머니랑 살면서 엄마를 그리워 하는 꼬마에요 새움이는 들락날락 마당에 나갔다가 골목까지 나갔다가 마을 어귀까지 나갔다가 들어오면 할머니는 엄마가 그렇게 보고 싶냐고 물어 봅니다. 할머니도 가끔씩 새움이랑 같이 엄마를 기다려 주기도 하지요 해가 산으로 넘어가면 바람이 스스스 불고 나뭇잎이 몇개 떨어집니다. 새움이가 할머니께 나무가 몇살이냐고 물어 봤더니 삼백살정도라고 말을 해주었더니 새움이는 삼백살이라는 것을 아직 이해 하지 못하는 나이에요 그래서 할머니보다 더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할머니는 새움이를 집으로 데려가서 엄마가 늦게 올것 같다며 밥을 먹이고 잠을 재우지요 새움이 또래 아이들은 조그마한 시골마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 놀기도 심심한 새움이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놀면서 굴도 파고 엄마도 기라디고 개미가 바쁘게 일하는 것도 보고 가끔씩 집에가서 물도 먹고 느티나무 구멍안에 들어가서 엄마의 포금한 품에 안긴 것처럼 잠이 들떄로 있었습니다. 어느날 새움이가 놀고 있던 느티나무를 밑둥을 전기톱으로 베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술을 따라 놓고 절을 하고 나무를 토막토막 잘라서 트럭에 싣고 가버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눈이오는 날새움이는 할머니랑 엄마 눈사람이랑 새움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는데 집배원 아저씨가 편지를 갖고 왔지요 새움이 엄마의 편지 였는데 사정이 어려워서 새움이를 나중에 데리러 온다는 내용이 였지요. 할머니는 새움이의 두손을 꼭잡았습니다. 이번에는 포그레인이 와서 느티나무 그루터지를 뽑았습니다. 그나마 그루터기가 없어지면 우리 새움이는 어디서 노나 할머니는 마음이 아팠을것입니다 그루터기에서 녹이 쓸고 낡은 나비모양의 머리핀을 할머니께서 보여주었더니 할머니께서 네 엄마도 어릴때 여기서 자주 놀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루터기 속에서 새싹이 났지요 새움이는 맨날 오줌누던 곳에 새싹이 났다구 기뻐했습니다 느티나무 그루터기를 가져가려던 아저씨들도 새싹을 뽑아서 흙도 한 웅큼 같이 주었지요 텃밭 옆에 새싹을 심고 물뿌리개로 물을 주었습니다. 새움이는 이새싹을 삼백살까지 클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오줌을 누면서 튼튼하게 자라기를 발고 있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던 새움이는 느티나무에서 돋아난 새싹을 보면서 친구 같은 느낌을 받은것 같아요 비록 느티나무 그루터기는 트럭에 실려 갔지만 새싹은 남겨 두었으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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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이의 오줌나무- 거짓말 쟁이 김미선
경남남해초등학교6-* 조*아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새움이의 오줌나무- 거짓말 쟁이 김미선 남해 초등학교 6학년 4반 조 준 아 새움이의 오줌나무라는 책에는 3개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난 “거짓말쟁이 김미선”이라는 단편을 읽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 미선이라는 아이는 국어 신간에 발표를 잘하여 선생님께 상으로 곰 인형을 받게 된다. 미선이가 발표할 때 이층침대를 샀다는 것은 거짓말 이였다. 미선이는 다음 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거짓말 이였다는 것이 들통 나고 말았다. 미선이의 한 친구가 미선이 오빠에게 물어 보았다는 것이다. 친구들은 선생님께 이 사실을 고자질하게 되고 미선이는 상으로 받은 곰 인형을 다시... 더보기
새움이의 오줌나무- 거짓말 쟁이 김미선 남해 초등학교 6학년 4반 조 준 아 새움이의 오줌나무라는 책에는 3개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난 “거짓말쟁이 김미선”이라는 단편을 읽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 미선이라는 아이는 국어 신간에 발표를 잘하여 선생님께 상으로 곰 인형을 받게 된다. 미선이가 발표할 때 이층침대를 샀다는 것은 거짓말 이였다. 미선이는 다음 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거짓말 이였다는 것이 들통 나고 말았다. 미선이의 한 친구가 미선이 오빠에게 물어 보았다는 것이다. 친구들은 선생님께 이 사실을 고자질하게 되고 미선이는 상으로 받은 곰 인형을 다시 돌려드려야 했다. 나는 미선이가 거짓말 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일을 바로 고자질하는 친구도 나쁘다고 생각한다. 내가 미선이의 친구라면 미선이에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수 있도록 타일러 반성하게 하고 앞으로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그 땐 정말로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린다고 하였을 것이다. 선생님께 고자질은 하지 않고 미선이가 잘못을 인정하고 선생님께 받은 곰 인형은 돌려드리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친구들도 이해한다. 미선이가 그 전에도 거짓말을 하였으니 친구들이 이층침대를 샀다는 말도 믿지 못해 미선이 오빠에게 물어보았다고 생각된다. 이층침대의 거짓말 때문에 미선이와 같이 놀아주는 친구는 없었다. 내가 미선이 친구라도 그럴 것 같다. 미선이의 곁에는 하얀 토끼가 있었다. 미선이가 발표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하얀 토끼가 미선이에게 말을 걸어 알게 된 토끼이다. 거짓말이 들통 난 다음 날 미선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 꾀병을 부려 학교에 가지 않게 된다. 미선이가 방에 누워 있을 때 하얀 토끼가 미선이 앞에 나타났다. 하얀 토끼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거짓말을 세 번만 안하면 된다고 하였다. 하얀 토끼의 말을 듣고 미선이는 거짓말을 안 하려고 굳게 다짐하였다. 두 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세 번째에는 친구들을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얀 토끼는 친구들을 위한 마음이기 때문에 용서해 주었다. 그 하얀 토끼의 정체는 미선이의 마음속에서 온 토끼라고 하였다. 그러고 나서 하얀 토끼는 사라졌다. 미선이가 자기의 가슴을 만져보니 토끼의 보슬보슬한 털이 만져지는 것 같았다. 미선이가 토끼의 보슬보슬한 털이 만져지는 느낌을 갖는 것은 토끼의 고마움을 알아서 만져지는 느낌일 것이다. 이 이야기는 거짓말은 나쁜 거짓말도 있고 착한 거짓말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미선이는 처음에는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였는데 나중에는 거짓말을 하지 않은 착한 어린이가 되었다. 나도 미선이처럼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게 되면 친구들이 날 싫어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나의 친구 어린이 여러분들도 거짓말은 나쁜 것입니다. 처음부터 하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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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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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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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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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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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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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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