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rt 01. 링크드인 만나기</br>Chapter 00. 링크드인 간단 매뉴얼</b></br>01. 가입하기</br>02. 프로필 만들기</br>03. 완벽한 프로필 만들기</br>04. 링크드인의 메인 화면 활용하기</br>05. 다른 사람 프로필 화면 보기</br></br><b>Chapter 01. 링크드인이란?</b></br>01. 링크드인이란?</br>02. 링크드인의 현황과 특징</br>03. 링크드인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br>04. 링크드인의 힘</br>05. 왜 링크드인을 써야 하는가?</br>06. 링크드인 둘러보기</br></br><b>Chapter 02. 링크드인 시작하기</b></br>01. 링크드인 가입하기</br>02. 외국어 프로필(이력서) 만들기</br>03. 프로필 사진 등록하기</br></br><b>Part 02. 링크드인 활용하기</br>Chapter 03.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프로필 만들기</b></br>01. 프로필 완성도를 100%까지 높이자</br>02. 매력적인 프로필을 만들자</br>03. 헤드라인을 점령하라</br>04. 매력적인 영문 이력서를 만들어라</br>05. 보유 기술을 표현하라</br>06. 공개 프로필을 활용하라</br></br><b>Chapter 04. 인맥 늘리기 대작전</b></br>01. 이메일 주소록으로 늘리기</br>02. 지인 찾기 기능으로 찾기</br>03. 검색으로 친구 찾기</br>04. 1촌 분류하기</br></br><b>Chapter 05. 링크드인 설정 완전정복</b></br>01. 프로필(Profile) 항목 설정</br>02. 메일 수신 설정(Email Preferences)</br>03. 그룹, 회사 및 애플리케이션(Groups, Companies&Applications)</br>04. 계정(Account)</br></br><b>Chapter 06. 링크드인 그룹</b></br>01. 그룹(Groups)이란?</br>02. 그룹의 종류와 특성</br>03. 그룹에 가입하고 활동하기</br>04. 그룹 만들고 운영하기</br>05. 그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br></br><b>Part 03. 사용자별 링크드인</br>Chapter 07. 링크드인으로 취직하고 이직하고 경력 관리하자!</b></br>01. 링크드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라</br>02. 인맥을 넓히기 위한 팁</br>03. 채용 공고 찾아보기</br>04.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기</br></br><b>Chapter 08. 링크드인으로 사람 뽑자!</b></br>01. 인사 담당자, 헤드헌터의 인맥 늘리기</br>02. 회사 페이지 등록하기</br>03. 채용 공고 내기</br>04. 인사 담당자, 헤드헌터를 위한 유료 서비스</br></br><b>Chapter 09. 링크드인으로 해외 사업하자!</b></br>01. 링크드인으로 사업을 한다고?</br>02. 내 프로필과 회사 검색 잘되게 하기</br>03. 스스로 찾아 나서기</br></br><b>Part 04. 링크드인 활용 대백과</br>Chapter 10. 링크드인 100배 활용하기</b></br>01.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인메일과 오픈링크</br>02. 1촌 친구를 편지 전달자로 활용하는 ‘소개 요청’</br>03. 지식 창고-링크드인의 지식 검색</br>04. 뉴스</br>05. 애플리케이션</br>06. 알아두면 힘이 되는 링크드인 팁</br>07. 스마트폰에서 만나는 링크드인</br></br><b>Part 05. 링크드인 사용자 인터뷰</b></br>Interview 01. 히토시 호카무라(Hitosh Hokamura)</br>- 일본 에버노트(Evernote Japan) 대표 (일본)</br>Interview 02. 페이살 갤러리아(Faisal Galaria)</br>- 알바레즈 & 마살(Alvarez and Marsal) (영국)</br>Interview 03. 자심 알리(Jassim Ali)</br>- 옴니콤 미디어 그룹(Omnicom Media Group) (인도)</br>Interview 04. 김우정(Woo Kim)</br>- NHN 인베스트먼트 (한국)</br>Interview 05. 최병현(Allen ByungHyun Choi)</br>- 블룸버그(Bloomberg L.C) (일본)</br>Interview 06. 이진행(Barry Jin Lee)</br>- 어스티아 인터내셔널(Astea International) (미국)</br>Interview 07. 한동환(Bosco Han)</br>- 한국 어도비 시스템즈(Adobe Systems) (한국)</br>Interview 08. 유형국(Howard Yoo)</br>- 미국 아이비엠(IBM US) (미국)

<b>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b></br>대학생을 포함한 모든 취업 준비생</br>자신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직장인</br>직장을 옮기고 싶은 회사원</br>해외 비즈니스 종사자</br>서치펌에 근무하는 헤드헌터</br>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는 기업 인사 담당자</br>비즈니스 인맥을 넓히고자 하는 사람</br>링크드인을 사용하고 싶은데, 사용법을 잘 몰랐던 분</br></br><b>링크드인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b></br> 링크드인을 사용하는 사람은 직장을 옮기려는 사람이다?</br>No! → 링크드인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경력관리 툴’입니다.</br> 링크드인은 다국적 기업이나 해외 기업에 취직하려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다?</br>No! → 자신의 프로페셔널 네트웍을 넓히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습니다.</br> 링크드인 프로필은 영어로만 써야 한다?</br>No! → 한국어 프로필도 충분히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프로필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br> 링크드인은 오직 경력 사원만을 위한 것이다?</br>No! →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미래를 대비하세요.</br> 링크드인은 단순한 구인, 구직자만 사용하는 것이다?</br>No! → 무역업은 물론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필요한 직업적 SNS입니다.

링크드인은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사용 중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다행히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 해외 무역업, 서치펌 등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이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링크드인은 단순한 구인/구직 사이트를 넘어 비즈니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네트워킹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구글 검색 창에 어떤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면 링크드인 프로필이 가장 먼저 검색되어 나타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서로 명함을 주고받습니다. 명함에는 상대방의 피상적인 정보만이 담겨 있습니다. 이름과 직함, 연락처가 전부입니다.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어떤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했는지 등에 관련된 정보는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이 사람이 진급을 했는지, 직장을 어디로 옮겼는지 등도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이에 반해 링크드인은 ‘살아 있는 현재의 이력서’이자 ‘경력 증명서’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서로 촘촘히 형성된 네트워크가 허위 경력을 올리지 못하도록 검증 작용까지 하기도 합니다.
링크드인은 자신의 다른 인맥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자기 소개서’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한동안 잊고 있었던 세세한 인맥까지도 찾아주는 ‘인맥계의 저인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기존 인맥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인맥과 연결해주는 디딤돌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취업을 할 대학생이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링크드인의 존재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사용법 때문에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시점에서 『링크드인으로 취업하고 채용하자』라는 책이 나온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와 『인사이드 페이스북』을 통해 초보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던 필자는, 풍부한 설명과 친절한 예제로 사용자들을 링크드인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한국어-영어 프로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드인을 수년간 사용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영어 메뉴로 링크드인 사용을 해 왔던 사람들을 위해서 일일이 한국어 메뉴명에 영어 메뉴명을 병기한 것도 필자의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링크드인 사용자가 다른 SNS처럼 100만 명, 1000만 명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많은 것이 변화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단순한 채용 사이트가 아닌 전문 네트워킹 사이트로서의 링크드인은 이미 여러 나라를 성공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변화하고 싶다면, 미래를 대비한다면 링크드인 프로필을 채운 후에 열심히 ‘1촌’을 만드세요.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링크드인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꿈의 엘도라도로 당신을 인도할지도 모르니까요.
안대혁(공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