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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김병호 그림 | 계림(계림북스) | 2005년 07월 0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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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444g | 170*230*20mm
ISBN13 9788953308008
ISBN10 89533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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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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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D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설가이다. 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풀 네임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10월 30일(신력으로는 11월 11일) 군의관이었던 미하일 안드레예비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설가이다. 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풀 네임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10월 30일(신력으로는 11월 11일) 군의관이었던 미하일 안드레예비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모스크바 빈민 병원에서 일했으며, 잔인할 정도로 엄격한 성격의 소지주였다. 종교적이고 온화한 성격의 어머니와는 달리, 잔혹한 아버지의 이미지는 도스토옙스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그의 작품 속 아버지들은 처음부터 부재하거나, 무능하거나, 잔학하여 자신의 자식들을 길거리로 내몰아 몸을 팔게 하거나, 자식들에게 살해당하거나, 아니면 그 자신이 자녀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심지어 성적인 폭군으로 등장하거나 한다. 도스토옙스키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은 그의 아버지가 의사로 일하던 모스크바 빈민 병원이었는데, 그 병원의 많은 환자들은 모두가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었으며, 어린 도스토옙스키는 이들과 대화하기를 즐겼다. 그때의 경험과 배움은 평생의 문학적 자산이 되었다. 가난의 심리학의 대가가 될 씨앗이 여기서부터 자라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작가 스스로도 평생을 가난의 굴레에서 허덕였다. 그는 돈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결코 “현실적”이지 못했던 사람이고, 자신이 감당할 능력이 있건 없건 간에 떠넘겨지는 짐을 사양할 줄 몰랐다. 페테르부르크 공병학교를 졸업했지만 문학의 길을 택한 뒤, 첫 작품 『가난한 사람들』(1846)로 당시 러시아 문단의 총아가 되었다. 당시 비평계의 거물이던 벨린스키에게 ‘새로운 고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분신』, 『주부』, 『백야』, 『네트치카 네즈바노바』 등을 집필하면서 혁명가들과 교루했다. 도스토옙스키의 처녀작 『가난한 사람들』(1846년)에는 작가의 가난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과 가난이 인간 심리와 삶에 끼치는 영향들, 그리고 가난하고 핍박받는 자들에 대한 강한 동정심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소설은 당대 최고의 문학 비평가 베를린스키로부터 “러시아 최초의 사회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런 젊은 날의 도스토옙스키에게 형제애 속에서 모두가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르치는 유토피아 사회주의자들의 모임인 페트라솁스키 서클은 목마른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반가운 만남이었다. 하지만 차르 니콜라이 1세의 반동 정치하에서는 당대 현실에 대한 비판뿐만이 아니라, 사회주의적 유토피아 등에 대해 토론하는 것, 금지 서적을 읽는 것들만으로도 총살감이었다. 1849년부터 공상적 사회주의의 경향을 띤 페트라셰프스키 모임에 출입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고골에게 보내는 벨린스키의 편지를 낭독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된 도스토옙스키는 사형은 간신히 면했으나 시베리아로 끌려갔고, 4년간의 감옥 생활과 또 4년간의 유형이 끝난 후, 도스토옙스키의 인간관 및 세계관은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 있었다. 1840년대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를 지향했던 도스토옙스키는 1860년대 완전히 극우 보수주의자(슬라브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유형을 마치고 돌아온 작가는 1861년 러시아의 문화적 정치적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그의 형 미하일과 함께 잡지 [시대(Время)]를 창간했고, 1863년 [시대]지가 정치적 이유로 발행정지 조치를 받게 되어 폐간된다. 이듬해 형 미하일과 함께 두 번째 잡지, 더욱더 극우적이고 슬라브주의적인 잡지 [세기(Эпоха)]를 발간하여, 그 첫 호에 『지하생활자의 수기』를 발표한다. 1861년 『학대받은 사람들』을 발표하면서 문단으로 복귀했다. 1866년, 후에 그의 부인이 된 속기사 안나를 고용하여 『노름꾼』과 『죄와 벌』을 속기하게 하여 발표하고, 1868년 그리스도를 닮은 “긍정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그리고자 한 『백치』를, 1872년 『악령』을, 죽기 한 해 전인 1880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모두 [러시아 통보]에 발표했다. 『죄와 벌』은 가난하고 약한 자의 고통과 굴욕을 리얼하게 묘사한 걸작이며, 만년의 미완성 대작인 『카라마조프의 형제』(1880) 또한 당시 러시아 사회의 실상을 여실히 그리면서 종교와 인간의 본질을 헤집는다. 그는 세계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체호프, 헤밍웨이 같은 작가들부터 니체와 후대의 실존주의 사상가들에 이르기까지 후세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었다. 이렇게 해서 세계문학사 중 가장 위대한 작가 도스토옙스키는 1881년 1월 28일, 폐동맥 파열로 사망했으며 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르 네프스카야 대수도원 묘지에 안치되었다. 러시아 철학자 니콜라이 베르댜예프가 말한 것처럼, 도스토옙스키라는 작가를 낳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지구상에 러시아인의 존재 이유는 충분하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제대로 접한 독자라면 베르댜예프의 이 말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의 작품을 통해 니체에서 현대의 실존주의로까지 그의 사상적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선과 악, 성(聖)과 속(俗), 과학과 형이상학의 양극단 사이에서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사상가로서 도스또예프스끼는 당대에 첨예하게 대립했던 사회적, 철학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제기하고 숙고한다. 이러한 그의 자세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변치 않는 삶의 영원한 가치를 전해 준다.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정치적·사회적으로 복잡화된 인간의 내면 심리를 그려내며 근대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농노제적 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들어서는 과도기 러시아의 시대적 모순을 자신의 작품 세계에 투영하면서 20세기의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 『지하생활자의 수기』,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1969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짱구네 고추밭 소동』, 『똥은 참 대단해』, 『바보별』, 『봄은 언제 오나요』, 『싸움소』, 『저것이 무엇인고 - 그림이 된 예숙가 나혜석 이야기』, 『작은 자연인』 등이 있다. 1969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짱구네 고추밭 소동』, 『똥은 참 대단해』, 『바보별』, 『봄은 언제 오나요』, 『싸움소』, 『저것이 무엇인고 - 그림이 된 예숙가 나혜석 이야기』, 『작은 자연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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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죄와벌을 읽고
서울서울잠일6-** 한*윤 | 2021-09-0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860년대 러시아는 다른나라들 보다 산업화가 뒤쳐졌다. 1861년에 농노가 해방이 된 이후도시로 가는 사람들의 많아져 도시에 있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서 많은 문제점이 생겼다. 일자리가 부족하거나 주거 문제가 생겨났다.

또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많아질 수 있고 교통이 혼잡해질 수도 있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아노미 상태로 사람들이 일탈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상트레테르부르크 사람들은 도시에 살며 살인을 저지르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좋은 성품을 지닌 지식인이자 법대생이었다. 반대로 전당포의 노파는 돈이 많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잔인한 사람이었다. 라스콜리니코프의 여동생 두냐가 돈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루진과 억지로 결혼하는 것을 보고 그의 동생과 사회를 위해 비범인이 되기 위해서 전당포 주인인 알료나를 살해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비범인이 될 수 있을까? 비범인은 사회의 큰 행복, 정의를 위해 평범한 도덕과 법을 벗어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영웅이나 초인 같은 경우도 남에게 행복과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비범인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진정한 비범인은 어떤사람일까? 방금 말한 영웅이나 초인 같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라스콜리니코프도 비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돈 때문에 억지로 결혼하려는 여동생과 사회를 위해서 사악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한 명을 죽인 것은 큰 잘못이라기 보다는 비범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사회와 가족을 위해 사람을 죽인 것은 큰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잘못이 많은 사람이라도 그들을 살해한 부분은 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인것 같다.

죄와 벌을 읽고
대구대구와룡초등학교6-* 석*준 | 2020-08-14 | 제17회 YES24

죄와 벌

 

  제가 가장 깊게 본 쪽은 16쪽이 있습니다. 그는 한 번도 술집에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현기증으로 목이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맥주라도 한 잔 마시고 싶었다. 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한 번도 술집에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었지만, 이라는 부분이 놀랐다. 고정관념이 있는 거 같다. 술집은 안 갔지만,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갈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술을 다 먹는 줄 알았다. 현기증이 나서 맥주를 먹는 다는 것은 내 추측은 스트레스로 인해 먹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394쪽이 당신은 사기꾼이야도 재미있었다. 책 제목이 죄와 벌인데 이 책에서는 사기꾼 말고 도둑이 나올 줄 알았는데 사기꾼이 나와 당황했다. 사기꾼이 현실이라면 몰래하는 걸로 아는데 사기꾼이 얼마나 사기를 못 쳤을까? 라는 생각한다. 사기꾼이 고수가 아닌 초보 사기꾼이 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503쪽에서 난 비열한 인간이야를 재미있게 보았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비열한다는 걸 알면 이미 자기 자신이 살아왔던 걸 되돌아보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도 가능할 수 있다. 뒤돌아 보았으면,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죄와 벌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가난은 죄가 아니라 진리이다. 음주가 선행이 아닌 것 쯤은 나도 알고 있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이다. 그러나 빈곤도 동전 한 푼 없는 정도가 되면 최악이다. 그저 가난한 정도가 되면 점잔을 빼고 살 수 있지만 동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되는 날엔 스스로 자신을 모욕할 각오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술집이란 것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라고 있는데 가난은 죄가 아니라 진리이다. 에 재미있었다. 왜냐면 가난은 조가 아니라에서 거지가 맞다고 죄가 안라 거지가 원래 거지기 때문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거 같다. 스스로 모욕할 각오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술집이란 것이 필요해진다고 했는데 술집이 왜 필요해지는 것인가? 왜 스스로 모욕 해야는 각오를 왜 해 야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왜 스스로를 모욕하면서 까지 살아가야 되는지, 지금 사회를 알려주고 있는 거 같다. 모욕을 당하면서 까지 돈을 버는 사람하나의 마음 같기도 하다. 아이들을 위해 굴욕 당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굴욕을 주는 사람도 잇는 것이다. 이것이 회사에서의 따돌림이라고 생각한다. 아빠들은 이런 거 같다. 이렇게 즐겁게 노는 너희들을 보면 피로가 싹 풀린다. 라는 말을 하지만 피로는 안 풀려도 마음이 놓인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은 가장인 만큼 가장의 무게를 깨달을 수 있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죄와 벌을 읽고.
서울기타초등학교5-* 김*훈 | 2006-09-2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국으로 엄마와 어학연수를 6개월 갔다 왔다.

돌아와서 시간이 많아진 나는 그 동안 못 읽었던 만화책을 읽었다.

어느 날 엄마가 나한테 내가 좋아하던 퍼즐을 사주시겠다며 책3권을 읽으라고 했다 그 중에 있던 책이 죄와 벌이다.  

책제목은 죄와 벌 정말 난 독서를 싫어한다 하필 꼭 외국 고전이라니……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퍼즐 때문에 읽었다.

정말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퍼즐 때문에 읽은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서 중간내용을 읽으니 차차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아무 꿈도 없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죄1)어느 날 주인공은 전당포 주인 노파를 홧김에 살해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모두 빼앗겼기 때문에.)

그리고 이어서 들어온 노파의 여동생까지 살해하고 만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빼앗겼던 물건들을 가져간다

주인공은 자신이 한 행동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나라면 무서워서 손이 후들거릴 것이다) 노파와 노파의 여동생을 살해한 주인공은 자신 만의 생각에 잠긴다 (나도 자주 나만의 생각에 잠드는 일이 많다.) 그리고 주인공은 살해장소 근처에 있는 강 공터 에 4층 건물 구석에다 자신이 빼앗은 물건을 숨긴다.

정말 이 남자의 인생은 비참하다. 하지만(죄2)주인공은 경찰이 자백 할 기회를 주는 데도 자백을 하지 않았다. 주인공은 후에 자백 한다. 만약 이때라도 자백을 하지 않았다면 종신형을 봤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중 이라도 자백을 했으니 8년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

그 후 주인공은 교도소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

8년 후 주인공은 교도소에서 출감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 지금까지 자신이 저지른 참사를 뉘우친다.

 

난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될 생각은 못했다 하지만 막상 독후감을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 이 책은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었다.

첫째로 이 세상에는 주인공처럼 비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는 가난하고 외부인과 접촉도 없었고 주인공은 남들처럼 열심히 살지 않았고 항상 전당포에서 물건을 맡기고 돈을 못 갚아서 결국 물건을 빼앗기고 살인까지 저질렀다.

둘째, 사람이 노력하지 않으면 주인공처럼 힘들게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주인공은 직업도 없었고 항상 새로운 것도 시작하려 하지 않았다.

충고해주는 좋은 친구도 있었지만 그 친구의 말도 무시하고 게으르게 살다 살인까지 한다.

 내가 주인공 이라면 살인까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살인은 인간으로서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고 비인간적이기 때문이다.

셋째, 사람이 교도소에서 나오면 사회에 적응 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걸 느꼈다. 책에는 나오지 않은 내용이지만 나는 충분히 상상 할 수 있었다.

주인공은 분명히 바르게 사회에서 살기가 힘들 것이다, 그리고 전과자이기 때문에 엄청난 차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남들보다 몇 배 이상 에 노력을 해야 될 것이다.

나의 꿈은 외교관이다 나는 그 꿈을 이룰 때까지 견실과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주인공은 꿈이 없이 살았지만 나는 분명한 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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