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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 양장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저/천병희 | | 2005년 06월 30일 | 원서 : Cato Maior de Senectute with Introduction and Notes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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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472g | 148*210*20mm
ISBN13 9788991290051
ISBN10 89912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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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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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Marcus Tullius Cicero, (기원전 106~43))
기원전 106년 로마 남부 라티움의 아르피늄에서 태어났다.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이자 웅변가로 어느 학파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학파에 거리를 유지하며 적절히 조율한 철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5년 후에는 안찰관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법무관에 선출되었고, 3년 후에 로마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원로원 중심의 공... 기원전 106년 로마 남부 라티움의 아르피늄에서 태어났다.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이자 웅변가로 어느 학파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학파에 거리를 유지하며 적절히 조율한 철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5년 후에는 안찰관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법무관에 선출되었고, 3년 후에 로마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원로원 중심의 공화체제를 옹호하며 카이사르의 독재정치에 반대하다 사유지가 있는 시골로 물러나 『노년에 관하여』를 집필한다. 기원전 44년에 카이사르가 암살됨에 따라 다시 정계로 복귀하지만 기원전 43년에 안토니우스가 보낸 병사들에 의해 카이에타에서 암살되고 이에 따라 로마 공화정도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저서로는 『의무론』, 『최고선악론』, 『우정에 관하여』, 『노년에 관하여』, 『수사학』, 『국가론』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5년 동안 독문학과 고전문학을 수학했으며 북바덴 주정부가 시행하는 희랍어 검정시험(Graecum)과 라틴어 검정시험(Großes Latinum)에 합격했다. 단국대학교 인문학부 명예교수로, 그리스 문학과 라틴 문학을 원전에서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매진했다. 2022년 12월 21일 별세했다. 대표적인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5년 동안 독문학과 고전문학을 수학했으며 북바덴 주정부가 시행하는 희랍어 검정시험(Graecum)과 라틴어 검정시험(Großes Latinum)에 합격했다. 단국대학교 인문학부 명예교수로, 그리스 문학과 라틴 문학을 원전에서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매진했다. 2022년 12월 21일 별세했다.

대표적인 원전 번역으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로마의 축제들』, 아폴로도로스의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아리스토파네스 희극 전집』, 『메난드로스 희극』, 『그리스 로마 에세이』, 헤로도토스의 『역사』,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크세노폰의 『페르시아 원정기』, 플라톤전집,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시학』 등 다수가 있으며, 주요 저서로 『그리스 비극의 이해』 등이 있다.
역자 : 천병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횔덜린의 핀다르 수용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5년 동안 독문학과 고전문학을 수학했으며 북 바덴 주정부 시행 희랍어검정시험(Graecum) 및 라틴어검정시험에 합격했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인문학부 명예 교수이다. 그리스 문학과 라틴 문학을 원전에서 우리말로 옮기는 일련의 작업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원전 번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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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우정을 이야기 하다.
평점10점 | j*******3 | 2008-08-22 | 신고

“우린, 친구잖아.”


“우리 우정이 그것밖에 안 되냐?”


라는 말로 시작해서, 친구에게 이러저러한 부탁을 많이 해 봤을 것이다. 뭐, 나도 많이 그래 왔다. 우정이란 빌미로 나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친구를 꽤 많이 부렸다. 가끔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일도 예사이다. 과제를 위해서 부려먹는다던가, 사적인 일이든 공적인 일이든 필요할 때마다 친구를 부른다. 우정이라는 말 하나로. 대학생인 나는 특히 과제를 해가야 하는 일에 뭇 친구를 부려먹었다. 단지, 내가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우정에 관하여>에서 라일리우스는 말한다.


“우리가 서로에게 호의를 보이고 선심을 쓰는 것은 나중에 보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네. 우리는 선행으로 폭리를 취하지는 않네. 우리가 호의를 베풀려는 것은 그것이 자연스런 일이기 때문이네. 우리가 우정을 바람직하게 여기는 것은 우리가 물질적 이익을 바라서가 아니라 우의 자체가 충분한 이익이기 때문이네.”[우정에 관하여 9장 31절]


“우정은 이익 때문에 조작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내가 보기에 우정의 가장 사랑스러운 부분을 말살하려는 것처럼 보이네. 우리가 친구에게서 즐기는 것은 그에게서 얻는 이익이 아니라 친구의 사랑 그 자체일세. 그리고 친구로부터 얻는 것은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즐거운 법이네.” [우정에 관하여 14장 51절]


“우정이 온갖 방종과 범죄를 향해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믿는 자들은 위험한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네. 자연이 우리에게 우정을 준 것은 악덕의 동반자가 아니라 미덕의 조력자가 되라는 것이었네. 미덕은 혼자서는 최고 목표에 이를 수 없고, 다른 동반자와 결합할 때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네.”[우정에 관하여 22장 83절]


“그래서 내가 거듭 말하고자 하는 것은 평가하고 나서 친구를 사랑해야지 사랑하고 나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네. 우리는 부주의했던 탓에 벌을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만 친구를 고르고 사귀는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네. (중략) 우리는 날마다 만나거나 또는 호의를 주고받음으로써 서로 얽힌 다음 우정이 한창 무르익는 도중에 갑자기 어떤 불쾌한 일이 생겨 갈라서게 되는 것이라네.”[우정에 관하여 22장 85절]


그렇지. 그러고 보니 잊고 있었다. 내가 왜 친구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 아니, 같이 있다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자주 만나는 친구는 만날 때마다 질리지가 않았지. 그저 만나서 이야기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지. 하루를 신나게 놀고 나서, 헤어질 때 말한다. ‘조만간 또 만나자구.’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는 감회가 새롭다. ‘有朋이 自遠方來하니 不亦樂乎다.’라고 하지 않는가. 변하지 않은 녀석의 예전 모습. ‘내 기억의 친구가 아직도 그대로구나.’ 라고 생각돼서 다시 대하기가 편하다. 반대로 많이 변한 녀석.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그것 나름대로 친구를 만나는 재미가 있다.


그러나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사회에 대해서 배워 나가면 나갈수록, 친구를 만나는 이유가 점차 잊혀져가는 것 같다. ‘만나서 놀자!’ 라고 전화하던 시절은 어느새 가고, ‘나, 좀 부탁할 것이 있는데...’가 주가 되는 통화 내용.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우정에 관하여> 부분을 읽고, 전화기를 들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려고. 손익?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그냥 만나서 그들을 느껴보려고 한다. 뭐, 술은 그 자리에서 빠질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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