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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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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팔꽃

아야노 마사루 저/서혜영 역 | 여우오줌 | 2005년 04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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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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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3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31266
ISBN10 899003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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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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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아야노 마사루 (Masaru Ayano,あやの まさる,綾野 まさる,본명 : 綾野 勝治)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44년 도야마현에서 태어났으며, 생명의 존귀함을 끊임없이 호소한 논픽션작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돌아온 지로』 『약속의 홈런』 『생명의 나팔꽃』 『명견포치 이야기』 『기적의 개 타마』 등이 있습니다. 1994년 제2회 안내견사브기념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44년 도야마현에서 태어났으며, 생명의 존귀함을 끊임없이 호소한 논픽션작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돌아온 지로』 『약속의 홈런』 『생명의 나팔꽃』 『명견포치 이야기』 『기적의 개 타마』 등이 있습니다. 1994년 제2회 안내견사브기념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역 : 서혜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말해도』, 『작은 인연』, 『보리밟기 쿠체』, 『반딧불이의 무덤』, 『시노다 고코의 요리와 인생 이야기』, 『번역어 성립 사정』, 『그네타기』, 『사라진 이틀』, 『매리지 블루』, 『사이좋은 비둘기파』,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의 사라진 원고지』, 『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하노이의 탑』, 『가출 기차』,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춘정 문어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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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권정선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한 후 아이들 미술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놀이터와 바보』『금을 파는 도깨비』『고구마』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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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장려상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나팔꽃
경기고양용현초등학교5-* 박*은 | 2016-09-09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마지막장을 넘길때에는 저 나팔꽃의 씨앗 하나가 다른 사람의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동을 받아 만족스럽게 책을 덮을 수 있었다.이 책의 주인공인 고스케는 백혈병이라는 큰 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치료를 받아 8개월 후엔 학교에 다닐 정도로 건강해졌다. 나중에는 학교운동회에서 열린 달리기까지 참여한다. 사실 나라면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는 작은 상처에도 아파하는데 나보다 어린 고스케는 그 아픔의 열 배를 잘 견디고, 학교생활에도 충실히 임하는 것 같아 멋지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어디에도 슬픔은 있는 법인가...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다. 마지막장을 넘길때에는 저 나팔꽃의 씨앗 하나가 다른 사람의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동을 받아 만족스럽게 책을 덮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고스케는 백혈병이라는 큰 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치료를 받아 8개월 후엔 학교에 다닐 정도로 건강해졌다. 나중에는 학교운동회에서 열린 달리기까지 참여한다. 사실 나라면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는 작은 상처에도 아파하는데 나보다 어린 고스케는 그 아픔의 열 배를 잘 견디고, 학교생활에도 충실히 임하는 것 같아 멋지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어디에도 슬픔은 있는 법인가보다. 마지막 치료를 완벽히 끝내기 위해 다시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말이었다. 고스케는 다시 한번 병실에서 혼자가 되었다. 8개월에 비해 3개월은 짧은 기간인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 책의 결말은 고스케가 살아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거라 예상하고 조금씩 책장을 넘겨보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스케는 고요한 새벽에, 아침을 맞이하지 못한 채로 7년이라는 짧은 인생을 이곳에 남겨둔채 떠나버린다.

만약 나의 가족이나 친구가 죽는다면 정말 슬플 것이다. 그만큼 고스케의 가족들도 슬프고 아플 것을 생각하니, 그것도 어린아이가 그런 일을 맞는다는 걸 눈앞에서 지켜만 봐야한다는 건 책임감과 고통이 엄청났을 것이다.

특히 고스케의 엄마는 고스케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많이 힘들어 했다.

고스케가 학교 다닐 때 키웠던 나팔꽃은 화분에서 반듯하게 자라있었다. 이것이 고스케의 ‘삶의 흔적’인데... 이것으로 고스케 엄마는 다시 웃을 수 있는 이유가 생긴 것이다. 나팔꽃 씨는 점점 퍼져 고스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가슴따뜻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된다.

나는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건강하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그리고 다시 한번 내가 건강한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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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팔꽃
경기의정부녹양6-* 박*환 | 2012-08-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스케는 아침부터 열이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열을 제보니 37.3도라고했습니다,그래서 진찰받으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감기가아닌 전염성 홍반이라는 가벼운 전염병이지만 2주정도면 나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주뒤 고스케는 다시 기운을 차렷다. 그리고 형 스나오 같이 잡아온 메기 고시히카리에게 먹이를 주려했는데 어항에 빨간색 바울이 3개가떨어졌다. 코피가 이틀연속으로 이유없이나서 병원에 갔다, 그런데 백혈병이라고했다, 함한체를 8개월동안 맞으면 80%낮는다고 했다.그래서 고스케는 병원에 입원을했다,잠시 집에 갔는데 선생님이 나팔꽃씨앗을 주셔서 코스케는 심었다, 그런데 갑자기 고스케가... 더보기
고스케는 아침부터 열이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열을 제보니 37.3도라고했습니다,그래서 진찰받으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감기가아닌 전염성 홍반이라는 가벼운 전염병이지만 2주정도면 나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주뒤 고스케는 다시 기운을 차렷다. 그리고 형 스나오 같이 잡아온 메기 고시히카리에게 먹이를 주려했는데 어항에 빨간색 바울이 3개가떨어졌다. 코피가 이틀연속으로 이유없이나서 병원에 갔다, 그런데 백혈병이라고했다, 함한체를 8개월동안 맞으면 80%낮는다고 했다.그래서 고스케는 병원에 입원을했다,잠시 집에 갔는데 선생님이 나팔꽃씨앗을 주셔서 코스케는 심었다, 그런데 갑자기 고스케가 가슴이아프다고해서 엄마는 빨리 병원에갔는데 8살나이에 숨을 거두고말았지만 고스케가 심어둔 나팔꽃은 살아있었다, 그리고 나팔꽃을 엄마가 많이키워 씨앗2000개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책을  다른애들한테도 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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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꽃
충남서산서동5-* 이*현 | 2010-08-1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스케가 친구스나오랑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메기가 잡혔다. 그 메기 이름은 고시히카리다. 그 메기는 엄청나게 많이 살것처럼 보였다. 어느날이였다 고스케가 아프고 고열이나서 온도계로 재보앗더니 39Ƌ여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백혈병이라는 것이다 엄마는 이런 생각을 했다. 7살짜리 아기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흑흑~'고스케는 8개월 동안 치료받고 초등학교로 들어갔다. 몇일후 고스케는치료받기전이랑 달리기속도등이 느려졌다. 하지만 열심히하는 모습을 본 엄마는 '그래 힘들어도 좀 만달려' 1학기가 끝났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되었다. 1인실에 있던고스케에게 친구가 왔다... 더보기
고스케가 친구스나오랑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메기가 잡혔다.
그 메기 이름은 고시히카리다. 그 메기는 엄청나게 많이 살것처럼 보였다.
어느날이였다 고스케가 아프고 고열이나서 온도계로 재보앗더니 39Ƌ여서 병원에 가보았더니 백혈병이라는 것이다 엄마는 이런 생각을 했다. 7살짜리 아기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흑흑~'고스케는 8개월 동안 치료받고 초등학교로 들어갔다. 몇일후 고스케는치료받기전이랑 달리기속도등이 느려졌다. 하지만 열심히하는 모습을 본 엄마는 '그래 힘들어도 좀 만달려' 1학기가 끝났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되었다. 1인실에 있던고스케에게 친구가 왔다. 고스케는 기뻤다. 1달뒤 고스케는 심하게 열이났다. 거의 40도였다. 열은 내리지않았다. 고스케는 계속물을 달라고 하였다. 엄마는 푸딩을 주었지만 먹지않았다 의사선생님을 불렀다 목마른게 아니니 물이나 액체는 주지 말라고 했다 근데 계속 고스케가 물을 달라해 엄마가 음료수를 줘었더는 토를 했다 토에피가 섞여있었고 몇분뒤 숨을 궈뒀다 나는 숨을 궈둔 장면이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아빠가 고스케가 숨진뒤20분후에 병원에 도착하고 모두 슬퍼한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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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슬픈 생명의 나팔꽃
경기수원율현3-* 송*연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에 책표지를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책 내용을 읽어보니까 무척 슬픈 내용이었다. 주인공 고스케는 1992년 백혈병에 걸려서 1993년까지 투병을 했다. 마지막치료를 할때 조금만 있으면 학교를 갈 수 있어서 고스케는 들떠 있었다. 그러나 고스케는 치료를 받다가 죽었다. 엄마는 고스케가 죽기 전에 학교에서 심은 나팔꽃의 씨앗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고스케의 백혈병 이야기를 알렸다. 내가 겪은 일도 아니지만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이 일을 실제로 겪은 고스케의 엄마는 얼마나 슬플까? 그리고 얼마나 고스케가 보고 싶었을까? 아마도 고스케의 엄마는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처... 더보기
  처음에 책표지를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책 내용을 읽어보니까 무척 슬픈 내용이었다.
  주인공 고스케는 1992년 백혈병에 걸려서 1993년까지 투병을 했다. 마지막 치료를 할때 조금만 있으면 학교를 갈 수 있어서 고스케는 들떠 있었다. 그러나 고스케는 치료를 받다가 죽었다. 엄마는 고스케가 죽기 전에 학교에서 심은 나팔꽃의 씨앗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고스케의 백혈병 이야기를 알렸다.
  내가 겪은 일도 아니지만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이 일을 실제로 겪은 고스케의 엄마는 얼마나 슬플까? 그리고 얼마나 고스케가 보고 싶었을까? 아마도 고스케의 엄마는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슬펐을 것이다. 만약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골수은행에 가입을 한다면 고스케와 같이 백혈병에 걸린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고스케 덕분에 내가 잘 몰랐던 백혈병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고, 나팔꽃의 꽃날등 여러가지를 알았다. 그래서 고스케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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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팔꽃
충남부춘5-* 김*은 | 2007-09-2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생명의 나팔꽃을 읽고서... 학급문고를 뒤적거리다 이 책을 발견하였다. 고스케는 어느날 갑자기 백혈병을 앓은 착한 소년이다.난 고스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백혈병에 걸리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병에 걸리는 그 마음을... 느낑 수 있을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많응 것을 느겼다.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내야겠다.! 꼭 실천해야지~" 더보기
생명의 나팔꽃을 읽고서...
 
학급문고를 뒤적거리다 이 책을 발견하였다.
고스케는 어느날 갑자기 백혈병을 앓은 착한 소년이다.난 고스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백혈병에 걸리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병에 걸리는 그 마음을...
느낑 수 있을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많응 것을 느겼다.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내야겠다.! 꼭 실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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