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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4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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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372g | 210*275*15mm |
ISBN13 | 9788972888345 |
ISBN10 | 8972888346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우리들은 엄마한테자주혼난다. 어지럽히든 게임을하듯 이게 우리가 자주하는엄마들의 화나게하는것이다. 만약우리가 엄마를 기쁘게할려면 어떻해야할까?
엄마를화나게하는 첫번재방법! 방 어질리기! 방을 많이 어질 려피면.. 많이더러워질것이다. 나는 방을치우는것은 싫어하지만 많이더러운것도싫어한다. 이건 어떤 유형일까? 두번째 비디오게임을많이해라! 소리를최대로 키워놓고 바보스러운 표정을하며 게임을하면 엄마가 화난 표정으로 다가오겠지? 아무리엄마를화나게해도 이건 아닌것 같다. 소리를 낯춰야 에티켓도지키고 예의가 있는데.. 세번째 급할때 꾸물거리기 치과가야할때. 병원가야한때 등 하면 엄마가짜증을 낼껏이다. 나는 그냥 빨리빨리가서 금방끝나는게 좋을것같은데... 네번째 깨끗이하지않기! 이거는..내가 이글에 못 쓰겠다. 왜냐하면 엄청더럽기때문이다. 등등..많이있는데 나는계속든생각이 저러면 엄마가 많이 힘드실텐데 ... 라고생각한다..왜냐하면 나도저렇게하면 속이안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맨뒤 글을 읽고 마음이따듯해졌다.
바로 엄마를 기쁘게해드리고싶으면이반대로해보라고..
이책은 엄마의속을 썩이지않고 효도를해보라고하는것같다. 나도엄마속을 이제부터썩이지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엄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
첫번째, 책상 위에 썩은 사탕, 곰팡이 핀 과자와 유통기한 지난 주스를 올려 놓는다.
두번째, 24시간 동안 게임만 한다. 셋째, 불량식품을 입에 달고 산다. 등등...
나머지 다른 방법은 까 먹었다.
어쨌든 그렇게 하면 볼기짝이 남아나지 않고 귀가 없어질 수도 있다.
나는 이 책을 보는 순간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었다. 읽는 동안 너무 우꼈다.
나도 맨날 엄마한테 혼 나는데 이 아이도 그런가 보다. 나랑 많이 비슷하다.
우리 엄마는 그 중에서도 내가 대답을 안하고 모른 척 하는 것을 제일 싫어 하신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것을 모두 반대로 하면 행복해진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다.
이 책은 너무 재미있고 우껴서 다음에 또 보고싶다.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읽었다.
10가지 방법 중에 몇개는 나도 매일 집에서 하는 행동이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화를 조금만 내신다.
책을 읽어보니 엄마가 이렇게 화가 나는 건지 몰랐다.
책에서 반대로 하면 엄마가 기뻐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나도 반대로 해야겠다.
청개구리처럼 말고 착하게 반대로 해야겠다.
왜냐하면 엄마는 좋으니까 말이다.
엄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은 방을 어질러놓고 온종일 비디오 게임만 하고 불량식품 입에 달고 살기, 채소도 안먹고 서둘러야 할 때 꾸물대고 다음에 못들은 척 하는 거다. 그리고 이상한 표정 짓고 못된 말하고 늦게 자고 어른들 이야기에 쓸데 없이 끼어들기, 씻으라고 해도 안씻는 거야. 마지막으로 곳곳에 나의 흔적을 남기는 거야. 흙묻은 신발 신고 가서 흔적을 남기면 돼.
내가 아는 언니도 방을 어질러 놓고 옷은 내팽겨친다. 내가 그 언니의 엄마였더라면 깨끗이 청소해 놓으라고 말했을 것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의 주인공이었다면 이렇게 어질러 놓지 않고 깨끗이 청소해 놓을 것이다.
책 제목도 엄마를 기분 좋게하는 10가지 방법이라고 바꿀 것이다, 엄마를 기분 좋게 하는 10가지 방법은 다 못 쓰지만 딱 3가지만 써 보겠다. 청소를 엄마 대신 하고 설거지를 깨끗이 해놓고 빨래를 엄마 대신 해 놓으면 엄마가 기분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작가는 왜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을 지으셨을가? 내 생각은 이 책을 보고 이 행동을 반대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해서 이 책을 지으신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아침독서시간에 무심코 골라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의 경험이 맞아 떨어졌다.
첫 번째 ‘무조건 어지르기!’ 나도 한번 이런 적이 있다. 한 5학년 때 양말을 휙 던져 놓고 가방을 휙 던져놓고 과자를 먹고 난 후 봉지는 그냥 던지 고 했는데. 엄마한테 혼났다.
두 번째 ‘온종일 비디오 게임 하기!’ 나도 온종일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 근데 몇 시간은 한 적이 있다.
세 번째 ‘불량식품 입에 달고 살기!’ 나도 3학년 때 불량식품을 달고 살았다. 싸니깐 계속 사먹었다. 집에 갈라 하면 다 먹었어야 한다. 왜냐하면 내 동생이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 들어 가기 전에 다 먹었었다.
네 번째 ‘서둘러야 할 때 꾸물대기!’ 이건 내가 딱 한번 한 적이 있다. 5학년 때 꾸물대다가 혼난 적이 있다.
다섯 번째 ‘못 들은 척하기!’ 나는 5학년 때 어쩔 때 내 동생이 하는 말은 내가 절대로 안 들었다. 엄마 말을 못 들은 척 한 적이 몇 번 있었다. “밥을 먹어라.” 할 때 나는 못들은 척한다.
여섯 번째 ‘괴상망측한 표정 짓고, 못된 말만 골라하기.’ 나는 괴상망측한 표정 지으면, 동생들이 웃는다. 엄마는 가만히 보구 있고.
일곱 번째 ‘늦게 자기’ 나는 늦게 자도 부모님들이 안 혼내신다. 어쩔 때는 빨리 자라구 하실 때도 있지만.
여덟 번째 ‘어른들 이야기에 쓸데없이 끼어들기’ 나는 어른들이 이야기하는데 끼어든 적이 한 번 있다. 근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아홉 번째 ‘안 씻기.’ 밤에 잘 때. 안 씻고 잔 적이 있다.
열 번째. ‘곳곳에 너의 흔적을 남기기’ 나도 한 번 한 적이 있다. 과자를 먹고 나서 책상에 놔 둔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내 동생은 아예 곳곳에 흔적을 남긴다.
책에서는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으면 여기 있는 10가지 방법을 정반대로 해 보라고 한다. 그렇게 하면 엄마는 정말 조금 기뻐하실 것 같다. 지금 현재 내가 잘 하고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는데, 나쁜 습관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라는 의미로 이 책을 해석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잘 하고 있는 것은 계속 쭉 그렇게 잘 하면 되고, 잘 못 하고 있는 것은 아주 천천이라도 고쳐 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학생과의 관계 :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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