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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원시인 크로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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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원시인 크로미뇽

미셸 게 글, 그림 | 웅진주니어 | 2002년 06월 2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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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원시인 크로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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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규격외
ISBN13 9788901029122
ISBN10 8901029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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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이경혜
960년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외국어 대학교 불어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웅진아이큐' 에 동화『짝눈이말』발표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2년 문화일보 동계 문예 중편 소설 부문에『과거순례』가 당선되었다. 현재 어린이 책 번역, 소설 창작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가 있고, 개작한 동화로『아큐 이야기』『장 크리스토프』『구렁덩덩 새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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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아주 아주 먼 옛날 원시인들은 무서운 추위 속에서 사냥을 해서 먹고살았다. 사냥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어린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은 혼자 놀러 나갔다가 커다란 맘모스를 발견한다. 동굴로 돌아와 이 사실을 알리자 어른들이 달려가 맘모스를 잡는다. 어린 크로미뇽 덕분에 모두가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지냈다는 이야기다. 글자가 생기기도 전인 원시 시대가 배경이라는 점이 우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야기도 새롭게 읽힌다. 하지만 글과 그림에서 원시인들의 삶과 문화를 좀 더 풍부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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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꼬마원시인 크로미뇽
경기정자초등학교3-* 이*슬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는 글자가 생기기 전,아득한 옛날의 이야기랍니다.아주 오랫동안 너무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어요.얼어붙은 눈 밑에서 아무것도 싹을 내밀지못했어요.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들은먹고 살기 위해 사냥밖에 할 게 없었지요.사냥감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했지요.아침이예요.크료미뇽은 아저씨들을 따라 가고 싶었지만 사냥을 하기엔 너무 어려서 엄마가 꼭 붙잡고 있었지요.왜냐하면 배가 너무 고프기 때문이예요.까닥하면은 아빠처럼 사자한테 잡아먹힌다고요.사냥을 나간 사람들이 돌아올 때까지 엄마는 짐승 뼈를 부시고 있었어요.뼈속 까지 빨아먹게요.하지만 크로미용은 뼈를 빨아먹는건 싫어해요.그 대신 뼈를 입... 더보기
이 이야기는 글자가 생기기 전,아득한 옛날의 이야기랍니다.아주 오랫동안 너무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어요.얼어붙은 눈 밑에서 아무것도 싹을 내밀지못했어요.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들은 먹고 살기 위해 사냥밖에 할 게 없었지요.사냥감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했지요.아침이예요.크료미뇽은 아저씨들을 따라 가고 싶었지만 사냥을 하기엔 너무 어려서 엄마가 꼭 붙잡고 있었지요.왜냐하면 배가 너무 고프기 때문이예요.까닥하면은 아빠처럼 사자한테 잡아먹힌다고요.사냥을 나간 사람들이 돌아올 때까지 엄마는 짐승 뼈를 부시고 있었어요.뼈속 까지 빨아먹게요.하지만 크로미용은 뼈를 빨아먹는건 싫어해요.그 대신 뼈를 입에 대고 손바닥에다 후 불면 손자국이 난다는 걸 알고있거든요.크로미용은 사냥감처럼 생긴 바위에다 손자국을 찍어요.크로미용은 훌륭한 사냥꾼이에요.벌써 멧돼지 3마리,들소 다섯마리,곰 두마리를 잡았어요.저기 사냥감이 있어요.그런데 그게 움직여요.진짜 살아있는 메머드인 동물이예요.크로미용은 메머드를 처음 보고 온몸아 와들와들 떨려요.메머드는 나무를 먹고 다른데로 가요.한참지나서야 크로미용은 집으로 들어와요.벌써 밤이예요.아까 찍어놓은 손자국 덕분에 집으로 쉽게 찾아가요.엄마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어요.크로미용은 아저씨들이 사냥을 못해 메머드 흉내를 냈어요.모두들 크로미용이 새흉내를 낸 다고 생각해요.크로미용이 벽에 메머드를 그리자 아저씨들이 크로미용이 뭘 흉내내는지 알고 바로 크로미용에게 길을 알려달라고 했지요.크로미용은 손자국만 따라오라 했어요.손자국이 없어지고 메머드의 발자국이 난 걸 보고 사냥을 하러 갔어요.아저씨들은 메머드를 막 잡아요.드디어 메머드가 쓰러져요.이제 크로미용도 잡을 수 있게되었어요.메머드는커서 동굴로 들고가지 못해 조금씩 잘라 가지고 갔어요.크로미용은 꼬리를 들고 집으로 갔어요.모두 쓸모가 있어요.크로마뇽인들은 다시 힘을 찾았어요.메머드의 뼈로 도구를 털가죽을 가지고 담요를 만들어요.크로미용은 꼬리를 가지고 붓을 만들어요.그래서 아까 석탄조각으로 그린 메머드를 색칠해요.엄마는 훌륭한 사냥꾼인 아들이 자랑스러워요.참 재미있는 원시인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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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미뇽은 사냥꾼
경기정자초등학교2-* 박*섭 | 2006-09-1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크로미뇽을 읽었다. 크로미뇽의 이야기는 이렇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은 아저씨를 따라 사냥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크로미뇽은 어려서 아직은 사냥을 나가지 못하고 사냥을 나간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에 엄마는 짐승뼈를 부수고 있었다. 하지만, 크로미뇽은 짐승 뼈 속에 있는 골수를 빨아먹는 것을 싫어하고, 크로미뇽은 뼈를 가지고 피리 부는 것을 좋아했다. 또, 크로미뇽은 손자국 찍는 장난에도 빠졌다. 크로미뇽은 훌륭한 사냥꾼이다.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맘모스였다. 그래서 크로미뇽은 바위 속에 숨었다. 한참이 지나서 나와보니 ... 더보기
 나는 크로미뇽을 읽었다. 크로미뇽의 이야기는 이렇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은 아저씨를 따라 사냥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크로미뇽은 어려서 아직은 사냥을 나가지 못하고 사냥을 나간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에 엄마는 짐승뼈를 부수고 있었다.
 하지만, 크로미뇽은 짐승 뼈 속에 있는 골수를 빨아먹는 것을 싫어하고, 크로미뇽은 뼈를 가지고 피리 부는 것을 좋아했다.
또, 크로미뇽은 손자국 찍는 장난에도 빠졌다.
 크로미뇽은 훌륭한 사냥꾼이다.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맘모스였다. 그래서 크로미뇽은 바위 속에 숨었다.
한참이 지나서 나와보니 맘모스는 나무를 다 먹어치웠다.
크로미뇽은 바위에 찍어놓은 손자국 덕분에 집에 돌아가는 길을 쉽게 찾아 갔다.
그 때 엄마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크로미뇽은 석탄 조각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런, 커다란 짐승에 대해 들어본 사람도 있었다. 크로미뇽은 바위에 찍어놓은 손자국을 끝난 곳에서부터 맘모스의 발자국이 또렷이 나왔다.
 아저씨들은 맘모스를 잡았다. 맘모스가 쓰러졌다. 맘모스는 고기만 먹는 게 아니었다.
뼈도 있고, 털가죽도 있었다. 쓸모가 아주 많았다.
크로미뇽인들은 힘을 다시 내게 되었다.
 엄마는 사냥꾼들이 자랑스러웠다.
 나는 이 책이 참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도 크로미뇽이 다른 동물인 곰을 잡은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크로미뇽이 자기 혼자 스스로 알아서 동물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크로미뇽이 아저씨들과 맘모스를 잡았을 때, 진짜 사냥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가 사냥꾼이라는 것도 신기했고, 엄마가 마지막에 사냥을 하던 것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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