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000원 |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4년 06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47쪽 | 184g | 186*230*15mm |
ISBN13 | 9788995462256 |
ISBN10 | 8995462256 |
2024년 06월 17일 ~ 2024년 07월 14일
2024년 06월 10일 ~ 2024년 07월 10일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들어 봤을 6.25전쟁하지만 그 전쟁의 아픔은 누구든 그 경험을 해 보지 않았다면 몰랐던 그 심정을 이해하지 못 할 것이다. 난 그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하다. 나의 친할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 하셨는데 그 이후로 좀 몸이 안 좋으시다. 난 친할아버지가 완치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많고 걱정이 된다. 그 이유 하나로 난 그 심정이 이해가 된다. 난 이이갸기를 선생님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국어 읽기 시간에 가끔 책을 읽어주시는데 그 중에 하나가 피난열차다.
난 왜 이 책에 끌리게 되었을 까?? 아마도 그 힘은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힘 때문일 것 같다.
또 화해하고 이해하는 힘에 끌리지 않았을까?? 수미는 외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다. 이유는 수미의 어머니는 군에 지원을 해서 군대에 들어갔다. 또 수미의 아버지는 지방에서 생활하고 계시다. 그래서 수미는 외할머니 집으로 온 것이다. 수미는 잔뜩 신이 났다. 다음 주가 수미의 생일인데 엄마가 올실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도 예전에 아버지가 대전에서 4일 동안 교육을 받으셔서 어머니하고 우리 동생하고 셋이 있었다. 어머니와 동생이 있어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조금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아버지가 오시면 얼마나 기쁠까? 이렇게 생각한 적이 많았다. 다시 만나서 엄청 기뻤다. 난 왠지 수미의 마음이 여린 나의 마음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반년 만에 만나는 그 심정 나보다도 더 기쁠 것이다.
외할머니는 그 수미의 마음이 상처 받으면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 만 들었다. 수미의 외할머니는 상처도 받고 슬픔이 많은 분 이었다. 수미의 외할머니는 수미의 어머니를 낳고 6.25전쟁의 슬픔을 맛 본 분 이셨다. 외할머니는 6.25전쟁이 일어난 후 줄곧 지하실에서 반나절을 보내셨다. 이런 생활을 하면 아니 될 것 같아서 수미의 외할아버지는 결심을 했다. 부산으로 피난을 가자라고 말이다. 수미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집을 떠날 채비를 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내키지 않았다. 시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옷장과 자신의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이부자리 등 정들었던 이곳을 지나 멀리 떠나고 싶진 않았다. 당일 한강을 배를 타고 건너서 부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 했다. 어느 날 걸어가고 있던 중 한 소식이 들려왔다. 부산으로 피난을 가는 마지막 열차가 온다는 것이다. 수미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당장 그곳으로 갔다. 도착하자 예상 했던 것처럼 사람들은 소식을 듣고 많이 와 있었다.
외할머니와 수미의 삼촌 어머니가 타자 외할아버지는 작별인사를 했다. 난 이 피난열차에 못 타겠다고 혼자가라고 난 여기 남아있겠다고...... 수미의 외할머니는 이렇게 살아왔던 것이다. 그날 한편의 편지가 날아 왔다. 어머니가 못 갈 것 같다는 것이다. 수미의 외할머니는 얼마나 슬펐을까?? 난 왠지 수미의 외할머니에게 할머니 힘내세요. 파이팅 이라고 외치고 싶다. 어느 날 편지와 함께 어머니의 손내가 묻은 인형이 도착 했다. 미안하지만 못 온다는 소식과 선물 대신 이 인형을 준다. 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수미는 외할머니 품에서 엉엉 운다. 하지만 이 위에 이야기를 전하면서 외할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수미가 외할머니의 눈물과 마음의 손수건이 되어준다.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음의 손수건이다.
피난열차를 읽고서 많을 것을 느꼈다.
우리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느꼈던 고통이 심하디 심한것을 느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맞서 싸우신 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것 같다
그리고 북한이 참나쁜것같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전쟁은 없었으면 좋겠다.
<<제 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응모작>>
* 고양시 능곡초등학교 5학년 1반 유채연(여)
♡ 책이름 : 피난열차(집에 있는 책)
(독서록 : 생각과 느낌글 쓰기)
피난열차
유 채 연
우리 국민이라면 한 민족, 한 겨레인 남한과 북한이 이별한 아픈 기억을 모를 리가 없다. 우리나라가 해방이라는 행복함에 젖어 기뻐하고 있을 때, 우리를 다시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것이 분단, 그리고 끝없는 전쟁, 6.25였다.
그 엄청난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강제로 전쟁터에 끌려가서 살아 돌아오지 못했던 이 전쟁은 우리 국민끼리 싸운다는 끔찍한 사건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죽었고, 살아 남은 사람들도 피난을 가느라 정신이 없었으며 매일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그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다.
모두가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을 때 또 다른 걱정거리가 바로 피난을 가는 것 이었다. 열차라는 열차는 모두 전쟁터로 가는 열차가 되니 피난열차는 단 한 대 남았고 그 열차를 타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려보니 너무 안쓰러웠고 사람들을 살리는 데에 무관심했던 나라가 원망스럽기까지 하였다.
전쟁의 상처는 역시 너무나 크다. 우리에게 실감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 전쟁은 그저 감동만 있는 게 아니었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살리기 위해 기차 지붕에까지 올라가야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참 아팠다. 그저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만 걱정해왔던 나로서는 피난의 어려움을 알고 놀라게 되었다. 그들이 걱정을 많이 했을 것은 물론이고 가장 큰 시련은 분명 ‘혹시나’라는 불안감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의 외할머니가 피난을 떠나는 동안에는 남편을 두고 아이들만을 데려가야 한다는 슬픔은 분명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나라면 침착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전쟁이 주는 큰 고통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내가 책을 읽을 때 외할아버지와 헤어지는 장면이 큰 감동을 주었고 그 마음을 이해하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전쟁이 당장 이롭다고 정말 그것이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전쟁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은 보람이 아닌 후회와 슬픔뿐이다. 전쟁과 피난이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편안하게 하겠는가?
< 고양시 능곡초등학교 5학년 1반 담임교사인 고은주 선생님이 대신 응모합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