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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밴 다인 | 동서문화사 | 2004년 05월 01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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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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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53쪽 | 414g | 132*204*30mm
ISBN13 9788949702353
ISBN10 89497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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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S.S. 밴 다인 (S.S. Van Dine,Willard Huntington Wright)
본명은 윌러드 헌팅턴 라이트(Willard Huntington Wright)로, 1888년 버지니아 주 샬로츠빌에서 태어났다. 1906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미술과 문예, 음악 비평가와 편집자로 활약하다 35세에 신경 쇠약증에 걸렸다. 안정을 위해 일체의 학술서적을 읽지 못하자 무려 2천여 권의 추리소설을 읽고, 더 멋진 추리소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처녀작 『벤슨 살인사건』을 집필, 출간했다. 이후 출... 본명은 윌러드 헌팅턴 라이트(Willard Huntington Wright)로, 1888년 버지니아 주 샬로츠빌에서 태어났다. 1906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미술과 문예, 음악 비평가와 편집자로 활약하다 35세에 신경 쇠약증에 걸렸다. 안정을 위해 일체의 학술서적을 읽지 못하자 무려 2천여 권의 추리소설을 읽고, 더 멋진 추리소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처녀작 『벤슨 살인사건』을 집필, 출간했다. 이후 출간된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총 12권)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지은 책으로 『카나리아 살인사건』, 『드래건 살인사건』, 『완전범죄』, 『벤슨 살인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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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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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신의 이름으로 정의를 심판하다.
평점8점 | i****9 | 2009-12-28 | 신고

아주 오래전 추리소설에 푹 빠져 허우적거릴때가 있었다. 한번 빠져들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 추리소설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그 치밀한 구성에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시작하자마자 범인이 여기있소,라고 밝히는 작품이 있는가하면 끝까지 범인의 행방을 오리무중으로 몰아가는 작품도 있다. 어느것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그런데 가끔은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도무지 추리소설답지 않은 맛을 내고 있을 때는 당혹스럽다. 어디쯤에선가 추리소설의 긴박함을 찾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갔다가 내내 실망한적도 여러번 있다. 나 학창시절에는 애드거 알란 포우나 아가사 크리스티같은 작가의 작품을 주로 읽었던 것 같다. 스릴 만점이다. 그 재미로 추리소설을 읽기도 하지만 함께 범인을 찾아나서는 그 여정 또한 괜찮은 여행이다. 미리 밝혀진 범인을 상대로 심리전을 펼쳐가는 것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내가 추격자가 되어 누군가의 뒤를 밟고 있다는 그 느낌, 참 멋지다.  나에게는 지금 한창 유행하고 있는 환타지소설보다 훨씬 더 매혹적이며 그 유혹앞에 무너지기를 거부하고 싶지 않음이다.

 

고전이라는 말이 있다. 오래된 것들. 하지만 그 오래된 것들속에는 우리 삶의 이치가 담겨있어 참 좋다. 작품 하나하나가 가벼운 재미만을 탐하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을 담고 있는 것 같아 소홀히 대할 수가 없다. 정말 오랜만에 아주 오래된 추리소설을 선택해 보았다. 그리고 나는 빠져들었다. 치밀한 구성이 나를 긴장하게 했고 범인과 심리전을 벌이며 끝까지 쫓아가는 주인공 번스의 인내심에 내심 놀라기도 했다. 흔하지 않은 이집트신화를 배경으로 했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파괴와 재생의 여신 사크메트를 내세워 범죄를 계획했다는 것도 그렇고 죽은 사람의 심장을 저울에 달아 생전 진실의 무게를 가늠한다는 저승의 신 아누비스를 내세워 정의를 심판하는 것도 멋졌다. 한 노인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미스터리의 세계. 책장을 넘길때마다 펼쳐지는 범인과 추격자의 심리전이 만만찮다. 그 호흡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함정이 많은 까닭이다. 그 함정마져도 멋지게 드러내보이는 수법에 혀를 내두른다.

 

현재 있는 모든 것들은 애초에 이름이 없었다던 어느 작가의 말이 떠오른다. 모든 형식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고 그 만들어진 틀에 의해 자신들을 다시 만든다. 그래서 법의 정의조차도 때로는 범인을 감싸주고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인간이 만든 허례와 허식으로 인하여 인간성이 말살되어버리는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양이다. 이건 아니라고 한번쯤은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것도 만들어진 것들에 꿰어 맞추다보니 진실이 죽어버리고 그 진실을 담고 있던 모든 것들은 살아도 숨을 쉬지 못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강하게 다가왔던 의미가 바로 거기에 있었다. 너무나도 치밀하게 짜여져있던 범죄의 구성앞에서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었던 형식적인 법의 틀. 그 틀조차도 교묘하게 이용할 줄 알았던 범인의 치밀함앞에서 추격자 번스와 검사 매컴, 형사부장 히스는 아연실색, 법이라는 틀을 들이댄다면 더더욱 범인을 도와주는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어쩌랴.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께서는 결연하게 심판을 내려준다. 정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는 현실적이지 않으나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있을지도 모를 신의 이름으로.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예외적이지 않게 제목만으로 나는 미리 한조각의 편견을 내세우고야 말았었다. 이집트 문화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피라미드 신전이라거나 파라오의 저주와 같은 유적 발굴과 같은 류의 사건현장이 배경일거라고. 그것을 빼놓고 이집트신화를 말한다는 건 왠지 용납되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까닭이다. 조금은 그랬다. 유적발굴에 관한 소재가 있기는 했다. 그것이 범죄의 동기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추리소설속에는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이 숨어 있었다. 가장 밑바닥에 깔려있던 인간의 이기심이라거나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어설픈 감정들이 이 작품의 기초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었다는 말이다. 사랑과 욕망을 동시에 얻기 위해서 너무나도 치밀하게 짜여져 있던 범죄의 구성. 그러나 그 범죄를 감추기위한 방법이 치명적으로 다시 자신을 옭아매고 말았던거다. 지키고자했던 사랑과 욕망은 집착만으로는 지켜질 수 없는거라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한번 보게 된다. 통쾌한 승리였다.

 

정말 오랜만에 읽었던 추리소설. 그것도 아주 오래된 작품을 읽으면서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그 긴장감이 좋았다. 남들은 연말이라고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긴장을 늦추지 못할수도 있고 어찌 생각하면 만사가 풀어져버리는 상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중에 만난 이 소설은 자꾸 느슨해지려고하는 내 자신을 위한 하나의 느낌표가 되어준 것 같아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이집트신화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떠도는 이야기만으로 이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은 까닭이다. 흥미로웠던 작품이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추격자 번스의 인간적인 고뇌와 정의로운 심판이 나를 멋지게 휘어잡았다. /아이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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