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평소 UFO에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 이 책이 눈에 확 띄였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약간 길다 그래서 내용을 조금 줄여 쓰겠다. 이 책의 주인공은 평범한 초등학생이다. 성길이도 나와 같이 UFO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 이유는 성길이의 어머니가 "여보 이리와 봐요." 아버지는 성길이 어머니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성길이의 어머니는 군포초등학교 에서 UFO사진에 찍혔다고 놀라워 했다. 아버지는 별것도 아닌 듯이 자기도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성길이는 어머니가 보던 신문을 보고 있었다. 정말로 UFO사진이였다. 성길이는 UFO와 외계인에 대해 상상하여 보았다. 여러 가지 생각 뜻에 자기도 UFO를 발견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군포 초등학교는 성길이가 다니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성길이는 학교가 끝나자 마자 무섭게 강 주변 근처에서 사진기를 들고 다니면서 하늘만 멍하게 처다 보고 있었다. 성길이는 해가 지는 걸 보고 이제서야 저녁이 된것을 확인 하였다. 성길이의 어머니는 책을 읽던 나의 당연한 예상대로 걱정을 하며 성길이를 나무랐다. 보통 어머니들은 전부 그러는 것 같다. 성길이의 어머니는 여태것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물었다. 성길이는 그냥 바람을 쐬러 다녀왔다고 말을 하였다. 어머니는 쉽게 믿지 않고 책상에 앉아 딴청을 피우는 성길이를 가만 놔두지 않고 계속 물어보았다. 성길이는 어머니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이야기를 하면 당장 병원이라도 가자고 할 일인주는 알고 있었다. 어머니가 매섭게 노려보자 성길이는 거짓말도 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사실대로 말을 하였다. 어머니는 예상대로 눈이 동그래지고 입을 벌린 채 잠시 동안 말이 없었다 어머니는 성길이를 나무랐다. 성길이는 울 것같은 표정으로 어머니를 보다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신문에도 났잖아요....... 그래서 나도 그런 것이라고요..." 성길이와 어머니는 말다 툼을 하다가 결국엔 어머니가 지고 말았다.  성길이는 여름에 생각 하던 UFO는 잊어버리고 틈만 나면 컴퓨터 앞에 붙어있었다. 성길이는 게임에서 또 져버리자 재미가 없어 졌다. 성길이는 시장기가 느껴져서 사과라도 먹어야 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성길이는 얼른 꺼내 입에 가져갔다. 그러나 깨물지는 않았다. 소리가 날까봐서였다. 성길이는 소리가 안 나게 현관문을 열고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선 성길이는 사과를 깨물려다 그래도 께름칙한지 위를 올려다 보았다. 위 계단은 옥상으로 나가는 문으로 이어져 있어 등이 켜져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성길이는 위 계단으로 올라갔다. 자물쇠가 달려 있는 옥상 문이 보였다. 번호가 새겨진 단추가 어덟 개 붙은 자물쇠 였다.  아무거나 갈기니까 옥상문이 열렸다. 성길이는 옥상문 앞에 앉아서 주변구경 좀 하였다. 그런데 넓게 트인 옥상 마당 저 만큼쯤에 희끄무레한 물체가 보였다. '곤돌라'라고 생각한 성길이는 생각을 봐꾸었다. 곤돌라보다 훨씬 컸긴 때문이다. 물탱크도 아니었다. 성길이는 그 물체에게 다가갔다. 곤돌라가 아닌 것만은 확실했다. 그 물체의 뒤에 곤도라가 있었던 것이다 비교해 보니 곤돌라보다 세 배는 큰 것 같았다. 성길이는 그 물체를 만졌다. 차갑고 매끄러운 감촉이었다. 그 때였다. 갑자기 그 물체에 타원형의 공간이 생기며 빛이 쏟아져 나왔다. 희고 은은한 그 빛 속에서 무엇이 움직였다. 생물체였다.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키도 성길이와 비슷하였다. 생물체는 성길이가 놀라 사이도 없이 성길이 앞에 버티고 섰다. 성길이는 자기도 모르게 최면술에 걸려 UFO에 들어가게 되었다. 성길이는 외계인과 모험을 했다. 외계인의 이름은 '로히' 로히는 성길이에게 외계인들이 입는 껍질을 주게 되었다. 성길이는 그것을 입고 로히가 다른 곳을 잠시 갔을 때 성길이는 로히가 전에 UFO를 조종하는 것을 보고 금방 익혀서 UFO를 가지고 도망을 쳤다. 성길이는 로히에게 처적 당하는 것을 눈치채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활동을 하다가 사람이 있는 곳에서 활동을 했다. 결국엔 로히에게 잡혀 기억을 지웠다. 성길이가 일어나 보니 성길이는 병원이었다. 성길이는 아무 것도 기억해내지 못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여러가지이다. 무엇무엇이냐면 성길이가 UFO에 탔을 때 느낌이 었땠을까?  최면술에는 당할 때 나도 한 번 당해봤으면 좋겠다는 느낌도 들었고 기억이 지워졌을 때는 정말 답답하고 로히를 만날때는 얼마나 신기하고 당황했을까 하고 여라가지 느낀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