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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판사

[ 양장 ]
하브 제마크 글 / 마고 제마크 그림 / 장미란 역 | 시공주니어 | 2004년 03월 15일 | 원제 : THE JUDGE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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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66g | 260*208*15mm
ISBN13 9788952783288
ISBN10 895278328X

관련분류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마고 제마크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비엔나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였으며 이때 함께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역사를 공부하던 하브 제마크를 만나 결혼했다. 이후 작가인 남편과 함께 활발하게 그림책 작업을 하였으며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얻어 갔다. 1970년 남편 하브 제마크가 글을 쓴 『어리석은 판사』로 칼데콧 아너 상을, 1974년에는 『더피와 악마』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1977년에는 『늘 더 나쁠 수 있다』...
저자 : 히브 제마크
뉴저지의 쥬어크에서 태어났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비엔나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던 중 마고 제마크를 만나 결혼했다. 보스턴 대학과 메사추세츠 대학에서 역사와 사회 과학을 강의하며 작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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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중에서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어리석은 판사>>를 읽고 나서
경기안양연현초등학교3-* 최*후 | 2020-08-14 | 제17회 YES24

<<어리석은 판사>>를 읽고 나서 ...

 

  내가 전부터 읽고 싶었던 <어리석은 판사>책이 집에 있어서 읽게 되었다. 

 

  첫 죄수부터 다섯째 죄수도 하나같이 괴물이 오고 있다고 했다. 죄수들은 점점 괴물의 생김새에 대한 특징을 많이 이야기 했다. 나는 그 이야기에 너무 무서웠다. 점점 자세히 보인다는 것은 점점 괴물이 가까이 온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사는 죄수를 모두 옥에 가두었다. 이런 짓을 한 판사가 나쁘고 괴심하다고 생각했다.

  결국 판사는 괴물에게 잡혀 먹혔다.

 

  제목대로 판사는 정말 어리석은 것 같다. 하찮은 죄수가 하는 말이라도 믿고, 잘 들어봐야 하지만 판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리 하찮은 소리나 사람, 짐승이라도 그의 말에 귀기울일 것이다. 또 하나 이야기 할 것 있다.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는 것 같다.

 

 

괴물에게 잡아먹힌 판사
세종글벗2-** 조*우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지각대장 존' 이라는 책을 좋아한다. 그 책에 나오는 선생님은 존이 하는 말을 믿지 않았다. 나중에는 선생님이 진짜 고릴라에게 잡혀서 구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존은 고릴라를 직접 봤지만, 고릴라는 없다고 선생님처럼 믿지 않았다. 그 때 정말 통쾌했다.

 이 책에 나오는 판사도 어리석은 판사다.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아서 괴물한테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판사는 죄수들이 자기보다 약하고 어려서 무시한것 같다. 어떤 죄수는 다리가 불편하고, 어떤 죄수는 나이가  많은 노인이거나 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사가 괴물한테 잡아 먹힐때 재미있었다. 자신보다 약하다고 믿지 않는 선생님도, 판사도 모두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모두 고릴라, 괴물들에게 잡아먹힌것 같다. 자기보다 키가 작고 힘이 약하다고 놀리는 친구들에게 읽으라고 하고 싶다.

어리석은 판사
서울서울안산1-* 이*우 | 2010-09-24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읽고나서:

안녕 판사야?
그러면 안돼. 남의 말을 듣고 믿어 줘야지.
다른 사람 말을 안믿어주면 그들이 말한 괴물이 나타나서 너를 잡아 먹을 수도 있어, 알았지?
남의 말은 끝까지 귀 기울여 들어줘야 해.
하지만 이미 잡아 먹혔으니..쩝..
하지만 지금 잡아 먹혀서 하늘나라에 가서도 잘 해야해.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하지 말고, 알았지?


대필: 엄마(010-2601-2314)
어리석은 판사
충남서산1-* 이*현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판사는 진짜 어리석었다. 죄도 없는 사람들은 감옥에 가두어 놓았다. 어리석은 판사는 나중에 괴물한테 잡혀 먹었다
어리석은 판사
충남부춘1-* 이*균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리석은 판사는 다른 사람의   말을거부하고 감옥에 사람을 넣고 안꺼내주었다.  나는 커서 그렇게 안될것이다 . 우리 형아도 그렇게 되지안을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리석은 판사가 나쁘다.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으니까 벌을 받은거다. 괴물한테 잡아먹힌건 그 벌이다. 참 생각 이 없는 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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