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개(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한 것은 지금은로부터 1만 8천년 전부터라고 한다.개는 야생 동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가축이 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사육되고 있다. 개는 사람과 한집에서 함께 생활한다. 개는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었고, 또한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심지어 사람의 목숨까지 살린 적도 많이 있었다. 이처럼 개는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친구였다. 생각보다 개가 우리에게 준 것은 많다... 요즘 사는게 지치고, 힘들다면 반려견을 한마리 키워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은 오직 책꽂이에만 꽂혀 있었고, 난 이 책이 우리 집에 있는지도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엔 꼭 책을 읽자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였다. 하지만 읽을 책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귀찮아서 하루, 이틀, 사흘... 책을 읽을거란 목표는 밀려만 갔다. 드디어 난 이 책을 골라 읽었다. 처음엔 재미도 없고, 책 읽는게 귀찮기만 했다. 하지만 반쯤 읽었을때 나도 모르게 난 이 책에 빠져 들어있었다. 그리곤 책을 술술 읽어내려 갔다. 그리고 난 알게 되었다. 개가 우리들에게 어떠한 존재인지를... 이 책에는 주인에게 충성과 의리를 다하는 개 이야기는 물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큰 깨달음을 얻었다. 개는 자기 자신보다 주인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라는 것을... 사실 나는 개가 정말 무섭고, 개를 괴물과 비슷하게 여긴다. 마음을 먹어도 개는 정말로 무섭다. 하지만 이번엔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개는 무조건 나쁘고, 무섭지만은 안다고! 이번엔 진짜로 내 생각이 바뀌길 바란다... 지혜로운 개들이 어떻게 주인을 생각하고 은혜를 갚는지 읽다 보면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줄 아는 마음도 더욱 새로워지리라 생각한다. "이 세상의 모든 개, 강아지들아 우리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우리 집은 강아지 못키워요.

강아지 키우면 같이 놀고 싶은데                                                                    

똥 이야기 나오면 재미있어요.                                                                   

꿀 나오는 강아지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에게 꿀이 나오면 집에서 키울수 있을까요 

꿀 나오는 강아지 있으면 모두모두 좋아해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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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 총각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총각은 어느 날

모시를 팔러 장에 갔다.

모시를 팔아 돈을 들고 가는데 총각은 가난한 사람들을 보았다. 총각은 가난한 사람들이 몹시 가여워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다써버렸다. 그런데 총각이 집에 가고 있는데 도둑이 보물을 훔쳐 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총각은 아까 가난한사람 도와준다고 산 나팔을 힘껏 불었다. 그 소리를 듣고 도둑은 보물을 두고 도망갔다.

그 덕분에 총각은 부자가 됐다. 그런데 어느 날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찾아왔다.

총각은 욕심쟁이할아버지를 실컷 골려줬다. 욕심쟁이

할아버지는 총각이 괘씸하기도 하고 맘에 들기도 해서 총각을 사위로 맞았다.　참 잘된 것 같다.　어라？그러고 보니 총각은 여우같다. 여우를 보면 꾀가 많지 않은가? 총각도 꾀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착한 것 같다. 나도 총각의 그런 점은 본받아야 겠다. 욕심쟁이할아버지가 나중에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아 참 다행이다.

제목: 남의 것을 욕심내고 뺏지 마라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6학년 인내반 안수연

‘꿀 강아지 똥 강아지’중에 꿀 강아지 똥강아지 부분이다. 이 책은 어쩌다가 꿀 먹는 강아지 똥 먹는 강아지 이라는 제목을 붙였을까 하는 궁금한 생각이 들었고 재미있는 내용이겠다 싶어 읽기 시작하였다. 내용 중 오직 한가지의 음식을 먹으면 그게 똥으로 나온다고 했다 나도 한 가지의 음식만 먹고 그 똥이 나오는지 실험해 보고 싶었다.

내용은 마치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와 거의 비슷한 내용이다. 남의 것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뺏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의 것을 뺏으면 그 누구도 좋아해 주지 않을 것이다. ‘옛날 속담에 남에 떡이 더 커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는 것을 가리켜 일컫는 말이라고 우리 아빠가 말씀해 주셨다. 우리 엄마는 중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속담을 잘 아시지는 못하신다. 암튼, 자기의 것이 남보다 좋은 것 일 수도 있고 더 인기가 많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괴롭히고 남의 것을 빼앗으면 벌을 받게 되고,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남에게 욕 안 먹고, 괴롭히지도 당하지도 않는 착한 사람이 되리라고 다짐한다. 남의 것을 욕심내고 탐내서 빼앗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정당히 일한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 또한 한 음식만 먹는 것이 얼마나 몸에 안 좋은지 알게 되었으며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