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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을까 클릭할까?

마리용 기요 저 / 니콜라 와일드 그림 / 이은정 역 / 김민하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05월 19일 | 원제 : Les dessous de la PRESSE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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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을까 클릭할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04g | 140*220*20mm
ISBN13 9788997980994
ISBN10 899798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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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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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마리용 기요
어린 시절 기요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21살에 지역 신문 《르 비앵 퓌블릭》에서 연수를 했을 때, 기자가 자신의 천직이라는 사실을 갑자기 깨달았다. 공무원이 되기 위해 리옹의 정치대학에 막 입학한 참이었다. 결국 기요는 다시 입시를 준비하여 파리 실용 저널리즘 연구소에 합격했다. 그 뒤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간지 《락튀》의 기자로 활동했다. 몇 차례 언론사를 옮겼지만...
그림 : 니콜라 와일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으려고 이 작은 행성을 탐험하며 수년을 보냈다. 그 결과 전기, 여행기, 르포 등 다양한 장르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에 대한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 출판사에서 이 시리즈에 넣을 일러스트를 그려 달라고 제안하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보여 주었을 때 망설임 없이 ‘신문’ 편을 선택했다. 자신은 이미 언론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역자 : 이은정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리옹 2대학원에서 인지심리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에서 프랑스 책과 작가를 한국에 알리는 일을 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경영컨설팅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프랑스의 심리학 관련 서적을 옮기고 한국에 소개했다. 옮긴 책으로는 《꾸뻬씨의 우정여행》 《심리학의 작은 비밀》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등이 있다.
감수 : 김민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를,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정치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저널리즘 이론, 저널리즘과 정치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뉴스 미디어의 효과, 뉴스와 사회 자본, 뉴스의 인류학 등을 연구하며, 저서로는 《뉴스 수용자의 진화》(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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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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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신문을 통해 언론의 자리를 돌아보다.
평점10점 | 1*******n | 2014-06-04 | 신고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하고 베껴쓰기 형태로 똑같은 기사를 양산하는 언론사들의 행태에 회의가 든지 오래다. 언론사의 소유주가 매체 내용에 간섭하고 편집국장이 권력의 눈치를 본다면 국민의 알 권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청소년 지식수다 2번째 이야기 <신문 읽을까 클릭할까?>는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련 요소, 신문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신문의 위기와 독립성, 언론에 대한 신뢰도와 기자의 객관성 등 비판과 논쟁의 소지가 다분한 이슈들을 통해 언론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질문하게 한다. 조간, 석간으로 배달되던 종이 신문의 시대가 주춤하고 인터넷으로 실시간 뉴스 검색이 가능한 지금, 쏟아지는 정보와 기사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믿고 볼 수 있는 기사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글에 비유한 기자들의 세계에서 진짜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수습과정을 거쳤다 해도 현장에서 오랜 시간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직업이기에 매일 발로 뛰며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 고민하고 연습하는 과정은 필수다. 단신, 르포, 심층 취재 기사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를 쓰는 법부터 뉴스 매체 변화에 따른 슬라이드 이미지, 인포그래픽, 동영상 편집까지 사이버 기자로의 변신도 무시할 수 없다. 메이저 언론사 기자가 되면 좋겠지만 지역 신문의 기자나 비정규직 기자로 고용 불안의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도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이 매력있고 충분히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기자와 사회 운동가 혹은 활동가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연합신문 기자였던 리영희는 반정부 성향의 기사로 옥고를 치뤘지만 끊임없이 군사정권과 싸웠다. 기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사실을 밝히고 검증하는 것이기에 기자도, 기사도 객관성을 유지해야 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교육, 정치, 경제 등 각기 전문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오히려 기자의 성향이 배제될 수 없기에 주관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전쟁터로 향하는 '국경 없는 기자회'나 닉슨을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드워드'와 '번스타인'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특종 사냥'에 급급해 객관성도, 주관적인 소신도 잊은채 검증되지 못한 기사들을 찍어내는 기자들이 없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신문을 읽는 이유는 신문의 종류만큼 다양하다. 필요한 정보뿐 아니라 좋아하는 연예인이 실린 광고까지 챙겨 보는 열혈 독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신문을 통해 각 분야의 입장 차이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이 가능하다고 본다. 때문에 신문은 독자층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권력, 친재벌 성향에서 벗어나 언론의 자유와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할 때 비로소 제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알파벳 순서로 이어지는 편집 구조에 따라 손길이 가는대로, 눈길이 머무는 대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넙죽넙죽 받아 먹으며(?!) 숨은 일화들과 언론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까지 들여다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때마침 지방선거와 맞물려 개표방송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각방송사들의 목소리가 시끄럽다. 부정 선거를 막고 공정한 개표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리를 쥐어 뜯으며 기사를 쓰고 있을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녀들과 함께 필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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