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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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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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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 시대의창 | 2008년 05월 26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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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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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페이지 수 약 20.4만자, 약 6만 단어, A4 약 128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594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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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전직 한겨레 신문기자였던 손석춘씨가 2006년 2월에 설립한 민간 싱크탱크로 한국사회의 대안 정책 수립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는 곳이다. 창립 2년 만인 2008년 초, 대기업과 국책 연구소들의 전유물이던 한해 전망 보고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김병권 연구센터장은 ‘한국의 루비니’(서브프라임 위기를 예측한 경제학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한겨레21'2008.10.17). 2008년 ... 전직 한겨레 신문기자였던 손석춘씨가 2006년 2월에 설립한 민간 싱크탱크로 한국사회의 대안 정책 수립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는 곳이다. 창립 2년 만인 2008년 초, 대기업과 국책 연구소들의 전유물이던 한해 전망 보고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김병권 연구센터장은 ‘한국의 루비니’(서브프라임 위기를 예측한 경제학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한겨레21'2008.10.17). 2008년 12월 '한경비지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가운데 15위(정치사회 분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8년 한 해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의 금융공황으로, 한국경제의 파국으로 번져가는 상황을 집중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경제의 새로운 국면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수 성향의 거대 연구소들에 의해 뒤틀린 한국의 의제 공론장에서 다수 국민의 권익을 옹호하는 대안적 정책의제를 공격적으로 제기해나가고자 연구를 계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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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열쇠는 우리 손에
평점10점 | q*****2 | 2008-06-17 | 신고

좌파의 흉내를 내며 신자유주의 정책을 조심스레 추구하던 지난 정권에 대한 사람들은 반감은 임기 말년에 극에 달했다. 급기야(?) 사람들은 지난 정권과 관련된 모든 것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현 정권이다. 경제성장을 제1 의 과제로 설정한 현 정권을 향한 사람들의 기대는 클 수밖에 없었다. 임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지라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다소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항이 있다. 바로 현 정권의 추구하는 바가 민중의 이해관계와는 상반된다는 점이다.

 

시장을 중시하는 경제질서는 전 세계적 현상이라고 한다. 두 차례의 석유파동 이후 서구 사회는 그 때까지 구축해온 국가 중심의 복지체제를 해체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너무도 완벽한 사회 보장제도는 사람들의 게으름을 양산할 뿐 자본주의의 유지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각종 통계, 수치 등을 보면 이러한 시도는 바람직한 것마냥 보인다. 그렇지만 경제성장이 몇 % 이루어졌다는 것만으로 그 해의 모든 정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하는 것은 너무도 순진한 태도이다. 경제성장을 통해 이룬 부는 극소수의 몫으로 돌아갈 때가 많다. , 통계치 이면에 놓인 불행한 사람들의 문제가 극심한 것이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광범위한 영역을 살펴보며 나는 이러한 상황을 일컫기 위해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탄생한 게 아닐지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노동자, 농민, 심지어 과거 진보의 성지마냥 여겨지던 대학사회까지 어느 곳 하나 문제가 없는 곳이 없었다. 이 많고 많은 문제를 어찌 다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온다.

 

딱히 탁월한 해결책이라며 제시할 방안 따위는 없어 보인다. 끊임없이 저항하는 것. 과거에도 이미 해오던 방식이기에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게다가 오늘날 사회는 과거와 같은 연대감마저도 사라진 지 오래다. 일례로 오늘날 노동자라 했을 때 그 의미는 아주 복잡하다. 과거에 노동자의 범주에 들던 육체노동자는 물론이요, 정신적인 노동을 하는 이들, 정규직, 비정규직, 파견노동자 등등 일일이 열거하는 게 버거울 정도로 많은 이들이 이 단어 안에 포함될 수 있다. 같은 노동자임에도 이들의 이해관계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그러고 보면 이랜드 노조의 투쟁이 그토록 주목 받는 까닭은 정규직이 비정규직의 투쟁에 동참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와 같은 균열은 보수 세력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히려 노동자들간의 간극이 자본 측보다는 미세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튼실한 대기업에 몸을 담고 있거나, 혹은 미래 성장산업이라 불리는 6T(IT, BT, NT, ST, ET, CT) 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이라 하여도 고용 상태가 불안정한 것은 마찬가지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이들 역시, 그들의 창업이 실직 상태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점에서, 같은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저자는 보고 있다.

 

광우병의 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언젠가부턴가 현 정권을 향한 반대의 목소리로 번져나갔다. 촛불집회가 최초의 순수성을 잃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운동이라는 게 오로지 하나의 요구사안만을 담아내는 도구는 아니라는 생각도 해본다. 모두가 같은 의견을 가진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주장을 내포하고 있건 현재의 촛불집회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리 거대한 권력을 가진 집단이라 하여도 그들은 소수이기에 다수가 내는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짓누르진 못할 테니 말이다. 함께하는 힘, 그것이 우리가 지닌 열쇠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80년대의 민주화 운동이 독재 정권 퇴진이라는 큰 움직임을 이끌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을 이루지 못한 것은 독재정권에의 저항이라는 단기적 목표 이상을 설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운동에서도 필요한 것은 신자유주의라는 현 질서에 대한 반발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저항에 급급하지 않는, 대안을 향한 고심이 함께한다면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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