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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 코끼리가 떴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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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 코끼리가 떴다

김이은 | 민음사 | 2009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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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상] 코끼리가 떴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495g | 153*224*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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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으며 2002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일리자로프의 가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마다가스카르 자살예방센터』 『코끼리가 떴다』 『어쩔까나』, 『붉은 이마 여자』(공저), 『피크』(공저)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검은 바다의 노래』 『11:59PM 밤의 시간』 등이 있다. 그 외에 『호아저씨, 호치민』 『부처님과 내기한 선비』 『날...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으며 2002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일리자로프의 가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마다가스카르 자살예방센터』 『코끼리가 떴다』 『어쩔까나』, 『붉은 이마 여자』(공저), 『피크』(공저)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검은 바다의 노래』 『11:59PM 밤의 시간』 등이 있다. 그 외에 『호아저씨, 호치민』 『부처님과 내기한 선비』 『날개도 없이 어디로 날아갔나』 등을 지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문화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책 속으로

--- p.196 「지진의 시대」 중에서

줄거리

가슴 커지는 여자 이야기
―심율처: 대체 의학 연구 사례

심율처, 그곳에는 사람들의 상처를 제 몸으로 받아들여 치유해 주는 여자 빈이 있다.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S는 심율처를 찾아 빈의 손길을 따라 그녀의 몸을 더듬으며 자신을 얽어맨 사슬에서 자유로워짐을 느낀다. 폭력적인 남편에게서 도망쳐 낡은 빌라로 숨어든 P, 그리고 빈의 옛 연인 J, 그들은 모두 제 몸을 도구 삼은 빈으로부터 치료를 받는다.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동안 빈의 몸은 메말라 갔고, 상대적으로 빈의 가슴은 커져 갔다. 그들의 상처와 고통의 흔적이 빈의 몸에 켜켜이 쌓여 가는데…….

외계인, 달리다
나는 가면 가게 ‘뿔 달린 해골’의 주인이다. 어느 날부터인가 사람들은 내 얼굴을 보지 못한다. 거울 속의 내 얼굴은 그대로이건만 사람들은 내가 가면을 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나는 숙면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한다. 매일 옆에서 함께 달리던 남자는 인간이 달릴 수 있는 가장 긴 거리,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 참가할 것을 권한다. 그와 한참을 달리던 나는 자판기 거울에 비친, 가면 쓴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주위를 돌아본 순간, 유령과 해골, 드라큘라, 외계인의 가면을 쓰고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내 눈에 들어온다.

코끼리가 떴다
―도시 구역 재정비 계획서

도시의 크고 작은 놀이 공원에서 코끼리들이 잇달아 탈주하자 군과 경찰은 코끼리 사살에 나선다. 뉴스에서는 연일 코끼리 탈주로 인한 도시의 혼란을 전하고, 코끼리와 대화할 수 있는 수습 조련사 S는 텅 빈 놀이 공원에서 숙식하며 도시의 소요를 지켜본다. S는 함께 일하는 P에게 수작을 걸다가 TV에 나온 엄마의 얼굴을 본다. 함바집에서 일하는 엄마는 코끼리 등에 올라탄 채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과 함께 도시 저편으로 사라진다.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 전체에 울타리를 칠 것이란 뉴스를 들은 후, S는 코끼리들과 함께 도시의 바깥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지진의 시대
작은 광고 기획사에서 일하는 장과 만삭의 빈. 늦은 밤까지 일을 하던 중 자신이 누구의 아이를 가졌는지 모르겠다는 빈의 고백에 장은 망각 프로그램을 써 보라며 나비가 가득한 모니터에 프로그램을 띄운다. 순간, 장은 땅의 진동을 느끼고 빈의 진통이 시작된다. 진동과 진통, 그 떨림에 혼란스러운 순간. 수백 수천의 나비가 몸속으로 날아들고 자신조차 하나의 나비가 되어 버린 듯한 환각에 빠지는데…….

출판사 리뷰

추천평

새로운 세계를 찾아 먼 여행을 떠나온 것만 같다. 그 세계는, 매혹과 당혹이 교차하는 암호의 어느 지점에 있다. 동떨어져 있는 듯하지만, 그만큼 엄연하다. 존재의 이물스러움이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와 닿는다. 온갖 사물들이 무슨 알파벳을 말하는데, 아마 슬픔이라는 외마디인가, 하는 순간들 사이로 말끔히 살을 발라낸 모습이 보인다. 내 흰 뼈를 투명하게 비추는 거울이 숨겨진 소설인 것이다.
윤후명(소설가)
이 문학은 의학이 되기를 꿈꾼다. 이름 하여 ‘심율처(心?處)’라 했다. 굳어 있는 것들을 녹여 흐르게 한다. 상처와 이야기는 본래 가깝다. 이 책은 당신의 상처를 대신 얘기해 주어 당신이 그 상처로부터 해방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 그러나 신파와 청승은 없다. 당신의 고통을 나에게 넘기고 당신은 편안해져라, 라고 말하는 이 목소리는 신전에서 들려오는 듯 달콤하고 몽환적이다. 이 책에는 그런 마음이 흐르고 있어 읽는 이의 마음도 그 마음을 따라 흐른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다. 마음은 액체다.
신형철(문학평론가)
김이은은 공고한 현실에 대한 강한 자의식을 창작의 동기로 삼으면서도, 현실적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재능이 있다. 개인의 불행과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그 참담함의 하중에 침식되지 않는다. 김이은의 엘리펀트 맨은 퇴화하는 인간의 고통받는 몸을 가지되, 동물의 말을 구사할 줄 아는 복화술사로 환생했다. 그것은 “영영 닫혀 버린 왼쪽 귀”를 위해 “살아남은 귀를 더 크게 열어” 둔 덕분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한쪽 구멍의 단절은, 또 다른 통로를 개시하는 셈이다. 그것은 단절과 불통, 오해와 배신이 부른 공포와 폭력의 시대에, 그가 받은 은총이 아닐까 싶다.
양윤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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