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세계의 끝 여자친구 92%
미리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 문학동네 | 2009년 09월 08일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중고판매가 1,000 (92% 할인)
YES포인트
  • 0원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  배송비 : 3,300원(선불) 배송비 안내 판매자 배송
  •  바람꿈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고상품 상태/판매자
상태 중고상품 상태안내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판매자 바람꿈 0.ToString()점 (0명 평가)
  • 중고샵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판매자 가게 > 공지사항 참고)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주문내역 > 주문번호 클릭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 또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로 문의)

판매중| 한정판매

수량

세계의 끝 여자친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67g | 133*210*30mm

관련분류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중고상품 상태안내

중고상품 상태
상태정도(외관) 사용흔적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2001년 동서문학상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2003년 동인문학상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2005년 대산문학상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2007년 황순원문학상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이 있다.

예스24 리뷰

붕괴되어버린 한 '세계의 끝'에서 내가 만난 최고의 위안
정현경 (pencil@yes24.com) | 2010-01-20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한다고 착각하고, 때로는 사랑에 빠진다. 끝끝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두 사람 간의 오해는 결국 모든 것을 무無로 돌려놓는다.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지금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너에게 하나하나 다 설명하지 않았을 경우의 의사소통의 단절. 또는 설명을 한다 해도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르는 상호 공감의 단절.

사람이 사람을 뒤흔든다. 사람은 결국 각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누군가에 의해 그렇게도 흔들리고 비틀거린다.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사는 거라며, 서로가 서로를 휘청거리게 만들고 서로의 세계를 아낌없이 부순다. 그렇게 서로를 뒤흔들어 놓고서, 사람들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 기억들을 잊고 살아간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불쑥불쑥 엄습해오는 기억의 파편들을 애써 외면하며 살아간다. 가끔씩 그 파편들이 차마 빼낼 수 없을 정도로 심장에 깊이 박혀올 때면 주저앉기도 하지만, 또 다시 일어나 앞을 향해 걸어간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끝끝내 서로를 알 수 없는 너와 내가 만나 상처 받고, 때로는 위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 장편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의 자매편에 가까운 이 단편집에서 김연수는, 누군가를 만나 나를 둘러싸고 있던 공기가 파동하고 그로 인해 하나의 세계가 부서지는 순간들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그 순간은 주로 너와 나 사이의 '소통의 단절'이 엄습하는 때이다. 그것은 때로는 언어의 장벽, 혹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볼 여력의 부재不在에서 오기도 하고, 의도적인 망각 혹은 회피로부터 기인하기도 한다.

작가의 말에서 김연수는 "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에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물고문한 학생의 죽음으로 인해 한 순간 가족도 직업도 모두 놓고 지방 소도시의 도서관에 틀어박혀 살아가던 한 노인의 자살 앞에서 그의 아들도, 십여 년이 넘게 매일같이 그를 봐온 도서관의 사서들도, 또 그가 그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상대인 '강'마저도, 그 누구도 그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내겐 휴가가 필요해」) 갑자기 이혼하자고 말하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 남편은 다시는 백합을 버리지 않겠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이 그녀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경석은 점점 한국말을 잊어가는 그녀와 더 이상 소통할 방법이 없다.(「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배를 타고 대양을 건너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 바다를 봤다고 생각할지언정, 결국에 우리가 보게 되는 건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너는 너만을 이해했을 뿐¹ 이라는 말이 지독히도 아픈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한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아내의 인도인 친구가 말한 "안 노래하면 안 삽니다"가 음정이 안 맞는 피아노는 팔리지 않는다는 뜻이 아닌 연주하지 않는 피아노는 살(生) 수가 없다는 뜻이듯,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해도 '이야기'를 통해 그들은 친구가 되고 소통을 한다.(「모두에게 복된 새해」)

그래서 『세계의 끝 여자친구』의 인물들은 소통을 시도한다. 자신의 삶을 그 전과 그 후로 나눌 수 있게 해줄 어느 한 시점, 즉 하나의 세상이 붕괴되고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려 하는 바로 그 지점,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계의 끝이라 할 수 있는 그 곳에 서서 이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서른아홉 살의 미국인 여성 작가인 '나'와 통역을 맡은 '혜미'의 사이에 존재하는 '밤뫼'와 '밤메'와 '방미'의 간극, 그 소통의 벽은 케이케이를 잃은 나와 세 살 짜리 아들을 잃은 혜미의 '고통의 공감'으로 인해 무너진다.(「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그저 기억에서 밀어내고 부인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코미디언 안복남'으로 살았던 시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미선은,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인간의 삶에 들이닥친 한 세계의 붕괴를 이해한다.(「달로 간 코미디언」)
아니, 완전히 이해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좋다. 목소리와 목소리 사이에 존재하는 기침이나 한숨 소리, 침 삼키는 소리, 심지어 침묵까지도 어느 하나 편집하지 않은 채 듣고 또 들으면서, 그녀는 아버지의 인생을 그가 남긴 수많은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의 공백에서 찾는다. 어느 날 사막에서 실종된 한 남자와, 남자를 이해하기 위해 한 시절의 사막을 향해 걸어간 한 여자, 그리고 그녀가 보내온 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녀가 사막에서 보게 될 빛과 어둠, 그리고 열기를 한때 그녀의 연인이었던 '나'가 소통하는 그 순간, 서로가 서로를 불현듯 이해하게 되는 그 순간에도 그들은 각자였다. 거기에는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나, 혼자뿐이었다.

작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행위 자체가 우리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고 말한다. 반드시 서로를 이해해야만, 이해하는 데 성공했을 경우에만 그것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니다. 끝끝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이해하기 위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와 '나'는 때로 '우리'가 될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너를 다 안다고, 전부 이해한다고, 섣불리 위로하지 않는 대신 나는 너를 모른다고, 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 쉽게 절망하지 않는 것. 그것은 이제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붕괴되어버린 한 '세계의 끝'에서 내가 만난 최고의 위안이었다.

-------------------------------------------------------------------------------------------------
¹「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에서 인용

출판사 리뷰

추천평

그의 소설을 읽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야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최소한 세 번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먼저 ‘세계’라는 이야기에 대해, 그리고 ‘나’라는 이야기에 대해, 결국에는 ‘우리’라는 이야기에 대해.
신형철 (문학평론가)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  상품정보 부정확 (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  거래 부적합 상품 (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 직거래 유도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