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해파랑길에서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해파랑길에서

유성철 | 열린출판 | 2023년 06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6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30*210*20mm
ISBN13 9791191201468
ISBN10 1191201465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호는 성상(性相)이다. 충남 예산 출생으로, 현재 원주 문막 거주 중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영등포구와 송파구에 거주하다 2017년 강원도 원주 문막에 둥지를 틀었다. 흙과 돌을 나르며 집을 꾸미고 꽃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어 봄 벚꽃과 가을 구절초 향기 속 자연과 수다를 떨며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의 주변인이다. [시조사랑](2020) 시조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사)한국시조협회 신인상을 수상하고, (... 호는 성상(性相)이다. 충남 예산 출생으로, 현재 원주 문막 거주 중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영등포구와 송파구에 거주하다 2017년 강원도 원주 문막에 둥지를 틀었다. 흙과 돌을 나르며 집을 꾸미고 꽃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어 봄 벚꽃과 가을 구절초 향기 속 자연과 수다를 떨며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의 주변인이다. [시조사랑](2020) 시조 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사)한국시조협회 신인상을 수상하고, (사)한국시조협회 및 (사)원주문인협회 회원, (사)한국시조협회[계간시조]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닻별』, 『사랑 그 영원의 순간이여』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추천평

그리운 것은 더 그리웁게, 아름다운 것은 더 영원하게
- 유성철 시인의 강원도 기행 시조집 발간을 축하하며

유성철 시인이 강원도 찬양의 기행시조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5부에 걸쳐 총 100 편의 주옥같은 시편들을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참으로 아담하고 운치 있게 편집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 권의 아름다운 시화첩詩畵帖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때마침 강원도가 2023년 6월 11일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경사스러운 시기에 맞춰 이 책이 발간되어 도민축제의 여러 가지 이벤트 중에 가장 멋지고 오래 남을 수 있는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강원도는 미래의 땅이며, 축복의 고장이다.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해맑은 태양을 태백의 준령 위에 건져 올리는 강원도, 그리하여 가장 먼저 신선한 아침을 맞는 축복의 땅이다. 또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푸른 심장이다. 모두가 공해에 찌들어 힘들어할 때 푸른 산과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의 향기는 막힌 숨통을 트이게도 한다. 생명의 젖줄인 한강과 낙동강이 강원도에서 발원하여 굽이굽이 흘러내리며 국토를 더욱더 살찌우게 한다. 그러한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었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강원도의 저력이 유감없이 표출될 것이다. 이에 유성철 시인의 이 작품집도 강원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유성철 시인은 시조로 등단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인이지만, 만만치 않은 저력을 가지고 있다. 시조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평소에 갈고 닦은 문학적인 내공, 거기다가 남다른 관찰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 작품 한 편 한 편이 절창絶唱을 이루고 있다.

해파랑길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50개 코스로 된 750킬로미터의 여행길로, 떠오르는 해와 바다, 파도소리를 벗하며 걷는 신비神秘와 낭만浪漫이 넘치는 길인데, 유성철 시인은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 구간을 걸으면서 각 곳의 절경마다 시조를 썼다. 그 옛날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을 썼던 그 코스를 걸으며 아름답고 풍류적風流的인 시편들을 쓴 것이다. 아울러 강원도민의 순박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덧입혀 또 다른 감동으로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 이 시집을 다음의 4가지 명제로 나누어 감상해 보고자 한다.

1. 해파랑에 날개를 단 신선神仙의 풍류風流

에메랄드 바닷물이 스며든 송죽松竹 위로
바람도 잠시 쉬어 바닷새가 지저귀면
신선神仙이 부채질하며 흔들바위 흔든다.
- 「41코스 양양 죽도竹島에서」

한밤을 베어 물며 달빛이 다가서자
은비늘 촉촉 젖어 빈 바다로 잠기는데
파도는 바위 끝에서 거문고만 뜯고 있네.
- 「45코스 동명항 영금정에서」

삼우봉 앞을 막아 발 묶는 능선길로
노을이 찾아와서 정적만 서두는데
멀리서 하얀 파도가 안인 항에 불을 켠다.
- 「36코스 안인항에서」

참으로 절창絶唱! 또 절창絶唱이다. 이 표현 위에 또 어찌 무엇을 더하랴. 특히 종장에 대한 처리는 신선神仙의 경지가 아니면 찾아낼 수 없는 말들이다. 송강 정철은 고전적인 풍류로 관동별곡關東別曲을 썼지만, 유성철 시인은 그 풍류風流 위에 날개 하나를 더 달아준 느낌이다. 흔들바위는 눈으로 보면 그냥 바위이다, 그러나 신선이 된 유 시인이 부채질하여 흔들리게 하였다. 또 파도는 그냥 바위를 때리고 있다. 그러나 유 시인은 파도가 되어 거문고를 뜯게 하였다. 안인 항에 등댓불도 시간이 되면 그냥 켜지는 것이지만, 시인의 눈으로 보면 파도가 불을 켜는 것이다.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시詩란 바다에 사는 동물이 육지에 올라와 살면서 다시 하늘로 날아 보려는 공상空想의 원본原本이라고….” 유성철 시인의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언어의 조탁彫琢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2. 사향노루 딛고 간 발자국 같은 향기로운 시심詩心

파도가 옷을 벗어 하얀 속살 들추고서
치마폭 너울지는 모랫가 감겨들면
봄 석 달 파란 내음이 가슴으로 안기네.
- 「청춘의 여울」

대청봉 무릎 베고 / 미리내에 눈 담그자 //
우뚝 선 봉우리들 / 먹물 비쳐 글을 푼다. //
어릴 적 / 별들의 편지 / 오늘에야 읽는다. //
- 「우주에서 온 편지」

시상詩想이 얼마나 깨끗한가. 그리고 또 얼마나 상큼한가. 가만히 음미해 보고 있노라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파도가 옷을 벗으니 하얀 속살, 치마폭 너울지는 모랫가, 가슴으로 안기는 파란 내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느끼는 감성이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 나오는 샘물 같은 시심詩心의 원천源泉이 있기 때문이리라.

대청봉 무릎을 베고 미리내에 눈을 담근다. 그리고 봉우리들이 준비한 먹물로 어릴 적 별들의 편지를 오늘에야 읽는다. 더 무엇을 말하랴. 이런 표현들은 시가 이룰 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이며 절창絶唱이 아닐 수 없다. 유성철 시인은 마치 사향노루가 딛고 가는 발자국처럼 그렇게 향내 나는 시들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3. 흙냄새 물씬 풍기는 향토 사랑의 시편들

둥그런 햇살 굴러/ 샛바람 늘어지자 //
부푸는 밭 한 꼭지/ 새싹이 파릇 올라 //
엄벙뗑 경칩 지나니 밭 갈라고 시위示威다. //
- 「봄날 시위」

이마에 흘린 땀은/ 푹푹 찌는 흙 녹이고 //
단내 나는 가쁜 숨은/ 발등에 피땀 되어 //
무정無情한 곡식 한 톨로/ 인생살이 털고 간다.
- 「농부」

막 씻어 헹군 햇살 모 갈피에 반짝이고
볕내에 숨이 트여 석류가 쩍 갈라지면
훠얼훨 나비 날갯짓 하늘 비쳐 영롱하다.

비늘 뜬 새깃 물에 물빛이 찰랑이고
두둥실 구름 올라 앞산을 동여매면
유유히 마음이 놓여 두 눈 슬금 잠긴다.
- 「햇살에 졸음 비친 하루」

바쁜 농촌의 일상을 시조라는 정형의 틀 속에 재치 있게 심어 놓았다. 글을 읽어보면 농촌의 정경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어려운 단어도 없고 미사여구美辭麗句도 없지만 우리 마음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은 그 내용과 표현들이 매우 절실하고 순박淳朴하게 생각되기 때문이리라. 바쁜 일손 중에서도 망중한忙中閑의 여유로움도 양념같이 살짝 끼워 넣은 것도 유성철 시인의 재간才幹이리라.

4. 자아自我의 성찰省察과 미래에 대한 소망

몸으로 태어나도/ 마음으로 돌아간다 //
몸으로 불리우나/ 마음으로 매겨진다 //
사는 건 몸 일지라도/ 머물 곳은 마음 하나. //

빗자루 하나 들고/ 마음을 쓸자 하나 //
몇 번을 못 하고서 몽당비가 부러진다 //
쓸어도 쓸리지 않는/ 회억回憶의 쓰린 날들. //
- 「마음 쓸기」

글발을 헤매이던 몸통은 어디 가고
지워질 줄 알면서도 한껏 밟은 모래톱에
그것도 흔적이라고 점점 찍힌 발자국.
- 「시조 쓰기」

좋은 작품의 탄생을 위해 몸부림치는 한 시인의 고뇌를 읽을 수가 있는 것 같다. 산모가 한 생명을 탄생하기 위해서는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 하듯이 훌륭한 창작을 위해서도 그러한 과정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유성철 시인도 그러한 과정을 순명으로 받아들이며 아픔을 참고 참으면서 이 글을 썼으리라 생각된다.

시조란 무엇인가? 3장 6구 12음보 속에 하고 싶은 말을 부족함 없이 표출해야 한다. 12줄 금琴으로도 다 못하는 사연과 50줄 하프로도 다하지 못하는 사랑을 단 3줄 울림 속에 다 담아야 하는 것이 시조의 운명이며 또 아름다운 책무責務가 아니겠는가. 유성철 시인이 시조라는 율격 속에 만들어 낸 이 훌륭한 작품들은 반드시 독자의 가슴 속에 아름다운 감흥으로 아로새겨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한다. 부디 건필하여 문단에 큰 인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 김성수 (시인)

회원리뷰 (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9